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봄방학에는 삼일절도 있고 2000년대초반 SBS 대하드라마 "야인시대"를 본다. 김 좌진 장군의 아들 김 두한처럼 국회와 상모질이 행정부에 똥물을 던지고 싶은 마음이다...
B.S - 앞으로 1주일(2.25~3.3)간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봄방학 부재중인 관계로 대표이사님의 주요 저장된 글은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보유중...) GI IR실장인 제가 올리겠습니다...
상모질이 윤씨, 오늘 시간제한받지 않는 최종 진술...??
12월3일부터 리얼하게 진행과정을 생중계로 본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일고의 들을 가치도 없는 진술일꺼라 듣지는 않고 글이나 올림니다...
뉴스에서 들리면 영조대왕처럼
'귀를 씻어낼 것이고...'
오늘도 "고려거란전쟁"에서 이 원종씨의 그 마지막 일성이 메아리처럼 들리네요...
"난 고려의 신하다..."
배우 최 준용이 지난 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국민대회'에서 대통령 지지 연설을 하고 있다.
배우 최 준용이 지난 2023년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서 아내와의 첫 만남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전 "모래시계"의 최 민수씨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초창기 한국 영화배우 허 장강씨의 아들 허 준호씨를 좋아합니다.. 그 영화 "실미도"에서의 인간적인 매력에 푸우욱 빠졌고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888
저보다 네 살위 형님이고요^^ 한국 영화 초창기때의 대배우들 아들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 형님입니다... 저도 원래 보수주의자라고 봐야 합니다...
~~~(중간생략)~~~
네번째로 민족적 자존감을 상실케하는 외국 문물을 무분별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한국화시키고 그 장점을 받아들여 역으로 한류로 역세계화 통합시키며, 외국 문물의 단점은 철저히 배격한다...
~~~(중간생략)~~~
난 진정한 진보주의자도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이 극우를 제끼고 진정한 보수주의자와 보수당이 되면 전라도에서 진정한 진보주의자도 나타날 것입니다...
그나저나 조만간 여동생이 사는 안산 대부도에 있는 "동춘서커스" 장 공연이나 애들과 아내데리고 가 구경하고 싶네요... 어렸을때 서커스 공연을 딱 한번 본 적은 있는데,
몇 십년동안 잊고 살았네요... 애들한테 좋은 추억이 될거 같네요^^ 아내도 아예 못봤을거 같은데??^^ 저녁 8시30분에 U-20 아시안컵 8강전 보기전입니다...
전 축구광팬의 전형적인 토종 조선놈이라고요...
독재자 이 승만이를 몰아낸 4.19 의거의 발상지... 민족 고려대학교 내 모교에 극우 꼴통들이 꽈리를 틀었다...?? 하여튼 우리 기성세대들이 국가를 잘못 이끈 대가를 치루네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887
민족 고대 후배들아...
이 대선배가 미안하다... 상생과 설득과 협치의 정치를 잃어 니들을 국론 분열의 중심에 들어서게해서 말이다... 그렇게 '민주화 운동'을 했는데도 여전히 이 모양 이 꼴이네... 탄핵찬성이든 반대든 니들 의견은 존중한다...
뭐 헌법재판소가 결정하겠지...
우린 '윈스턴 처칠', '마가렛 대처' 같은 보수주의자나 보수당은 없다... 대한민국에는 어용 보수만이 있어 난 진보주의자의 길을 가게된 것일뿐... 더불어민주당의 중도보수..?
https://samsongeko1.tistory.com/13869
나도 원래 보수주의자라고 봐야 한다...
한민족 500년 불구대천의 적 대일(그들의 시각은 전혀 변하지 않았다.) 강경 노선, 박 정희 전대통령의 자주,자립.자조 정신에 입각한 국방(외교)/경제관, 강력한 민족주의 추구...
조선말 흥선대원군 같은
내가 기준을 알려준다...
진정한 보수주의자는 첫째로 자유 민주주의 기치아래 글로벌 평화에 기여하면서도 어떠한 나라와도 굴종외교는 하지 않는다... 그것이 미국이든 중국이든 러시아든 일본이든 말이다...
둘째로 자주, 자립, 자조의 3대 정신에 근거해 국방(외교), 경제(금융), 사회(문화)에서 외세에 의존하지 않고 우리 입장에서 독자적인 실력을 스스로 만든다...
세번째로 자본주의 시장경제의 반대인 공평한 분배 공산주의에는 반대하나 없는 자들을 아우르는 유럽식 사회주의 주요 복지정책들을 자본주의 중심의 경제성장과 함께 고려한다...
네번째로 민족적 자존감을 상실케하는 외국 문물을 무분별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한국화시키고 그 장점을 받아들여 역으로 한류로 역세계화 통합시키며, 외국 문물의 단점은 철저히 배격한다...
이게 아니면 '내란수괴' 상모질이 윤씨이하 "국민의짐" 이든
이 재명이하 "더불어민주당"이든 보수를 논하지말라...
윈스턴 처칠이나 마가렛 대처같은 진정한 보수주의자나 보수당이 없어 강력한 민족주의자이자 정통 진보주의를 보수주의로 여기면서 한국땅에서 살고 있는 비운의 민주화 운동 세대
게코(Gekko)가 설파하고 있는 중이다...
난 진정한 진보주의자도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더불어민주당이 극우를 제끼고 진정한 보수주의자와 보수당이 되면 전라도에서 진정한 진보주의자도 나타날 것이다...
