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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홍보)팀 게시판

그 비대면 추석특집 마무리... GI IR실장으로 영전해간 전 인터넷(홍보)팀장이 올려달라고 두 개의 기사를 보내오네요~~~^^ 이쪽은 영 문외한이라서리~~~

 

[창업(자영업)투자]그 동대문은 살아있다고...?? 어제 중국시장관련주들을 생각하면서 아내와 갔던 곳입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019

[인터넷팀장]영화 "백두산"이상으로 매일 저녁 동대문에서도 지축이 흔들리고 있담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8864

 

[인터넷팀장]영화 "백두산"이상으로 매일 저녁 동대문에서도 지축이 흔들리고 있담니다~~~

 "조용히 시작했는데, 연말연시 주요 계열사별 지출/경비 소요 내역부터 경자년 예산 첫 집행분이야기부터 제가 모르는게 더 많네요~~~^^ 전 프리젠테이션 알레르기가 있는 듯~~~~~ 오전은 자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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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브랜드로 성공하려면 무신사로 가라...

무신사 스튜디오 오픈 2년...

재료에서 완제품 '올인원' 체제...

동대문 한복판 창업 생태계...

크리틱·디스이즈네버댓 둥지...

입주기업·택배량 21%·10%↑

조만호 대표 "브랜드 성장 지원"

스튜디오 추가 오픈도 추진...

 

 

"국내 역량 있는 패션 브랜드들이 탄생할 수 있도록 잘 보살펴 주세요."

조 만호 무신사 대표가 주말이면 가끔 '무신사 스튜디오'를 직접 둘러보면서 직원들에게 당부하는 말이다. 무신사는 2018년 대한민국 패션 메카 한복판인 동대문에 패션 특화 공유 오피스 무신사 스튜디오를 오픈했다. 언론에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조 대표는 당시 유일하게 등장하면서 '패션 브랜드의 성장을 지원하겠다'는 가치를 전한 바 있다.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 자체도 무명 디자이너들을 발굴해 국내 유명 브랜드로 육성하는 역할을 한 만큼, 무신사 스튜디오 역시 오프라인 공간에서 국내 패션 산업 육성의 한 축을 거들고 있는 것이다. 2009년 이커머스 사업을 시작한 무신사는 올해 7월 기준 회원 700만명과 입점 브랜드 5000개로 국내 1위 온라인 패션 플랫폼이다.

최근 무신사 스튜디오가 오픈한 지 2년을 맞았다. 올해 패션 업계는 코로나19로 최악의 해를 맞았지만, 패션 창업의 요람으로 평가받는 무신사 스튜디오의 패션 생태계는 여전히 움직임이 활발하다.

29일 무신사 스튜디오에 따르면 올 상반기 입주 기업이 전년 동기 대비 21%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1~9월) 전체 오피스 공간 1206석 가운데 1025석이 입주를 완료하면서 입주율이 85%에 달한다. 이 중 패션 업계가 차지하는 비중은 88%다.

무신사 스튜디오의 경쟁력은 무엇보다 패션 비즈니스를 위한 '올인원(all in one)' 프로세스다. 동대문에 터를 잡아 원단, 도·소매 시장 등과 접근성을 높였고 여기에 재봉실·패턴실·촬영 스튜디오·물류창고까지 갖춰 모든 게 한 번에 해결될 수 있게 했다. 최근 입주 문의는 현재 월 평균 150건에 이르며 무신사 스튜디오 투어 신청은 올 3월 대비 30% 이상 늘었다.

국내 패션 트렌드를 이끄는 디스이즈네버댓, 크리틱 등은 이곳에 안테나오피스(본사 외부에 위치한 소규모 사무실)를 뒀다. 현재 무신사 스튜디오에는 패턴, 라벨, 프린팅 등 다양한 기업이 입주해 있다.

또 디자인, 영상, 프로그램 개발, 인플루언서, 모델 에이전시 등 패션과 접점을 만들어낼 수 있는 다채로운 분야 기업이 입주해 협업 범위가 확대되고 시너지 효과도 크다.

