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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제약·바이오(Bio) 동향

죄송합니다^^ 어제/오늘 초대박 제약/바이오(Bio) 재료가 터져가지고서리... 다시한번 1조원대 기술수출 올릭스 말입니다... 지난주 금요일 수석제자놈이 넣은 종목인데 대박중.

 

오늘까지 연상이고

 

연일 거래량 10만주도 안되는 물량 거의 나오지 않고 있고요... 어제에 이어 오늘도 5백만주에 육박하는 상한가 잔량에 몇 상까지 갈지 하루종일 GPMC 군포(산본)리서치센터내 제약/바이오(Bio) 팀장과 논의중이네요...

 

지난주 금요일 제 제자처럼 +18% 상승대에서 들어간 투자가들은 대박났고요... 제 초단기대박계획(MOAI) 대중형 연습분에서 들어갔는지는 노 코멘트합니다^^

 

기여코 비만치료제가 또 일내고 있는 중입니다...

 

 

 이동기 올릭스 대표이사가 2022년 11월 10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조선미디어그룹의 경제 전문 매체 조선비즈가 개최한 ‘헬스케어이노베이션 포럼(HIF) 2022’에서 RNA(리보핵산) 간섭 치료제의 최신 동향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미국 제약사 일라이릴리가 출시한 비만약 젭바운드 단일 바이알 제품.

 

[필독]투약 편의성이 대세네요... 오늘 펩트론이 상한가에 들어갔는데 말입니다... 수석제자놈이 이러데요... "펩트론외에 디앤디파마텍이 아니고 인벤티지랩을 넣을걸 그랬습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667

 

전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셀트리온/제약(특히 셀트리온제약 5상 나올때 됐습니다^^ 그나저나 둘 합병은 언제하는거야..)과 알테오젠, 펩트론 3인방이 제약/바이오(Bio)의 중심이라고요^^ 2025년 1월효과는 반도체/2차전지가 아니고 이곳입니다... 금투세는 폐지됐고, 주요 금리인하 분위기에 트럼트 관세의 직격탄을 피할 수 있는 곳에 미국에서는 우시바이오로직스를 겨냥한 '생물보안법'까지 대기시키고 있어 말입니다...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이번달 저가/저점매수를 하실려면 이곳의 주요 종목들 바닥에서 대거 사두시라고요... 1월 2025년 CES보다는 J.P 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베팅하시라고요...

 

 

제 처남은 대구에서 경찰인데, 김 범수 카카오의장은 처남하나는 잘 두었네요^^ 제 처남도 코스닥 바이오 알테오젠 1조는 아니고 1억원치는 들고 있는 것으로 알고는 있습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609

 

제도권 전문가들은 직업 윤리및 자율 규제 논리상 고객과 이해충돌 문제가 있는 본인들의 주식투자가 금지되어 있지만 제 회사 임직원들은 제도권도 아니고 그 위법(제 네 제자들부터 만약 부정거래가 밝혀지면 내부 준법감시인이 그 형사고소와 함께 사안의 경중도에 따라 직위해제및 해고사유지만...) 사실이 밝혀지지 않는한 금지는 안시키고 있는 중입니다... 이 말은 권고사항이지 금지까지는 아니라고요... 본인이 살 정도의 주식아니라면 추천도 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상식적인 것이고요... 제도권 주요 전문가들이 친인척내지 지인/친구들 명의로 사고 있다는 것은 이 바닥에서 비밀도 아니고요...

 

오늘 대박난 위츠야 '봉사가 문고리 잡은 격'이고요^^ 추계운용 내내 중소형 제약/바이오(Bio)주들로 +300%가 넘어간 수석제자놈이 더 선전중... 오늘 라파스와 셀리드 또

https://samsongeko1.tistory.com/13599

 

양상한가 종목 잡아내네요^^ 키워드는 비만주인거 같은데... 오늘 신규 상장 공모주 "위츠"로 중대박나 간신히 제자보다 스승이 나은 분기 투자수익률 거둔 것으로 만족하고 전 소마젠과 협업하는 쓰리빌리언을 넣으면서 다시 제약/바이오(Bio)주로 돌아왔네요... 연말연시 코스닥 제약/바이오(Bio)주 벗어나지 마시라고 했습니다아이... 특히 중소형주 랠리 5개월째입니다... 결국 이 불씨가 코스닥 대형 제약/바이오(Bio)로 이어져 코스닥 800p/900p/천스닥을 이룰 것으로 보임니다... 내년도도 반도체/2차전지 볼거 없습니다... 2025년 1월효과도 제약/바이오(Bio)주 말고는 답없고요... 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 회사계정에 들고 있는 CJ바이오사이언스부터 오늘 상한가 7개중에 4개가 제약/바이오주고 2개도 유사바이오주로 분류되는 곳입니다... GPMC 여의도트레이딩센터장인 제 수석제자가 최악의 장세및 시황 추계에서 돈 벌어 제끼는 이유 있습니다...

