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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보투자 이야기

자정넘어 2시에 본 해외타전 기사였는데, 기여코 문제를 일으키네요~~~ 중국 왕서방들, 미 양키 코쟁이들의 슈퍼 컴퓨터 블랙리스트 추가에 희토류로 바로 대응하려나 보네요~~~

지나 레이몬도 미국 상무부 장관

중국군의 DF-17 극초음속 미사일

중국 우시 국가슈퍼컴퓨터센터의 '선웨이·타이후즈광' 슈퍼컴

그 작년 미중 무역분쟁 테마주들이 부활중입니다... 희토류/대두부터 현상황에서 치명타될 중국의 국채매각 가능성까지 다각적으로 검토해야 합니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10646

 

그 작년 미중 무역분쟁 테마주들이 부활중입니다... 희토류/대두부터 현상황에서 치명타될 중국

B.S - 이번주도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부재중인 관계로 대표이사님의 주요 저장된 글도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주말동안 보유중...)인 G

blog.daum.net

 

어째 그 중국 반도체 굴기가 아니고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를 겨냥하고 있다는 이 느낌은 모지~~~??

https://blog.daum.net/samsongeko/9742

그 삼전에 몰빵중인 동학개미들에게~~~ YMTC 128단 3D 낸드플래시를 개발... 선전포고.... 주력 반도체도 중국에 위협받고 있는 중입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549

제 용돈(?)벌이처 - 그 희토류와 대두관련주는 요즘 두 고래들때문에 아예 상시 관심종목으로 설정해 두었고 말이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9844

그 중국 결국 희토류 무기화하고 미양키 코쟁이들 국채 매각당하는 수모까지 당할듯하네요~~~~

http://blog.daum.net/samsongeko/9770

(최근글)지난 글이 아닌거 같은데, 그 대두관련주와 희토류는 계속 보셔야할듯요~~~

http://blog.daum.net/samsongeko/9743

(지난해글)정말 입장 빡빡해지네... 화웨이, 희토류... 어느 줄을 서야 하는겨~~~ 이기는 편 우리편...?? 아무리 생각해봐도 미국이 간땡기가 부은것 같은데....

http://blog.daum.net/samsongeko/8108

총인구 15억에 중산층만 7억에 육박하는 중국을~~~ 난 여전히 미국이 간이 부었다고 생각한다... 중국인들은 뒤끝이 있고 결코 잊지 않는다...!!!

http://blog.daum.net/samsongeko/7805

 

총인구 15억에 중산층만 7억에 육박하는 중국을~~~ 난 여전히 미국이 간이 부었다고 생각한다...

 [뉴욕마감] '美中 최종담판 기대' 9주 연속 랠리... 24년래 최장...                      그 광군절이라면 모를까, 블랙프라이데이는 별 기대 안한다...!!! 우리 경제/산업하고는 별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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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오후장 주요 5개 SNS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다시 전격 교체매매~~~^^ 경자년 동계이후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참여신청 예비지인 4명포함 주요 지인들 24명들과 아내를 중심으로 장모님, 처남/댁, 여동생/매제등 친인척 13명등 총 37명이 투자그룹을 형성중인 제가 직접 조율하고 있는 또 다른 부외계좌(주요 지인들및 친인척) 스튜디오드래곤, 자이언트스텝, 스튜디오드래곤, 아프리카TV중 자이언트스텝만 빼고 다 털고 희토류 3인방 유니온, 유니온머티리얼, 티플랙스를 넣고 3:3:2:2의 비율로 부분 교체매매 투자권고중~~~^^ 아내분은 1시간전에 바로 처리되었고 주요 투자 지인들과 친인척들은 1시간전에 단톡방에 까톡 넣고 신속처리 주문~~~^^ 이곳은 아내분과 예비지인 네 명등 5명빼고 사시든가 마시든가 전 관여하지 않습니다... 장마감후 맡겨두신 선불 대리폰으로 각각의 개별계좌를 열어 매매법상의 문제만 과외지도중~~~ 예비기간 3개월만 무조건 따라와야하고 안하시면 직접 개입형 과외 서비스 해지 사항이고요~~~^^ 잔여 9개월은 독자판단이 가능하고 전 매매시점만 보내는 구조~~~^^ 참조하시고요^^"

 

 

美, 중국 슈퍼컴퓨터 업체·연구소 7곳 블랙리스트 추가... 중국 '반도체 숨통' 또 조이는 미국...

