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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코인터내셔널(GI)

현재 창투사 게코벤처투자(GVI)에서 퓨리오사AI, 업스테이지 투자도 검토중이지만, 전 라이너 김 진우 대표부터 그 외에 셀렉트스타, 망고부스트 접촉하라고 지시중입니다...

B.S - 앞으로 7일(2.25~3.3)간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봄방학 부재중인 관계로 대표이사님의 주요 저장된 글은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보유중...) GI IR실장인 제가 올리겠습니다...

 

 

어떤 사기꾼(?) 세끼 하나는 전라남도 '솔라시도'에 세계 최고의 데이터센터 용량의 3배인 시설을 건설한다질 않나.. 한 대만인 세끼는 AI 계속 뻠뿌질을 해대질 않나...

https://samsongeko1.tistory.com/13875

 

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 해외파트 해외주식 3팀(북미등 월가 담당)과 야근(23:30~02:30)중입니다...

 

엔비디아를 중심으로 슈퍼 마이크로, 팔란티어 테크까지 인공지능(AI) 3인방 하락에 급락 폭락중이고요... 오후장 엔비디아도 폭급락에 동참할듯요... 월가 주요 "빅테크" 투자에 신중에 신중을 기하시라 했습니다...

 

춘삼월 대폭락 가능성 있습니다...

 

난 가성비 좋은 중국의 허름한 창고에 개발된 소형언어모델(SLM)에 기반한 딥스크가 더 마음에 듬니다... 서구의 고비용/고사양은 결국 캐즘을 동반한 고철덩어리 됩니다...

 

 

일론 머스크와 샘 울트먼이 계속 AI를 뻠뿌질중인데, 주요 글로벌 투자가들은 인공지능(AI)이 실질적으로 돈을 벌어들이고 있는지, "빅테크"의 지출들이 가성비 있는지만 관심...

https://samsongeko1.tistory.com/13868

 

암튼 양키 코쟁이들의 주요 "빅테크" 주가들이 멈추었다... 더이상의 자본 지출이 의미가 있는 것인지, 혹시나 과잉 투자가 아닌지 그들조차 회의감에 빠져 있다고 보시면 된다...

 

내 이야기했다...

트럼트 취임전후로 빠져나오시라고...

 

제 말을 듣는 일부 서학개미들이 국내 증시 활황장에 기여하고 있고요...

 

미국은 엔비디아부터 추가 급등 구간 연출은 올해는 없을 것 같다... 젠슨 황 CEO가 개인용 슈퍼컴퓨터급 AI PC... 이건 철저히 실패한 메타의 "메타버스" 사업과 같은 것이다...

 

현재 수많은 글로벌인들이 유료 AI 서비스들을 사용하면서 인공지능의 우월성을 타진중이다... 이게 결론이 날때까지는 주요 "빅테크"에 대한 투자는 위험하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난 주변에 사용하고 있는 지인들을 통해 알아보고 있는 중이고... 그룹 전산/정보를 책임지고 있는 게매트릭스(Gematrix) 대표이사는 각 사의 장단점을 매일 보고중이고...

 

중소형 퍼블렉시티, 엔트로픽, 딥시크부터 중대형 챗GPT, 제미나이, 라마, 그록3...까지 말이다... 여기에 일부 유럽형 인공지능(AI) 서비스까지 경쟁도 격화중이다...

 

 

[단독] MS·AMD, 업스테이지에 꽂혔다... 첫 K-AI 유니콘 뜨나...

■ 빅테크 잇단 러브콜

중장기 파트너십 구축·투자 협의...

기업가치 8억~9억弗 거론되기도...

셀렉트스타·망고부스트도 주목...

韓AI기업 글로벌 협력사례 봇물...

 

 

오픈AI의 최대주주인 MS와 글로벌 중앙처리장치(CPU) 제조사 AMD가 생성형AI 스타트업 업스테이지를 대상으로 투자 및 중장기 파트너십 구축에 나선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메타가 AI칩 설계 스타트업 퓨리오사AI 인수에 나선데 이어 또 다른 글로벌 빅테크가 한국 AI 스타트업에 러브콜을 보낸 것이다.

 

한국 AI 스타트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할 만한 기술력과 인재들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기술 고도화와 시장 확장을 모색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24일 정보기술(IT) 및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업스테이지는 MS와 AMD 등으로부터 조만간 대규모 투자를 유치할 예정이다. 해당 빅테크들과 재무적투자자(FI)들이 함께 투자하는 전체 금액은 약 1억 달러를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MS와 AMD는 올해 초부터 업스테이지에 대한 본격적인 투자를 검토해 왔으며, 투자 금액과 기업가치 측면에서 상당한 합의점을 도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빅테크들은 투자뿐 아니라 향후 업스테이지와의 사업적 협력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또 다수의 해외 대형 벤처캐피털(VC)도 빅테크들과 함께 공동 투자자로 이름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주목할 점은 이번 투자 유치에서 평가된 업스테이지의 기업가치다. 업스테이지는 한국 시장에서 약 1400억 원 규모 투자를 유치했는데, 지난해 상반기 기준 약 4000억 원 수준의 기업가치 평가를 받았다.

