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 인터넷(홍보)팀장]세달만에 또 뵙네요^^ 오늘 전국민들은 아래 세 가지에 관심이 있겠네요^^ 저두 저희 팀원들도 본사 직원들도 회사차원 배려에 유심 전부 교체했네요^^
b.s - 이제 두 시간 남았네요^^ 사장님은 이 재명 키즈^^
[속보]이 재명 선거법 위반 상고심 5월 1일 오후 3시 선고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오른쪽)와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추경안 합의문에 서명한 뒤 미소짓고 있다.
유 영상 SKT 대표이사가 30일 국회 과방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이훈기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GI 인터넷(홍보)팀장]긴 구정연휴가 끝나가고 있고 밀린 카드대금부터 각종 공과금, 관리비까지 오늘 전부 결제했네요^^ 저도요... 전 월급날이 10일이라 25일 영향은 없네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802
b.s - 게코인터내셔널(GI) 그룹은 주거래은행이 하나은행입니다...
[GI 인터넷(홍보)팀장]실장님은 "중증외상센터" 귀경중에 스마트폰으로 보고 시작^^ 부군인 해외투자 3팀장님은 사장님과 야근중.. 저도 직장상사 따라서 사이버 야근중이네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798
[GI 인터넷(홍보)팀장]저희 회사는 내일 일반계열사무직들은 22.3% 정도... 투자운용사무직들은 77.7% 연차 사용하네요^^ 게코(Gekko)님이 17일 사전통보중이네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795
[GI 인터넷(홍보)팀장]카카오페이에서는 30만원^^ 이번 구정에는 결혼잔소리는 안 들었네요^^ 올케언니만 "둘째는 언제 가질거니..??"라고 엄마가 한소리 하셨고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792
[GI 인터넷(홍보)팀장]사장님은 2023년부터 간편제사를 원했는데, 사모님(대구), 심지어는 GI IR실장님(경북 상주)도 여전히 전은 올리고 있고요^^ 저희 집도 대동소이^^
https://samsongeko1.tistory.com/13789
아래는 어제 사장님에게 비지니스 스마트폰 인계받은후 주요 6개 SNS에 올린 제 멘트네요^^
"[GI 인터넷(홍보)팀장]안녕하세요^^ 3개월만에 다시 뵙네요^^ 오늘부터 11일까지 사장님을 대신해 주요 SNS와 세 개의 블로그를 대리합니다.♡♡♡사장님은 어제 GPMC 여의도트레이딩센터와 정기회식후 다섯제자들과 2차까지 술드시고 자정이후 1시가 넘어 자택으로 귀가하셨다네요^^ 사모님과 GI 비서실 소속 최 이혁과장님에게 확인^^♡♡♡저도 어제는 팀원들과 정기회식(원래는 목요일인데 오늘 '근로자의 날' 공휴일이라 어제 함)후 숙면했네요^^"
#주중초과근무
#다섯제자들
#정기회식
#술폭탄
#휴일
"우리 게코인터내셔설(GI:Gekko International) 9개 계열사 3개 관계사, 2개의 비영리법인, 사모님 재단 현황은, 게코인터내셔널(GI) 본사, 게코재산관리사무소(GPMC) 여의도트레이딩센터/군포(산본)리서치센터, 게코연구소(GI:Gekko Institute), 게코아카데미(GA) 산본본점, 게코파이낸스(GF), 게매트릭스(Gematrix), 게코벤처투자(GVI), (주)게임존 증권방사업부, (주)LDN, 대명, 대명레저, 서울 마포구 도화동에 있는 GPMC 본전 도방사무실부터 전국 17개 도방사무실(7개 분전)과 10개 해외지사들, 그 초단기대박계획(MOAI) 대중형 사무실... GI 본사안에 전국투자클럽연합회(NICA), 게코클리닉센터(GCC) 전국본부등 두 개의 비영리단체가 있고요... 저희 회사는 이번주 전체 임직원 289명들에게 사기업 "민생회복지원금" 나왔고요^^ 사장님은 '가정의 달' 특별보너스라고 명명중~~ GI 인터넷팀장 정 은영입니다..."
(종합)민주·국민의힘, 13.8조원 추경안 합의… 지역화폐·특경비 등 증액...
1일 오후 본회의 개의 후 처리...
지역화폐 4000억원 증액...
마약·성범죄 수사 특경비 일부 복원...
“민생경제 살리는 긴급 추경”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13조8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처리에 합의했다. 이는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추경안보다 1조6000억원 늘어난 규모다. 지역사랑상품권·산불피해 지원·사회간접자본(SOC) 예산 등이 증액됐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와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일 오전 국회에서 만나 이 같은 내용의 추경안 합의문에 서명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이날 8시쯤 본회의를 열고 ‘2025년도 제1회 추경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정부가 제출한 12조2000억원보다 1조6000억원 증액한 추경안에 합의했다.
