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내내 GI 본사 사내게시판이 제 경북(대구) 출신 고용시 서약서를 받겠다는 인사조치가 찬반논쟁으로 난리네요... 전체 임직원 298명이 2/3는 찬성, 1/3는 반대....
이번에도 대구에 거주하시는 장모님과 처남/댁은 별 말이 없고, 대구가 고향인 아내가 진언하기는 하는데, 전 아직 판단유보중입니다... 대구/경북/강원도 시군별 득표율 조사를 좀 하고 있고, 보수 집결이 심상치 않은 서울 득표율도 마음에 안드네요...
이 준석이가 단일화했으면 서울 대패에
질 뻔 했습니다...
오늘 하계운용 첫 주간 마감한 어제이후 해외주식 1팀(중국등 아시아 증시), 해외주식 2팀(주요 유로 증시), 해외주식 3팀(북미등 월가)는 순차적으로 어제 저녁, 자정 넘어, 오늘 아침에 보고는 받았고요... GI 파생상품과장과 GI 대체투자과장의 보고도요...
뭐, 미국채 10년물 금리 다시 4.5% 넘어간거말고는 연휴내내 졸려 귀에 안들어왔고요... 본격적인 투자는 다음주나 시작합니다... 게또라이 트럼프 상대하는건 말입니다... 대체투자과장의 새로운 스테이블 코인 투자는 좀 귀에 들어오네요^^
지난주 장기대박계획(LMOI) 시즌3(2024.3~2027.2) 여섯번째 분기 하계운용(2025.6~2025.8)을 시작했는데, 다섯제자중에 인공지능(AI)/로봇(Robot) 전문가 휴보(Hubo)가 선택한 두 종목이 인상적이네요...
이 재명 대통령의 인공지능(AI) 육성책에 솔트룩스와 코난테크놀로지를 집어 넣었는데, 제가 그 부외계좌 넣은 지역화폐관련주 코나아이와 쿠콘보다 더 좋아보이니... 시세가 강한데요...
제약/바이오(Bio)의 수석제자놈은 풀 죽었고요...
넷플릭스 오리지널 ‘폭싹 속았수다’에 출연한 아이유. 이재명 대통령은 후보시절 ‘폭싹 속았수다’를 언급하며 국내 OTT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먼저 전화하지마시고... 아쉬운건 양키 코쟁이들입니다.. 오늘부로 경북/대구 지역 임직원 고용시 서약서(내란, 친일관련) 받고, 영남(강원) 전지역 임직원 고용을 신중히 합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4285
도저히 70%이상 나온 내란당 지지를 묵과할 수 없다는 생각에 이르렀습니다... 부산, 울산, 경남, 강원은 판단유보합니다... 변화의 의지가 있고 한반도에 사는 같은 국민으로서의 변화를 보여주고 있어 판단유보합니다... 지난 세기 전라도가 수십년동안 호남 차별의 악폐를 당신들도 겪어야한다는 생각입니다...
별도로 GI 전계열사 사내에 비치된 수십부의 매일경제신문/주간지/월간지 구독을 오늘부로 끓으며, 투자(운용)부서에는 매일경제신문/MBN 시청 금지를 지시(앞으로 제 블로그 글에서의 매경기사 편집은 없음)내렸고요... 전 뒷끝이 있습니다...
대화 상대가 아닌 이들과는 교류하지 않습니다...
방금전에 GPMC 본전 대방으로서 전국 17개 도방과 4분전에 소속된 도방/분전내 대행수/행수/사무원 고용시 위 조치관련 협조공문 GPMC 전국도방협의회장님에게 보냈고요... 이곳은 강제할 수 없는 곳이라 말입니다...
대구 장모님댁, 남원 종가댁(선산), 정읍 이모집에서도 부글부글 끓어올랐다... 주기적으로 고환율에 외국인 매도에 주가 폭락이라는 상황에서 국내 경제 수장은 미국채에 베팅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4017
상모질이 윤씨 파면시키고 이 내란에 동조하거나 방조한 내각은 총사퇴한다... 그리고 국민의짐은 정말로 정당해산의 절차를 밟는다... 이 미친 개세끼들아...
중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 다 죽은판에 그 경상도 지역에서 재난이나 발생하니깐 이제서야 추경 논의하는 꼴이라니...
GI 재경팀장에게 지시했다...
이번 산불재난에 대한 기부는 중지다... 부산에서 칼 놓고 이어 안동에서 보여준 경상권 지역민들의 극우 정권 지지에 도저히 기부는 못할 것 같다... 현 정권이 알아서 하겠지... 뭐...
난 경상도를 뺀 전국, 수도권과 충청/전라권 살리기도 바쁘다... 일부 임직원 들이 반대했지만 기부(경상이외의 전북 무주/충북 옥천만 기부) 중지다... 경상도 정권인 정부에서 알아서 하겠지...
정부에서 속보이는 짓을 하지 않는가...