'게임체인저' 극초음속 무기 개발 등 중국군 현대화 지연 노려...

파운드리 이어 CPU 공급 팹리스로 제재 확대… 대만 TSMC 즉각 제재이행 선언...

 

 

미국 정부가 중국의 '반도체 아킬레스건'을 겨냥한 공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고객사 주문을 받아 반도체를 만들어주는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인 중국의 SMIC(中芯國際·중신궈지)를 제재 목록에 올렸는데 조 바이든 행정부가 컴퓨터의 두뇌인 중앙처리장치(CPU)를 전문적으로 설계하는 팹리스(반도체 설계 전문 기업) 업체들로까지 제재 외연을 넓힌 것이다.

미국 상무부는 8일(현지시간) 중국의 슈퍼컴퓨터가 미국의 국가안보에 반하는 활동에 쓰이고 있다는 이유로 중국 슈퍼컴퓨터 운영 기관과 관련 기업 등 총 7곳을 미국과 거래를 원칙적으로 제한하는 블랙리스트에 올렸다.

눈길이 가는 부분은 산둥성 지난(濟南), 광둥성 선전(深圳), 장쑤성 우시(無錫), 허난성 정저우(鄭州)에 각각 위치한 4곳의 국가슈퍼컴퓨터센터 외에 중국의 주요 CPU 업체인 파이티움(飛騰·페이텅)과 선웨이(申威) 양사가 포함된 점이다.

파이티움과 선웨이는 모두 CPU를 직접 생산하지는 않고 설계를 전문으로 하는 팹리스 사다. 일반 PC와 서버뿐만 아니라 중국 기관들이 운영하는 주요 슈퍼컴퓨터에도 CPU를 납품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례로 선웨이는 중국이 100% 자국 기술로 구축했다고 선전하던 우시의 슈퍼컴퓨터 선웨이·타이후즈광(神威·太湖之光)에 CPU를 공급한 업체다. 이번 제재의 효과가 가시화하면 중국이 슈퍼컴퓨터에 증설이나 운영에 필요한 CPU를 조달하는 데 어려움이 따를 수 있다.

앞선 화웨이(華爲) 제재 사례가 보여줬듯이 미국 상무부의 제재 목록에 오르는 것은 세계 반도체 산업 사슬에서 '파문'당해 배제된다는 것을 뜻하는 것이기에 파이티움과 선웨이 등 중국 팹리스 업체들이 여러 면에서 큰 고통을 겪을 수 있다.

당장 파이티움과 거래하던 세계 최대 파운드리 사인 대만 TSMC는 8일 늦은 밤 성명을 내고 "수출 통제 규정을 반드시 집행할 것"이라며 미국 정부의 제재를 즉각 이행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자체 생산 시설을 갖추지 않은 팹리스 사는 파운드리 업체들이 주문을 받아주지 않으면 제품 생산을 전혀 할 수 없기에 극단적인 상황으로 몰릴 수 있다.

중국에도 파운드리 업체인 SMIC가 있기는 하지만 이곳도 미국의 추가 제재를 두려워해 이미 화웨이 등 미국의 블랙리스트에 오른 자국 기업과 거래하지 않고 있는 상태다.

미국은 중국의 슈퍼컴퓨터를 정조준한 이번 제재의 목적이 중국군의 현대화 속도를 최대한 늦추기 위한 것임을 숨기지 않고 있다.

지나 러만도 상무장관은 "슈퍼컴퓨팅 능력은 핵무기 및 극초음속 무기와 같은 많은 현대 무기와 국가 안보 시스템의 개발에 필수적"이라며 "중국이 군 현대화 노력을 지원하려고 미국의 기술을 활용하는 것을 막기 위해 모든 권한을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정부는 제재의 사각을 통해 자국 첨단 기술이 패권 경쟁국인 중국의 군사 능력 향상에 쓰이는 것을 저지해야 한다는 강한 의지를 보인다. 이런 가운데 파이티움은 특히 최근 미국에서 중국 인민해방군과의 직접적인 연계 의혹으로 크게 주목을 받은 바 있는 업체다.

