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만 쫌 급등이고 다른 두 종목은
오늘은 꿈쩍도 안하네요^^
어제 상한가 직행한 아티스트스튜디오, 아티스트유나이티드도 급등한 위지윅스튜디오도 말입니다... 오후장 마저 보죠... 26일 개봉이면 크리스마스 지난 다음날이네요... 요즘 저도 약간의 광고들어간 넷플릭스 유료화 전환했는데,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도대체 어떤 광고들을 주요 시리즈/영화/드라마속에 끼워 넣었는지 궁금해서요... 넷플릭스도 관련주라고요^^ "오징어게임2"도 뜨면 넷플릭스 천달러 돌파하지 않을까요??
그나저나 상모질이 윤씨 차라리 탄핵해달라고 읍소하네요...
진짜 게자식이네요...
2015년이후 역대 최장 연상은 13상의 선바이오가 1위, 미코바이오메드 9상 2위, 난 적정가를 지금부터 다시 5상이 가능한 5만원대로 봅니다... 야하아, 이 정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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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가 잔량만 1200만주가 넘은 와이더플래닛에 같이 투자한 위즈윅스튜디오, 그 자회사 래몽래인, 여기에 티엔엔터테인먼트, 씨티프라퍼티까지 줄줄히 상한가에 폭등 연출...
https://samsongeko1.tistory.com/12975
"오징어 게임" 한 편으로 수백억원을 번 요즘 이 정재씨가 세간의 임방아에 많이 오르네요^^ 중모질이 한 동훈, 임 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 코스닥 지분투자 상한가까지?
https://samsongeko1.tistory.com/12968
그 "오징어 게임"의 주인공 이 정재씨가 9년째 열애중인 여자가 대상홀딩스 부회장 임 세령씨다...?? 이 정도 연예통은 아닌데^^ 암튼 장질이 안좋아지는 우선주 폭등세가 연일.
https://samsongeko1.tistory.com/12950
[이슈&톡]이 정재·정 우성, '아티스트 제국'의 첫 위기...
배우 이정재, 정우성이 투자한 상장사 아티스트유나이티드(전 와이더플래닛)의 주가가 이틀 만에 30% 가까이 폭락했다. 금융 당국이 선행 매매 및 주가 조작 의혹으로 조사에 나서면서 급락했다.
이 정재, 정 우성은
올해 초 (현)아티스티드유나이티드의 전신 (전)와이더플래닛을 유상증자 취득 방식으로 인수했다. 두 사람이 이끄는 매니지먼트사 아티스트컴퍼니의 대주주인 위즈윅스튜디오 박인규 대표도 투자에 참여했다.
경제 공동체인 이들은 와이더플래닛을 인수한 후 아티스트유나이티드로 명의를 변경, 최근 상장 제작사인 래몽래인(현 아티스트스튜디오)도 인수하며 몸집을 불렸다.
이정재는 래몽래인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기존 대주주와 경영권 다툼을 벌이는 등 여러 잡음에 시달렸지만 최종적으로 인수 합병에 성공했다.
이정재는 아티스트유나이티드의 실질적 주인이다. 23.49%의 지분을 보유한 최대 주주다. 아티스트유나이티드는 현 아티스트스튜디오(구 와이더플레닛)의 최대 주주이기도 하다.
세간에는 정우성도 사업에 적극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주도적으로 사업을 이끄는 건 이정재다. 정우성이 보유한 아티스트유나이티드 지분은 4.7% 가량으로 이정재 지분과는 상당히 차이가 난다.
최근 이정재, 정우성은 아티스트유나이티드와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의 간이 합병을 추진했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아티스트유나이티드는 오는 13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아티스트컴퍼니 합병 승인 등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아티스트유나이티드가
아티스트컴퍼니를 흡수 합병하는 방식으로 합병 비율은 1대 229.1이다.
래몽래인 합병에 이어 굴지의 배우들의 소속된 아티스트컴퍼니 합병까지 아티스트유나이티드의 주가는 상승세를 보이다 금융당국이 조사에 나섰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급락했다.
