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론 검증·제공, 주식투자실전

[전주 상한가 정리]그 온라인 교육주는 여전히 판단 유보중이다... 잘나가는 진단키트보다는 하나의 정보인 그 실적으로 연결될지 미지수다...!!!!!

 B.S - 앞으로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주중(공휴일 포함)/주말 유튜브 인터넷 증권방송 본격화 준비에 의한 주말 부재중인 관계로 게코(Gekko)님의 주요 글 주말분도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보유중...)인 GI 인터넷(홍보)팀장 윤 숙영인 제가 올려야 할 것 같습니다... 참조하세요...


 


 그 온라인 교육주들은 다시 떠오르고 있는 마스크관련주 이상으로 판단 유보중이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446


 


 [이주의 상한가] 사상 첫 '온라인 개학'... 교육주 폭등...

 

 


 이주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온라인 개학 영향으로 온라인 교육주가 폭등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주에는 96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특히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초중고등학교의 사상 첫 '온라인 개학' 방침을 발표하자 온라인 교육주가 급등세를 탔다.


 교육부는 지난달 31일 온라인 개학과 대입 일정 방안을 발표했다.


 오는 9일부터 순차적으로 온라인개학을 한다는 방침이다. 고등학교 3학년과 중학교 3학년이 가장 먼저 시작한다. 수학능력시험도 오는 12월3일로 늦췄다.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본래 지난달 2일이었던 개학일은 같은달 9일, 23일, 지난 6일로 세 차례 연기됐다.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면 수업은 불가능하다고 본 것이다.


 정부가 온라인 개학을 검토한다는 소식이 전해질 시기부터 온라인 교육 관련 종목이 수혜 기대감으로 상한가를 쳤다. 지난달 30일에는 대교, 비상교육, 메가스터디, 메가엠디, 아이스크림에듀, NE능률 등이 줄줄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들 종목은 온라인 개학이 결정된 지난달 31일 이후로 이주 내내 10~20% 안팎의 높은 주가 변동폭을 기록했다.


 이밖에 인수·합병 소식에 따른 종목의 상한가도 이어졌다.


 빙그레가 해태제과식품의 아이스크림 사업을 인수한다는 소식에 지난 1일 상한가를 쳤다. 같은 날 해태제과 식품도 상한가를 쳤다. 빙그레는 지난달 31일 해태제과식품의 자회사인 해태아이스크림의 지분 100%(100만주)를 1400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해태아이스크림은 해태제과식품이 지난 1월 아이스크림 사업부를 물적 분할한 회사다. 


 이미지 차트


 이미지 차트


 지난 2일에는 합병을 결정한 인터파크홀딩스와 인터파크가 나란히 상한가를 쳤다. 두 회사는 전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경영합리화와 주주가치 제고, 신속하고 일원화한 의사결정 구조 확보를 위해 합병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합병 기일은 오는 7월1일이다. 합병 후 존속법인은 인터파크홀딩스다. 사명은 '인터파크'를 사용한다. 합병은 내달 중 임시주주총회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이미지 차트

 

 이미지 차트


 


 서울 학원 83.7% 문열었다... 지친 학부모·학생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필요할때"

 코로나, 거리두기로 4월에 종식시키자

  

 


 코로나19(COVID-19) 확산을 줄이기 위한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속해야 할 시점임에도 오히려 서울 학원 휴원율이 16.3%로 낮아졌다. 학원 10곳 중 8~9곳은 영업을 하고 있다는 의미다. 교육부가 9일부터 순차적 온라인 개학을 도입해 물리적 등교를 한 달 가량 더 미루는 선택을 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에 지친 학부모·학생들의 자발적 통제가 느슨해지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5일 교육부에 따르면 가장 최근 통계인 지난달 31일 기준 전국 휴원율은 31.4%를 기록했다. 특히 서울의 휴원율은 16.3%를 기록, 대구(88.4%), 부산(59.6%), 대전(52.2%) 등 다른 지역에 비해 눈에 띄게 낮은 수준이었다. 학원가가 집중돼 있는 목동과 대치동 일대는 10곳 중 8~9곳의 학원이 문을 열고 영업 중이다.


 서울의 학원 휴원율은 지난달 12일에는 38.2%까지 올랐지만, 코로나19 사태가 예상보다 길어지자 경영 악화 우려로 학원들이 하나둘 다시 문을 열기 시작했고, 개학이 늦어지면서 ‘학업 공백’을 우려하는 부모들도 아이들을 학원에 보내기 시작했다.


 학원이 감염병 온상이 될 수 있단 우려에 정부는 개원을 강행한 학원들이 방역지침을 어길 경우 행정명령을 내릴 수 있으며, 이마저 어기면 벌금 300만원에 확진자 발생시 검사·치료·소독 등 비용에 대한 구상권을 청구하겠다고 경고했다. 하지만 경영상 어려움으로 학원들의 자발적 휴원을 더 이상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교육부는 대안으로 학원들에게 대신 원격수업에 나설 것을 권고하지만 이마저도 장비 구매 등에 나설 경우 추가 비용이 들 수밖에 없다고 난색을 표한다. 학생들이 밀폐된 학원이나 교습소, PC방에서 장시간 가까이 접촉할 경우 바이러스 전파의 매개가 될 수 있다. 이미 학원가에선 심심찮게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다.


 지난달 29일 서울 도봉구 방학3동의 50대 학원 강사가 코로나19 확진 통보를 받고 학원생 200여명이 자가격리에 들어으며, 한 대형 편입학원 소속 영어강사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해당 학원이 오는 10일까지 휴원에 들어갔다.


 여전히 학부모, 학생들의 자발적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필요한 이유다.


 방역 전문가도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코로나19 사태가 회복세에 접어들 때까지는 지속적으로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한다. 김 탁 순천향대 감염내과 교수는 “시간이 지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멈추고 이전처럼 생활해도 된다고 생각한다면 이는 잘못된 시그널”이라며 “사회적 거리두기의 강도를 낮추기보다는 장기간 끌고 갈 수 있는 대책을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