인플루언서 첼미와 디자이너 브랜드 문스워드 협업, 라벨 업체 '이든디자인'과 의류 브랜드 협업, 해외 유통 전문기업 'CIC'를 통한 패션 브랜드 도쿄 편집숍 연결 등은 실제로 입주 업체들 간에 일어난 협업 사례들이다.

원단·부자재 업체 등은 동대문시장에 거점을 둔 상인들이 들어온 경우도 많다. 통상 패션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은 동대문시장 상인들에게 바로 접근하기 힘든 '허들'이 있기 마련이지만, 무신사 스튜디오에서는 이런 허들이 해소된다.

올해 무신사 스튜디오의 택배 출고량이 10% 이상 증가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 지난 2월부터 7개월간 월평균 택배 발주량은 3만건 이상이 유지된다. 업계는 무신사 스튜디오에 입주한 업체에서 발생하는 연간 거래액을 약 250억원대로 추정한다.

 

남성 온라인 쇼핑몰 평균 객단가 7만원에 무신사 스튜디오의 연간 택배 물량 36만건을 적용한 추정액이다. 거대한 패션 시장이 형성된 셈이다.

무신사는 향후 패션 창업 생태계를 확대하기 위해 제2의 무신사 스튜디오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 따르면 홍대, 성수, 청담 등이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다.

 

아래는 어제이후 주요 5개 SNS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여대 후배올때가 됐고, 아내 깨워야겠네요~~~^^ 배고 고프고요^^ 주말 베이비 시터 알바생 오면 오후엔 출타좀 해볼까 합니다... 그 산본중심상가내 산책이나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게코(Gekko)"

"주요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투자 지인 17명(화상 주간미팅으로 전환된이후 13명 친인척들의 참여요청도 봇물을 이루고 있는 중^^)들과 비대면 주간미팅후 다시 인터넷 서핑중~~~ 미대통령의 확진후 치료에서 보듯이 아직 완성된 백신이나 가장 효과가 있는 항체치료제(현재 셀트리온부터 국내K-Bio도 이곳에 선택과 집중중)조차도 그 효능과 안정성이 검증된 것이 없다는 것을 제약/바이오 전문가로서 일침합니다. 최근 중국과 러시아의 백신 투약은 뭐 인체실험 수준이고요~~~ 아무튼 안걸리는게 최근이고 확진되면 다행히 치료돼도 그 후유증 심각합니다... 어설픈 스웨덴의 집단면역 실험도 아니고 대한민국의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만이 최선이니 개인간 방역에 아니 민폐되는 사회생활이나 일상은 안하시는게 경우고 상식이고요~~~~~ 게코(Gekko)"

"아내 여대후배이자 게코인터내셔널(GI) IR실장으로 영전해간 전 인터넷(홍보)팀장 윤 숙영씨가 기사 두 개를 보내왔네요~~~^^ 무신사라~~~?? 그 의류/패션쪽은 문외한이라..... 두 늦둥이들 덕택에 일요일아침에도 조기(?)에 일어났네요~~~~~"

 

 

패션업체 '명품 전쟁'... 온라인몰 1위 무신사도 가세...

700만 회원 무신사, 명품 유통...

이랜드 '럭셔리갤러리' 쇼핑앱...

2030세대 매출 비중 70% 달해...

LF·신세계도 유통 브랜드 확대...

 

 

 이랜드그룹은 2010년 명품사업에 뛰어들었다. 3명의 태스크포스 팀원들이 이탈리아 현지 매장을 돌며 한국인이 좋아할 만한 제품을 고르고 병행수출업체들과 일일이 만나 거래를 텄다. 병행수출업체의 판매가가 비싸거나 원하는 제품을 팔지 않으면 본사와 직거래를 시도했다. 그렇게 들여온 명품은 국내 매장 판매가보다 가격이 20~30% 쌌다.

