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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제약·바이오(Bio) 동향

그 대통령이 백신구걸하러 간 것은 맞는 것인가...?? 대정부이상으로 대한민국 제약/바이오(Bio)산업의 근시안적 사고가 이 사태를 키웠음을 부인하고 싶지 않다...!!!!!

 

산자부등 모지리들아, 안나서도 지들이 알아서 살아남을 기백조 현금쌓고 있는 삼전에 각종 세액공제에 정부자금을 투입하여 지원해야겠냐... 아니면 더 시급한 지원을 하는게 맞냐...

https://blog.daum.net/samsongeko/10982

현정부도 지난 긴 정권들처럼 반도체부터 달달한 삼성공화국등 재벌들 똥꾸멍 핧느라고 토종 신토불이 백신공급 정책은 후순위로 밀치고 있는 한심한 작태라고 보시면 된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10981

 

현정부도 지난 긴 정권들처럼 반도체부터 달달한 삼성공화국등 재벌들 똥꾸멍 핧느라고 토종 신

그 몰빵이 이런 몰빵투자가 없다...!!!!! 510조에 20%만 제약/바이오(Bio)로 돌리면 mRNA 백신은 물론이고 슈퍼백신도 만들어낼 수 있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10964 ​ 그 제약/바이오(Bio)..

blog.daum.net

 

아래는 주간장 마지막 금요일 오전장에 올린 주요 4개 SNS 코멘트입니다...

"오늘 춘계운용 마감시킬려고 했고만 기여코 다음주까지는 가야할듯요~~~^^ 장기대박계획(LMOI) 주계좌 바이오다인, KPX생명과학를 7:3의 비율로 홀딩중~~~^^ 차석제자 아이오닉은 부계좌 인텔리안테크, 에스엘중 에스엘을 빼고 어제 신규 등록주 쌤씨엔에스를 넣고 7:3의 비율로 부분 교체매매후 보유중~~~^^ 어제부터 다음주 수요일까지 GPMC 내부자산(투자)운용기준상 사흘보유규정은 풀어주고 분기운용 마무리 지시중~~~^^ GPMC 여의도 트레이딩센터 개장후 오전장 운용상황입니다..."

 

 

"그 비트코인만 반토막난게 아니라 가상화폐에 치어 직접 개입형 과외 서비스 이용자들의 하계운용 예비 지인 모집도 이번 봄에는 2명으로 지난 겨울의 4명에서 반토막중~~~^^ 경자년 동계이후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참여신청 예비지인 4명포함 주요 지인들 24명들과 아내를 중심으로 장모님, 처남/댁, 여동생/매제등 친인척 13명등 총 37명이 투자그룹을 형성중인 제가 직접 조율하고 있는 또 다른 부외계좌(주요 지인들및 친인척) 제넥신, 유바이오로직스중 유바이오를 빼고 셀리드를 다시 넣고 7:3의 비율로 부분 교체매매 투자권고중~~~^^ 아내분은 1시간전에 바로 처리되었고 주요 투자 고객들과 친인척들은 1시간전에 카톡 넣고 처리 주문^^ 이곳도 +500%가 넘어가 다음주 수요일에 춘계운용 마감합니다... 이곳은 아내분과 예비지인 네 명등 5명빼고 사시든가 마시든가 전 관여하지 않습니다... 장마감후 맡겨두신 선불 대리폰으로 각각의 개별계좌를 열어 매매법상의 문제만 과외지도중~~~ 예비기간 3개월만 무조건 따라와야하고 안하시면 직접 개입형 과외 서비스 해지 사항이고요~~~^^ 잔여 9개월은 독자판단이 가능하고 전 매매시점만 보내는 구조~~~^^ 참조하시고요^^"

"수석제자놈, 또 mRNA 관련주네요~~~^^ 장기대박계획(LMOI) 주계좌 바이오다인, KPX생명과학를 다 빼고 아이진, 진원생명과학을 넣고 7:3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홀딩중~~~^^ 차석제자 아이오닉은 부계좌 인텔리안테크, 신규 등록주 쌤씨엔에스를 7:3의 비율로 보유중~~~^^ 암튼 어제부터 다음주 수요일까지 GPMC 내부자산(투자)운용기준상 사흘보유규정은 풀어주고 분기운용 마무리 지시중~~~^^ GPMC 여의도 트레이딩센터 오전장 운용상황입니다..."

 

 

화이자 "연40억 회" 공급 자신... 모더나는 K바이오와 공급확대?

 

 

mRNA 백신을 가진 화이자에 대한 전세계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화이자와 주요 선진국 사이 계약 물량을 단순 합산해 보면 20억 회 분이 훌쩍 넘는다. 화이자는 저 많은 백신을 정말 다 공급할 수 있을까? 우려가 제기될 만도 하지만, 화이자는 자신한다.

반면 같은 mRNA 백신 개발에 성공한 모더나의 경우 상황이 좀 다르다.

