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선수촌 한국선수단 거주동에 태극기와 함께 이순신 장군의 명언을 연상케하는 “신에게는 아직 5천만 국민들의 응원과 지지가 남아 있사옵니다” 현수막이 걸려 있다. 대한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일본에서 개최하는 만큼, 특별한 메시지를 준비했다”며 “선수들의 전의를 끌어올릴 만한 응원 문구를 찾다가 한 직원의 제안으로 해당 현수막을 준비했다”고 밝힌 바 있다.
태극전사들아...!!! 독도를 지네땅이라고 주장하는 일본 쪽라리들 들러리 행사에 가고 싶냐고오...?? 니들도 현정권의 외교정책이상으로 배알도 없냐고 묻고 있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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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8일)[2020 도쿄올림픽]대한체육회 '이순신 현수막' 철거 때...
"욱일기도 올림픽헌장 50조2항 적용"
IOC-대한체육회 약속 논란될 듯...
대한체육회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약속과 달리, 일본 정부는 욱일기의 경기장 반입을 허용하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도쿄올림픽조직위원회는 “욱일기 디자인의 경우 일본 내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어 정치적 주장이 아니다”라며 “욱일기는 경기장 반입 금지 물품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입장이라고 <아사히신문>이 18일 보도했다.
즉 욱일기의 경기장 반입을 허용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조직위 관계자는 이 신문 인터뷰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와 한국이 협의한 것은 파악하지 않았지만, 그 뒤에 (욱일기 관련 일본 정부의) 방침이 바뀐 것은 없다”고 말했다.
욱일기는 제국주의 시절의 일본을 상징해 ‘침략의 상징’, ‘전범기’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일본 우익단체들은 지난 16일에 이어 이날도 올림픽 선수촌 앞에 욱일기가 그려진 차량을 끌고 와 확성기로 한국을 비난하는 발언을 지속했다.
앞서 지난 17일 대한체육회는 한국 선수들이 머물고 있는 선수촌 건물 바깥에 이순신 장군의 명언을 활용한 현수막을 철거했다. 이 현수막에는 ‘신에게는 아직 5천만 국민들의 응원과 지지가 남아 있사옵니다’라는 글이 한글로 적혀 있었다.
일본 우익단체와 언론에서 문제를 제기하는 등 논란이 되자 국제올림픽위원회는 정치적 선전을 금지한 올림픽 헌장 50조에 위반된다며 철거를 요청했다. 대한체육회는 관련 문구가 정치적인 내용이 아니라고 반박했지만 결국 받아들였다.
다만 대한체육회는 일본의 욱일기 사용에 대해 강력히 항의했고 국제올림픽위원회가 같은 조항(50조)을 적용할 것이라고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대한체육회 관계자는 “국제올림픽위원회와 욱일기 사용 응원에 대해 올림픽 헌장 50조를 적용해 판단하기로 약속한 것은 맞다”며 “(최종 결정은) 현수막도 그랬듯이 위원회가 판단할 문제”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체육회는 올림픽 선수촌에 ‘팀 코리아’(Team Korea), ‘범 내려온다’라는 현수막을 새로 설치했다. ‘범 내려온다’는 한국관광공사가 제작한 대한민국 홍보 영상에 등장하는 곡으로 지난해 5월 퓨전 국악 밴드 이날치가 편곡해 발표했다.
이 곡은 유튜브 등에서 국‧내외 팬들에게 폭발적 사랑을 받았다. 대한체육회 쪽은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용맹스러운 호랑이를 내세워 선수단에 힘을 주고 싶어서 준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림픽] ‘이순신 정신’ 글귀에 일본 극우 ‘욱일기’ 시위 - 도쿄올림픽 선수촌 한국선수단 거주동에 태극기와 함께 이순신 장군의 명언을 연상케하는 “신에게는 아직 5천만 국민들의 응원과 지지가 남아 있사옵니다” 현수막이 걸리자 16일 일본 극우단체 시위대가 글귀 반대편에서 욱일기를 든 채 시위를 하고 있다. 대한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일본에서 개최하는 만큼, 특별한 메시지를 준비했다”며 “선수들의 전의를 끌어올릴 만한 응원 문구를 찾다가 한 직원의 제안으로 해당 현수막을 준비했다”고 밝힌 바 있다.
