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 - 이번주도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부재중인 관계로 대표이사님의 주요 저장된 글도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주말동안 보유중...)인 GI IR 실장 윤 숙영인 제가 올리겠습니다...
[주말특집-3]중국과 접경을 두고 있는 그 바이든의 신애치슨 라인 끝중심에 아무튼 세계 최강의 반도체회사 삼성전자(D램/시스템반도체)와 TSMC(파운드리업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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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특집-2]현재 양키 코쟁이들은 지난 30년간 대중투자에 치중되어 있던 대한민국 대기업에 상당한 불만을 드러내고 이것을 주요 백신공급 정책에도 연결하고 있다고 보시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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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특집-1]이 정도로는 안된다... 지난 정권 또라이 트럼프의 대북정책 번복들과 문대통령에 대한 홀대등 공식적인 사과가 우선돼어야한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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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회담 끝났는데... 어떤 주식이 오를까?
미국 조 바이든 정부 출범 이후 첫 한미정상회담이 2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가운데 주식 투자자들의 관심은 온통 정상회담이 시장에 미칠 영향에 쏠려 있습니다. 정상회담의 주가 영향, 추적자 추기자가 알아봤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대통령의 만남 이면에는 수많은 경제적 이해관계가 설정돼 있습니다.
특히 이번 방미단에 김기남 삼성전자 DS(디바이스솔루션) 부문장 부회장이 포함돼 미국의 반도체 굴기가 삼성전자에 미칠 영향을 놓고 갑론을박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죠.
삼성전자는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 약 170억달러 규모의 반도체 파운드리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투자 결정의 향방이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결정될 것이란 관측이 나오며 삼성전자 투자자들의 주목도가 매우 높아진 상황입니다.
금융업계에 따르면 이번 한미정상회담의 주요한 현안 중 하나가 바로 반도체 공급망 재편 문제입니다.
세계 1위 파운드리업체 대만 TSMC가 미국 애리조나에 120억달러를 투자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이번 삼성전자의 투자 결정이 가시화하면 삼성전자엔 큰 호재로 작용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코로나 시대 종결을 위한 백신 기술과 관련된 이슈도 주목받고 있는데요.
최근 정부가 국산 메신저리보핵산(mRNA) 백신 개발을 지원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한미정상회담을 통해 해당 사안에 대한 진전된 발표가 이뤄질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모더나와 화이자의 백신 생산 방식인 mRNA 백신 개발과 관련된 뚜렷한 성과가 이번 회담을 통해 도출된다면 국내 바이오기업 등에 큰 호재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실제 최근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이연제약 등 관련 종목들의 주가 상승이 돋보이며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국내 여러 바이오기업들이 mRNA 백신의 위탁생산 수혜주로 손꼽히며 주가 상승이 이뤄지고 있다"면서 "다만 카더라로 인한 투자보다는 보다 신중하게 해당 사안을 바라봐야 한다"고 조언했죠.
이번 한미정상회담에서 반도체 및 백신 등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가 나온다면 국내 주식 전반으로도 그 훈풍이 미칠것이란 이야기도 나옵니다.
국내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를 비롯한 반도체산업에 미칠 긍정적 영향과 작년과 달리 올해 휘청이는 바이오산업에도 온기를 불어넣어준다면 시장 전반으로 그 긍정적 효과가 퍼져나갈 것이란 분석 때문인데요.
인플레이션 및 금리 인상 우려로 최근 주춤했던 주식시장이 다시 한번 상승 동력을 얻을 기회로 평가받으며 회담의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각국 정상 간 정상회담은 주식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것일까요.
통상 정상 간 회담은 다양한 정치·외교적 현안뿐 아니라 경제 관련 이슈의 꼬인 실타래를 풀어내는 좋은 계기가 됩니다. 일반 기업 간 경쟁이나 갈등으로 쉽게 보이지 않는 해답들이 정상회담을 통해 선명해지는 것인데요.
이러한 사례는 과거에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한 직후 열린 한미 정상 간 회담에서 당시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이 함께 방미길에 올라 삼성전자의 미국 사우스캐롤라니아주에 대한 3억8000만달러 규모 투자를 결정하는 투자의향서를 체결하기도 했습니다.
다만 주가가 그러한 호재를 곧바로 반영하지는 못했습니다. 발표 직후 0.5% 상승했던 삼성전자 주가는 이후 3거래일 연속 하락해 2%가량 빠졌습니다. 지금은 삐꺽이고 있지만 남북정상회담의 파급력 역시 무시 못할 수준이었습니다.
