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도지사 어린시절, 삼계국민학교 졸업장
성남 지하방 벗어나 첫 1층집으로 이사한 기념
'오리엔트'공장시절 동료, 형님들과 야유회
아래는 정통 진보주의자이자 민족주의자이기도 한 가까운 미래 전국투자클럽연합회(NICA)와 게코클리닉센터(GCC) 전국본부 회장 내정자인 제가 오후장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중국의 사드 보복에 중국에 올인중인 대기업들 맛탱이에 수년간 고전해, 중국 공안들에게 두둘겨 맞아, 혈맹이라는 미국은 그 통일로 가는 평화체제 추진에는 뭔 전쟁할 의사도 능력도 없는 북한을 상대로 차일피일 미루기만 하고, 그 동맹국이랴는 일본 게자슥들은 독일식으로 깔끔하게 사죄하고 배상하면 될 일을 지지난해에는 경제전쟁의 '진주만식 선전포고'에 계속되는 깐죽거리기에 말입니다~~~ 전 이 모든 사안이 구한말이후 외세에 끌려다녀 민족 자존감을 살리지 못하고 주변 4대강국에 호구로 보이게 만든 우익 꼴통들과 보수라는 가면을 쓴 주요 독재자들에 기인했다고 생각합니다. 국내외 보수 우익 꼴통들의 문제가 뭐냐면 애국자는 보수쪽에서만 나온다는 착각을 하면서 산다는 것입니다. 약산 김 원봉을 독립운동가로 보지 않는것은 당연지사고요~~~ 전 집인근 홍 남기 경제부총리도 오신적 있는 산본시장에 가 온누리상품권으로 아내와 서민적 옥수수 즐기는 "반칙과 특권이 없는 사회"를 지향하다 자살한 노 무현 전대통령이나 현 문 재인 대통령 계열이고 독재자 이 승만 대통령에 항거한 독립운동가이고 초대 농림부장관이자 정통 진보주의자였던 죽산 조 봉암씨를 신봉합니다... 독재가 이 승만에 항거한 죽산 조 봉암 선생사후 한국정치사에서 진정한 진보주의자가 있었냐고 묻는다면, 없었고 전 김 대중, 노 무현전대통령도, 중도층을 품을수 밖에 없는 현 문 재인대통령도 그 한계가 있을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고요~~~ 가까운 미래 전국투자클럽연합회(NICA) 회장 내정자로서 전 진정한 진보주의자이자 한국의 샌더스 의원 같은 분을 경실련/참여연대보다 더욱 강력한 비영리 대정부 경제(압력)단체를 결성 준비하면서 계속 찾겠습니다... 다음은 이 재명 경기도지사한테 기댈람니다... 게코(Gekko)"
[보수 우익 경제지를 표방하는 매일경제신문의 객관적 사실]이 재명, 교복 부럽던 '소년공'에서 '대선주자'까지...
공장노동자→대학생→변호사→시장→도지사
이재명 경기지사는 1964년 경북 안동 예안면 도촌리 지통마을에서 태어났다. 화전민이 떠난 산골집에서 살았다. 원래 5남 4녀로 태어났지만, 누나 둘이 먼저 세상을 떠나면서 5남 2녀 중 다섯 째로 컸다.
이 지사의 아버지는 하사관으로 공군을 제대한 뒤, 대학도 다녔지만 중퇴했다. 당시 배운 사람이 적어서, 시골 사람들에게 어려웠던 서류 작업을 처리해줬다고 한다.
'가난하지만 따뜻했던' 안동 시절...
안동 유년 시절은 가난했다. 매일 5km를 걸어서 삼계국민학교(초등학교)를 다녔다. 도화지나 크레파스를 손에 쥔 적이 없어, 친구들이 사생대회를 하러 밖에 나가면, 대신 화장실 청소를 했다.
학교에서 여름이면 보리 한 되, 겨울이면 나락 한 되를 가져오라고 했지만, 어머니 고생을 아는 소년 이재명은 대신 혼나는 것으로 때웠다고 한다. 학교가 끝나면 매일 밭을 매러 가야 했기에, 할당된 미화작업도 까먹기 일쑤라 선생님에게 또 많이 혼났다. 어머니는 막걸리를 빚어 팔며 남매들을 키웠다.