워싱턴포스트(WP)는 지난 7일(현지시간) 익명의 전직 미국 당국자 등을 인용해 미국의 기술을 활용하는 파이티움이 극초음속 무기 연구개발에 쓰이는 중국 인민해방군 산하 중국공기동력연구개발센터(CARDC)의 슈퍼컴퓨터에 반도체 칩을 납품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극초음속 미사일은 음속의 최대 5배 속도를 내, 발사 준비부터 수 시간 안에 전 세계 어디든 타격할 수 있다. 각국 미사일 방어체계를 무력화할 가능성이 있어 전쟁 판도를 바꾸는 '게임 체인저'로도 불린다.

WP는 파이티움 반도체 제품이 들어간 CARDC의 슈퍼컴퓨터는 극초음속 미사일이 빠른 속도로 날아가면서 받게 되는 열을 측정하는 시뮬레이션 실험 등에 사용되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은 음속의 10배 속도를 내는 초음속 미사일인 DF-17을 대만해협 인근에 이미 배치한 상태다. 남중국해와 대만해협을 중심으로 미국과 중국 간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런 무기는 항공모함 등 미국 해상 전력에 심각한 위협이 된다.

이처럼 중국군이 각종 첨단 무기를 확보하면서 전력을 강화함에 따라 미국 조야에서는 동아시아에서 자국이 더는 일방적인 군사적 우위를 유지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

한편, 중국에서는 지난 1월 출범한 바이든 행정부가 전임 행정부의 대중 강경책의 유산인 상무부 블랙리스트 제재를 처음 가동했다는 점에도 주목하고 있다.

경제 매체 차이신(財新)은 "바이든 대통령은 1월 취임 후 수개월 동안 '블랙리스트'와 관련해서는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는데 이번에 바이든 행정부가 처음으로 중국 기업과 기관들을 블랙리스트에 올렸다"고 지적했다.

 

 

中 최대 희토류 산지 생산 중단... '무기화' 우려 증폭...

 

 

희토류는 17가지의 희소한 광물질을 지칭하는 용어다. 첨단 가전제품부터 군사용 장비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에 사용돼 ‘산업용 금’으로도 불린다.

중국은 세계 희토류 생산의 90%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미국은 희토류 수입의 약 80%를 중국에 의존한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중국의 이번 결정에 대해 ‘사실상 희토류 무기화를 선언한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글로벌타임스는 중앙정부에서 파견한 생태환경보호 조사단의 희토류 채굴 현장조사를 앞두고 최대 생산지인 장시성 간저우시에 위치한 채굴기업의 40∼50%가 생산을 중단했다고 전했다.

조사단은 다음달 7일까지 간저우시에 머물며 환경오염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글로벌타임스는 이와 함께 올 초 전세계 희토류 수요가 급증하면서 희토류 생산이 24시간 연중무휴로 이뤄졌다면서 이로 인해 심각한 환경오염 문제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올 1월부터 2월까지 중국의 희토류 수출은 전년대비 28.8% 급증한 7068톤을 기록했다. 세계 경기가 급속히 회복하며 수요가 살아난 것. 이에 따라 일부 업체는 춘제(설) 연휴 때도 공장을 가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의 희토류 생산량 감소는 전세계 희토류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희토류 전문가인 우천후이는 글로벌타임스 인터뷰에서 "생산 중단이 한 달 이상 길어질 경우, 세계 공급망에 상당한 타격을 가할 것"으로 우려했다.

생산 중단의 표면적 이유는 환경오염에 대한 우려지만, 일각에선 미국 등 서방 진영에 대한 반격 카드로 희토류를 활용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최근 미국과 유럽은 중국 신장 위구르 지역의 강제노동 등 인권유린 문제를 제기하며 각종 대중 제재를 부과하고 있다. 중국은 이에 맞서 희토류를 무기화할 수도 있음을 보여주기 위해 이 같은 조치를 취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다.

중국은 이전에도 희토류를 무기화한 적이 있다. 지난 2010년 일본과의 센카쿠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 분쟁 때 중국은 희토류의 일본 수출을 금지했다. 이로 인해 희토류 일본 수입 가격이 9배로 폭등, 일본 기업들이 큰 타격을 받았었다.

한편 미국은 중국의 희토류 무기화에 대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시절인 2018년 호주·캐나다의 희토류 생산업체와 장기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대체 공급처를 찾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도 취임 직후 반도체, 희토류 등 핵심 품목의 공급망을 확보하는 긴급 행정명령에 서명하는 등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중국이 환경오염 우려를 이유로 희토류 생산지인 장시성 간저우시에서 희토류 생산을 일부 중단했다고 중국 관영 영문매체 글로벌타임스가 9일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