2018년 세 차례 정상회담이 열리면서 소위 대북주 또는 남북경제협력주로 분류되는 다양한 산업군의 종목들이 큰 폭으로 수혜를 입었는데요. 다만 시장 전반적으로는 이러한 남북정상회담을 신중하게 바라보며 코스피는 횡보를 보였습니다.
또한 남북정상회담의 여파는 이후 남북관계가 경색되면서 다시 제자리걸음을 반복했는데요. 역시 정상 간 회담과 실제 장의 분위기는 다를 수밖에 없죠. 전문가들은 이러한 한미 정상 간 회담 결과에 너무 일희일비하기보다는 중장기적인 산업 사이클에 주목하는 것이 낫다고 조언합니다.
정상회담에서 나온 결정이 그대로 지켜지기도 하지만 선언적이거나 초기 단계 논의인 경우가 많고, 그럴 경우 이러한 제안들이 현실화되는 데 시간이 걸린다는 것이 그 이유죠.
염승환 이베스트투자증권 부장은
"국가정상 간 회담에서 나오는 호재를 단기적으로 받아들여 투자해서는 안 된다"며 "보다 장기적으로 해당 산업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해당 산업군 자체의 비전이 괜찮을지를 같이 따져봐야 한다"고 신중하게 사안을 보라고 제언했습니다.
(2020.1.9)게코(Gekko)의 논평 - 이게 동맹국 대우냐...?? 주한미군 철수해라... 이 또라이야...!!!!! 한반도/대한민국은 우리가 지킨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9010
(2019.11.27)그 한반도를 완전히 지땅이라고 생각하네..... 어제 아침 이 기사를 읽은후에 24시간내내 또라이 트럼프에 꼭혀 있는 중입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8781
`44조(미화로 440억불이다... 우린 뭘 얻었는가 말이다...!!! 달랑 핵탄두도 없는 '미사일 주권'만 찾아온거야~~~ '백신 스와프'는 없고~~~) 대미 투자` 반도체·배터리·바이오株 움직일까?
한미정상회담 기간에 열린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서 한국 기업들이 44조원에 달하는 대미 투자 계획을 발표하면서 관련 주가의 향방에도 관심이 쏠린다.
21일 오전 9시(현지시각)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서 삼성전자는 미국 내 신규 파운드리 공장에 총 170억달러 투자 계획을 발표했고, SK하이닉스는 실리콘밸리에 10억달러를 들여 대규모 연구개발센터를 짓기로 했다.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 등 배터리 기업들도 약 140억달러 규모의 신규 투자 계획을 공개했다.
현대차도 미국 내 전기차 생산과 충전 인프라 확충을 위해 74억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다. 이날 발표된 국내 기업의 대미 투자액수를 합치면 394억달러(약 44조4200억원)에 이른다.
이 자리에 참석한 문 대통령은 "최근 코로나 위기 계기로 글로벌 공급망의 취약성이 드러나 안정적인 공급망이 필요하고, 상호보완적인 산업구조를 갖춘 양국 간 경제 협력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시너지가 가장 클 것으로 생각하는 분야는 반도체, 배터리, 바이오 산업"이라고 말했다.
또 "오늘 논의가 발전돼 두 나라 사이에 더 많은 투자가 이뤄지고, 반도체와 배터리, 자동차는 물론 백신 파트너십 구축을 포함해 전 업종에 걸쳐 교류와 협력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증권가에서는 한미 정상회담 이전부터 수혜주 찾기에 집중해 왔다. 특히 반도체 공급망 투자의 윤곽이 드러나면 이엔에프테크놀로지, 원익홀딩스, 한미반도체 등 반도체 장비주가 주목을 받을 것으로 전망됐다.
배터리 분야에서는 SK이노베이션과 LG에너지솔루션이, 소재 기업에서는 동화기업, 포스코케미칼, 에코프로비엠 등도 수혜주로 꼽혔다. 백신 분야에서는 이번 정상회담에 CEO가 동행한 삼성바이오로직스와 SK바이오사이언스가 거론됐다.
다만 전문가들은 이미 수혜 전망이 주가에 선 반영된 종목이 있는데다 이번 회담에서 공개된 투자 계획이 비용이기 때문에 실제로 수익이 개선될 지, 실적은 언제 반영될지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