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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배터리 아저씨’ 그 2차전지/전기차 금양까지 상장폐지로 가나... 하여튼 상반기 관련된 양시장 특히 코스닥(KOSDAQ) 종목 편입(매수)하지 않게 조심들 하시고요...

삼손과 게코 2025. 4. 28. 05:18

 

GPMC 여의도트레이딩센터에서 GPMC 군포(산본)리서치센터내 전장팀으로 배속시켜 분석업무에 당분간 근무시킬 예정입니다... 2차전지/전기차 산업의 "캐즘"이 극복되면 다시 불러들이든지, 가까운 미래를 좀 봐야할듯요...

 

차석제자놈의 투심이 완전히 망가져갖고요...

 

현재 NAVER와 카카오도 장기적 전망에 장고중이며 GPMC 유니버스/커버리지 300에서 빼야하나 숙고중입니다... 60개에 이르던 포털/게임/창투사, 음반/영화/드라마제작사/웹튠/메타버스 살아 남을 수 있는 분석기업 30개로 통폐합 예정...

 

그 자리에 30개 조선(해운)/방산/우주산업을 넣을 예정이고요...

 

2차전지/전기차는 현재 장고에 장고를 거듭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 주운용자 아이오닉님의 처리와 리서치센터내 2차전지/전기차 분석팀까지 아우르는 총체적 점검중입니다... 희망이 없는 업종을 더이상 분석/투자하기가 힘드네요...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2025의 금양 부스에 배터리가 전시돼 있다.

 

 

박 순혁 금양 전 홍보이사. 김작가TV 유튜브 캡처

 

 

일말의 기대를 안고 혹시나해서 남겨두었던 '더즌'은 -8% 손절매^^ 양시장 지수향방보다는 환율이 1470원대에 근접하는 것이 더 신경쓰이는 하루였고요... 퇴근합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989

 

이 글만 올리고요^^

 

그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이용자들인 부외계좌 고객들 85명과의 춘계운용도 다시 중지입니다... 신규 상장 공모주가 이번주는 없어서리... 만명 부자로 만들 GI/GPMC 역점사업인 초단기대박계획(MOAI) 대중형 연습분만 비공개로 운용합니다...

 

사실은 저도 쉬고 싶네요^^

 

2차전지/전기차 삼성SDI 2조원, 방산/우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3.6조원... 조가 애들 이름이냐... 지난 몇 년간 수조원의 이자장사중인 은행에서 차입해 투자해야..!!!!!

https://samsongeko1.tistory.com/13980

 

이런건 투자은행(IB)에서 빌려야하는거 아니냐고...

 

주요 쪼개기 상장으로 맞탱이 보내, 각종 유상증자로 다시한번 맛탱이 보내, 난 주요 재벌 대기업들의 경영행태들이 정말로 마음에 들지 않는다... 주가가 오를래야 오를수가 없는 국면이 계속되고 있는 중이다... 코스닥도 마찬가지다...

 

최근에 2차전지/전기차 소부장 금양도 취소했나...??

재추진중이라는 소문이 들려서리...

 

 

24만명 소액주주 울린 ‘금양’... 20만원 바라보던 주식은 어쩌다 1만원이 됐나...

증권사 가격 리포트가 무색할 정도로 급등...

2차전지 성과나지 않고 재무상황 악화에...

매매 거래 중단… 상장폐지 가능성...

 

 

2차전지붐’을 타고 한때 시가총액이 10조원을 넘기기도 했던 ‘금양’의 주식이 2년만에 휴짓조각으로 전락할 위기에 놓였다.

 

2차전지의 낙관적 전망으로 주가가 급등했지만 실제 성과가 나타나지 않고 재무상황 악화에 거짓 공시까지 이어지면서 회사의 존폐도 가늠하기 어려워졌다.

 

24만명 소액주주들 사이에서는 ‘대국민 사기’라는 말까지 나오면서 ‘2차전지 주식 신화’도 빠르게 무너지고 있다. 금양 주식은 현재 상장폐지 절차에 들어간 상태다.