"야인시대"에 보면 1950/60년대 대구/마산/부산은 정통 야당지역이였다... 경상도민들아, 어쩌다가 이리 싸가지고 없는 국민들이 됐는가, 묻고 싶다... 칼맞은 이 아이가~~
https://samsongeko1.tistory.com/14008
내 처가는 대구쪽이고 처남은 대구에서 경찰이고 처남댁과 대구에 산다...
여기에 아내의 외가쪽 친인척들은 현재 안동시내및 영덕쪽에 살고 있다... 거지가 와도 내몰지 않는게 세상 인심이다... 근데 전국민 2/3가 지지한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한총리도 안하고 최상목이도 안하고 있는 위로 방문을 했단 말이다...
난 부산에서 칼 맞은 이후로도 한마디 안했다... 분명히 여권의 사주를 받았을 것으로 보이는 무지몽매한 한 시민의 발광이라고 생각하고 말이다... 오늘도 무지몽매한 한 국민의 소행으로 치부하고 싶은데 말이다...
그 극우에 더이상 오염되지 않았으면 한다...
더 오염된다면 이제 전국민들은 경상도지역을 극우에 오염된 땅으로 오인할 우려가 커지게 된다... 정상적인 국민들이 사는 지역이 아니라는 사실 말이다...
아래는 오늘 주요 6개 SNS에 올린 코멘트들입니다...
"오늘은 그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이용자들인 부외계좌 고객들과의 하계운용 첫번째 주간모임이 원래는 있는 날이라 전체회원들을 관리하는 총회장, 단톡방장, 모임총무님과 오전에 전화부터 했고요... 이번주 대선도 끝났고 3박4일의 현충일 연휴라 가까운데 나들이나 다녀오시라고 생략중~~~ 다음주나 기존고객 89명과의 첫 모임하죠^^ 이번주부터 하계운용 신규고객들과 첫 개별 상견례는 진행중~~ 3명 만났네요~~ 4일 개장후 바로 들어간 코나아이나 목요일 교체한 쿠콘으로 첫주간 벌써 +50%에 육박하는 투자수익률 제고중이라 하계운용 초반도 순항중~~^^ 새로운 정권 출범에 코스피 2800p 돌파에 코스닥도 800p 돌파전이라 걱정이 없네요~~~ 게코(Gekko)"
"하루종일 서재, 거실, 침실, 서재, 거실, 침실...을 연휴내내 반복하고 있는 중이네요... 아들 셋과 놀아주면서요^^ 이번주 6.3 대선과 관련된 득표율 집계치를 전수조사하면서요... 이 뿌리깊은 내란당의 지지세가 이해가 안돼서요... 전 말입니다... 이 재명, 66.6%, 김 문수 33.4%를 예상했는데 말입니다... 이 재명 대통령을 원천적으로 이유없이 싫어하는 이들이 15%가 넘네요... 게코(Gekko) "
[에라잇(IT)!]“5000만원 넣었더니 두 달 만에 1억됐다”… ‘무료 AI’ 기대감에 역대급 ‘대박’
“두 달 만에 주가 2만2550원→4만7850원 됐다.”
새정부 출범 이후 IT업계에 돈이 몰리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1호 공약으로 ‘AI 3대 강국 도약’을 내걸면서 IT 기업이 그 수혜를 받고 있다.
특히, 업계는 공약이 어떻게 구체화할지를 두고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AI 100조 투자 등 지원 확대를 기대하면서도, 규제가 거세질 수 있단 우려도 나온다.
“생성형 AI 무료로 쓴다” 한 마디에… 적자 기업도 난리...
대표적으로 이 대통령 당선 이후 수혜를 받고 있는 기업은 코스닥 상장사 솔트룩스다. 솔트룩스는 대규모언어모델(LLM) ‘루시아’를 자체 개발하고, 이를 기반한 AI 에이전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4월 1일 2만550원이었던 솔트룩스 주가는 지난 5일 4만8850원까지 치솟았다. 두 달 동안 두 배 이상 주가가 오른 것이다.
코난테크놀로지도 같은 기간 주가가 1만9600원에서 3만7100원으로 증가했다. 코난테크놀로지 역시 이밖에도 ‘코난 LLM’, ‘코난와처’ 등 AI 모델을 개발 중이다.
중소 AI 기업들의 수혜는 이 대통령이 후보 시절 제시한 ‘모두의 AI’ 프로젝트 덕분으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전 국민이 누구나 무료로 고성능 AI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이렇게 수집된 데이터를 축적해 산업 혁신을 이끌겠다고 구상을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적자를 이어가던 AI 기업들이 자체 LLM을 공급하며 수혜를 얻을 것이란 기대감이 번지고 있다.
