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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보투자 이야기

이번주에 코를 자극한 기사... 뭐여...?? 전 두환이여... 1985년(?) 국제그룹 해체가 생각나네~~~ 미국은 중국의 대대적인 보복을 유도(?)하고 있는 중..!!!!!

 

(우리 인터넷팀장도 2주 휴가중이고 전 7개월에 올린 이 글이나 재공유합니다)[인터넷팀장]1시간전에 까마득한 20대 후배하고 통화하다가... "언니, 요즘 누가 유튜브해~~~ 틱톡이 대세인데..." 저 "그러니~~~" 그랬네요.....

http://blog.daum.net/samsongeko/9006

 

 

아래는 목요일 오후이후 이 시간까지 주요 5개 SNS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특별히 할 말은 없네요~~~^^ 끝을 알수없는 상승에 무슨 악재로 조정을 맞을까 그것이 좀 궁금하기는한데, 여전히 50조원이 넘는 초유동성의 고객예탁금이 있는이상 왠간한 악재아닌이상 그냥 밀고 올라가는 상황이라서리~~~ 개인적인 용무가 바빠 퇴근(?)합니다... 게코(Gekko)"

 

"근 2주간인 열흘째 상승중인 코스닥을 망연자실(^^)해 가면서 보고 있는 중~~~^^ 주요 임직원들은 경자년 정기여름휴가중이고 저만 휴가도 못가고 있네요~~~~~ 다음주부터는 본격적인 땡볕에 열대야에 폭염이 추석전까지 이어질듯한데~~~^^ 근데 아직은 중부권과 남부권을 돌아가면서 장마전선 영향권에 태풍이야기가 여전하네~~~"

 

"그 증시는 조용히 오르는데 부동산쪽은 지난주 윤 희숙 통합당 의원의 망발부터 아주 국민적 저항에 문대통령의 총선후 70%에 육박하던 지지율을 40%로 끌어내리고 오늘 결국 집권당의 아킬레스건으로 작용하는 청와대 참모진의 대대적인 물갈이로 이어지네요~~~ 이 부동산 투기는 전국민의 문제입니다... 개혁(?)에 국민들이 호응하지 않는이상 성공하기 힘들죠~~~ 나라를 기업(투자) 중심의 경제로 만들기위한 반세기간의 노력, 쉽지 않네요~~~ 퇴근(?)합니다... 그 주간자금회의하러 GI 본사 재경팀 갈 일도 없는 정기여름휴가철입니다. 게코(Gekko)"

 

"일단 그 변동성 로직(급등주의 선취매와 매도시점, 그 교체매매에 대한 생각들을 우하향 역번개형에서 우상향 번개형으로 전환 미세조정에 대한 교정에 매진중)과 주타매매법(주간단위의 변동성에 대한 귀신같은 감)이 살아나야 합니다. 그 22.3%를 잘 받쳐주셔도 제 이게 해결안되면 백약이 무효인 돈문제가 아니네요~~~^^ 현재 계좌운용이 중지됐어도 연구&개발(R&D)는 계속되고 있으니 보고 계시는 종목들에 대한 급등 양상과 그 장세/시황 흐름만 계속 파악하고 계시고요~~~ 주말 보실 업태 확정후 다음주초 다시 익일 갭상승 스윙을 받기전 새로운 단톡방에서 그 교육을 이어가고 다음주 금요일에 실전 종목을 받으면서 주(다음주 8월14일 552만원으로 시작)/부계좌(다음주 8월14일 490만원으로 시작) 공개에 의한 실전 감각을 유지하면서 29일간의 예행연습을 시작하겠습니다. 1년내내 급등종목은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목표는 50일간 급등주간 순환매를 타면서 최적의 교체매매 타이밍을 찾으면서 최고의 수익률을 매주 이어가는 것임을 유념하시고요~~~^^ 더 이상의 지연도 예비자금이 없어 이 대기획이 중단되는 일은 없도록 준비중입니다... 주말에 새로운 두 일반참여자와의 상견례나 지나고 주말 주간이메일로 변동사항 공지합니다... 게코(Gekko)"

 

"전국 중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들 장마로 아주 초토화시키네요~~~ 정말로 경자년 전염병 대창궐에 폭우에 아주 없는 사람들만 골라서 죽이네요~~~~~ 다음주 둘째 출산을 앞둔 아내가 입원한 병원에서 어제는 제가 오늘은 장모님이 옆에 있기로하고 전 집으로 왔네요~~~^^ 그냥 아내말대로 집에 있을걸그랬나 싶기도 하네요~~~ 너무 힘들어해 월요일에 첫째낳은 곳에 한달 있을 생각으로 입원시키고 저와 장모님이 교대로 옆에 있어주기는 하는데 저부터 밤에 잠도 안오고 산부인과 간호사들도 불편(^^)해하는거 같기도하고, 둘째 녀석 얼른 잘 나왔으면 하는데 말입니다... 눈붙히기전에 잠시 주요 블로그와 SNS 순찰중~~~ 게코(Gekko)"

 

 

미, 동맹국에 "중국 앱 퇴출 동참을"

앱스토어 삭제 등 설치 봉쇄...
'클린 네트워크' 출범 발표...