 

지난 21일 감사보고서에서 감사의견 ‘의견거절’을 받았다고 공시하면서 매매 거래가 중단됐다. ‘의견거절’은 회사가 재무상황 등이 불안해 정상적인 영업을 할 수 있을지 담보할 수 없다는 의미다.

 

상장폐지가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자금을 시급히 조달해 재무 우려를 불식시키지 못한다면 상장폐지 절차에 들어갈 전망이다.

 

금양은 지난 2022~2023년 이차전지붐을 타고 ‘개미’들을 잇따라 주식시장에 뛰어들게 만든 상징적 종목이다. 고무 등에 사용되는 발포제 제조사였던 금양은 2020년부터 2차전지 사업을 시작해

 

지난 2022년 7월 원통형 배터리 개발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2022년 7월 주가가 5000원대였던 금양은 1년간 3000% 가량 폭등했다. 2023년 7월26일 장중 주당 19만4000원까지 올라 시총이 11조원을 넘기기도 했다.

 

‘배터리 아저씨’로 유명한 박 순혁 작가가 금양 홍보이사가 되면서 인기가 높아졌고 배터리 양산과 리튬 광산 투자 계획 등 청사진이 주가를 끌어올리는 결정적 역할을 했다.

 

당시 증권사에선 이차전지주가 폭등해 주가 리포트를 내는 자체가 무의미하다는 말까지 나왔다. 가격 분석 리포트를 내는 것보다 주가가 더 빠르게 올랐다는 뜻이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1000원짜리 주식을 만원으로 파는데 종목을 분석할 필요도 없었다”며 “모든 2차전지주가 광기에 휩싸여 펀더멘탈보다 과대 포장된 것이 본원적인 문제”라고 말했다.

 

금양은 최고점 대비 94.8% 추락하며 시총도 6333억원으로 쪼그라들었다. 주가상승의 기반이 된 장밋빛 미래는 허상이었다. 배터리는 개발했지만 양산과 수주에 실패했다.

 

지난해 사업보고서를 보면 금양은 본업인 발포제에선 연결기준 약 5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지만, 2차전지 부분에서 약 457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지난 2023년 5월엔 약 7~800억원을 들여 추진한 몽골 광산 지분 인수를 통해 향후 매년 4000억원대 매출과 1000억원대 영업이익이 발생할 것이라 공시했지만,

 

지난해 9월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을수십억원대로 하향조정해 거짓공시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재무환경 악화로 공장 완공이 지연되고 차입금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면서 유동비율은 약 15%까지 추락했다. 단기 부채를 막을 현금성 자산이 거의 고갈됐다는 의미다.

 

회계법인이 감사 의견 거절을 내놓은 이유도 재무상황이 불안정하고 공장완공 등을 담보로 자금을 조달하는 것이 불확실하다는 이유에서다. 금양이 상폐 위기를 마주하면서 금양 소액주주 약 24만명도

 

대규모 손실을 피하긴 어렵게 됐다.

 

종목토론방에선 ‘대국민 사기’였다는 비난도 나온다. 금양뿐만 아니라, 2차전지 사업에 뛰어든 뒤 성과를 내지 못한 전기그릴 제조업체 ‘자이글’ 등도 지난 2023년 고점 대비 80% 넘게 주가가 추락한 상태다.

 

경향신문 김 경민 기자

 

 

‘배터리 아저씨’ 금양까지… 상장사 57곳, 증시 퇴출 위기...

“감사의견 거절 등 폐지 사유”

코스피 14개사·코스닥 43개사 달해...

 

 

코스피·코스닥 상장사 57개사(코스피 14개사·코스닥 43개사)가 감사인 ‘감사의견 거절’ 등으로 증시 퇴출 위기에 놓였다.

 

지난해 55개사(코스피 13개사·코스닥 42개사)보다 2개사가 늘었다. 한때 2차전지 관련주로 시가총액 10조원을 넘보던 금양, 테마주에 편승해 주가 변동성이 확대됐던 삼부토건 등도 포함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2월 결산 상장법인의 2024사업연도 사업보고서 제출을 마감한 결과, 코스피 14개사에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

 

범양건영, KC코트렐, KC그린홀딩스, 금양, 삼부토건 등 7개사가 이번에 처음으로 감사의견 거절을 받아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 이들 상장사는 통보일로부터 15일 이내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이의신청 시 거래소가 개선 기간 부여 여부를 결정한다.

