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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보투자 이야기

어제 그 "셀트리온" 이야기는 판단유보... 더 떨어질 엄한 종목들말고 주요 제약/바이오 종목에 집중하라고 했습니다...!!!!!

 

 

 아래는 오전장에 올린 주요 5개 SNS 코멘트입니다...


 "다시 시작이네요~~~^^ 게코인터내셔널(GI) 고객계정 어제부터 "셀트리온 2인방"을  6:4의 비율로 보유중~~~ 회사(자가)계정은 코로나19  씨젠, 수젠텍, 바이오니아를 빼고 LG화학, 삼성SDI, 포스코케미칼등 2차전지를 5:3:2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홀딩중이고요~~~.GI 재경팀내 자산운용과 오전장 운용상황입니다…"


 "그 운용중지는 있을수 없고, 장이 아주 널을 뛰네요~~~ GPMC 여의도 트레이딩센터는 문닫은지 한달이 넘었고 고객서비스팀 일부 직원들 출근하에 다들 재택근무하에서 주도하고 있는 장기대박계획(LMOI) 주계좌 바이오리더스 부계좌 엔지켐생명과학을 들고 있고요~~~ GPMC 트레이딩센터 오전장 운용상황입니다…"


 "다시 전쟁입니다... 경자년 구정이후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참여 예비지인 2명포함 주요 지인들 12명들과 아내를 중심으로 장모님, 처남/댁, 여동생/매제등 친인척 13명등 총 25명이 투자그룹을 형성중인 제가 직접 조율하고 있는 또 다른 부외계좌(주요 지인들및 친인척)는 코로나19 클로로퀸관련주인 비씨월드제약, 신풍제약, 크리스탈, 화일약품을 4:2:2:2의 비율로 어제부터 들고 있는 중~~~ 참조하시고요^^"

  

 


 韓美中日 일제히 '車는 지고, 藥은 뜨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글로벌 증시 약세 속에 각국 제약주들의 강세가 무섭다. 일본에서 제약업체인 주가이제약(Chugai Pharmaceutical Co.)이 국민기업 도요타자동차를 누르고 시가총액 1위에 오르고, 국내 증시 약세 속에 셀트리온 주가만 폭등하는 등 전염병 확산세 속에 제약주들의 입지가 강화되는 양상이다.


 23일 일본 증시 시가총액 1위 타이틀은 도요타자동차에서 주가이제약으로 넘어갔다. 이날 주가이제약은 시가총액 20조3417억8400만엔을 기록하며, 도요타자동차 시총 20조1392억2100만엔을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 주가이제약의 깜짝 1위는 코로나19로 다른 업종이 약세를 보이는 국면에서도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온 영향으로 분석된다.


 주가이제약은 최근 코로나19 관련 약품인 악템라의 개발권을 보유하고 있다고 알려지면서 급상승세를 탔다.


 악템라는 본래 류마티스성 관절염 치료제지만, 글로벌 제약사 로슈에서 코로나19에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임상에 착수한 약품이다. 주가이제약은 해당 약품의 일본·대만 개발권을 갖고 있어 로슈의 임상 성공 여부에 따라 수혜주로 부상하게 됐다. 코로나19로 글로벌 자동차 업계가 직격탄을 맞으면서 일본 간파기업인 도요타 주가가 몰락한 것도 결정적 원인이었다.


 주가이 제약의 올해 시총 최고점은 23일이 아닌 지난달 7일(20조6020억엔)이다. 시총은 지난달에 더 높았지만 시가총액 순위는 당시 25조6536억엔을 기록한 도요타자동차가 더 높았다. 이후 도요타 주가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지난달보다 낮은 시총만으로도 도요타를 누르게 된 것이다. 도요타자동차 시총은 연초대비 6조엔 가까이 줄었고, 같은 기간 주가이제약 시총은 3조엔 늘어났다.


 글로벌 자동차 기업의 약세와 제약주 강세는 일본 뿐아니라 국내외 증시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 현상이 됐다. 23일 국내 증시에서는 제약주인 셀트리온 주가가 전장대비 14.75% 폭증한 17만5000원까지 치솟았다. 셀트리온 주가는 24일 오전에도 장중 상승세를 이어가며 한때 19만원까지 올랐다. 반면 현대차는 주가 하락으로 시가총액 순위가 10위까지 밀려났다.


 같은날 중국 상해종합지수에서는 지동차, 반도체, 소프트웨어, 가전, 부동산 등 주요업종이 일제히 하락폭 4%대를 기록했지만, 항서제약을 비롯한 제약업종은 상장사의 양호한 연간 실적 발표로 인해 견조한 추이를 보였다.


 이밖에 최근 미국 증시에서도 코로나19 확산 이전 900달러선까지 상승했던 전기차 기업 테슬라의 주가가 고점대비 반토막으로 폭락했다. 반면 모더나 테라퓨틱스 등 제약기업은 2월 이후 세 차례나 20% 넘는 일일 상승폭을 기록하며 수혜주로 떠올랐다.


 업계는 자동차 수요감소가 당분간 지속될 추세라고 보고 있다. 송선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상반기 유럽 시장 감소가 예상된다”며 “다만 이산화탄소 규제 강화로 완성차들이 내연기관을 축소하고 전기차를 확대하는 구도는 유지될 것”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