또한, 이 대통령은 AI 산업 발전을 위한 투자 확대도 강력히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은 AI 관련 예산을 선진국 수준으로 증액하고 민간 투자를 100조원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그래픽처리장치(GPU), 신경망처리장치(NPU), AI 데이터센터 등 핵심 인프라를 확보해 기업과 연구기관을 지원할 예정이다. 오픈 AI도 이재명 정부에 손을 내밀면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제이슨 권 오픈AI 최고전략책임자(CSO)는 엑스(X·트위터)에 당선 축하 인사를 보내며 “글로벌 AI 선도 국가를 향한 비전과 모든 국민이 AI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는 확고한 의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오픈AI도 그 여정에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는 선거 운동 기간 권 CSO를 만나 오픈 AI의 한국 진출 방안 등을 논의한 바 있다.
한 AI 스타트업 관계자는 “대통령 선거 기간 후보들이 AI 산업 지원책을 내놓으며 업계 전반에 기대감이 퍼지고 있다”며 “정책으로 어떻게 구체화할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넷플릭스 침공에 힘 못쓰는데… “역차별 더 커질까 우려”
OTT 업계도 새 정부의 콘텐츠 정책에 주목하고 있다. 토종 OTT는 글로벌 기업인 넷플릭스와 경쟁하기 위해 적자 행진을 감수하면서도 콘텐츠의 질을 높여야 한다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
토종 OTT가 경쟁력을 잃을 경우 국내 콘텐츠 업계는 넷플릭스의 ‘하청업체’로 전락할 것이란 우려가 지배적이다.
이 대통령은 선거운동 기간
“우리 아이디어로 ‘폭싹 속았수다’를 생산해서 (우리 플랫폼으로) 수출했으면 돈을 얼마나 벌었겠느냐”며 “넷플릭스에 다 주는 바람에 우리는 약간만 건졌다, OTT같은 플랫폼도 정부가 지원해서 우리 것을 만들어야 한다”고
발언한 바 있다.
또한, 민주당은 ‘K-방송영상 콘텐츠 이니셔티브 10대 정책’에서 더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정책에는 자막·더빙 및 마케팅 지원, 바이어 매칭 등 현지화를 도우면서 해외 거점(동남아, 중동 등)을 설치하고 K-콘텐츠 수출 전담 조직을 운영하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다만 일각에선 넷플릭스 등 글로벌 OTT와의 힘겨루기 과정에서 국내 플랫폼의 역차별 현상이 심화할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플랫폼에 대한 규제를 강화할 경우 해외 플랫폼이 아닌 국내 플랫폼만 적용받아
경쟁력이 더욱 악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 OTT 업계 관계자는
“넷플릭스, 구글 등 해외 플랫폼은 망 사용료, 법인세를 회피하며 국내 법제의 빈틈을 악용하고 있다”며 “유료방송 경쟁력을 확대하기 위해 OTT 규제를 강화하거나 방송통신발전기금 참여를 요구할 경우 국내 플랫폼의 부담만 커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헤럴드경제 권 제인 기자
상장 이틀 만에 시총 29조… 스테이블코인 ‘서클’ 뭐길래...
가상화폐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서클...
상장 첫날 168% 폭등 이어 이틀 연속 강세...
가상화폐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서클(Circle)이 상장 이틀 째에도 급등세를 이어가며 시가총액 29조원을 넘어섰다.
6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서클(Circle)의 주가는 전날보다 29.4% 급등한 107.7달러로 거래를 마감했다. 상장 첫날 168.48% 폭등한 데 이어 이틀 연속 강세 흐름을 이어간 것이다.
이로써 서클 주가는 공모가(31달러) 대비 200% 이상 상승하며
이틀 만에 100달러를 돌파했다. 장중 한때 123.51달러까지 오르기도 했다. 시가총액도 216억달러(약 29조4000억원)까지 불어나며 상장 전 목표로 제시한 기업가치(68억달러)의 세 배를 넘어섰다.
서클은 세계 최대 규모 스테이블코인 중 하나인 USDC(USD코인)를 발행하는 기업이다. 당초 공모가를 24∼26달러로 제시했다가 수요를 반영해 27∼28달러로 상향 조정했고, 상장 직전 최종적으로 31달러로 확정한 바 있다.
스테이블코인은 달러화나 유로화처럼 변동성이 낮은 법정통화에 가치를 연동한 가상자산으로, 급격한 가격 변동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USDC는 전 세계 스테이블코인 가운데 두 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하며, 전체 시장의 약 27%를 점유하고 있다. 1위는 테더(USDT)로, 점유율은 약 67%에 달한다.
스테이블코인은 전통 화폐의 안정성과 블록체인 기술의 효율성을 결합한 자산으로, 글로벌 금융기관들의 새로운 결제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미국 정치권의 규제 완화 기조와 스테이블코인 관련 입법 가능성도 투자 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가상자산에 우호적인 정책 기조를 내세운 데 이어,
미 의회가 스테이블코인 법안을 8월 내 통과시킬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기대감이 커졌다. 투자은행 JMP 시티즌스는 스테이블코인 시장 규모가 향후 5년 내 3조 달러에 이를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놨다.
이데일리 김 연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