정우성의 '비혼 득남 이슈'와 '선행 매매 세력 개입 의혹'에 대한 조사가 맞물리며 투자자들이 일시 빠져나가는 분위기다.
금융당국이 조사를 나서게 된 선행 매매 의혹은 (전)와이더플래닛이 호재(이정재, 정우성 투자)를 공시하기 일주일 전 거래량이 급등하는 움직임이 포착되면서 불거졌다.
실제로 공시 3일 전 (전)와이더플래닛 주가는 잠시 상한가를 기록하더니 그 후 나흘 간 74.5% 급등했다.
공시 전 주식을 사들인 특정 세력은 대부분 외국인으로 첫 상한가 전 날인 1일부터 7일여 동안 (전)와이더플래닛 주식을 1억 1200만 원 가량 매수했다. 공시가 발표된 당일에는 이를 모두 매도해 시세 차익을 봤다.
티브이데일리는 아티스트유나이티드 측에 11월 초 선행 매매 의혹에 대해 문의했다. 한 측근은 "관련 법령 및 보안을 철저히 준수해 (이정재, 정우성의 투자를) 진행하였다"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아티스트컴퍼니 합병이 본격화되기 전 금융당국이 압수수색을 했다는 사실이 보도되면서 아티스트유나이티드 주가는 단 이틀 만에 급격히 하락, 합병가액을 30% 넘게 밑돌게 됐다.
현재 아티스트유나이티드는 주식매수청구권(풋옵션)이 대거 행사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게다가 금융당국의 조사 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황이고, 엎친데덮친격 탄핵 정국에 들어서며 빨간불이 켜졌다.
손대는 사업 마다 성공하며 승승장구했던 이정재, 정우성의 계획에 처음으로 제동이 걸린 것이다. 이들이 세운 '아티스트 제국' 운명을 두고 업계의 눈과 귀가 쏠리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 지현 기자
'오징어 게임2' 안 나왔는데… '이 정재 관련주' 난리난 까닭...
'오징어 게임2'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 올라...
공식 방영 전 수상 후보 지명 이례적...
오는 26일 공개 예정...
아티스트유나이티드, 아티스트스튜디오, 위지윅스튜디오 등 배우 이정재 관련주가 급등하고 있다.
이정재가 주연으로 활약한 '오징어 게임' 시즌2 흥행 기대감이 높아지면서다. 시즌2는 아직 공식 방영되지 않았지만, 미국 골든글로브 시상식 최우수 TV 드라마상 후보로 지명됐다.
10일 오전 9시34분 현재 아티스트유나이티드(옛 와이더플래닛)는 전일 대비 2800원(27.32%) 뛴 1만3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티스트스튜디오(23.99%), 위지윅스튜디오(16.72%)도 급등하고 있다. 이정재는 아티스트유나이티드, 아티스트스튜디오의 대주주다. 위지윅스튜디오는 이정재 사단과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전날까지 세 종목은 연일 하락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테마주로 분류되면서다. 한 대표가 탄핵이 아닌 질서 있는 퇴진 방침을 밝힌 후 테마주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정재와 한 대표는 고등학교 동창이다.
이날 반등에 성공한 배경엔 오징어 게임 시즌2 흥행 기대감이 있다. 이 드라마는 최우수 TV시리즈 드라마 부문 작품상 후보에 올랐다. 시즌2는 오는 26일 공개 예정인데, 방영도 되기 전에 후보에 지명됐다.
골든글로브 시상식의 출품 요건에 따르면 후보작은 올해 안에 방영돼야 하며 지난 11월 4일까지 주최 측에 해당 작품을 제공해야 한다.
이 점을 감안하면 넷플릭스 측은 '오징어 게임' 시즌2를 시상식 심사위원단에 미리 공개한 것으로 보인다. 제8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은 내년 1월 5일 열린다.
앞서 '오징어 게임' 시즌1은 2022년 1월 열린 제79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TV 부문 작품상과 남우주연상(이 정재), 남우조연상(오 영수) 등 3개 부문 후보로 올랐다.
한경닷컴 진 영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