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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그 눈깔 뒤집은다고 해결될 일은 아닌것 같고, 요즘 돈버는 이들은 금/달러화/비트코인등 안전자산 아닐까...?? 그 인버스 투자가들과 말이다.....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팬데믹' 충격에 12일 코스피가 장중 5% 이상 폭락하면서 한때 프로그램 매도 호가의 효력을 일시 중단시키는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73.94포인트 떨어진 1,834.33에 거래를 마쳤고 코스닥은 전장보다 32.12포인트 내린 563.49로 마감했다. 사진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딜링룸. 2020.3.12


 두 증권용어 해설 - 내가 코스닥 서킷 브레이커를 본 적이 있는가...?? KOSDAQ(?)...??? 있는 것 같은데 말이다... 그것도 여러번 말이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051


 


 다음(Daum) 카페(Cafe)
 "중기대박계획"

 (http://cafe.daum.net/middlemoi  

 네이버(Naver) "중기대박계획" (http://cafe.naver.com/middlemoi)

 모네타(Moneta) "중기대박계획" (http://mycafe.moneta.co.kr/middlemoi)


 


 아래는 이번주부터 다음(Daum) "중기대박계획" 카페(Cafe)에서 본격적으로 활동(일단 '프로시장의 차트분석' 코너를 개설했으며, 네이버도 조만간 연동시킴니다... 모네타쪽은 아직 미정^^)에 들어간 프로시장님의 오늘 댓글이네요...


 "자산붕괴가 극심하네요... 유가 환율 채권 부의붕괴 자영업자 파산 줄 도미노가되어 금융위기 이후 최악으로 코로나가 전세계를 붕괴시키네요..."


 그리고 아래는 제 코멘트입니다...


 "그 달러화를 사야하는데, 한 1400원대까지 기대하고 있다는 전언들이 많네요... 제가 볼때는 역으로 미국은 이제 시작이라 달러화 약세에 외국인 순매수가 엄청 들어올 것 같은데 말입니다... 모르겠다는 이야기입니다.... 시계 제로입니다..... 게코(Gekko)"


 


 (종합)'팬데믹' 선언에 금융시장 충격... 주가 폭락·환율 급등...

 코스피 -3.87%·코스닥 -5.39%... 원/달러 환율 13.5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공포가 번지면서 12일 주가가 폭락하고 환율이 급등하는 등 국내 금융시장이 출렁거렸다. 이날 주식시장에서 코스피는 73.94포인트(3.87%)나 폭락, 2015년 8월 24일(1,829.81) 이후 4년 6개월여 만에 최저를 기록했다. 장중 한때 낙폭이 5%를 웃돌며 1,808.56까지 떨어져 1,800선을 위협했다.


 유가증권 시장에선 8년 5개월 만에 처음으로 프로그램 매도 호가의 효력을 일시 중단시키는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8천970억원어치를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이로써 외국인은 6일 연속 코스피 순매도 기조를 지속했다. 이날 하루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시가총액 49조5천444억원이 줄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2.12포인트(5.39%) 내린 563.49에 종료했다. 이날 하루 주식시장에서 사라진 시가총액은 61조1천750억원에 달했다. 주식과 신흥국 통화를 포함한 위험자산 회피가 두드러지면서 원/달러 환율은 상승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3.5원 오른 달러당 1,206.5원에 거래를 마쳤다. 상승 폭은 작년 8월 5일(17.3원) 이후 7개월 만에 가장 컸다.

 

 최근 과도하게 내린 국고채 금리는 혼조세를 보였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2.4bp(1bp=0.01%포인트) 내린 반면 10년물 금리는 연 1.387%로 1.8bp 상승했다.


 안전자산인 금값도 하락했다.


 이날 KRX 금시장에서 1㎏짜리 금 현물의 1g당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0.63% 내린 6만3천410원에 마감했다.


 앞서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11일(현지시간) 코로나19를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선언했다. 그 여파로 투자심리가 위축돼 당일 미국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4∼5% 폭락했다. 또 한국시간으로 이날 오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설에서 유럽에서 미국으로의 입국을 30일간 금지하는 등 코로나19 대응 조치를 밝히면서도 대규모 경기부양책은 발표하지 않아 시장에 실망을 안겼다.


 이 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장기화한 코로나19 불확실성 공포로 금융시장에 혼란이 가중되면서 주식, 금 등의 가격이 모두 약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전 거래일(1193.0원)보다 13.5원 오른 1206.5원에 마감한 12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1908.27)보다 73.94포인트(3.87%) 내린 1834.33에,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595.61)보다 32.12포인트(5.39%) 내린 563.49에 마감했다.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193.0원)보다 13.5원 오른 1206.5원에 마감했다. 2020.03.12


 (종합)환율 1200원대 급등... 코스피는 사이드카...

 환율 14원 급등... 코스피는 -4% 가까이 폭락...
 8년5개월만에 사이드카... 패닉 장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pandemic)' 공포에 원화값이 또 추락했다. 원·달러 환율이 14원 가까이 급등해 1200원대로 치솟았다.


 1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1193.0원)보다 2.3원 내린 1190.7원에 출발했으나 13.5원 급등해 1206.5원에 장을 마감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11일(현지시간) 코로나19에 대해 팬데믹을 공식 선언한 뒤 주요국 증시를 비롯해 국내 코스피가 폭락하는 등 금융시장에 극도의 불안심리가 확산되고 있는 영향이다.


 WHO의 팬데믹 선언 이후 미 뉴욕 증시는 일제히 급락했다.


 1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 지수는 전날보다 1464.94포인트(5.86%) 떨어진 2만3553.22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140.85포인트(4.89%) 내린 2741.38에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지수도 392.20포인트(4.70%) 하락한 7952.05에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경기 부양책에 대한 시장의 실망감이 표출된 결과다.


 국내 주가도 폭락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1830선으로 폭락했다. 전거래일(1908.27)보다 73.94포인트(3.87%) 내린 1834.33에 마감했다. 지수가 장중 5%대 급락해 '사이드카(일시효력정지)'가 발동되기도 했다. 코스피 시장에서 매도호가 급락으로 사이드카가 발동된 것은 2011년10월4일 이후 약 8년5개월 만이다.


 충격은 외환시장으로 옮겨갔다.


 지난 10~11일 외환당국의 경계감 등으로 일시적인 안정세를 되찾아 전날 1180원대까지 내려갔던 원·달러 환율은 불과 하루 만에 1200원대로 올라섰다. 민 경원 우리은행 연구원은 "WHO의 코로나19 팬데믹 선언과 미국 재정정책 발표에 따른 실망감에 뉴욕증시가 재차 급락했다"며 "국내 증시도 외인 자금 매도세에 하락하면서 원·달러 환율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