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 정보투자 이야기

그 애국테마주라...?? 동학개미들인 국민들이 밀어줬는데도, 아직도 지소미아는 종료도 안되고 언제까지 우린 이런 굴욕속에서 살아야 하는가...!!!!!

 

문 재인정부, 우리를 개졸로 보고 있는 것이다...!!!!! 그 지소미아 바로 종료하고 다음 단계는 국교단절이라고 통보한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729

 

 

게코(Gekko)의 논평 - 뭐 이런 세끼들하고 외교를 하는가...!!!!! 국익을 위해 자존심을 버릴수는 있다. 그러나 자존감이 없다면 국가가 아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8774

 

게코(Gekko)의 논평 - 이런 굴종은 필요없다..... 문대통령님, 새해에는 한민족 대한민국의 자존감을 세워주십시요.....!!!!!

http://blog.daum.net/samsongeko/8888

 

강력한 진보/중도 정권의 출현 - 그 신동학혁명...!!!!! 제 자존감을 세워준 위대한 국민들에게 한 경제인으로서 일단 감사의 말씀을 드림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545

 

 

다시 불붙는 애국테마... 수혜주 '옥석가리기'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와 관련한 이슈가 다시 불거지면서 지난해 증시를 달궜던 이른바 '애국 테마주'로 다시 한번 돈이 몰렸다. 하지만 일본산 제품 불매운동에 따른 반사이익을 전혀 거두지 못했던 종목도 있어 투자자의 주의가 요구된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표적인 애국 테마주로 모나미와 하이트진로가 꼽히는 가운데 문구류 업체인 모나미는 장중 5천550원까지 뛰었다가 오후 3시17분 현재 6%(270원) 오른 4천7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는 25.69% 오른 4천500원에 거래를 마치면서 올해 들어 최고가를 기록했다.

 

하이트진로도 장중 3만9천500원까지 올랐다가 오후 3시 18분 현재 0.26%(100원) 오른 3만8천85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에는 7.64% 오른 3만8천750원에 거래를 마치면서 이틀 연속 상승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날 정부가 일방적인 수출규제를 한 일본을 대상으로 잠정 중지한 세계무역기구(WTO) 제소 절차를 재개한다고 밝히면서 일본제품 불매 운동이 재개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 말까지 일본 수출규제 해소를 촉구했지만 일본 측이 마감일까지 답변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애국 테마주들의 주가가 꿈틀대는 등 수혜주 찾기가 분주하다. 하지만 실적이 뒷받침 되지 않는 상황에서는 주가 상승세가 유지되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모나미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감소하고 순이익도 적자로 전환하면서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따른 반사이익을 전혀 거두지 못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한·일 무역분쟁이 불거지면서 주가가 크게 뛰었던 모나미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4억700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 작년 같은 시기인 17억2천만원보다 76.34% 감소했다. 매출액은 작년과 비슷한 335억원을 기록했으나 순이익의 경우 8억3천만원 흑자에서 3억300만원 적자로 돌아섰다.

 

모나미 단독 영업이익은 13억원에서 5억9천만원으로 감소했다. 순이익도 1억4천만원을 기록하면서 전년 같은 시기 7억2천만원보다 79.7% 줄어들었다.

 

모나미는 일본산 제품 불매운동 열기가 뜨겁던 지난해 자사주를 대거 처분해 유동자금과 투자자금 확보하면서 개인투자자들의 외면을 받기도 했다. 내부정보를 잘 아는 주요주주의 매도는 일반적으로 해당 종목 주가가 과도하게 높은 수준임을 나타내는 신호로 평가된다.

 

모나미는 지난해 8월 30일 자사주 35만주를 1주당 5천814원에 매도했다. 이후 하락세가 이어져 올해 지소미아 이슈가 다시 불거지기 직전인 지난달 29일 종가 3천580원까지 내렸다. 반면 하이트진로는 일본산 제품의 불매운동으로 인한 수혜를 톡톡히 보고 있다.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5천338억원의 매출액을 기록, 전년 같은 시기의 4천229억원보다 26.2% 늘어났다.

 

영업이익은 2018년 1분기 41억원 적자에서 올해 1분기 561억원 흑자로 돌아섰다. 순이익도 138억원의 적자에서 333억원 흑자를 나타냈다. 일본산 불매 운동의 여파로 일본산 맥주 판매가 급감하면서 국내 맥주업계가 반사이익을 본 것으로 보인다. 증권가에선 하이트진로의 맥주 매출액은 올해부터 3년간 15%, 4%, 4% 성장이 가능하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한 유정 대신증권 연구원은 '지난해와 비교해 영업이익이 흑자전환 할 가능성이 높고 내년과 내후년에는 각각 89%, 43% 이익이 늘어날 것'이라며 '일본 제품 불매운동 영향으로 맥주 수입금액이 역성장 추세가 지속되고 있는 점 또한 기회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그래프] 日제품 불매운동(수혜) 테마 주요 종목 등락률

 

코데즈컴바인, 日제품 불매운동(수혜) 테마 상승세에 7.14%↑

 

 

04일 日제품 불매운동(수혜) 테마가 전일 대비 3.31% 상승하면서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관련주로 주목받고 있는 코데즈컴바인이 전일 대비 7.14% 상승하며 급등하고 있다. 코데즈컴바인은 남녀 캐주얼 의류 제조 및 판매업체로 알려져 있다.

 

씽크풀 로보알고리즘 RASSI의 분석에 따르면, 코데즈컴바인은 성장성, 안정성, 수익성 모두 테마의 평균 점수를 상회하면서 퀀트 재무 순위 1위(총 22종목)를 차지했다. 이는 재무적인 측면에서 테마 내 다른 종목들에 비해 코데즈컴바인의 투자 매력도가 높은 편이라고 해석될 수 있다.

 

[표] 테마내 재무점수 상위 종목

 

※ 퀀트 재무 점수는 로보알고리즘이 각 기업의 매출액증가율, 자기자본증가율, 부채비율, 유동비율, ROA, ROE 등을 토대로 분석한 결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