"비상계엄, 몇 시간 만에 끝나 아쉬웠다"… 尹 지지한 '야인시대' 배우 최 준용...
3일 지지집회 참석해 연설...
"여기저기 '반국가세력'… 그렇게 싫으면 북한으로 가"
드라마 '야인시대', '아내의 유혹'에서 주목받았던 배우 최준용이 최근 윤석열 대통령 지지 집회에 참석해 "비상계엄이 몇 시간 만에 끝나 아쉬웠다"고 발언했다.
최 준용은 지난 4일 서울 중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국민대회' 연설에서 "진작 마이크 잡고 싶었는데 (그간) 쑥스러워 나서지 못했다"며
"대통령이 저렇게 망가지셨는데 어떻게 안 나올 수가 있느냐. 더는 숨지 않고 계속 나서서 힘을 실어드리고 목소리를 내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12월 3일 느닷없이 계엄령이 선포돼 깜짝 놀랐다. 사실 더 놀란 것은 몇 시간 만에 계엄이 끝났다는 것"이라며 "내심 좀 아쉬웠다. 계엄을 하실 거면 좀 제대로 하시지 이렇게 끝낼 거 뭐하러 하셨느냐"고 덧붙였다.
최준용은 "시간이 지나고 보니 제가 윤 대통령의 큰 뜻을 몰랐던 것 같다. 계엄을 한 지 한 달 정도 지났는데 대통령이 항상 말씀하신 반국가 세력들이 여기저기서 막 쑤시고 나오고 있다"며
"(탄핵 찬성파들이) '윤석열 내란수괴 탄핵하라'라는 푯말을 들고 다니는데, 중국 공산당이 왜 남의 나라에 와서 그런 짓을 하고 있느냐. 우리나라에 간첩이 없기는 왜 없느냐"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이 우리 국민들을 깨워줬다. 끝까지 지켜드려야 한다"며 대통령 탄핵집회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그렇게 대한민국이 싫으면 북한으로 가 이XX들아"라고 욕설을 내뱉었다.
최 준용은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재학중
1992년 서울방송 2기 공채탤런트로 데뷔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야인시대에서 정치깡패 임화수 역을, 아내의 유혹에서 주인공의 깡패 오빠 구강재 역을 맡으며 악역·조연으로 인지도를 올렸다.
그는 지난 2022년 대선에서 윤석열 당시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하며 정치활동도 시작했다. 같은 해 지방선거에서는 김은혜 당시 여당 경기도지사 후보의 유세도 참여했다.
아이뉴스24 박 정민 기자
[돌비뉴스] "계엄 일찍 끝나 아쉽다" vs "그만 내려와라"… 엇갈린 '야인시대'
< 다시 만난 세계 '야인시대' >
[앵커]
20여 년 전 인기가 많았던 드라마죠. '야인시대' 정치 깡패 임화수 역의 최준용 배우입니다.
원래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12·3 내란 사태 이후 주말 한남동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해서 발언을 했는데 그게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최 준용/배우 (지난 4일 / 출처: 유튜브 '전광훈TV') : 느닷없는 계엄령 선포에 여기 계신 분들 전부 깜짝 놀라셨겠지만, 저도 집에서 정말 TV 보고 있다 깜짝 놀랐거든요. 근데 사실 더 놀란 건 몇 시간 만에 계엄 끝났다는 것. 여러분들 어떻게 느끼실진 모르겠지만 저는 내심 좀 아쉬웠어요.]
[앵커]
"계엄이 일찍 끝나서 아쉬웠다"는 말 저희가 그대로 전하는 게 맞을지 고민할 정도로, 충격적인 말 아닙니까?
[기자]
대통령을 지지한다거나 탄핵을 반대한다는 식의 정치적인 주장과 달리 "불법 계엄이 빨리 끝나 아쉬웠다"는 말은 헌법을 위반한 내란을 두둔하는 것 아니냐, 이런 비판을 받을 수 있는 겁니다.
전혀 다른 차원의 문제인 것이죠.
그러다 보니까 일부 시민들이 최 씨가 운영하는 식당의 홈페이지에 참아가서 별점 하나를 주는, 이른바 별점 낮게 주는 식의 저런 항의를 하면서 내란 맛집이다, 내란의 코다리, 무당과 법사들이 좋아할 맛집이다,
이런 식으로 혹평을 했는데 그러다 최 씨도 뒤지지 않고 자신의 SNS에다 그렇다면 오지 말아라, 이 무지성 아메바들아 이런 식의 폭언을 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앵커]
윤 대통령이 관저에 숨어서 지지자들을 부추기면서 저런 극단적인 목소리가 또 커지는 것 같습니다.
[기자]
그런 분석이 목소리와 힘을 얻고 있고요.
다만 공교롭게도 야인시대 다른 캐릭터가 같은 장소에서 반대 목소리를 낸 것이 눈에 띄고 있습니다.
야당 지지자로 유명하죠. 이원종 씨 같은 야인시대에서 조선의 주먹이었던 구마적을 연기했던 배우인데 지난 5일 관저에서 윤 대통령 체포와 탄핵을 찬성하는 집회를 했습니다. 들어보시죠.
[이 원종/배우 (지난 5일 / 출처: 유튜브 'Media VOP' : 민주주의를 지키고 이러는 게 쉽지 않습니다. 다 된 줄 알았는데, 또 이런 일이 벌어질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야, X팔리지 않냐. 그만 내려와라. 아우, 다들 힘들다.]
JTBC 이 성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