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 정보투자 이야기

이 소식을 접하고, 또라이 트럼프의 대반전 쇼일 가능성도 77.7%, 아니다에 22.3% 걸었다... 만약 쇼라면 이 양반의 정치적 생명 그걸로 끝이다...!!!!!

 

(2020.2.27)코로나19, 두 달만에 전세계 확산... 문대통령 총선도 또라이 트럼프 대선도 연기해야할 판국이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244

 

코로나19, 두 달만에 전세계 확산... 문대통령 총선도 또라이 트럼프 대선도 연기해야할 판국이다

 게코(Gekko)의 논평 - 문대통령님, 고 노 무현 전대통령을 생각해서 이 새벽에 충고한다... 그 총선부터 당장 뒤로 연기한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238  남극 빼고 다 뚫렸다... 코로나1..

blog.daum.net

 

CNN "바이든 당장 검사 받아야"... 79세 코로나 고위험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도 검사를 받아야 한다는 의료 전문가의 조언이 나왔다.

미국 에모리대학병원 교수이기도 한 산제이 굽타 미국 CNN방송 의료 전문 기자는 2일(현지시간) "바이든 후보가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서 열린 첫 대선 TV토론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같은 무대에 섰다"며 이같이 밝혔다.

굽타 기자는 이어 "바이든 후보는 감염자와 가까이 있었다. 당장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잘 알려져 있다시피 코로나19는 무증상 상태에서도 코로나19에 감염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29일 TV토론 장면을 보면 두 후보 간 거리는 5m 안팎이었고 둘 다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바이든 후보를 향해 고함을 치다시피 큰 소리로 말하기도 했다.

비말(침방울)은 코로나19의를 전파시키는 대표적 매개체 중 하나다.

굽타 기자는 "설령 바이든 후보가 토론장에서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충분히 멀리 떨어져 있었더라도 실내라면 바이러스를 연기같다고 생각해야 한다"며 "두 사람이 카메라가 꺼진 뒤나 무대 뒤에서 이야기를 나눴을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선거일이 불과 32일 남은 시점에 바이든 후보까지 감염되거나 자가 격리 권고를 받게 된다면 두 후보 모두 유권자와 대선 직전까지 만날 수 없는 사상 초유의 일이 벌어질 가능성도 있다.

게다가 바이든 후보는 1942년생으로 올해 79세, 트럼프 대통령은 1946년생으로 75세다. 세계보건기국(WHO)는 만 60세 이상을 고령에 따른 코로나19 고위험군으로 분류하는데, 이 기준에 따르면 두 사람 모두 고위험군에 속한다.

 

 

(2020.2.27)게코(Gekko)의 논평 - 문대통령님, 고 노 무현 전대통령을 생각해서 이 새벽에 충고한다... 그 총선부터 당장 뒤로 연기한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238

 

게코(Gekko)의 논평 - 문대통령님, 고 노 무현 전대통령을 생각해서 이 새벽에 충고한다... 그 총선�

 아래는 어제 장마감후 올린 두 개의 주요 SNS 코멘트입니다...  "국내외에서 받는 한민족에 대한 홀대와 조선놈으로서 우리의 시민의식이 이 정도밖에는 안되는구나하는 자괴감에 오늘도 우울�

blog.daum.net

 

트럼프가 진짜 아플 경우 시나리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대통령선거가 32일 남은 2일 0시54분(한국시간 13시54분) 트윗으로 코로나 19 양성판정 사실을 알리면서 즉시 자가격리 및 치유 절차에 들어간다고 말했다.

이 트윗에서 확실하게 예상할 수 있는 것은 코로나 19 양성환자인 트럼프는 아무리 상황이 좋게 끝난다하더라도 32일 중 14일 간은 정상적인 선거운동을 하지 못한다는 점이다.

사나흘 지나도 증상이 안 나타나면 트럼프는 하늘의 축복으로 절체절명의 병마를 물리친 승리자인 냥 폼을 잡고 지지자들 앞에 나타날 수도 있다.

그러나 비대면이나 가상의 집회 형식이지 아무리 상궤를 벗어나는 데 일가견이 있는 트럼프지만 실제 현장으로 달려가지는 못할 것으로 보인다. 여론조사에서 뒤지는 트럼프로서는 코로나 19의 생명 위협에서 벗어났다해도 속이 탈 수밖에 없다.

병실 안쪽에서 동정표를 끌어모으는 이벤트를 기획할 수 있지만 새로운 지지자를 포섭하기에는 코로나 19와 관련한 나쁜 전과가 워낙 많아 쉽지 않은 일이다. 트럼프의 코로나 19 확진 파장과 관련 뉴욕 타임스 기사는 많은 것을 시사해주고 있다.

타임스는 트럼프의 트윗 출현 25분 뒤에 장문에다 마치 이런 일이 일어날 경우를 예상이라도 한 듯 '트럼프가 아프면 어떻게 되나'에 초점을 맞춘 기사를 냈다.

실제 타임스는 워싱턴 포스트와 함께 트럼프에게 코로나 19을 옮긴 전염원으로 지목된 호프 힉스(31) 보좌관의 양성 판정 사실을 이날 밤 9시(미국시간) 지나 터트렸다.

트럼프의 확진 기사에서 타임스는 트럼프가 무증상일 수도 있지만 중증으로 심각하게 아플 경우 "이번 대선 투표지에 이름을 올리지도 못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트윗 30분도 안 돼 나온 이 구절은 이어 우수수 터져나온 미국의 어떤 언론보다 앞서고 대담한 진단인데 타임스는 이후 업데이트에서 이를 빼지 않고 끝까지 가지고 갔다.

미국 언론들은 트럼프가 선거에 못 나오는 최악의 경우보다는 트럼프가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처럼 중환자실로 실려가고 인공호흡기에 의존할 경우를 상정해서 '대통령 승계에 관한 법'을 소개하고 있다.

대통령직 승계 법률은 생명 위협 전에 대통령이 일순간이라도 제 정신을 잃는 마취 등의 상황에 초점을 맞춰 1967년 제정되었으며 지금까지 3번 발동되었다고 한다. 모두 대통령이 결장암 체크를 위한 대장내시경 마취를 받을 때로 레이건 대통령 때인 1985년, 부시 대통령 때 2002년과 2007년 두 번이었다.

트럼프 대통령이 치료를 위해 대통령 직무를 일시 포기하면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승계하는데 펜스 부통령마저 코로나 19 양성환자가 되는 확률도 현재 아주 낮은 편은 아니다. 트럼프 확진 사흘 전인 월요일에 두 사람은 아주 가까이 앉는 행사를 치렀다.

펜스 부통령이 환자가 되면 민주당 존슨 대통령 때 만들어진 승계법은 이전처럼 각료 순차 승계 대신 하원의장 그리고 상원 임시의장을 그 앞에 끼워넣었다. 하원의장은 민주당의 낸시 펠로시 의원이며 상원 임시의장은 집권당 최연장자인 공화당의 척 그래즐리 의원이다.

트럼프 대통령에 이어 펜스 부통령이 코로나 19로 정신을 잃을 정도로 몸져 누울 확률은 낮지만 그런 상황을 대비해서 펠로시 하원의장이 각별히 몸조심해야 한다는 주문이 쏟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