반응은 곧장 왔다. 이랜드그룹 NC백화점과 뉴코아백화점에 럭셔리갤러리란 명품 매장을 내자 4050세대들이 지갑을 열었다. 지난해 뉴코아 서울강남점 매장은 월평균 6억~7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국내 패션업체들이 최근 이랜드를 벤치마킹해 명품 유통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국내 패션 시장은 불황에 빠졌지만 명품 시장은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랜드 성공 벤치마킹

이랜드는 밀레니얼 세대의 명품 소비가 늘자 올해 6월 럭셔리갤러리 앱을 내놨다. 젊은 층이 좋아하는 구찌, 메종키츠네, 아미, 메종마르지엘라, 아페세, 마르니, 아크네스튜디오, 바버, 파라부트 등을 입점시켰다. 이 앱은 최근 월평균 구입 건수가 1만 건에 달할 정도로 인기다. 주요 구매자는 2030세대다. 2030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70%에 달한다.

이랜드 관계자는 “병행수입 제품은 가품의 우려가 있고, 사후서비스(AS)를 받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명품감정원과 제휴를 맺어 정품임을 보장하고, 이랜드그룹 오프라인 매장에서 AS를 제공한 것이 명품 사업이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이라고 말했다.

이랜드처럼 명품사업에 뛰어드는 패션기업이 늘고 있다. 패션 전문 온라인몰 1위 업체인 무신사는 지난 18일 해외 브랜드 큐레이션 플랫폼인 무신사셀렉트를 열었다. 인기가 높은 해외 브랜드를 발굴해 국내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플랫폼이다. 현재 입점 브랜드는 바버, 아페세, MCM, 폴로랄프로렌, 앤더슨벨 등 9개로 앞으로 브랜드를 계속 늘린다는 계획이다.

스트리트 캐주얼 분야에서 독보적인 1위 업체인 무신사까지 명품사업에 진출하자 업계는 긴장하고 있다. 당장은 업계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겠지만 70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파급력이 클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너도나도 명품 유통

패션업체들이 해외 명품 브랜드 유통사업에 뛰어드는 건 그만큼 돈이 되기 때문이다.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명품을 국내 판매가보다 싸게 팔면 승산이 있을 것이란 판단이 깔려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해외에 못 나가게 된 명품 소비자들의 수요가 병행수입제품으로 이동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올 들어 패션몰의 명품 매출은 증가하고 있다. 1996년부터 명품유통사업을 해온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온라인몰 에스아이빌리지에서 명품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올 상반기 전체 매출은 명품 인기에 힘입어 두 배 이상 급증했다.

매출이 늘자 명품사업을 확대하는 패션몰도 늘고 있다. 2017년 처음으로 LF몰에 명품을 들여놓은 LF는 지난해 명품 매출이 예상보다 높게 나오자 올해 입점 브랜드를 두 배가량 늘렸다. 현재 1000여 개 브랜드 제품을 판매한다.

코오롱몰도 마크제이콥스, 닐바렛, 이로 등 자사가 수입하는 브랜드만 팔다가 최근 보테가베네타, 셀린 등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에스아이빌리지 관계자는 “자체 수입 브랜드 30여 개, 입점 브랜드 20여 개 등 50여 개로 명품 브랜드를 늘렸다”고 말했다.

 

 

(추석특집-1)국내 유통 공룡들... 니들은 정부 규제가 원인이 아니고 비대면 전자상거래(EC)/택배업에 이미 20년전부터 비젼이 없던 곳이였다...!!!!! 난 20년전부터 알고 있었고~~~

http://blog.daum.net/samsongeko/10185

(추석특집-2)국내 유통에 이어 금융은 이제는 비대면으로 '빅뱅'중... 제 그룹 주거래은행이나 내부 결제 수단도 카뱅과 카카오 페이로 통합/일체화 추진중... 정말로 편리하다...!!!!!

http://blog.daum.net/samsongeko/10186

(추석특집-3)심지어는 전통재래시장도 이제는 비대면 가속화... 이게 아니면 생존자체가 불가능해지고 있는 것이다...!!!!! 제 아내도 이번 추석에 주문한 곳~~~

http://blog.daum.net/samsongeko/10188

 

(추석특집-3)심지어는 전통재래시장도 이제는 비대면 가속화... 이게 아니면 생존자체가 불가능��

대한민국 전통시장 1번지’ 서울 종로 광장시장은 차례상 새벽배송을 위한 온라인 판매 채널을 지난 15일 열었다. 빈대떡, 정육, 과일, 생선, 한과 등을 파는 6개 상점 대표들이 머리를 맞댔다.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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