 

 

아래는 어제/오늘 주요 5개 SNS에 올린 코멘트들입니다...

 

 

"거래량 10만주 정도인데, 상한가 잔량만 5백만주네요~~~^^ 일라이릴리에 1조원대 기술수출 진행중인 수석제자놈이 지난주 금요일이후 들고 있는 중소형 제약/바이오(Bio)주 올릭스이야기네요~~~^^ 상한가 몇 일 가겠는데요~~~ 게코(Gekko)"

 

 

"그나저나 수석제자놈이 지난주 금요일 집어넣은 올릭스 연상~~^^ 인공지능/로봇 차석제자 완전히 따돌렸고요~~~ 이 아침 13개 지역증권방 소속 천여명에 육박하는 13개 지역투자동호회원들 난리났고요~~~^^ 오늘도 거래량 10만주도 안되는데, 상한가 잔량만 4백만주, 최하 5상감~~~^^ 게코(Gekko)"

 

 

올해 첫 ‘빅파마 딜’ 물꼬… 美 일라이 릴리가 올릭스를 택한 까닭은...

대사이상지방간염 치료제 후보 OLX702A...

총 9117억원 규모 계약...

에너지 대사 올려 체지방 감량 효과 내...

 

 

당뇨·비만 치료 신약으로 선풍적 인기를 끈 미국 대형 제약기업 일라이 릴리가 한국 바이오기업 올릭스가 개발 중인 신약 후보 물질 기술을 9000억원대에 사들였다.

 

올릭스는 대사이상지방간염(MASH)과 심혈관·대사질환 치료 신약 후보 물질 OLX702A(물질명 OLX75016)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총 약 9117억원에 일라이릴리에 이전하기로 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총계약 규모가 1조원에 육박하는 데다 대내외적 요인들로 국내 바이오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새해 첫 빅딜이라 시장의 관심을 모았다.

이번 계약에 따라 올릭스는 OLX75016의 임상 1상을 완료해야 한다. 이후 임상 개발과 사업화는 일라이 릴리가 진행하며, 일라이 릴리가 독점 권리를 갖는다.

 

◇ 美 릴리, 비만 다음 MASH 치료제 시장 노려...

 

덴마크 노보노디스크와 미국 일라이 릴리는 혈당을 조절해 식욕을 억제하는 원리의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GLP)-1 계열 비만 치료 신약을 각각 선보이며 세계 당뇨·비만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기업이다.

 

일라이 릴리의 당뇨·비만 치료제 마운자로·젭바운드(성분명 티르제파타이드)로 지난해 450억4270만달러(약 65조39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는 전년보다 32% 늘어난 규모다.

 

공급이 달릴 만큼 미국에서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으나, 최근 미국 증권 시장에서는 비만 치료제 실적이 기대치에 못 미친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그동안 GLP-1 계열 치료제에 대한 수요가 과대 평가된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더구나 비만 신약 개발에 뛰어든 후발 업체들도 늘고 있다. 기업으로선 선두 지위를 지키면서 중장기 성장성을 증명해야 하는 상황인 셈.

 

일라이 릴리가 당뇨, 비만에 이어 겨냥한 영역이 바로 MASH, 심부전 등 대사질환이다. 대사질환은 인체가 영양물질을 분해해 에너지를 얻고 부산물을 배출하는 대사 과정에 문제가 생겨 발생하는 질환을 뜻한다.

 

이는 경쟁사 노보 노디스크도 노리고 있는 분야다. MASH는 지방이 쌓이면서 염증과 간 손상을 동반하는 질환이다. 간이 딱딱해지는 간경화, 간암 등을 초래할 수 있다.

 

한동안 비알콜성 지방간염(NASH)으로 불리다, 대사 요인을 강조하기 위해 글로벌 간학회가 2023년 MASH로 공식 명칭을 바꿨다.

 

현재 전 세계 MASH 환자 수는 4억4000만명 이상으로 추산된다.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으나 아직 획기적인 치료가 없어, 제약 기업에는 사업 기회와 성장 가능성이 큰 시장으로 꼽힌다.

 

시장조사기관 리서치네스터에 따르면 세계 MASH 치료 시장 규모가 2024년 61억6000만달러(약 8조원)에서 2037년 505억달러(약 70조원)로 성장할 전망이다.

