11월 집세가 지난해보다 0.6% 오르며 29개월 만에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특히 월세 가격 상승폭이 48개월 만에 최대를 기록해 ‘임대차 2법’에 따른 전세난이 월세난으로 확대되는 모습이다. 통계청이 2일 발표한 ‘11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11월 집세는 0.6% 상승해 2018년 6월(0.6%) 이후 상승폭이 가장 컸다. 사진은 같은날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에서 아파트 전세가격이 가장 비싼 '트리마제'가 보이고 있다.
[GI IR실장]어제 단 제목은 오해가 없으시기를.... 저도 중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들 상황 걱정많이 하고 있습니다... 사장님한테 "경제인지 감수성" 없다는 한 소리 들었네요^^
https://blog.daum.net/samsongeko/11426
[GI IR실장]이러면 안되는건데요!!! 게코(Gekko)님은 30년후 40대가 점령한 강남역사거리 보기 싫으시다며 미주 언니만 허락하고 가능하다면 축구팀 만들겠다고하시는데^^
https://blog.daum.net/samsongeko/11420
겉에서 볼 때는 평범한 원피스지만 가슴 옆쪽을 살짝 열면(작은 사진) 수유할 수 있게 디자인됐고요. 아기가 잡아당기거나 입에 넣기 쉬운 목끈 같은 장식류도 없앴다고 하네요. 이걸 내년에 사모님 딸아들 구별않고 세째 마저 출산하시면 게코(Gekko)님은 미주 언니한테 출산선물기념으로 사주신다고 하시네요...
아래는 지난글이후 제 동선입니당^^
[GI IR실장]♬♬♬전계열사 전임직원들에게 귀성 자제령이 내려져 저희 회사는 다들 집에서 조용히 한가위 새고 있는데, 사회는 사흘째 2천명대 확진자에 귀성으로 난리네요^^♪♪♪우리 대왕인 대표이사님도 이번 추석도 정부의 방역지침을 충실히 따르는 두 늦둥이들 보호의 칩거중이시고요^^♥♥♥사랑스런 제 예비신랑은 결혼 2주를 남겨두고 제 집이 신혼집이고요^^ 이곳도 처분하려고 내놯는데 말이예요^^♥♥♥저희 커플 고향 춘천/상주 방문도 없습니다. 예비 시댁만 추석전날에 잠시 들려 제사나 도와드리려구요^^ 자고 가라면 시댁에서 하루밤 자야죠^^☞☞☞
김 삿갓 사장님과 여대 선배인 미주 언니는 이 시간에도 두 분의 목숨보다 소중하다는 두 늦둥이들과 씨름중이실듯하네요^^ GI IR실장 윤 숙영입니다^^
[GI IR실장]♬♬♬사장님의 주요 블로그 관리용 글올리고 공유 보도(기사) 처리했네요^^♪♪♪연중무휴 쉬는 날이 없으신 직장상사를 둔 하급자의 비애죠^^♥♥♥어제 저녁에는 친구뇬 도움받아 '닭도리탕' 해주었고요^^ 오늘은 주말초과근무로 바쁜 예비신부를 위해 남친이 먹다남은 것 끓여 예비신랑이 아점심 챙겨줘서 먹었네요^^♥♥♥오후엔 추석선물도 사준다는데, 벗길까요^^☞☞☞
근데 명품백보다는 남친과 데이트 나가면 만두사달라고 이야기할래요^^ 애 들어섰나^^ 땡기네요^^ GI IR실장 윤 숙영입니다^^
손흥민 사는 '그 아파트'... 강남도 아닌데 '30평 전세 25억' 뚫었다...
지난해 11월 강남 신축 전용 84㎡가 20억원에 전세 계약되며 '30평 전세, 20억 시대'를 개막한지 9개월 만에 전세 실거래가가 25억원을 찍었다. 이번 거래는 강남권이 아닌 성동구 성수동에서 나왔다.
이 면적이 25억원에 전세계약 된 것은 이번에 처음이다.
성수동 '트리마제' 25억원 전세계약... 역대 최고가 거래...
19일 국토교통부 아파트실거래가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3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트리마제' 전용 84㎡A타입이 25억원(38층)에 전세거래 됐다. 지난 6월 거래된 직전 최고가 24억5000만원(47층)보다 5000만원 오른 수준이다.
서울에서 이 면적이 25억원에 전세계약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트리마제'는 2017년 준공된 최고급 주상복합으로 4개동, 688가구 규모다. 아파트 보완이 엄격하고 서울숲, 한강 조망이 우수해 연예인들이 거주하는 아파트로도 유명하다.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 소녀시대 태연, 써니, 축구선수 손흥민 등도 이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거래는 비강남권에서 20억원대(이하 전용 84㎡ 기준) 전세계약이 나온 최초 사례이기도 하다.
지난해 11월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가 20억원에 첫 거래되면서 20억 전세 시대를 개막한 후 지금까지 20억원대 거래는 강남권에서만 이뤄져왔다.
이날까지 20억원을 웃도는 전세계약이 이뤄진 아파트는 '트리마제'를 포함해 총 10개 단지다. 트리마제를 제외하면 모두 서초구와 강남구에 위치해있으며 대부분 2015년 이후 입주한 신축 아파트다.
서초구 잠원동 '아크로리버뷰'가 지난 6월 24억원(22층)에 거래돼 '트리마제'에 이어 두번째로 높다. 가장 먼저 '전세 20억 시대'를 열었던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는 이달 23억원(34층)에 계약이 이뤄졌다.
전세 20억 넘는 아파트 서울에 10곳... 전월세신고제 '변수'
이어 강남구 대치동 '래미안대치팰리스 1·2단지'가 21억1000만원(8층),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퍼스티지'가 21억원(18층)에 계약돼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 강남구 청담동 '청담린든그로브', 서초구 잠원동 '래미안신반포팰리스', 서초구 반포동 '반포자이', 강남구 대치동 '대치SK뷰',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자이' 등에서도 20억원 거래가 나왔다.
전세 20억 대열 합류를 코앞에 둔 단지들도 있다.
서초구 잠원동 '반포센트럴자이(19억원)', 서초구 반포동 '반포힐스테이트(18억5000만원), 강남구 삼성동 '삼성동센트럴아이파크(18억5000만원), 강남구 개포동 '래미안블레스티지(18억3000만원) 등이다.
국토부에 따르면 보증금 20억원을 넘는 초고가 전세 거래는 2015년 45건에서 지난해 412건으로 5년 새 9배 이상 늘었다. 일각에서는 지난 6월부터 시행된 전월세신고제 영향으로 20억원 이상 초고가 전세 시장이 위축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주택을 구입하지 않고 고가전세로 거주하는 자산가들은 자금 노출을 꺼리는 경우가 많은데 신고제 시행으로 자금 내용이 투명하게 공개되면 수요가 줄어들 수 있다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