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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보투자 이야기

[전주 상한가 정리]그 건설주 날아가는가 말든가 관심없고, 주력 제약/바이오(Bio)주외에 지난주 초단기대박계획(MOAI)에서 거래했던 종목이 이곳에 즐비하네~~~

 

[전주 상한가 정리]신축년 초반하고는 완전히 상반되는 분위기~~~ 양지수 전망(전쟁^^)에서는 매번 틀려도 개별 종목 투자(전투^^)에서만 이기라고 했다아~~~

http://blog.daum.net/samsongeko/10476

[신축년 첫주 상한가 정리]예상과 달리 코스피 위주의 '차,화.반'이 내달려서 주요 바이오(Bio)/주요 IPO에서 뒷통수 맞고 망연자실중이네요~~~ 차라리 증권주가 깔끔하네~~~

http://blog.daum.net/samsongeko/10443

 

[신축년 첫주 상한가 정리]예상과 달리 코스피 위주의 '차,화.반'이 내달려서 주요 바이오(Bio)/주

[전주 상한가 정리]그 멀리보기전에 가까운 전세계 코로나19 확진자/사망자 폭증/증가에 주목하시는 연말연시가 됐으면 하고요... 1월효과나 연초랠리부터 시작해도 늦지 않다..... http://blog.daum.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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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상한가] 자동차株, 애플카 기대감 타고 씽씽...

 

 

이주에는 애플카 협력 기대감에 자동차 관련 종목들의 강세장이 이어졌다. 또 대규모 부동산 공급 수혜 기대감에 건설주도 들썩였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주에는 누적 기준 32개 종목이 상한가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주 국내증시 상승세는 자동차 관련주, 특히 전기차주가 주도했다. 관련 종목들의 주가가 긍정적인 흐름을 타는 가운데 전기차의 배터리로 주목받는 전고체 배터리 전해질을 개발 중인 한농화성(18일)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전기차 시장 기대감이 부푸는 가운데 투자자들의 이목이 쏠린 양상이다. 와이엠티(21일)도 미국 최대 전기자동차 업체의 전기차 모듈 기판용 소재 공급사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했다.

 

 

또 자율주행 연구를 진행 중인 유진로봇(20일)도 관련 수혜 기대감에 상한가 마감했다.

 

 

또 애플카 협력 기대감에 현대차 관련 종목들의 주가 급등세가 지속됐다. 특히 현대차에 자동차 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협력사인 동원금속(20일), 구영테크(20일‧21일), 대유에이텍(21일)이 일제히 상한가를 쳤다.

 

 

이밖에 상신브레이크(21일)도 애플카 협업 관련 기대감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애플카 생산 거점의 유력 후보로 미국 조지아주가 거론되는 가운데, 상신브레이크가 조지아에 생산 공장을 가지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진 영향이다.

 

 

문제는 애플카 협업 이슈가 단기 이벤트에 그칠 가능성도 있다는 점이다. 공식적으로 확인된 내용이 아니기에 불확실성이 남은 상태다. 기아차가 애플카 관련 결정된 사항이 없다고 공시했음에도 개인 투자자들의 폭발적인 매수세가 이어졌다.

다만 이주 중 큰폭 상승세를 이어가던 기아차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금요일인 22일에는 3% 하락 마감했다.

 

 

[이주의 주목株] 건설주, 대규모 공급 기대에 주가 들썩...

 

 

이주에는 건설주가 높은 주가 변동폭을 기록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이 건설주 주가 상승세에 불을 지폈다.

문 대통령은 지난 18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공공 재개발, 역세권 개발, 신규택지 개발 등 부동산 공급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설날 연휴 전에 내놓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국토교통부도 공급 확대 방향성을 재차 확인하면서 기대감이 증폭됐다.

이같은 발표 당일 신세계건설은 상한가를 기록했고,

같은 날 현대건설과 대우건설, HDC현대산업개발 등 건설주들이 높은 주가 상승세를 기록했다. 건설주의 긍정적 주가 흐름이 이어지면서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RX 건설지수는 이번주에만 4.2% 가량 상승했다.

현 정부가 주택공급 정책에 확연한 변화를 보이면서 증권가에서도 건설주 투자 비중 확대를 권하고 있다. 대신증권 이동헌·이태환 연구원은 “기존 규제 일변도에서 정책 실패를 어느 정도 인정하며 공급 확대를 밝힌 대통령의 의지가 주요하다”며

“국내 주택 비중이 매출액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기업들의 수혜가 기대된다.

대형 건설사의 직접적인 공급 증가가 없더라도 건설 5사의 지난해 분양이었던 11.6만세대가 유지되는 것으로도 밸류에이션 할인 폭이 줄어들 것으로 본다”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