구체적으로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 예산 4000억원 ▲산불피해 지역 및 농수산물 할인 지원 예산 2000억원 ▲도로·철도 등 SOC 사업 8000억원이다. 이외에 ▲마약·딥페이크·성범죄 수사 특정업무경비(특경비) 500억원 ▲여름철 수해 대비 예산 300억원 ▲감사원 특수활동비(특활비) 45억원 등도 증액됐다.
박 원내대표는 “이번 추경은 계엄 이후 정치적인 많은 혼란 속에 산불로 인한 파탄 난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한 긴급 추경”이라며 “민생경제를 살리기에는 많이 부족하지만, 지역사랑상품권 4000억원을 반영할 수 있게 합의해준 국민의힘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권 원내대표는 “산불 이재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드리는 예산안을 마련하기 위해 애를 많이 썼다. 피해 농민과 소상공인들이 재기할 수 있도록 지원을 대폭 확대했다”며 “추경안에 대해 원만히 합의를 이끌어준 양당 간사와 박정 예결위원장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전날 늦은 시간까지 추경안 논의를 이어왔다. 국내 경제 상황이 여의치 않은 만큼 추가적인 예산 투입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애초 정부도 양당이 논쟁할 여지가 적은 ▲재해·재난 대응에 3조2000억원 ▲통상 및 인공지능(AI) 지원에 4조4000억원 ▲민생 지원에 4조3000억원 등으로 추경안을 책정해 제출했다.
민주당이 강조한 지역사랑상품권 지원 예산은 1조원에서 4000억원으로 줄었다. 또 지난해 예산 심사 과정에서 전액 삭감된 검찰 특경비와 감사원 특활비도 일부분 복원됐다.
민주당이 주장한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정부가 기존 예산에 책정된 기금 중 20%를 소비 진작을 위해 사용하는 것으로 대체됐다.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허영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들을 만나
“올해가 이미 5개월째에 접어들고 있는데, 지역사랑상품권 4000억 규모이면 비교적 크다고 볼 수 있다”며 “특경비는 국회에 철저한 증빙을 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 것을 전제 조건으로 예산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조선비즈 송 복규 기자
이 훈기 "위약금 면제할 건가?" SKT대표 "폐지하겠다"
"국민이 대통령도 파면시키고 바꾸는 나라, 기업 잘못하면 망할 수도"
유 영상 SK텔레콤 대표가 SKT 유심(USIM) 해킹사태로 인해 소비자가 다른 통신사로 번호이동을 할 경우 “위약금을 폐지하는 쪽으로 하겠다”라고 말했다.
3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현안 청문회에서 이 훈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유 영상 사장님, 아까 제가 첫 질의 할 때 오늘 청문회가 SKT 존폐가 걸린 아주 중요한 자리라고 이야기했다. 제가 답변하는 거 죽 지켜보니까 아주 기능적이고 기술적이고 기계적으로 답변하고 계신다”라며
“SKT가 이 사태에 대해 책임을 지고 조치를 취하고 신뢰를 회복해야 하는 아주 중요한 자리다. 잘못하면 SKT 망할 수도 있어요”라고 말했다.
이 훈기 의원은 “국민 정서 파악해서 잘 대처해야 한다. 지금 이야기하는 거 보면 이사회나 최태원 회장만 중요하다. 국민은 전혀 중요하지 않아요. 국민의 거의 절반이 가입자인데”라고 지적했다.
앞서 유 영상 대표는 번호이동시 위약금을 받지 않는 방안에 대한 즉답을 피했다.
이 훈기 의원은
“다시 한번 묻겠다. 번호이동 위약금 폐지에 대해 아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이 법률적으로 검토한다고 했다. 법률적으로 검토해서 이상 없으면 면제하시겠습니까? 위약금 면제? 법률적으로 과기부에서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면?”이라고 물었다.
그러자 유영 상 대표는 “법률적인 검토를 해서 보고드리겠다”라고 답했다.
이 훈기 의원이 재차 “과기부에서 법률 검토해서 면제해도 된다면 즉시 시행하겠어요?”라고 묻자, 유 영상 대표는 “저희 내부까지 같이 봐서 하겠다”라고 원론적인 답변을 이어갔다.
이에 이 훈기 의원은
“그게 무슨 소리냐. 국민이 다 보고 있다. SKT 망하고 싶어요? 이렇게 이야기하시면 국민이 SKT 망하게 해요. 사장님. 국민이 대통령도 파면시키고 바꾸는 나라다. 기업 하나 망하게 할 수 있어요. 정신 차리세요”라고 말하자,
유 영상 대표는 “알겠습니다”라고 답했다. 결국 유 영상 대표는 과기정통부에서 위약금을 면제해도 된다는 검토 결과가 나오면 위약금을 폐지하는 쪽으로 가겠다고 했다.
이 훈기 의원이 “다시 이야기해보세요. 법률적으로 문제없다고 하면 어떻게 할 거냐”라고 묻자, 유 영상 대표는 “법률적인 검토를 해서 문제가 없다고 그러면 저희 위약금 폐지 쪽으로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약속하셨다고 생각한다”라고 강조했다.
미디어오늘 박 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