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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제약·바이오(Bio) 동향

코로나19 백신/치료제 - 빌게이츠가 뭣 좀 아네...!!!!! 그 K-Bio가 늦은거 같지...?? 조만간 300만원짜리 주식나온다고 했습니다...!!!!!

 

그래 좋다...!!!!! 그 반도체를 제끼고 K-Bio 한국 경제/산업/금융의 새로운 부흥만 일으킨다면 코스피면 어떻고 코스닥(KOSDAQ)이면 어떠리~~~~~

http://blog.daum.net/samsongeko/10103

 

[필독]지난주 코스닥(KOSDAQ) 바이오(Bio) 광풍의 진정한 수혜주들입니다... SK케미칼과 SK디스커버리~~~ 그 SK바이오팜도 있네~~~ 근데 다 코스피네.....

http://blog.daum.net/samsongeko/10102

 

제자놈이 머믓거리던 KOSDAQ 스승님 글 올려진후 800p 돌파이야기 듣고 이랬네요~~~ "내 기여코 코스닥만 9부능선도, 1000p도 코스피 짓밟고 간다고 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10097

 

그 동학개미들이여... 삼전 해바라기 소부장보다는 조만간 3백만원짜리 나올 주요 바이오(Bio) 종목들에 집중하라고 했습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524

 

​ [필독]국내 제약/바이오산업 현실 - 기초과학/연구도, 그 인력도 부족하다... 그래도 기술수출에 의존하지말고 계속 임상에 도전한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044

 

그리고 KOSDAQ 바이오(Bio)주중에서 조만간 3백만원짜리 나온다..!!!!!

http://blog.daum.net/samsongeko/6646

 

 

(종합)빌게이츠, 문대통령에 서한... "한국, 코로나백신 개발 선두"

SK바이오사이언스 백신개발 기대감... "성공시 내년 6월부터 연 2억개 생산"
"문대통령 함께 코로나19 대응... 라이트펀드 출자규모 늘릴 것"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인 빌 게이츠 빌 & 멜린다 게이츠 재단 회장이 지난 20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한국의 대응에 감명을 받았다"며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윤 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은 26일 브리핑에서 이런 내용이 담긴 빌 게이츠 회장의 서한 내용을 공개했다.

 

문 대통령과 게이츠 회장은

 

지난 4월 통화에서 코로나19 대응책을 논의한 바 있으며, 게이츠 회장이 서한을 보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게이츠 회장은 서한에서 문 대통령이 보여준 리더십과 대통령 내외의 노력에 사의를 표하며 "한국 정부와 게이츠 재단의 협력을 보다 강화하고 코로나19 등 대응에서 문 대통령과 함께 일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 김정숙 여사가 최근 국제백신연구소(IVI) 한국 후원회 명예회장에 추대된 것을 축하하고, 백신의 공평하고 공정한 보급을 위한 세계적 연대를 지지하는 것에도 경의를 표했다고 윤 부대변인은 전했다. 게이츠 회장은 특히 "훌륭한 방역과 함께 한국이 민간분야에서 백신 개발에 있어 선두에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게이츠 재단이 연구개발을 지원한 SK바이오사이언스가 백신 개발에 성공할 경우 내년 6월부터 연간 2억개의 백신을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한국에서 개발되는 백신을 통해 세계 각국에서 어려운 처지 처한 사람이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게이츠 회장은 또 세계 공중보건 증진을 목표로 하는 '라이트 펀드'에 대한 출자 규모도 확대하겠다고 서한에서 밝혔다. 라이트 펀드는 2018년 보건복지부와 게이츠 재단, 국내 생명과학기업이 공동 조성한 펀드로, 이를 통해 감염병 대응 기술을 위한 유망한 과제를 발굴해 2022년까지 500억원을 지원한다.

 

게이츠 회장은 지난달 개최된 글로벌 백신 정상회의에서 한국 측이 세계백신면역연합(Gavi)에 대한 기여 의지를 표명한 것에 대해서도 사의를 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개발 중인 미국 제약회사 모더나의 매사추세츠주 본사. 모더나는 27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대규모 3상 임상시험에 돌입했다.

