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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해외자산쪽은 -30% 폭락한 동학개미가 2조원어치 들고있는 테슬라부터 니콜라가 고민, 국내자산은 2차전지주 4인방 처리를 놓고 골머리를 않고 있는 중~~~

 

아래는 지난주이후 주요 5개 SNS에 올린 관련 코멘트입니다...

 

"한달간 다시 공개모드네요~~~^^ 지난 하계 6월 한달간 공개후 7월/8월 비공개모드였는데 말입니다. GI 자산운용본부장과 자산운용과장이 주도하고 있는 게코인터내셔널(GI) 고객계정 시가총액 대형 바이오 3인방 5:3:2의 비율로 보유중~~~ 회사(자가)계정 2차전지 네 종목을 보유중~~~^^ 지난 3월하순이후 거의 변동 없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6월25일이후 한 1주일간 전체 운용자산의 30%로 일반 테마주로 운용자산 다변화 전술을 좀 시도한 적은 있는데, 그것말고는 하계 경자년 정기여름휴가에 대비해 기본적으로 보유 포트폴리오 변동 준적이 없습니다. 제가 움직임을 막았고 현재 고객계정 셀트리온 3인방이나 +200%에 육박중인 LG화학이하 삼성SDI, 포스코케미칼, SK이노베이션도 주구장창중이라 현금 비중 30%만 가지고 어제부터 추계운용전술 전개할 것 같은데, 이것도 제 투자지시로 대기중..... 이번달도 보유종목외 관망지시중이네요~~~ 해외주식(월가와 상해)쪽도 전체 포트폴리오에 70%이상이 제약/바이오/전기(수소)차쪽에 집어넣고 있어 국내외 뭐 특별한 것도 없네요~~~^^ 게코(Gekko)"

 

"이곳도 오전장 보고가 들어오네요~~~ 한달간 다시 공개모드네요~~~^^ 지난 하계 6월 한달간 공개후 7월/8월 비공개모드였는데 말입니다. GI 자산운용본부장과 자산운용과장이 주도하고 있는 게코인터내셔널(GI) 고객계정 시가총액 대형 바이오 3인방을 빼고 전체 자산의 50%만 넷마블을 사흘간의 분할매수로 보유중~~~ 반정도 현금 남겨둔 것을 보니 카카오게임즈 상장후 매수나 빅히트를 상장일정을 고려하나요~~~ 두 종목다 코스피 상장이라 전 별 기대 안하고 있는 중~~~ 회사(자가)계정 2차전지 대형 네 종목을 아직은 보유중~~~^^ 게코(Gekko)"

 

"이곳도 오전장 보고가 어제에 이어 또 들어와 있네요~~~ GI 자산운용본부장과 자산운용과장이 주도하고 있는 게코인터내셔널(GI) 고객계정 시가총액 대형 바이오 3인방을 이번주에 빼고 넷마블, 컴투스, NHN을 5:3:2의 비율로 사흘간의 분할매수로 완료후 보유중~~~ 회사(자가)계정 2차전지 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 포스코케미칼을 몇 개월째 3:3:2:2의 비율로 아직은 보유중~~~^^ 이번달 회사도 반년간의 투자 접고 변동이 있을려나 이제는 그게 궁금해지네요~~~~~ 게코(Gekko)"

 

"경제적 불평등 해소를 내걸고 2011년 9월부터 2개월간 울려 퍼졌던 “월스트리트를 점령하라(Occupy Wall Street)” 시위를 이끈 데이비드 그레이버 런던정경대(LSE) 인류학과 교수가 2일(현지시간) 별세했다네요~~~ 퇴근하여 자다가 둘째 늦둥이 남일이때문에 깼네요^^ 어제 폭락한 나스닥이 이틀째 급락이라, 월가가 궁금해 잠시 인터넷 서핑중~~~ 국내말고 해외 투자자산쪽 전기(수소)차도 다음주에는 수익실현성 전격 투자의사결정을 내려야할듯 하네요~~~ GI 자산운용본부장이 주초까지는 보자고해 냅두었는데, 영 찜찜하네요~~~ 게코(Gekko)"

 

"오전엔 재택근무, 오후엔 산본아지트에서 전화통 붙잡고 살았고요~~~^^ GI 자산운용본부장과 자산운용과장이 주도하고 있는 게코인터내셔널(GI) 고객계정 지난주 시가총액 대형 바이오 3인방을 빼고 넷마블, 컴투스, NHN을 5:3:2의 비율로 사흘간의 분할매수로 완료후 보유중~~~ 회사(자가)계정만 2차전지 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 포스코케미칼을 몇 개월째 3:3:2:2의 비율로 아직은 보유중~~~^^ 이번달 회사계정도 반년간의 투자 접고 변동을 주는 문제를 오후장내내 자산운용본부장과 토론~~~ 화두는 액분후 테슬라의 주가 향방과 2차전지주 홀딩 유무네요~~~ LG화학부터 2차전지외에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수혜가 예상돼 1년보유도 괜찮다는 본부장 주장과 월가 폭락 가능성에 반년간의 보유 수익실현하자는 제 주장이 충돌중이네요~~~ 여직원과 게코아카데미(GA) 사무장은 이미 퇴근했고 저도 갑니다... 두 아들들이 있는 집으로~~~ 게코(Gekko)"

 

 

(종합)"테슬라 주식 팔아라"... 월가 과열 경고 목소리 커졌다...