 

지난해 미국 마드리갈 파마슈티컬스의 레즈디프라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아 세계 첫 MASH 치료제로 등장했으나, 부정맥, 심부전 등 부작용과 함께 치료 효과가 안 듣는 환자도 있어

 

한계가 있다는 평가가 나온 바 있다.

 

◇ 릴리 지갑 연 OLX702A, 에너지 대사 증가...

 

RNA 간섭은 세포 내에서 특정 유전자의 발현을 억제하는 현상이다. 유전자 스위치를 끄는 것과 같이 특정 RNA 분자를 이용해 원하는 유전자의 기능을 조절할 수 있다.

 

올릭스는 이런 RNA 간섭(RNAi) 현상을 이용해 질병을 일으키는 특정 단백질의 생성을 억제하는 원리의 치료제를 개발한다.

 

릴리가 점찍은 OLX702A도 올릭스의 비대칭 RNA 간섭 플랫폼을 통해 개발 중인 후보물질 중 하나다. OLX702A는 특정 유전자(MARC1)의 활동(발현)을 억제하는 유전자치료제 후보물질이다.

 

이 유전자의 활동이 억제되면 체내 에너지 대사가 증가해 체지방이 감소한다. 이를 통해 체지방을 줄이고, 과체중과 비만 때문에 생기는 지방간도 개선하는 치료 원리다.

 

회사는 전임상을 통해 OLX702A를 두 달 동안 원숭이에게 투여 후 지방이 최대 40% 줄어든 결과를 확인했다. 쥐(마우스)에 투여한 결과 두 달 동안 26%의 체중 감소 효과도 나타났다.

 

원숭이 모델 시험에서 노보 노디스크의 비만 치료제 위고비(세마글루타이드) 단독 투여군과 비교해

 

체중·체지방률·복부둘레 감소 효과가 더 컸다. 마우스 모델을 대상으로 일라이 릴리의 젭바운드(터제퍼타이드)와 병용 투여해 요요 현상을 늦추는 것을 확인했다.

 

즉, 식욕을 억제하는 원리의 GLP-1 계열 비만치료제의 한계가 투약 중단 시 다시 식욕이 돌아와 체중이 불어나는 요요 현상인데, 에너지 대사를 올려 체지방을 줄이는 효과를 내는 OLX702A가

 

이를 해결할 가능성이 있다고 본 셈이다. 올릭스는 이후 호주에서 OLX702A의 안전성과 최대 내약 용량(MTD) 확인을 목적으로 한 임상 1상 시험을 진행 중이다.

 

지난해 11월 회사는 BMI가 27 이상인 건강한 성인 60여 명을 대상으로 OLX702A를 투여한 임상시험 중간 결과, OLX702A를 통한 체지방 감량을 기대할 만한 데이터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 지방성 간 질환과 관련된 대사 기능 장애(NAFLD) 환자 대상으로 OLX702A 투여 후 추적 관찰해 지방 함량이 최대 약 70% 수준으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허 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올릭스의 이번 기술 수출에 대해 “일라이 릴리의 전임상 단계 R&D 파이프라인의 20%는 RNA 핵산 치료제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며 “유전자 치료제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업체와 손을 잡았다는 점이 주목된다”고 의견을 냈다.

 

그는 “전임상에서 젭바운드 저용량과 병용 투여 시 요요현상이 완화된 것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향후 비만 적응증 확대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조선비즈 허 지윤 기자

 

 

[어제-특징주]올릭스, 일라이릴리에 9100억원 기술 수출… 상한가...

 

 

유전자치료제 신약 개발사 올릭스가

 

일라이릴리와 9100억원 규모의 글로벌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10일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 29분 기준 올릭스는 전 거래일 대비 6150원(29.93%) 급등한 2만6700원을 기록 중이다.

 

앞서 지난 7일 올릭스는 미국 제약기업 일라이릴리앤드컴퍼니와 총 9100억원 규모의 글로벌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장 마감 후 발표했다.

 

이번 협력은 대사이상지방간염(MASH)과 심혈관·대사질환을 표적하는 임상 1상 물질인 ‘OLX702A(물질명 OLX75016)’의 개발 및 상용화를 목표로 한다.

 

계약에 따라 올릭스는 OLX75016의 임상 1상을 완료해야 하고 임상 개발과 사업화는 일라이릴리가 진행한다. 이후 일라이릴리에게 독점적 라이선스를 부여하게 된다.

 

선급금, 마일스톤을 포함한 총 계약금액은 6억3000만달러(약 9116억7300만원)다.

 

조선비즈 박 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