 

그 모더나에 월가 급등...?? 바이오전문가로서 말한다... 그렇게 쉽게 백신이 개발될꺼 같으면 450만명(이건 두달전 이야기고 지금은 1663만명) 확진에 30만명(이것도 두달전 이야기, 현재 66만명)이상이 죽지 않았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747

 

그 모더나는 말이 안되는 백신개발이야기고, 계속 코로나19/21에 대비하고 진단키트, 언택트/비대면에나 주목한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754

 

K-바이오가 개발한게 아니라 애써 무시하고 있고만, 에이비프로바이오는 인정한다만 그 바른손이 모더나관련주라고...?? 뭐여...!!!!! 제2의 GPMC여~~~

http://blog.daum.net/samsongeko/10065

 

 

(종합)'연내 목표' 백신, 최종문턱 남았다... 모더나·화이자, 3상 돌입...

각 3만명 대규모 임상시험... 화이자 "이르면 10월 승인 거쳐 연말까지 1억회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의 선두주자들이 나란히 '최종 관문'에 들어섰다. 이르면 올해 말까지 백신 공급이 가능하지 않겠느냐는 기대감이 나온다. 미 바이오기업 모더나, 다국적 제약사 화이자가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위해 각각 3상 임상시험에 들어갔다고 미 언론들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모두 3만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이다. 모더나는 스위스 제약사 론자(Lonza)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코로나19 백신(mRNA-1273)을 개발 중이다. 화이자는 백신(BNT162) 개발을 위해 독일 바이오엔테크와 손을 잡았다.

 

모더나는 미국 내 89개 지역에서, 화이자는 미국 39개주와 아르헨티아·브라질·독일에서 각각 임상시험을 진행한다. 피실험자의 절반은 백신을 접종받고, 나머지 절반은 플라시보(가짜 약)를 투여받는다. 연구진은 피실험자들의 상태를 비교·관찰해 백신의 효험과 안전성을 확인할 예정이다.

 

3상 임상시험은 약품의 안전성과 효능을 최종적으로 점검하는 단계다. 수만명의 사람을 대상으로 시험해 약품의 안전성·효력에 대해 유의미한 통계적 데이터를 얻어내는 것이 목표다. 신약 개발 과정에서 가장 큰 비용이 투입되는 단계이자, 약품이 시판된 뒤 이뤄지는 4상 임상 시험을 제외하면 신약 시판 전 최종 검증 단계이기도 하다.

 

3상 임상시험을 통과하면 이 백신을 바로 시판할 수 있다는 얘기다.

 

당장 모더나와 화이자 백신을 중심으로, 연내 공급이 가능한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온다. 화이자는 "임상이 성공한다면, 이르면 10월 보건당국의 승인을 거쳐 연말까지 5천만명(각 2회 투약·총 1억회) 분량의 백신을 공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내년 말까지는 13억회 분량의 백신을 공급할 계획이다.

 

백신 후보군 가운데 가장 야심찬 시간표라로 블룸버그통신은 평가했다.

 

모더나도 성명을 통해 내년부터 연 5억회 투여분에서 최대 10억회 투여분까지 백신을 만들어 배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미 국립보건원(NIH) 산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와 공동으로 백신을 개발 중인 모더나는 미 정부로부터 10억달러(약 1조2천억원)에 육박하는 지원금을 받았다.

 

프랜시스 콜린스 NIH 원장은 "연말까지 안전하고 효험있는 백신을 배포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 백신 후보군은 최소 150개에 달하며, 이 가운데 20여개가 임상 단계에 들어갔다고 로이터통신은 설명했다. 미국 다국적 기업인 존슨앤드존슨도 코로나19 백신의 첫 임상 시험에 들어간다.

 

영국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 중국 기업들도 브라질 등지에서 소규모 3상 시험을 이달 들어 시작한 단계라고 CNBC방송이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