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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보투자 이야기

쿠팡(Coopang)의 나스닥 상장이후 잠시 소강상태더니 다시 주요 물류/택배관련주들이 비대면 유통주들과 어우러지네요~~~ 그 로젠택배, 능력만되면 제가 인수하고 싶네~~~

B.S - 이번주도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부재중인 관계로 대표이사님의 주요 저장된 글도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주말동안 보유중...)인 GI IR 실장 윤 숙영인 제가 올리겠습니다...

 

오아시스마켓은 기업공개(IPO) 대표주관사로 NH투자증권에 이어 한국투자증권을 추가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요즘 국내 증시는 당분간 내려놓기로 했는데, 지금도 해외주식/3교대팀장과 전화에 카톡질로 설전중인 33달러선에서 다시 들어간 쿠팡(Coopang)때문에 이쪽도 연중무휴고요~~~

https://blog.daum.net/samsongeko/11019

그 해외주식 보유분 12종목중 유일하게 떨어지고 있고만... 3월말에 첫 매수한 쿠팡(Coopang) GI IR실장 남친인 3교대팀장과 매도/보유를 놓고 장고중이네요~~~

https://blog.daum.net/samsongeko/10831

거래대금이 코스피보다 많다...?? 쿠팡(Coopang)이후 똑같은 재료인데 야놀자와 마켓컬리보다는 시장의 매기가 두나무에 쏠리고 있다는 장외주식/비상장 동향을 알려드리고요~~~

https://blog.daum.net/samsongeko/10789

 

거래대금이 코스피보다 많다...?? 쿠팡(Coopang)이후 똑같은 재료인데 야놀자와 마켓컬리보다는 시

나이상의 전문가인 수석 제자놈한테는 오전장에 이랬다... "야~~~ 너 요즘 바이오(Bio)주 신규 등록주들은 아예 안보냐~~~??" 바이오로직스 신호줬더니 파마를 사네~~~~~ https://blog.daum.net/samsongeko/10752

blog.daum.net

 

오아시스마켓, NH·한투 업고 IPO 출격 본격화...

 

 

오아시스마켓은 기업공개(IPO) 대표주관사로 NH투자증권에 이어 한국투자증권을 추가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오아시스마켓은 지난해 8월 NH투자증권을 대표주관사로 선정한 바 있다.

기업공개 시장 1, 2위 업체 두 곳을 공동 대표주관으로 성공적인 상장을 이룬다는 계획이다.

오아시스는 2011년 설립한 회사로 지어소프트가 약 8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새벽배송 온라인 서비스 사업에 신규 진출하면서 '언택트 소비' 시대의 수요와 맞물려 업계 3위로 올라섰다.

오아시스의 매출액은 ▲2018년 1111억원 ▲2019년 1424억원 ▲2020년 2386억원으로 매년 급증하고 있다. 영업이익 역시 2018년 3억원, 2019년 10억원, 2020년 97억원을 기록하며 전자상거래 기업 중 유일한 흑자를 기록 중이다.

 

 

로젠택배, 3년 만에 IPO 재시동...

공모주 호황에 실적호조 이어지자...

베어링PEA, 투자금 회수 나서...

 

 

로젠택배가 3년 만에 다시 기업공개(IPO)에 나선다. 비대면 소비 증가로 택배업이 호황을 누릴 때 상장하겠다는 취지다. 최대주주인 사모펀드(PEF) 운용사 베어링프라이빗에쿼티아시아(베어링PEA)가 이번엔 투자 회수에 성공할지 주목된다.

1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로젠택배는 최근 주관사인 미래에셋증권에 IPO 재개 의사를 전달하고 상장 준비에 들어갔다. 신속하게 상장 절차를 밟아 올해 안에 증시에 입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1999년 설립된 로젠택배는 국내 5위권 택배회사다. CJ대한통운, 한진, 롯데글로벌로지스의 뒤를 이어 우체국택배와 4위 자리를 놓고 경쟁하고 있다.

베어링 PEA가 2013년 인수한 뒤 2016년과 지난해 등 두 차례 매각을 추진했지만 모두 우선협상대상자까지 선정하고도 막바지에 무산됐다. 2018년에는 상장을 추진했지만 이 역시 별다른 진전을 보이지 못한 채 흐지부지됐다.

IB업계에선 최근 공모주 시장의 초호황이 이어지자 베어링 PEA가 IPO를 통한 투자 회수 카드를 다시 꺼내든 것으로 보고 있다. 매각과 상장 중 먼저 성사되는 방식을 택할 것이란 관측에 힘이 실린다.

올해 공모주 시장에선 일반 청약 경쟁률이 1000 대 1을 뛰어넘는 기업이 잇따를 정도로 대규모 투자자금이 쏟아지고 있다. 올 상반기 최대어인 SK아이이테크놀로지 일반청약에는 국내 IPO 시장 역사상 가장 많은 80조9017억원이 몰렸다.

양호한 실적이 이어지고 있는 점도 로젠택배 상장 카드를 다시 꺼내는 데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다. 로젠택배의 지난해 매출은 5128억원, 영업이익은 292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5.8%, 24.0% 증가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전자상거래(e커머스) 거래 규모가 가파르게 늘고 있어 올해는 더 좋은 실적을 거둘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