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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보투자 이야기

그 홍콩을 봉쇄했다...?? 중국 본토의 재확산 뉴스를 흘리고...?? 난 영화 "감기"에서의 그 이쁜 수애씨와 영화 초반장면들이 파노라마처럼 연상되고 있는 중이다...!!!!!

 

1918년 스페인 독감 약 5,000만 명

1957년 아시아 독감 약 150만 명

1968년 홍콩 독감 약 100만 명

1977년 러시아 독감 약 100만 명

2003년 사스(SARS) 약 700 명

2009년 신종플루 약 28만 명

2013년 2월에 발병한 중국의 변종 조류독감 H9N7...

최근인 2015년 중동발 메르스...

 

일상적이라고 여겨졌던 ‘감기’가 가장 치명적인 죽음의 바이러스로 재탄생하는 것을 우리는 그 조류인플루엔자이상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재창궐로 최근 2년간 보고 있는 중이다...

 

23일 전격 봉쇄된 홍콩 도심의 건물들 앞의 방역 요원들

(2020.3.20)그 코로나19/펜데믹에 18개월 비상계획 준비라... 난 계속 영화 "컨테이젼"의 주드 로 역할(?)에 충실하겠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381

 

그 코로나19/펜데믹에 18개월 비상계획 준비라... 난 계속 영화 "컨테이젼"의 주드 로 역할(?)에 충

 그 중국은 확진자/사망자 통계 정확히 제공하고... 미국은 초겨울부터의 알려진 의학적 사실 있으면 공개한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271  난 이것도 의심중이다... 미국 독감과 구별(?)

blog.daum.net

 

아래는 이 주말에 올린 두 개의 주요 5개 SNS 코멘트입니다...

 

 

"날이 풀려 두 늦둥이들 유모차에 각각 태우고 동네 산책 나왔네요~~~^^ 아내가 방금찍은 게코(Gekko)의 최근 모습입니다... 어두워지기전에 빨리 찍으라고 했네요~~~^^ 두번째 사진은 2006년 만 37살때로 많이들 보셨을듯요^^ 게코(Gekko)"

 

 

"한 12시간 푸우욱 잔거 같은데 말입니다... 두 늦둥이들이 도와주었고요^^ 인났는데 소주에 삼겹살이 땡기는데, 아내는 주 2회 의무방어전외에 꼬오옥 먹어야하는 카레를 아점심으로 준비중이네요~~~^^ 그 암예방에 좋다는 확증편향에 빠진 이 음식 이제는 쫌~~~^^ 먹어야죠~~~~~ 게코(Gekko)"

 

 

홍콩 건물 200개동·수만명 긴급 격리... 초유의 강제 코로나검사...

예고 없이 토요일 새벽 전격 단행... 경찰 등 1천여명 공무원 투입 48시간 내 완료 목표...

 

 

홍콩 정부가 토요일인 23일 새벽, 도심의 노후 건물 200개동을 전격적으로 봉쇄했다. 홍콩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향후 48시간 동안 이들 건물 안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수만명 전체를 상대로 의무적인 코로나19 확진 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23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홍콩 정부는 이날 새벽 4시(현지시간)를 기해 야우침몽(油尖旺)구 일대의 200여개 건물을 전격 봉쇄했다.

야우마테이, 침사추이, 몽콕 등이 포함된 야오침몽구는 홍콩의 도심 지역이다. 전격 봉쇄 대상에는 한 집을 다시 여러 개로 쪼개 여러 사람에게 임대해 인구 밀도가 높고 주거 환경이 열악한 아파트가 다수 포함됐다고 당국은 설명했다.

주민들의 이탈을 막기 위해 경찰 등 1천700명 이상의 공무원들이 현장에 배치됐다. 당국은 주말 48시간 동안 주민들의 이동을 통제한 채 봉쇄 건물에 있던 사람 모두를 대상으로 의무적인 코로나19 확진 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봉쇄 해제 후 이 지역을 벗어나려면 코로나19 음성 증명서를 제시해야 한다. 홍콩 정부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단기적 불편함이 있겠지만 이번 봉쇄를 통해 감염 사슬을 끊고 사업과 생계를 회복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홍콩이 이처럼 특정 지역을 완전히 봉쇄하고 전 주민을 상대로 의무적인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코로나19 대유행이 시작된 우한(武漢) 등 중국 본토에서 일반화된 방식이다.

세계적으로 집값이 비싸기로 유명한 홍콩은 1일당 주거 면적이 매우 좁고 '쪽방'에서 생활하는 서민 계층이 많아 그간 홍콩 정부는 이동 자유를 전면적으로 제약하는 봉쇄를 한 적은 없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본토 방식'을 도입한 것이다.

SCMP는 "의무 검사 지역을 지정한 이번 봉쇄는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나온 가장 강력한 조처"라고 전했다. 홍콩에서는 22일 지역 사회 감염 55건을 포함, 총 61명의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발견됐다.

전날까지 홍콩 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9천929명, 사망자는 168명이다.

 

중국 수도 베이징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22일 시민들이 핵산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최근 코로나19 환자가 잇따르는 베이징 다싱(大興)구에서는 전날에도 지역사회 감염 신규 확진자 3명이 나왔다.

 

중국 코로나 대도시에도 확산... 베이징등 107명 신규확진...

베이징시, 입경 인원 핵산 검사 강화... 춘제 방역 비상...

 

 

중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베이징(北京)과 상하이(上海) 등 대도시에서도 이어지면서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제(春節·중국의 설) 방역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23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에 따르면 전날 중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107명으로, 이 중 90명이 중국 본토 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헤이룽장(黑龍江)성에서 가장 많은 5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허베이(河北) 15명, 지린(吉林) 13명, 베이징 3명, 상하이 3명 순으로 확진자가 나왔다.

특히 지난 21일 두 달 만에 지역사회 감염자가 나온 상하이는 전날에 이어 또다시 3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상하이 당국은 확진자 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핵산 검사를 실시하는 한편, 밀접 접촉자 등에 대한 역학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베이징 역시 순이(順義)구 집단감염에 이어 다싱(大興)구에서 집단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하이뎬(海淀)구에 있는 왕이(網易) 빌딩은 다싱구의 확진자 1명이 다녀간 것으로 확인돼 전날부터 건물 전체가 봉쇄됐다.

베이징시 당국은 다싱구 집단감염이 확산하자 지난해 12월 10일 이후 베이징으로 입국한 인원 전체에 대해 전수 핵산 검사를 하기로 했다. 중국 방역 당국은 춘제를 앞두고 중국 대도시에서 확진자가 늘어나자 방역 수위를 점차 강화하면서 대응에 나섰다.

베이징시 당국은 기존 집단감염이 발생한 순이구와 최근 다싱구 감염이 연관성이 없다는 점에 주목하고 방역 작업이 더 복잡해졌다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다싱구 집단 감염이 지속해서 확산하면 베이징 전체 시민을 대상으로 핵산 검사를 실시할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