그래도 소년 이재명은 안동을 따뜻하고 소중한 곳으로 기억한다. 5학년 때 남들이 다 가는 수학여행에 돈이 없어 못 가겠다고 하자, 선생님이 찾아와 몇 시간이나 설득해 데리고 간다.
당시 교장 선생님이 배려한 덕분이었다. 유년 시절 친구들과 개울가에서 했던 낚시는, 현재 이재명 지사의 가장 좋아하는 취미가 됐다. 이런 추억 탓에 대학 시절 고향 친구들이 보라고 방송국 카메라에 얼굴을 내밀기도 한다.
"TV 방송국에서 나와 촬영을 해 갔다. 난 또 내가 나오라고 고개를 될 수 있으면 들고 했다. 어쨌거나 중요한 것은 고향 친구들이 내 얼굴을 좀 보라고 한 것이다. 이 방송은 전국에 방송될 테니까"
(이재명 일기책 '소년공 다이어리' 중 1982년 4월 7일자)
성남 소년공 시절, 두 번의 산재...
1976년 삼계국민학교를 졸업하는 날, 온 가족이 아버지가 계시는 성남으로 올라가 터를 잡으면서 성남은 제2의 고향이 된다. 당시 성남은 공장 밀집지역으로 도시 빈민이 몰려 살았고, 이 지사의 가족도 한 달 4만 원짜리 셋방살이를 시작한다. 아버지는 청소와 고물을 줍는 일을 했고, 온 가족이 허리띠를 졸라매고 생계에 매달린다.
소년 이재명도 중학교 대신 가내수공업 목걸이 공장으로 향한다. 하지만 회사에 문제가 생겨 몇 천 원 정도의 월급을 떼이고 난 뒤, 사업자등록이 되어 있는 '동마고무'라는 곳으로 옮긴다.
법적으로 노동을 할 수 있는 나이가 아니어서, 여러 가명으로 공장을 전전한다. 동마고무에서 손가락을 다치는 첫 산업재해를 당한다. 불안한 어머니는 어린 아들 손을 잡고 학교가 아닌 공장 출근길을 늘 동행한다.
소년공 이재명은 동마고무를 나와 다음 직장인 '대양실업'으로 들어간다. 여기서 프레스에 손목이 눌러 관절이 으스러지는 두 번째 산업재해를 당한다. 당시 사고가 빈번한 분위기여서 다들 "이 정도면 다행"이라고 다독인다.
그 말에 병원도 찾지 않고 아픈 팔로 계속 일을 한다. 하지만 열 여섯살 무렵 키가 15cm 자라면서, 손목과 팔의 뼈도 자라면서 문제가 심각해진다.
부러진 뼈가 다른 뼈의 성장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팔이 비틀어졌고, 관절이 으스러진 부분의 성장판이 깨지고 만 것이다. 결국 관절이 아예 없이 근육으로 버티게 된다.
공장이 세상의 전부였던 소년은 대양실업에서 공부에 눈을 뜨게 된다. 당시 공장에서 위세가 대단하던 공장관리자가 '고졸'인 것을 알고, 소년공 이재명도 검정고시를 봐야겠다고 결심한다.
낮에는 공장을 다니고, 밤에 학원에서 공부하며 1978년 고입 검정고시에 합격한다. 드디어 중졸이 된 것이다.
[있는 것들과 재벌 대기업들에 포지션을 이동중인 한국경제신문]소년공·장애... 굴곡진 인생史도 '정치 자산' 활용...
‘1976년 초등학교 졸업 후 소년 노동자로 취업, 산재사고로 장애인, 파크뷰 특혜분양 저지운동으로 구속.’
이재명 경기지사의 SNS 소개글에는 최근까지 이런 내용이 올라 있었다. 이 지사는 불우한 과거를 정치적 자산으로 활용하는 데 주저하지 않는다. 이 지사가 2017년 제19대 대통령 선거 출마 선언을 한 곳도 경기 성남 오리엔트시계 공장이었다.
이 공장은 1979년 이 지사가 15세 때 소년공으로 일하면서 후각 마비 장애를 얻은 곳이다. 이 지사는 1964년 경북 안동 예안면 도촌리에서 태어났다. 가난했던 이 지사의 가족은 그가 초등학교를 졸업한 1976년 경기 성남으로 이사했다.
이 지사는 중학교에 진학하는 대신 공장으로 향했다.