테슬라 주가 3거래일 연속 하락... 18.33%↓
주가 너무 급등했나... 5개월만에 최대 조정
"전문가 테슬라 매도 의견, 매수보다 많다"
S&P 편입 여부, 배터리데이등 이벤트 대기...
애플 하루 8%↓..대형 기술주 잇따라 폭락...

 

 

“다수의 전문가들이 테슬라 주식을 놓고 매수(buy)보다 매도(sell)를 외치고 있다.”

 

파죽지세로 급등하던 초대형 기술주들이 갑자기 폭락하면서 추후 주가 흐름에 관심이 집중된다. 추후 테슬라, 애플, 아마존,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등 이름만 대면 알만한 기업들이 증시 전체의 초강세장을 이끌어 왔다는 점에서다. 월가 일각에서는 이미 “조정 받을 때가 됐다”는 반응이 나온다.

 

“테슬라 매도 의견, 매수보다 많아”

 

3일(현지시간)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테슬라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9.02% 폭락한 주당 407.00달러에 마감했다. 지난 5월10일 10.30% 떨어진 이후 하루새 가장 큰 낙폭이다. 테슬라 주가는 최근 3거래일 연속 4.67%→5.83%→9.02% 하락했다. 이 기간 하락률이 무려 18.33%에 달한다.

 

테슬라 주가가 이 정도로 내림세를 보인 건 3월 중순께(11~18일) 6거래일 연속 떨어진 이후 5개월 만에 처음이다.

 

테슬라는 최근 5대1 액면분할, 최대 50억달러 규모 유상증자 등 ‘깜짝 뉴스’를 잇따라 내며 월가의 주목을 받았다. 그럴 때마다 주가는 예상보다 더 뛰어올랐다. 이번달 중으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 편입이 유력하다는 점 역시 호재로 여겨졌다.

 

최근 주가 하락세는 그 이유가 명확하지 않다. 크리스 자카렐리 인디펜던트 어드바이저 얼라이언스 수석투자가는 “투매를 촉발한 뚜렷한 원인이 없다”며 “수익 실현을 위한 조정이라고 해석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경제전문매체 마켓워치가 금융정보업체 팩트셋의 설문조사를 인용한 보도를 통해 일부나마 힌트를 엿볼 수 있다. 팩트셋에 따르면 37명의 애널리스트가 내놓은 테슬라 목표 주가 컨센서스는 284.90달러로 파악됐다. 테슬라 주가는 지금도 고평가돼 있으며, 추후 100달러 이상 더 빠질 수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설문에 응한 애널리스트 중 8명은 테슬라 주가를 두고 매수로 평가했지만, 11명은 매도 의견을 냈다. 마켓워치는 “러셀1000 중 매도 의견이 매수 의견보다 많은 종목은 테슬라를 포함해 63개”라며 “투자 경고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고 했다.

 

투자전문매체 모틀리 풀은 “액면분할 소식 이후 테슬라의 주가 급등은 비합리적이었다”며 “그 이후 (기존 주식을 희석하려는) 테슬라의 유상증자 발표는 주가가 고평가됐다는 신호를 시장에 보낸 것일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 매체는 테슬라의 급부상이 20여년 전 닷컴 버블을 떠올리게 한다고도 했다.

 

관건은 추후 주가 흐름이다. 뉴욕 증시에서 차지하는 테슬라의 비중이 워낙 높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S&P 500지수 편입 여부에 관심이 모아진다. 이르면 오는 4일 그 결과가 나올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테슬라는 현재 나스닥에 상장돼 있다. 22일 열리는 테슬라 배터리데이 역시 주목된다. 삼성전자, 애플 같은 제조사들이 하는 신제품 발표회 격이다.

 

이래저래 테슬라 주가를 출렁이게 할 대형 이벤트들이 즐비한 것이다.

 

애플 8%↓... 테크 폭락에 나스닥 패닉...

 

테슬라와 함께 최근 액면분할 발표 후 주가가 급등한 애플 역시 이날 주저앉았다. 전거래일과 비교해 8.01% 내린 120.88달러에 마감했다. 팬데믹이 한창이던 3월16일(-12.86%) 이후 최대 하락 폭이다. 이틀 연속 내림세다.

