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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보투자 이야기

오해는 하지마시라... 코스피팔고 코스닥만 사라는 것은 대형주는 전혀 돈이 안된다는 것이다... 코스피 중소형주 특히 제약/바이오(Bio)는 사시라~~~~

 

이번 춘계 동학개미들 없었다면 코스피는 이미 1000p 언저리였다...!!!!! KOSDAQ...?? 이곳은 제약/바이오(Bio)만 있으면 되는 곳이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708

 

이번 춘계 동학개미들 없었다면 코스피는 이미 1000p 언저리였다...!!!!! KOSDAQ...?? 이곳은 제약/바이

 그 동학개미들, 주요 금융시장 점령후 이제는 부실 경영권 시장에서도 아무도 안하는 시장 시정중입니다...!!!!! 아무튼 개미들이여, 고맙습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681  [인터넷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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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그 삼전이 외국인 매도 통로와 게잡주화되고 있는 중이다...!!!!! 2년전 예상이 현실화되는구나~~~

http://blog.daum.net/samsongeko/9424

 

[필독]그 삼전이 외국인 매도 통로와 게잡주화되고 있는 중이다...!!!!! 2년전 예상이 현실화되는��

 (지난글)왠 액면분할...!!! 내 분명히 악재라고 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6716  왠 액면분할...!!! 지난해 외국계의 삼전 매도리포트를 심각하게 생각해야 한다...!!!  http://blog.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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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보다 잘 나가는 중소형株... 언제까지 오를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이 본격화된 이후 중소형주가 눈에 띄게 높은 수익률을 내며 대형주를 앞서고 있다. 6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와 SK증권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19가 본격화된 지난 3월부터 이달 5일까지 3개월간 코스피 대형주 지수는 8.16% 올랐다.

 

반면 코스피 중형주는 14.41%, 코스피 소형주는 11.48% 올랐고, 코스피보다 시가총액 규모가 작은 기업들이 모인 코스닥 지수는 19.38% 상승했다. 펀드 중에서 중소형 종목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액티브 중소형주 펀드의 3개월 수익률은 9.14%로 국내 주식형 펀드의 평균 수익률(7.31%)보다 높았다.

업종별로 바이오·제약, 반도체와 디스플레이를 포함한 IT 하드웨어,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필수 소비재 등 업종의 상승률이 두드러지게 높았다. 중소형주 중에서 종목별로는 코로나 관련 치료제를 개발 중인 일양약품(007570)이 170% 넘게 올랐고, 신풍제약(019170), 파미셀(005690)도 140% 넘게 상승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코로나 관련 제약·바이오 종목이 큰 폭으로 올랐다. 코로나 진단키트를 개발한 진매트릭스(109820)가 3개월간 422% 넘게 오르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코로나 치료 관련주인 맥아이씨에스는 321%, 코로나 진단키트 개발사 수젠텍은 200% 넘게 올랐다.

중소형주가 대형주에 비해 주가가 많이 오른 것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전 세계 교역이 중단되는 등 경제가 위축되면서 수출 비중이 큰 대형주보다는 내수 비중이 큰 중소형주에 대한 투자심리가 좋아졌기 때문이다. 조 승빈 대신증권 연구원은 '우리나라는 다른 국가에 비해 코로나 확산이 빠르게 진정되면서 내수 소비가 상대적으로 양호하다'며

 

'코스피에서는 제약·바이오, 음식료품, 유통, 서비스업 등의 업종에 속한 중소형주가 강세를 보였다'고 했다.

코로나 관련 수혜 업종에 중소형주가 다수 포진돼 있다는 점도 중소형주가 약진하고 있는 이유다. 코로나 진단키트·치료제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급등했고 언택트(untact·비대면)와 관련된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소프트웨어, 반도체를 포함한 IT 하드웨어 업종도 코로나 하락장에서도 꾸준히 주가가 상승했다.

 

코스닥 기업 씨젠(096530)은 코로나 진단키트 개발로 3월초 시총 28위에서 현재 5위로 뛰어올랐다.

달러 강세로 외국인 투자자의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도 대형주가 뒤쳐진 요인이다. 3월 이후 원달러 환율은 1194원에서 지난 5일 1207원으로 꾸준히 오르고 있다. 코로나19, 미·중 갈등 등 대외적인 위험이 커지면 투자자들은 안전자산인 달러를 보유하려는 성향이 강해져 강달러 현상이 나타난다.

 

달러를 원화로 교환해 투자하는 외국인 투자자 입장에선

 

원화 가치가 하락하면 환손실이 발생하기 때문에 국내 투자를 꺼리게 된다. 외국인은 대부분 대형주 위주로 투자하는데 외국인이 이탈하면서 대형주의 주가도 하락한 것이다. 전문가들은 전 세계 코로나19 확산이 진정되면 외국인 자금이 다시 국내 증시로 유입되면서 대형주가 다시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경훈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아직은 중소형주가 많이 오르는 추세지만 코로나가 진정되고 있다는 신호만 나오면 대형주 반등은 시간 문제'라며 '미국에서 완치자 증가세가 확진자 증가세를 넘어서는 시점이 진정 신호가 될 것'이라고 했다.

윤 지호 이베스트투자증권 센터장은 대형주 중에서도 그동안 많이 오르지 않았던 필수소비재와 IT에 상승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윤 센터장은 '제약·바이오와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는 이미 많이 올랐기 때문에 삼성전자(005930), SK하이닉스(000660)의 주가 흐름을 주목해야 할 시기'라고 했다.

일각에서는 주도 업종만 바뀔 뿐 중소형주가 계속해서 강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제외한 대형주, 특히 경기 민감주들은 정부의 지원을 받으며 연명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코로나 이후에도 중소형주가 양호한 수익률을 낼 것이라고 했다.

나 승두 SK증권 연구원은 '최근에는 중소형주 중에서도 바이오나 비대면 관련 업종의 주가가 많이 올랐다'며 '정부가 디지털 뉴딜, 그린 뉴딜 정책을 내놓으면서 이와 관련된 5G 통신 관련 종목이나 신재생에너지 등으로 주도 업종이 당분간 바뀔 수는 있으나 중소형주는 계속해서 강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특징주] 일양약품, 임상 3상 승인... 식지 않는 기대감 19.18%↑

 

 

일양약품 주가가 일양약품이 개발한 백혈병 치료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 후보물질로 임상을 승인받았다는 소식에 연일 상승세다. 8일 오전 9시47분 일양약품은 전 거래일보다 19.18%(1만1700원) 상승한 7만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29일 일양약품은 백혈병 치료제 슈펙트가 러시아에서 코로나19 치료 후보물질로 임상 3상을 승인받았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일양약품은 연일 급등세를 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