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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보투자 이야기

전주 상한가 정리는 없고, 이번주는 트럼프 확진후 그 시나리오별 대응이 중요한 주간이 될 듯하네요~~~ 그 대선연기되고 후보 교체 가능성까지 거론된다...??

 

이 소식을 접하고, 또라이 트럼프의 대반전 쇼일 가능성도 77.7%, 아니다에 22.3% 걸었다... 만약 쇼라면 이 양반의 정치적 생명 그걸로 끝이다...!!!!!

http://blog.daum.net/samsongeko/10193

 

이 소식을 접하고, 또라이 트럼프의 대반전 쇼일 가능성도 77.7%, 아니다에 22.3% 걸었다... 만약 쇼�

(2020.2.27)코로나19, 두 달만에 전세계 확산... 문대통령 총선도 또라이 트럼프 대선도 연기해야할 판국이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244 코로나19, 두 달만에 전세계 확산... 문대통령 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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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비서실장 "트럼프 상태 실은 알려진 것보다 더 나빴었다"

 

 

마크 메도스 백악관 비서실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태가 관계자들이 공개한 것보다 훨씬 심각했다고 밝혔다.

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메도스 비서실장은 폭스뉴스 진행자 제닌 피로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2일 열이 나고 혈중 산소 농도가 급격히 떨어지는 것을 보고 담당 의사들이 병원에 갈 것을 권했다"고 말했다.

메도스 비서실장의 지난 이틀 동안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상태 설명은 그동안 대중에 알려진 것과는 상반되고 불투명한 평가다. 그는 "현재 트럼프 대통령은 열이 없고 산소 포화도가 아주 좋은 상태다"라고 말했다.

 

메도스 비서실장은 "어제 아침에는 정말 걱정이 많았다"며 "트럼프 대통령은 열이 나고 산소 농도가 급격히 떨어졌지만, 여느 때처럼 일어나서 막 돌아다녔다"고 설명했다.

그를 포함한 백악관 관계자들은

2일 "트럼프 대통령이 '경미한 증상' 속에서도 계속 일하고 있다"고 밝혔었다. 하지만 메도스 비서실장은 인터뷰에서는 "월터 리드 육군병원과 존스홉킨스대의 의사들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병원에 가기를 권했다"고 말했다.

그는 "주치의와 나를 포함한 많은 사람이 걱정하고 있을 때인 어제 아침 이후로 트럼프 대통령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호전됐다"고 덧붙였다.

 

 

美 대선 연기·후보 교체 가능성 '촉각'

트럼프 병세 따른 시나리오...

트럼프 유고 상황까지 안가면...

대선 연기 가능성 거의 없어...

선거 이후 당선인 사망하면...

명확한 규정 없어 혼란 불가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입원하면서 한 달여 남은 미 대선이 대혼돈에 빠졌다. 트럼프 대통령의 병세가 악화돼 정상적인 업무 수행이 불가능하거나 만에 하나 사망하면 어떻게 될까.

로이터통신 등은 미국 법과 정당 규정, 전문가 분석 등을 토대로 다양한 시나리오별 전망을 내놨다. 우선 11월 3일 대선을 연기할 수 있는지에 대해선 ‘가능은 하지만 실제 미뤄질 확률은 매우 낮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지금까지 미 대선이 연기된 적은 한 번도 없다. 미국 헌법에 따르면 선거일을 결정할 권한은 의회에 있다. 공화당이 다수인 상원에서 선거 연기를 결정하더라도 민주당이 장악한 하원에선 부결될 게 확실하다.

트럼프의 병세가 악화되거나 사망해 대선 후보를 교체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면 어떻게 될까. 공화당전국위원회(RNC)와 민주당전국위원회(DNC)는 각각 대체 후보를 내세울 규정을 마련해놓고 있다.

하지만 지금 후보를 교체하기엔 너무 늦었다는 의견이 많다. 이미 일부 주에선 조기투표가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다. 의회에서 선거일을 미루지 않는 한 유권자는 둘 중 한 명을 선택하게 된다.

선거 후 당선인이 사망한다면 상황은 복잡해진다. 미 대선은 다음달 3일 유권자 투표를 한 뒤 12월 14일 50개 주 및 워싱턴DC의 선거인단 538명이 다시 투표해 이 중 최소 270명의 표를 확보한 후보가 당선되는 방식이다.

선거인단 투표일 이전에 당선인이 사망하면 소속 정당은 교체 후보를 정하게 된다. 하지만 이전 후보가 선거인단 과반 확보에 성공했다고 하더라도 새로 교체된 후보가 그대로 당선되리란 보장은 없다.

주별로 투표 규정이 제각각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미시간주에선 선거인단이 투표용지에 올라와 있는 후보에게 투표하도록 정해놨지만, 인디애나주에서는 후보가 사망하면 정당이 올린 교체 후보에게 투표하도록 하고 있다.

또 많은 주는 선거인단이 어떻게 투표해야 하는지 정해놓은 규정조차 없다. 선거인단 투표 후에는 의회가 내년 1월 6일 선거 결과를 승인해 공표해야 한다. 그 전에 당선인이 숨지면 의회가 어떤 해법을 찾을지 분명하지 않다고 미 언론들은 전했다.

이후 대통령 취임일인 내년 1월 20일 이전에 당선인이 사망하면 부통령 당선인이 대통령이 된다고 미 수정헌법은 규정해놨다.

그러나 선거인단 투표만 마치면 대통령 당선인 신분이 되는지, 의회 승인을 거쳐야 당선인이 되는지가 법적으로 불명확해 법률적 논쟁의 여지가 남아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여론조사업체 모닝컨설턴트가 트럼프의 코로나19 확진 발표 이후 지난 2일 시행한 여론조사에서 ‘트럼프에게 투표할 의사가 강해졌다’는 대답은 23%, ‘바이든에게 투표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응답은 33%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