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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코인터내셔널(GI)

[공지]이번주 GPMC 미주지사(LA 소재)와 뉴욕사무소 무기한 휴업 조치와 임직원 철수(귀국) 완료...

 B.S - 앞으로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주중(공휴일 포함)/주말 유튜브 인터넷 증권방송 본격화 준비에 의한 주말 부재중인 관계로 게코(Gekko)님의 주요 글 주말분도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보유중...)인 GI 인터넷(홍보)팀장 윤 숙영인 제가 올려야 할 것 같습니다... 참조하세요...


 


 [GI 대체투자과장 대리]다우 3만p 목전...!!!!! GPMC 미주지사/뉴욕사무소 개설조사 파견중인 직원의 전언... 미국인들 소비로 흥청망청중~~~

 http://blog.daum.net/samsongeko/9004


 위 두달전 아래 이번주 상황


 한국만 그런게 아니고 주요국 경제/사회 기초도 다 무너지려고 하고 있는 중~~~

 http://blog.daum.net/samsongeko/9295


 팍스 시니카...?? 그 중국 경제는 이미 맛탱이가고 있고 이제 월가 미국도 시작하는구나~~~

 http://blog.daum.net/samsongeko/9296


 


 세계 경제, '영국' 통째로 날릴 위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자수가 전세계 10만명을 넘었다. 중국 후베이성 우환에서 첫 환자가 나온지 3개월만에 '대유행'수준에 도달한 것이다. 이로 인해 세계 경제는 '영국'을 통째로 잃는 것과 같은 타격을 입게될 수 있다고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블룸버그이코노믹스는 코로나19로 미국, 유럽연합(EU), 일본, 중국이 모두 침체에 빠진다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가정하고 시뮬레이션한 결과 '세계 경제가 입게될 손실 규모는 2조7000억달러(약 3215조원)에 달할 것이며 이는 영국의 국내총생산(GDP) 규모와 맞먹는 수준'이라고 보도했다.


 블룸버그통신은 코로나19가 팬더믹(세계적 대유행)에 달할 경우 세계 경제성장률은 '제로(0)'가 될 것이라고 봤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아직 팬더믹 선포를 하지 않았지만, 전문가들은 이미 팬더믹에 도달했다고 본다. 이미 전세계 감염자가 첫 환자가 나온지 3개월만에 10만2000명으로 집계됐기 때문이다.


 팬데믹 수준이 되면 중국을 시작으로, 일본, 유럽, 인도, 캐나다와 브라질, 마지막으로 미국까지 경기침체 대열에 합류하게 된다. 블룸버그는 이럴 경우 중국 경제성장률은 1980년 이후 최악인 3.5%(-2.4%p)에 머물 것이라고 봤고, 일본은 경제성장률이 2.7%포인트 뒷걸음칠 것으로 예상했다. 동남아 인도네시아는 경제성장률이 4.6%포인트까지 감소할 것이란 예상도 나왔다.


 이같은 전망치는 코로나19 발병 전 전망치에서 감소폭을 예측한 결과다. 유럽에선 독일(-3.6%p), 러시아(-4.8%p) 타격을 입고, 남미에선 브라질 경제가 3%포인트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은 종전 전망대비 2.4%포인트 경제성장이 뒷걸음질 칠 것으로 예상된다.


 


 (종합)전세계 코로나19 감염자 10만명 돌파... "사망 3천408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전 세계 확진자 숫자가 10만명을 돌파했다고 미국 언론들이 6일(현지시간) 전했다. 미 CNN방송은 미 존스 홉킨스 대학 자료를 인용해 이날 오전 기준으로 전세계 코로나19 확진자가 10만명을 넘어섰다고 전했다.


 존스 홉킨스대는 전세계 확진자가 10만330명이라면서 사망자는 3천408명이라고 밝혔다. 또 주요국 확진자는 중국 8만556명, 한국 6천593명, 이란 4천747명, 이탈리아 3천858명 등이라고 전했다. 로이터통신도 각국 보건 당국이 발표한 자료를 집계한 결과, 전세계 코로나19 확진자가 이날 10만명을 돌파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앞서 세계보건기구(WHO)는 전날 기자회견에서 확진자 9만5천700명 이상, 사망자는 최소 3천280명이라고 밝혔다고 CNBC가 전했다. 최근 들어 확산 기미를 보이는 미국은 확진자가 200명을 넘어선 가운데 12명이 숨졌다. 바티칸과 히말라야 산속에 위치한 부탄에서도 이날 첫 확진자가 나오는 등 코로나19의 전 세계 확산세가 좀처럼 누그러들지 않고 있다.


 WHO는 지난달 28일 이런 확산세를 반영해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 위험도를 가장 높은 단계인 '매우 높음'으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