대규모 추가 계약 소식은 많지 않다. 공급능력에서 기인하는 것으로 보이는 이 차이, 한미정상회담을 계기로 모더나가 한국을 '백신 생산 허브'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면 상황은 달라질 수 있을까?

 

 

■ 세계가 구애하는 '화이자 백신' 대충 세어봐도 20억 회분 이상... '저걸 다 생산할 수 있다고?'

국은 일찌감치 mRNA 백신을 전쟁물자 취급했다.

수출 금지령을 내려, 3억 명 전 국민에 대한 mRNA 백신은 물론 부스터 샷 추가 분량까지 이미 확보했다. EU는 지난달 화이자와 18억 회분의 백신을 계약한다며 환호했다. EU 전체인구가 4억 5천만 이니, 전체 인구가 4번 맞을 수 있는 분량이다.

같은 시기 인구 3천8백만 정도인 캐나다도 화이자와 1억 8천만 회분의 계약을 했다. 내년과 내후년 물량까지 계약했다. 필요하면 2024년 물량도 추가 주문할 수 있다는 옵션계약까지 했다.

일본은 지난 미일정상회담 전후로 스가 총리가 직접 앨버트 불라 화이자 CEO에 전화해 5천만 회분을 추가로 공급받기로 했다. 전 국민이 mRNA 백신만으로 접종을 완성할 수 있게 됐다고 했다.

우리도 4월 말, 화이자와 2천만 명분을 추가로 계약해, 화이자 백신만 3300만명 분을 확보했다.

사실 지난해 말까지만 해도, 블룸버그 등 외신은 화이자가 2021년에 불과 10억 도스 남짓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올 초에는 추가 생산을 전제로 최대 20억 도스가 가능할 수 있다고 했다.

그런데 최근 계약 물량이 기하급수적으로 불고 있다.

언급한 이 부자나라들 물량만 더해도 기존 '최대 생산 가능량' 20억 회 분을 가볍게 넘어선다. 여기 더해 코백스 퍼실리티 등으로 공급할 물량 등을 생각하면 자연히 의문이 생긴다.

'저게 정말 다 공급 가능해?'

 

 

■ '자신감 뿜뿜' 화이자... 수요만 있으면 만드는 건 문제가 아니다... 올해 30억 도스, 내년 40억 도스... "2년간 70억 회 분" 생산 공언...

 

물론 세계 1위 다국적 제약사 화이자는 공급을 자신한다. 의학전문지 '바이오파마 리포터'는 화이자 백신의 공급이 지속해서 늘어나는 이유를 생산공정 최적화와 대규모 설비에서 찾는다.

화이자-바이오앤테크 백신은 미국 내 3개 공장( 미시간 칼라마주 공장, 메사추세츠 엔도버 공장,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공장)과 유럽 내 2개 공장( 벨기에 푸어, 독일 마인츠)에서 생산된다.

이미 충분한 시설을 보유했는데, 최근 생산공정 최적화 성과도 나오고 있다. 지난 3월, 2020년 회계연도 보고에서 화이자는 '속도와 유연성'을 강조했다.

"mRNA 백신 제조는 5만 단계( steps)를 거쳐야 할 정도로 복잡하지만, 우리는 전체 제조공정을 2주 안에 끝낼 수 있다. 그리고 품질관리와 출고 과정에 4~5주가 더 필요하다. 그러면 배달할 준비가 끝난 다."

"새로운 변종에도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 새롭게 '인코딩'만 하면 되는데, 몇 주면 충분히 할 수 있다."

"그리고 수요에 맞춰 생산을 탄력적으로 신속하게 조정할 수 있다. 생산을 단기간에 빠르게 늘릴 수도, 또 줄일 수도 있다. 그 정도로 화이자의 생산능력은 유연하다."

-<바이오파마 리포터>紙 인용...

여기에 바이오앤테크의 독일 마르부르크 시설이 새롭게 추가되면서 생산에 탄력이 붙었다. 첫 배치는 4월에 인도됐고, 상반기에만 2억 5천만 도스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하는데, 완전가동하면 연간 10억 도스 생산이 가능하다.

화이자의 올해 백신 생산량이 계속 늘어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화이자의 CEO 앨버트 불라의 링크드인 글을 인용해 '화이자의 생산량이 올해 최대 30억 도스로 늘었다'고 보도했다.

그리고 '내년 가능 생산량은 기존의 30억 도스에서 40억 도스로 더 늘려 잡았다'고 보도했다.

계획대로라면 화이자 혼자 올해와 내년 합해 70억 도스를 생산한다. 최근 국내 한 경제지가 '화이자 국내 위탁생산설'을 보도(오보였다)했을 때, 한국화이자제약은 '자신감 넘치는 태도'로 즉각 부인했다.

"전 세계에서 사용하기 위한 백신을 독점적으로 제조하고자 미국과 유럽에 전용 공급 라인을 만들었다"며 "자체 생산이 아닌 현지 제조를 논의한 적 없다"는 입장을 명확히 전했다.