공장을 전전하면서 손가락을 다치고, 손목이 으스러지는 산업재해 사고를 당했다. 지금도 당시 후유증으로 팔이 굽어 있다. 이 지사는 대선을 앞두고 발간한 책에 ‘굽은 팔’이란 제목을 붙이기도 했다.
‘초졸’이던 이 지사는 공장 내에서 기세등등했던 공장관리자가 고졸이란 사실을 알고 검정고시에 도전했다. 결국 1982년 학비는 물론 생활비까지 지원해주는 중앙대 법대에 진학했다.
이 지사는 산업재해로 인한 장애로 군 면제를 받고 사법시험에 도전했다. 1986년 사법고시 28회(연수원 18기)로 합격한 그의 사법연수원 동기로는 문무일 전 검찰총장, 정성호·송기헌·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있다.
이 지사는 사법고시 합격 후 제2의 고향인 성남에서 노동·인권 변호사로 활약했다. 이후 경기 분당 파크뷰 특혜분양 사건, 성남시립의료원 설립 운동 등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이 지사는 2006년 성남시장에 도전하면서 정치에 본격 입문했다.
낙선한 뒤 2008년 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고배를 마셨다. 2010년 민선 5기 성남시장에 당선된 그는 중·고교 신입생 무상교복지원, 청년배당정책 등 급진적인 정책을 추진하며 정치권에서 주목받았다.
이런 인지도를 바탕으로 2017년 민주당 19대 대선 후보에 도전했지만 패배했다. 이듬해 지방선거에 나서 경기지사에 올랐다.
정치에 발을 들여놓으면서 복잡한 가족사가 공개되기도 했다. ‘친형 강제입원’ 혐의는 지난해 대법원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 이 지사는 2016년 배우 김부선 씨와의 스캔들이 불거지면서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이재명식 화법...
전문가 비판에는 음모론·적폐로 응수...
지역화폐 등 논란엔... "나는 보수언론 피해자"
“국책연구기관이 특정집단의 이익을 옹호하고 정치에 개입하는 것이라면 청산해야 할 적폐일 뿐입니다.”
지난해 9월 조세재정연구원(조세연)이 ‘지역화폐의 도입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란 보고서에서 지역화폐의 효과가 작다고 지적하자 이런 반응을 내놨다. 이 지사는 자신을 향한 비판에 있는 사실로 반박하기보다는 ‘편 가르기’와 ‘낙인 찍기’를 동원하는 경향을 보인다.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은 “전문가의 분석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지방자치단체장이 보고서를 쓴 전문가를 비난하고 위협한다”고 비판했다. 이 지사가 자주 사용하는 표현 중 하나는 ‘보수언론’이다.
지역화폐 관련 논란이 벌어지는 와중에도 “일부 경제지 등 경제기득권을 옹호하는 보수언론이 집중적으로 지역화폐를 폄훼한다”고 했다. 스스로를 보수언론의 공격 대상 또는 피해자로 끊임없이 ‘포지셔닝’한다는 분석이다.
이 지사는 지역화폐나 기본대출권 등 자신이 주창한 경제 정책 관련 비판을 받을 때마다 “공개토론을 제안한다”고 응수하기도 한다. 하지만 실제 공개토론이 성사된 적은 단 한 차례도 없다.
검증되지 않은 ‘음모론’을 내세우는 것도 이 지사의 특징적인 화법이다.
지난해 12월 경기도가 경기대 기숙사를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로 동원한 것에 대해 대학교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비판적인 글이 올라오자 “일부 악의적 정치세력이 불법인 매크로를 이용한 것”이라고 하기도 했다.
그 기본소득이라... 영화 "공조"의 극중대사로 갈음... "사실 대한민국에 좌우는 없죠... 있는 놈와 없는 자라면 모를까~~~"
http://blog.daum.net/samsongeko/9927
"2001년 게코클리닉센터(GCC)를 창업할때부터 전 증권의가 사업 모토였습니다... 개인투자가들인 개미(Ant)들의 의사가 되자...로 말입니다... 아직은 미친 의사지만서리~~~^^ 위/아래 두 장의 사진은 그런 차원에서 이해하시길 바람니다..."
⚛ 오늘의 명언
공정함이란 남에게서 더 많은 것을 받지 않는 것이다.
– 톨스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