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 정보투자 이야기

K-바이오가 개발한게 아니라 애써 무시하고 있고만, 에이비프로바이오는 인정한다만 그 바른손이 모더나관련주라고...?? 뭐여...!!!!! 제2의 GPMC여~~~

 

아래는 오전장에 주요 5개 SNS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그 바른손이 모더나관련주다~~~??^^ 경자년 춘계이후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참여 예비지인 3명포함 주요 지인들 15명들과 아내를 중심으로 장모님, 처남/댁, 여동생/매제등 친인척 13명등 총 28명이 투자그룹을 형성중인 제가 직접 조율하고 있는 또 다른 부외계좌(주요 지인들및 친인척) 비에이치, 세종공업, 코오롱머티리얼를 빼고 바른손, 에이비프로바이오를 넣고 7:3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 권고중~~~ 아내분은 직접처리했고 개장전에 단톡방 카톡넣은 주요 지인들과 친인척들도 거의 마무리들 하셨겠죠^^ 이곳은 원래부터 독자판단(사시든가 마시든가^^ 비일임매매^^)이 가능한 곳이라 전 진행상황 아내분말고는 장중에는 모름니다. 장마감후에나 확인 가능한 구조입니다... 참조하시고요^^"

 

"제자놈, 현재 3년 12분기 잔여 3분기 8개월을 앞두고 금액들이 커지자 야... 점점 한 종목 몰빵투자에 부담감이 느껴지나 보네요~~~^^ 주요 임직원들과 집에서 재택근무중인 주운용자가 제자인 이곳은~~~ GPMC 장기대박계획(LMOI) 주계좌 수소차 에스퓨얼셀, 두산퓨얼셀를 6:4의 비율로 홀딩중~~ 부계좌 현대모비스, 현대차를 7:3의 비율로 보유중~~~ 어제 매수한 종목들이라 오늘은 사흘보유기준에 따라 목표가/손절 상황 아니면 못 움직이네요~~~^^ GPMC 트레이딩센터 오전장 운용상황입니다…"

 

 

모더나 끌고 골드만삭스 밀고... 美증시 주요지수 동반상승...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현지시간 15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기대감과 은행 실적 호조 등에 힘입어 일제히 상승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전장보다 0.85% 오른 2만6870.10, S&P 500 지수는 0.91% 뛴 3226.56, 나스닥 지수는 0.59% 상승한 1만550.49로 장을 마감했다.

 

미국 제약사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개발 상황이 긍정적인 점, 골드만삭스가 시장 예상을 훌쩍 뛰어넘는 2분기 실적 성장을 올린 점이 증시 상승을 견인했다. 미국 제약사 모더나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초기 임상시험 결과 대상자 45명 전원이 항체가 형성됐다는 소식에 반향이 컸다.

 

모더나와 백신을 공동 개발하는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는 큰 부작용도 없었다고 발표했다. 앤서니 파우치 NIAID 소장은 “이 백신이 충분한 수준의 중화 항체를 유도할 수 있다는 게 명확하다”고 평가했다. 모더나는 조만간 백신 개발 최종 단계인 3차 임상시험을 시작할 예정이다.

 

골드만삭스는 2분기 순이익과 매출이 모두 전년 동기 대비 늘어나며 순이익이 대폭 감소할 것이란 시장 예상과 정반대의 호실적을 내놓았다. 채권 등 트레이딩과 투자은행(IB) 부문 실적이 대폭 개선된 덕분이었다.

 

미·중 갈등은 여전한 위험 요인으로 꼽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날 홍콩에 대한 특별대우를 끝내겠다는 취지의 '홍콩 정상화를 위한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여기에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이날 화웨이 등 중국 주요 기술기업 인사들이 인권 탄압에 관여했다는 이유를 들어 비자 제한 조치를 한다고 밝혔다.

 

다만 미중 갈등 관련 낙관적 소식도 같이 나왔다. 일부 외신은 트럼프 대통령이 현재 시점에선 중국과의 갈등 심화를 원하지 않으며,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 등 중국 고위급 인사에 대한 제재에도 반대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종목별로는 모더나 주가가 6.9%, 골드만 주가가 1.4%가량 뛰었다. 애플도 유럽연합(EU) 일반법원이 130억 유로 규모의 체납 세금 납부를 명령한 EU 결정을 취소한다고 판결한 데 힘입어 0.7% 올랐다. 업종별로는 산업주가 2.55% 오르며 장을 이끌었고 금융주는 1.91%, 에너지는 1.96% 각각 상승했다.

 

 

 

'기생충' 다음엔 '백신'... 상한가 부른 바른손 선구안...

 

 

영화 ‘기생충’에 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관련주까지 투자 성과를 내면서 바른손의 남다른 투자 안목이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코스닥시장에서 바른손은 전 거래일보다 1.93% 오른 2900원에 거래를 시작한 뒤 장중 20% 넘는 급등세를 나타냈다.

 

바른손은 전날에도 하루 사이 29.91% 올라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거래량은 1266만8975주로, 이달(1~14일) 평균인 20만9686주에 비해 60배 넘게 치솟았다. 바른손이 미국 제약사 모더나 주식을 보유했다는 사실이 시장에 알려지면서 투자자들이 몰렸다.

 

실제 지난달 공개된 사업보고서를 보면 바른손은 3월 말 기준으로 모더나 주식을 2만1000주 보유하고 있다. 취득원가는 7억8635원으로, 주당 3만7000원대에 매입한 것으로 보인다.

 

모더나는 코로나19 백신 임상 2상에서 모든 실험 대상자가 항체를 형성한 데 이어 이달 말 3상에 돌입한다고 밝히면서 주가가 폭등하고 있다. 15일(현지시간)에는 2018년 상장 이래 최고가(종가 기준)인 80.22달러까지 치솟았다. 바른손이 지금 당장 모더나 주식을 처분하더라도 100% 이상의 수익이 가능한 상황이다.

 

모더나뿐 아니라 바른손은 이노비오, 바이오엔텍 등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는 다른 제약사 주식도 보유하고 있다. 연초에 이노비오 4만4160주, 바이오엔텍 1만800주를 사들였다. 이노비오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의 경우 현재 서울대병원에서 임상시험이 진행되고 있다. 이노비오 주가는 3월 말 대비 200% 넘게 오른 상태다.

 

바른손 관계자는 “연초 코로나19가 확산하는 상황을 보고 백신 관련주에 투자를 결정했다”며 “다만 투자 액수가 큰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바른손이 투자를 통해 주가 상승 효과를 본 것은 이번만이 아니다. 앞서 투자했던 영화 기생충이 지난 2월 아카데미 4관왕을 차지하자 ‘4연상’(4거래일 연속 상한가)을 기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