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 정보투자 이야기

[전주 상한가 정리]그 코스피 끝물(?)에 투기적 개판이고, 계속 코스닥(KOSDAQ) 성장주에 집중하시고요~~~

B.S - 앞으로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주중(공휴일 포함)/주말 유튜브 인터넷 증권방송 본격화 준비에 의한 주말 부재중인 관계로 게코(Gekko)님의 주요 글 주말분도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보유중...)인 GI 인터넷(홍보)팀장 윤 숙영인 제가 올림니다...

 

 

아래는 다음(Daum) 카페(Cafe) "중기대박계획"(http://cafe.daum.net/middlemoi)

"KOSDAQ/KOSPI 6월10일 상한가 종목 자료/재료화과정/정보 조사....."글에 달린 댓글입니다...

 

"주계좌관리인과 참여자들께, 위 우선주글을 참조하십시요... 그 초단기대박계획(MOAI) 우선주는 취급하지 않습니다... 그 +100000%가 나와도 말입니다... GI/GPMC 내부자산(투자)운용기준에 의하면 주요 파생거래용 개별종목(ETF/ETN)들과 우선주(오히려 주요 관리종목은 사안에 따라 투자가능^^)는 거래/매매 금지대상 종목입니다... 보통 전문가들이 이 종목들 거래/매매를 투심 망가지는 지름길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50일간 우선주에서 수백%가 나오는 상황이어도 전 투자대상 종목으로 하지 않으니 관심갖지 말기를 바람니다... 게코(Gekko)"

 

 

[이주의 상한가] 개미 투기판된 우선주? 광풍 지속...

 

 

이주 국내증시에서는 우선주 이상 광풍이 재현됐다. 특별한 호재가 없는 우선주 종목들이 상한가 리스트를 휩쓸었다. 이상급등락이 반복되자 금융당국도 경고 조치를 넘어 규제 마련에 나섰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주에는 누적 기준 35개 종목이 상한가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주 증시에는 우선주 이상 강세 바람이 다시 불었다. 우선주는 의결권이 없는 대신, 기업이 배당을 하거나 해산할 경우 잔여재산 배분 등에서 다른 주식보다 우위를 가지는 주식을 말한다. 최근 증시에는 우선주가 별다른 이유 없이 급등락을 거듭하는 기이한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우선주는 유통되는 주식수가 적어 가격변동성이 매우 높다.

 


우선주 이상 급등락 바람은 특히 삼성중공업우를 중심으로 극심한 양상이다. 삼성중공우는 이주에도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해당 종목은 지난달에는 10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보통주와의 주가 괴리율은 1만% 이상을 넘긴 상황이다.

이주에 삼성중공우 외에도 다른 우선주도 급등락 추세를 보였다. 지난 8일에는 SK네트웍스우, 동부건설우, 삼성중공우, 현대건설우, 남양유업우, 태영건설우가 상한가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어 지난 9일에도 한화투자증권우, 한화우, 한화솔루션우, 한양증권우가 상한가를 쳤다.

이같은 이상과열이 지속되자 당국이 칼을 빼들었다. 지난달 들어 100% 이상 상승한 우선주 9종목 모두 개인투자자 비중이 96% 이상으로, 투자자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 지속되서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9일 우선주 과열 현상과 관련된 투자자 보호 대책을 내놨다. 상장 주식 수가 20만주, 시가총액이 20억원 미만일 경우 증시에서 퇴출하고 시장 진입 기준은 상장 주식 수 100만주, 시가총액 50억원으로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우선주의 상장·퇴출 기준을 높이고 유통 물량을 늘려 주가 변동폭을 관리한다는 설명이다.

 

또 보통주 대비 우선주 가격 괴리율이 50%를 초과할 경우 ‘단기과열종목’으로 지정해 3거래일간 단일가매매를 시행할 계획이다. 당국은 이같은 방안이 적용될 경우, 우선주 전체 120종목 중 49종목(40.8%)이 관리 대상으로 지정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있다.

다만 이같은 규제 방침 발표에도 우선주는 계속해서 이상 급등락을 반복했다. 이날 장 초반에도 진흥기업우B, 신풍제약우, 한화솔루션우 등 일부 우선주 종목은 10% 안팎의 급등세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