 

 

중국 회사가 운영하는 소셜미디어 ‘틱톡’과 싸우고 있는 미국 도널드 트럼프 정부가 ‘클린 네트워크’를 출범시키며 우방국들에도 동참을 요구했다. ‘화웨이 퇴출’에 이어 중국산 앱을 몰아내자며 각국에 압박을 가할 태세를 보이고 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5일(현지시간) 언론 브리핑에서

 

‘믿을 수 없는’ 중국 앱들이 미국 앱스토어와 휴대전화 제조업체들로부터 제거되기를 바란다며 중국산 앱을 봉쇄하기 위한 ‘클린 네트워크’ 프로그램을 출범한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 시민들의 개인정보와 우리 기업들의 민감한 정보들을 중국공산당 같은 악의적인 행위자들의 공격에서 보호하기 위한 포괄적인 접근법”이라고 설명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중국에 모기업을 둔 틱톡이나 위챗 같은 앱은 중국공산당의 검열 수단이며 미국인의 개인정보에 중대한 위협”이라면서, 중국산 휴대전화나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가 제공하는 기술을 탑재한 단말기에 미국산 앱을 설치하거나 다운로드하는 것도 봉쇄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기업들이 화웨이의 인권침해나 중국공산당의 감시기구에 연루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했다. 알리바바와 바이두, 텐센트 등 중국 기술기업들을 거명하며 코로나19 백신 연구 등 미국 기업들의 민감한 정보가 중국 기업이 운영하는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에 수집·저장되는 것도 막겠다고 밝혔다.

 

이밖에 중국 통신사의 미국 통신 네트워크 연결을 차단하는 ‘클린 통신사’,

 

미국과 세계의 해저 케이블이 중국공산당의 정보 수집에 이용되지 않도록 하는 ‘클린 케이블’ 등 총 5가지 구체적 방향을 제시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지금 행동하지 않으면 중국공산당이 자유를 약화하고 우리 사회가 그토록 애써 구축해온 규칙에 기반을 둔 질서가 전복될 것”이라고 말했다.

 

‘틱톡’이 국가안보에 위협이 된다고 주장해온 트럼프 정부는 9월15일까지 미국 내 서비스를 미국 기업에 넘기라고 틱톡에 요구했다. 이어 클린 네트워크를 출범시키면서 다른 나라의 동참도 요구하고 있다. 폼페이오 장관은 “현재 30개국 이상이 ‘클린 국가들’이고 세계의 가장 큰 이동통신사들이 ‘클린 통신사들’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의 모든 동맹국과 파트너 국가의 정부와 산업이 우리의 움직임에 합류할 것을 요청한다”면서 “우리 시민들의 정보를 위해 클린 성벽을 세우는 것은 우리 국가들의 안보를 강화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주말에 열독한 책(Book)입니다... 조만간 다가올 가까운 미래(Near Future)라서리~~~

http://blog.daum.net/samsongeko/10052

 

 

트럼프 '틱톡 퇴출' 밝히자... 마이크로소프트 "틱톡 인수 추진"

미국 내 사업 인수 협상, 트럼프 "9월 15일까지 마무리하라"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가 중국의 동영상 공유 소셜미디어 '틱톡'(TikTok)의 미국 사업 인수 추진을 공식화했다.

 

AP, CNN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2일(현지시각) MS는 성명을 통해 틱톡을 만든 중국 바이트댄스와 인수 협상을 벌이고 있다며 "미국 재무부 등의 안보 심사를 완전하게 받을 것이며, 미국에 확실한 경제적 이익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음 달 15일까지 협상을 마무리할 예정"이라며 "대통령을 비롯한 미국 행정부와의 조율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틱톡의 미국 내 사용을 1일부터 금지하겠다고 예고했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를 45일간 늦추겠다고 한발 물러선 것이 인수 협상의 '최종 시한'을 제시한 것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31일 "미국에서의 틱톡 사용을 막기 위해 비상경제권이나 행정명령을 동원할 것"이라며

 

"8월 1일 서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 기사 : 트럼프 "미국 내 틱톡 사용 금지"... 계속되는 '중국 때리기') 중국 바이트댄스가 2016년 만든 틱톡은 짧은 동영상을 공유하는 소셜미디어로 전 세계 20억여 명이 사용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과 경쟁하고 있다. 특히 동영상을 선호하는 10~20대 젊은 층이 많이 이용한다.

 

그러나 미국 정부는 틱톡이 중국 정부의 요구를 받으면 미국인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제공해 안보 위협이 될 것이라고 주장해왔다. MS는 미국을 비롯해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에서의 틱톡 사업 인수를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미국이 상호 기밀 공유 협정을 맺고 있는 이른바 '파이브 아이즈'로 불리는 나라들이다.

 

미국 정부로서는 만약 MS가 틱톡의 미국 사업을 인수한다면

 

미국인 사용자의 개인정보가 중국으로 넘어갈 우려가 없다는 판단이다. MS도 "(틱톡을 인수하게 되면) 모든 미국인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미국으로 이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협상이 반드시 인수로 이어진다는 보장은 없으며, 최종 결과가 확정될 때까지 더 이상 추가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 없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바이트댄스는 이날 별도의 성명을 내고 "우리는 미국 법률을 엄격히 준수한다"라며 "법률이 부여한 권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우리의 합법적인 권익을 지켜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만약 MS와의 인수 협상이 틀어져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내 사용을 중단시킬 경우 법적 투쟁에 나서겠다는 뜻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