 

국보, 웰바이오텍, 한창, 이아이디 등 4개사는 2년 연속 감사의견 거절을 받았다. 이들 기업은 오는 4월 14일 개선 기간이 종료된 뒤 상장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상장폐지 여부가 결정된다.

 

다만, 이 가운데 이아이디는 상장공시위원회에서 상장폐지가 결정됐다. 3년 연속 감사의견 거절을 받은 아이에이치큐, KH필룩스, 세원이엔씨도 상장공시위원회에서 상장폐지가 결정돼 별도 상장폐지 절차가 진행되지 않는다.

 

이외 거래소는 범양건영, 스테에스엠리츠 및 이엔플러스 등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한 3개사와 ‘감사범위 제한으로 인한 한정’ 의견을 받은 다이나믹디자인 등 4개사를 관리종목으로 신규 지정했다.

 

기존 관리종목 중 에이리츠, 태영건설, 인바이오젠 등은 지정을 해제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43개사가 감사인 의견 미달 사유 발생으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

 

MIT, 지더블유바이텍, 한국유니온제약 등 19개사가 이번에 처음으로 감사의견 거절, 감사범위 제한으로 인한 한정 의견을 받아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

 

이들 기업은 상장폐지 통지일로부터 15영업일 내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이 경우 차기 사업보고서 법정 제출 기한 다음 날부터 10일까지 개선 기간이 부여된다.

 

위니아에이드, 제넨바이오, 선샤인푸드 등 20개사는 2년 연속 감사의견 미달로 올해 기업심사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상장폐지 여부가 결정된다.

 

한울BnC, KH미래물산, KH건설, 장원테크 등 3년 이상 감사의견이 미달된 4개사는 기업심사위원회에서 상장폐지가 결정돼 별도 상장폐지 절차가 없다.

 

거래소는 28개사를 관리종목으로 신규 지정했고 6개사는 지정을 해제했다.

 

매경이코노미 배 준희 기자

 

 

[2024.12.30]거래소, 저유동성 종목 23개 확정… “내년 단일가 매매 적용”

 

한국거래소가 내년 1년간 단일가 매매 방식으로 거래될 저유동성 종목 23개를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거래소는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상장 주식 전 종목(정리매매 종목 등 제외)의 유동성 수준을 1년 단위로 평가해 체결 주기가 10분을 초과하는 경우 저유동성 종목으로 선정했다.

 

확정 종목은 유가증권시장 21개와 코스닥 2개로 총 23개 종목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계양전기우 ▲금강공업우 ▲넥센우 ▲녹십자홀딩스2우 ▲동양우 ▲미원홀딩스 ▲미원화학 ▲부국증권우 ▲서울식품우 ▲성문전자우 ▲진흥기업우B ▲코리아써키트2우B ▲크라운해태홀딩스우 ▲금호건설우 ▲깨끗한나루우 ▲동양2우B ▲삼양홀딩스우 ▲유유제약2우B ▲일양약품우 ▲진흥기업2우B ▲BYC우 ▲대덕1우 ▲세아홀딩스 ▲조흥 ▲천일고속 ▲한양증권우 ▲CJ씨푸드1우 ▲JW중외제약2우B ▲JW중외제약우 ▲동부건설우 ▲동원시스템즈우 ▲하이트진로홀딩스우 등이 지정됐다. 코스닥시장에서는 대호특수강우와 소프트센우가 포함됐다.

 

선정된 종목은 내년 1년 동안 정규시장에서 30분 단위의 단일가 매매가 적용된다. 다만 유동성공급자(LP) 지정 등 기업 자체적으로 유동성 개선 조치를 시행하거나 유동성 수준이 크게 개선된 종목의 경우

 

단일가 매매 적용이 배제된다. 이후 LP 계약 해지나 유동성 수준이 악화하면 익월부터 단일가 매매가 다시 적용된다.

 

조선비즈 강 정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