[올림픽] 이순신 정신 글귀 현수막 철거 - 17일 오전 도쿄 하루미 지역 올림픽선수촌 한국 선수단 숙소에 ‘신에게는 아직 5천만 국민들의 응원과 지지가 남아 있사옵니다’라고 적힌 응원 현수막이 철거되고 있다.
[GI IR실장]저도 올림픽을 준비하는 국대선수들에게는 허무할수는 있지만 올림픽 보이콧(불참)해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이 글은 게코(Gekko)님 허락하에 제 글로 전환^^
https://blog.daum.net/samsongeko/11022
(7월17일)체육회 '이순신 현수막' 철거... IOC "욱일기도 똑같이 적용" 약속...
대한체육회가 도쿄올림픽 선수촌 아파트 한국 선수단 거주층에 내건 ‘이순신 장군 명언’ 현수막을 떼기로 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압력이 작용했기 때문인데, 대신 모든 올림픽 경기장에서 욱일기를 사용하는 것도 올림픽 헌장을 적용하겠다는 IOC의 약속에 따른 것으로 전해졌다.
체육회는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임금에게 올린 장계 ‘상유십이 순신불사’(尙有十二 舜臣不死·아직도 제게 열두 척의 배가 있고, 저는 아직 죽지 않았습니다)에서 착안해
‘신에게는 아직 5000만의 국민들의 응원과 지지가 남아 있사옵니다’라는 한글 현수막을 제작해 도쿄올림픽 선수촌 아파트의 한국 선수 거주층 발코니 외벽에 부착했다.
온 국민의 응원을 등에 업고 결연한 각오로 도쿄올림픽에 임하겠다는 재치 있는 메시지였다. 그러나 일본 언론은 이를 ‘반일 메시지’라며 문제 삼았고, 극우 세력이 나서 일본 제국주의 전범기의 상징인 욱일기를 흔들며 강력하게 항의했다.
체육회는 17일 보도자료를 내고
“IOC 관계자가 전날 대한민국 선수단 사무실을 방문해 현수막 철거를 요청했고, 서신으로도 ‘현수막에 인용된 문구는 전투에 참여하는 장군을 연상할 수 있기에 IOC 헌장 50조 위반으로 철거해야 한다’고 재차 요구했다고 소개했다.
이에 체육회는 즉시 IOC에 응원 현수막 문구와 관련해 우리 입장을 적극적으로 설명하고, 경기장 내 욱일기 응원에 강력하게 이의를 제기했다고 밝혔다.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은 지난해 10월 방한 당시 “욱일기는 국가나 문화마다 상징하는 바나 의견이 다른 만큼 정치적 중립성 원칙을 적용한다”면서 “사건이 발생하면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판단할 방침”이라며 모호한 답변을 한 바 있다.
특히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욱일기 디자인은 일본 내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고, 그 자체가 정치적 주장이나 차별적 내용은 되지 않아 반입 금지품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며 욱일기의 경기장 내 반입을 허용하겠다는 방침을 고수했다.
그러나 ‘이순신 현수막’을 계기로 욱일기 문제가 다시 부상하자 IOC는 모든 올림픽 경기장에서 욱일기를 사용하는 것도 올림픽 헌장 50조를 적용해 판단하겠다고 체육회에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체육회는 이순신 장군 현수막을 철거하기로 상호 합의했다고 밝혔다. IOC 올림픽 헌장 50조는 경기장 등 어떤 장소에서건 올림픽 기간 정치적·종교적·인종적 선전을 불허한다고 명시했다.
(소변보러 일어났다가)고 박 정희 전대통령... 조국 근대화의 공로를...... 와아하~~~ 난 민족 고대다...!!!
http://blog.daum.net/samsongeko/8271
게코(Gekko)의 논평 - 미국(요즘 난 이것들을 양키 코쟁이라는 비하하면서 부르고 있습니다), 니들은 참견마라... 해방이후 20년간 일본편 든게 이 근본적 사단의 원인이니깐이~~~
http://blog.daum.net/samsongeko/8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