 

이번 해외 투자 유치에서는 약 8억~9억 달러 규모 기업가치가 거론되는데, 성사될 경우 국내 첫 생성형 AI 유니콘(기업가치 1조 원 이상의 비상장사)이 탄생하게 된다.

 

업스테이지의 국내 투자자로는 SK네트웍스, KT(030200), 한국산업은행, SBVA(옛 소프트뱅크벤처스), 컴퍼니케이(307930), 프리미어파트너스 등이 있다.

 

이에 대해 업스테이지 관계자는 "투자 유치와 관련해 아직 확정된 내용이 없다"고 말했다. 또다른 국내 AI 스타트업인 셀렉트스타도 빅테크인 세일즈포스의 자회사 세일즈포스벤처스와 투자 유치 협의를 진행 중이다.

 

셀렉트스타는 데이터 라벨링(AI 학습용 데이터 생성)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시작해 생성형 AI 서비스의 신뢰성 검증 솔루션 영역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나가고 있다.

 

세일즈포스벤처스는 세일즈포스와의 사업 협력 가능성이 높은 곳에 주로 투자하고 있으며, 국내 투자 자산으로는 메가존클라우드와 아이투맥스 등이 있다.

 

데이터센터용 데이터처리가속기(DPU)를 개발하고 있는 망고부스트도 빅테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곳 중 하나다. DPU는 데이터센터 내에서 CPU와 GPU의 부담을 줄이고 성능을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

 

전문가들은 최근 전 세계적인 파장을 일으킨 중국의 딥시크가 엔비디아의 저사양 GPU를 활용해 'R1'을 개발할 수 있었던 비결 중 하나로 DPU의 효율적 활용을 꼽는다.

 

특히 해외 시장에서 DPU 기업들에 대한 투자가 더욱 활발하게 진행 중인 만큼, 빅테크들로부터 M&A 가능성도 큰 것으로 전해진다.

 

실제로 엔비디아는 2020년 DPU 기업 '멜라녹스 테크놀로지'를 인수했으며, AMD는 2022년 '펜산도 시스템즈'를, MS는 2023년 '펀저블'을 품은 바 있다.

 

망고부스트도 AMD를 비롯한 해외 클라우드 및 방산 기업들과 적극적인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이같은 흐름에 대해 윤 건수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회장은

 

"장기적으로 해당 AI 스타트업 구성원들이 빅테크와의 협력 경험을 바탕으로 제2 혹은 제3의 창업에 나선다면 국내 기술 생태계가 더욱 탄탄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경제 류 석 기자

 

 

"구글·오픈AI 뛰어넘어"… 한국 스타트업 일냈다...

국내 토종 AI 스타트업 라이너...

성능 실험 최고점 93.7점 획득...

 

 

국내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이 만든 AI 검색 '라이너'가 성능실험에서 글로벌 빅테크 기업의 AI 모델을 제치고 최고점을 획득했다.

 

라이너는 25일 심플큐에이 벤치마크(성능실험)에서 최상위 93.7점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퍼플렉시티 프로(90.6점), 구글의 제미나이 2.0플래시(84점), 오픈AI의 GPT-4o(38.4점)등 동일 계열 서비스 성능을 뛰어넘는 성과다.

 

심플큐에이는 AI가 얼마나 정확하게 사실을 찾아내는지 확인하는 도구다.

 

과학·정치·대중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명확한 답이 존재하는 4326개 질문으로 구성된다. 해당 질문에 일관된 답을 도출하는지 확인해 AI가 얼마큼 사실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응답을 제공하는지 평가한다.

 

회사 측은 이번 결과가 라이너의 고도화된 검색어 생성 기술과 정교한 검색 과정 설계가 만들어낸 결과라고 강조했다. 라이너는 단순히 사용자의 질문을 해석하지 않는다.

 

질문 해석을 넘어 가장 적합한 검색어를 생성하고 정확한 정보를 포함한 문서를 우선으로 찾아낸다.

 

김 진우 라이너 대표는 "라이너는 빅테크 기업들을 뛰어넘는 AI 검색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성과를 통해 글로벌 AI 검색 시장에서 기술적 우위를 증명했다"며

 

"할루시네이션(환각)을 최소화하는 검색 기술을 기반으로 정확한 정보를 다양한 방식으로 탐색하고 활용할 수 있게 돕는 서비스들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박 수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