■ 화이자 연간 수조 원대 천문학적 수익 ... 뉴욕타임스 "화이자 백신은 역사상 최고의 베스트 셀러"

화이자는 정부 돈도 받지 않았다. 트럼프 정부 당시 백신 개발 촉진을 위해 정부가 추진한 <초고속 작전 Operation Warp Speed> 당시 연방자금 지원을 받지 않았다. (합작사인 독일 바이오앤테크는 독일 정부 지원을 받았다.)

정부 돈 안 받은 이유, 이윤을 남기기 위해서다. 화이자는 '백신 팔아 이윤을 남기겠다'고 애초에 명백히 밝혔다. 존슨앤존슨이나 아스트라제네카는 '백신으로 돈 벌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그 화이자, 미국에는 도스당 19달러 50센트를 받는다. 해외에는 더 비싸게 받는 것으로 추정한다. 뉴욕타임스는 복수의 언론을 인용해 '이스라엘에는 도스당 30달러를 받는다'고 전했다.

뉴욕타임스는 이달 초, 이런 식으로 화이자가 백신 생산 첫 3개월 동안 매출 35억 달러를 달성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이윤율은 20%대로 추정해 1분기에 백신으로만 9억 달러, 우리 돈 1조 원의 세전 이익을 올렸을 것으로 봤다.

올해 전체로는 260억 달러, 우리 돈 30조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이란 게 화이자의 최신 예상이다.

생산량에 가속도가 붙는다는 의미다. 이 경우 백신에서 나오는 세전 이익만 우리 돈 7조 원이 넘을 수 있다. 뉴욕타임스가 화이자의 이 백신이 '역사상 가장 잘 팔린 약'이 될 수 있다고 보는 이유다.

 

 

■ 같은 백신, 다른 수익전망 '모더나 mRNA' 올해 최대 10억 회 분 생산 예상 자체 공장 없어... 외부 위탁생산에 의존...

세계 1위 제약업체 화이자와 달리, 모더나는 생산에 제약을 받고 있다.

물론 모더나도 지속해서 생산 역량을 확충하고는 있다. 로이터는 지난달, 모더나가 애초 7억 회 분으로 예상됐던 생산 가능 물량을 8억에서 10억 회 분으로 늘려 잡았다고 보도했다.

늘렸다고는 하지만 화이자와 비교할 수 없는 이유,

생산능력을 자체 보유하지는 못했기 때문이다. 로이터에 따르면, 모더나 백신은 CMO(위탁생산) 회사 론자의 미국 뉴햄프셔 공장, 스위스 공장과 로비 사의 스페인 공장, 레시팜의 프랑스 공장 등에서 생산된다.

이 중에서도 원액 생산까지 생산 전 과정을 담당하는 곳(DS)은 론자 뿐이며 스페인과 프랑스 공장에선 일종의 포장 공정(DP)을 담당한다.

같은 mRNA 백신을 개발한 화이자가 각국과 추가 계약을 연이어 하는데도, 모더나의 추가계약이 상대적으로 부진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여기 있다. 이 위탁생산에 의존하기 때문에 탄력적 공급량 조절이 쉽지 않은 것이다.

■ 모더나도 내년엔 30억 회 분 생산 공언 우리나라 CMO가 포함될까?

하지만 그런 모더나도 내년 생산은 30억 회 분을 공언했다. 화이자에는 못 미치지만 대단한 규모다. 특히 화이자가 부동의 세계 1위 제약사이고, 모더나는 생산시설조차 갖추지 못한 비교적 작은 규모 회사임을 생각해보면 놀라운 수치다.

론자의 스위스 공장 생산량을 두 배로, 로비 사의 스페인 공장도 두 배로 늘리겠다고 했다.

미국 공장도 50% 이상 더 생산하겠다고는 했는데, 산술적으론 20억 도스도 맞추기 어렵다. 추가 위탁생산 시설을 확보하거나 자체 생산시설을 갖추지 않고서는 불가능하다.

사노피사나 카탈렌트 등과의 협의 소식이 들려온다. 만약 한미정상회담을 전후해 한국 제약사와의 제휴 소식이 들려온다면, 우리도 이 모더나 백신의 위탁생산국 대열에 들어설지도 모른다.

■ 내년 생산 목표 화이자 40억 회분 + 모더나 30억 회분. 목표대로 공급하면 세계 절반이 내년부터는 mRNA 맞는다...

아스트라제네카와 얀센의 '전통적' 백신이 부작용 우려로 홀대받는 사이, '혁신적' mRNA 백신을 향해서는 전 세계 러브콜이 쇄도했다. 지금은 이 혁신의 수혜자가 부자나라들에 집중되고 있다.

'제 코가 석자'인 미국과 유럽 국가들은 '백신 이기주의'라는 비판에도 불구하고 달리 '공평한' 분배를 추진할 방법이 없었다.

하지만 내년, 이 mRNA 혁신의 상징이 된 두 기업이 공언한 대로만 생산한다면 얘기는 달라진다. 두 회사 합산 70억 회 분이다. 인류의 절반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한국의 바이오도 이 대열에 동참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