 

테슬라와 애플이 10% 가까이 하락하면서 나스닥 지수 전체가 영향을 받았다. 나스닥 지수는 장중 내내 패닉장을 연출했고, 결국 4.96% 급락한 1만1458.10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처음 1만2000선을 넘은지 하루 만에 급격히 떨어진 것이다. 장중 한때 1만1361.36까지 내리기도 했다.

 

두 회사 외에 구글 모회사인 알파벳 주가는 5.12% 빠졌다. 6월26일(-5.45%) 이후 두달여 만의 최대 낙폭이다. 마이크로소프트(-6.19%), 넷플릭스(-4.90%), 아마존(-4.63%), 페이스북(-3.76%) 등 초대형 기술주들은 잇따라 폭락했다.

 

 

 

국내선 '재 뿌려진' ESS... 해외선 '불꽃 수주'

삼성SDI, 아일랜드에 ESS 200㎿ 규모 공급 시작...
LG화학, 美 초대형 ESS 프로젝트 참여... 호주에도 납품...

 

 

세계 에너지저장장치(ESS) 1·2위 업체인 삼성SDI와 LG화학이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다. 국내에서는 화재사건의 주범으로 몰린 데다 중국 업체들까지 뛰어들면서 수익성이 급속히 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두 회사는 북미와 유럽 시장을 공략해 수성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아일랜드·미국에 대규모 ESS 공급...

 

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SDI는 최근 아일랜드 중부지역에 건설 중인 ESS단지 프로젝트에 ESS 공급을 시작했다. 한화에너지가 지분투자와 설계·시공·조달(EPC)을 맡은 총 200㎿ 규모의 주파수 조정 ESS단지 사업이다. 28만 가구가 1년간 쓸 만큼의 전력을 저장할 수 있는 규모로 사업비는 1억500만유로(약 1473억원)다.

 

LG화학은 미국에서 ‘대박’을 냈다. 지난 1분기 미국의 한 발전사가 주도하는 ESS단지 프로젝트에 참여해 1GW가 넘는 규모의 제품을 최근 공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LG화학이 납품하는 ESS는 지난해 세계 수요(9.8GW)의 10%가 넘는 규모다. 회사 측은 수주액을 공개할 순 없지만 올해 세계에서 거래된 ESS 물량 중 최대라고 설명했다.

 

LG화학은 8월 호주에서도 링컨갭 풍력발전소에 10㎿ 규모 ESS를 납품했다. 이들 업체는 정작 국내에서는 기를 펴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발생한 화재사건의 책임 소재를 두고 정부와 공방이 벌어진 여파로 국내 수주가 급감했다. 신뢰 회복 차원에서 ESS에 안전장치를 마련하기로 하면서 관련 투자비 등을 비용으로 떠안았다.

 

지난해 세계 ESS 시장 규모가 40% 가까이 증가하는 동안 국내 ESS 시장 규모는 3.7GW로 2018년(5.6GW)보다 3분의 1이나 쪼그라들었다. 70%가 넘었던 한국의 세계 ESS 시장 점유율도 지난해 60%대로 떨어졌다.

 

“해외서 돌파구 마련... 1위 지켜내자”

 

이런 틈을 놓치지 않고 중국 업체들이 밀고 들어왔다.

 

중국의 비야디(BYD)는 올초 ESS 출하량을 10배 늘리겠다고 발표했다. 한국 진출을 선언한 지 8개월 만이다. 또 다른 중국 배터리업체 CATL도 지난해 한국 진출을 발표했다. 업계 관계자는 “중국 정부의 지원을 등에 업고 2차전지 시장 점유율을 늘린 중국 기업들이 그동안 쌓은 현금을 들고 ESS까지 넘보겠다는 의도”라고 해석했다.

 

국내 업체들은 해외시장을 공략해 1위 자리를 지킨다는 전략이다. 삼성SDI 측은 “지난해 ESS 사업의 국내와 해외 비중이 비슷했지만 앞으로는 해외 비중을 80~90%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올해 해외 매출 비중도 70%를 넘어설 전망이다. LG화학 역시 해외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ESS 공급을 확대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증권가에서는 삼성SDI의 ESS가 포함된 중대형 전지 부문 매출이 상반기 1조938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업계에서는 두 업체의 올해 해외 ESS 매출이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지난해보다 최대 40%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 정부가 경기 부양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를 늘리고 있고 미국과 중국 간 무역갈등으로 한국산 ESS 수요가 증가할 것이란 기대도 나온다.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 분석에 따르면 내년 미국 ESS 시장은 올해보다 191% 성장할 전망이다.

 

김 철중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ESS는 수요가 가격에 즉시 반영된다는 점에서 메모리 반도체 산업과 비슷하다”며 “앞으로 1~2년간 세계적으로 ESS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면서 국내 업체들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