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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보투자 이야기

아주 징글징글하다...!!!!! 니들땜에 주요 새우등들 터져 곰꼬있고만~~~ 정말로 할끼가...??? 난 아직 못 믿겠다......

 


 내가 이야기했다... 미국은 절대로 떠오르는 대세 중국도 그 북한도 못 이긴다고~~~

 http://blog.daum.net/samsongeko/7871


 그 팩- 하는 성질로는 주요 고래등심줄들 절대로 못 이긴다...!!!

 http://blog.daum.net/samsongeko/7412


무역전쟁?? - 내 생각엔 트럼프, 김 정은이이상으로 시진핑도 못 이길듯~~

 http://blog.daum.net/samsongeko/7106


 


 미국 추가 관세 유예는 물론 기존관세도 50% 인하...


 


 1년 반 넘게 무역전쟁을 벌여온 미중이 1단계 무역협상을 타결했으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에 서명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그러나 자세한 무역합의 조건은 알 수 없다고 전했다. 양국의 공동성명서가 아직 발표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미국의 언론들은 중국이 미국산 농산물을 대거 구입하고 금융시장을 개방하는 등의 조건으로 추가 관세 유예는 물론 기존 관세도 50% 인하할 것이라고 보도하고 있다. WSJ은 미국은 중국에 기존관세의 50% 감축과 신규관세의 철회를 1단계 무역합의안으로 제안했다고 전했다.


 중국이 미국산 농산물 구매를 늘리고, 지식재산권 보호와 금융시장 개방을 약속할 경우 대가다.


 미국이 중국에 제시한 안은 중국이 미국산 농산물 구매 확대 등 미국의 요구를 수용할 경우 미국은 오는 15일 시행 예정인 1560억 달러 규모의 중국산 상품에 대한 추가관세를 철회하는 것은 물론 그동안 3600억 달러 상당의 중국산 상품에 부과해온 기존 관세를 최대 50% 인하한다는 것이다.


 현재 미국은 중국산 2500억 달러에 25%의 관세를, 1110억 달러에 15%의 관세를 각각 부과하고 있다. 미국은 15일까지 미중 1단계 무역협상에서 만족할만한 진전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1560억 달러 규모의 중국제품에 추가로 15%의 관세폭탄을 부과하겠다고 예고했었다.


 


 [뉴욕증시]美中, 드디어 '1단계 무역합의'... S&P·나스닥 '신고가'

 블룸버그·로이터 "美中, 원칙적 합의 도달했다"
 "美, 中에 對中관세 50% 낮추고 15일 추가관세 취소" WSJ
 트럼프 "中 합의 원하고 있고 美도 그렇다"... 中후시진 "환영"


 


 미국과 중국 간 ‘1단계 무역합의’ 타결이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뉴욕증시가 크게 ‘환호’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는 12일(현지시간)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220.75포인트(0.79%) 뛴 2만8132.05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와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도 각각 26.94포인트(0.86%)와 63.27포인트(0.73%) 상승한 3168.57과 8717.32에 장을 마감했다.


 S&P 500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장중은 물론, 종가 기준으로도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다.


 블룸버그와 로이터 통신은 이날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원칙적으로 합의에 도달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미국 측 협상단 대표인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도 이날 일부 상원의원에게 “공식 발표가 임박한 것 같다”는 취지의 언급을 전달했다고 로이터가 전했다.         


 이 같은 보도는 미국의 대중(對中) 관세 문제에서 한 걸음 물러섰다는 소식이 전해진 직후 나왔다. 월스트리트저널(WSJ)도 이날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 측이 닷새간의 집중 협상을 통해 현재 3600억 달러 상당의 중국산 제품에 부과 중인 관세율을 최대 50% 낮추고, 15일 예정된 추가 관세도 취소하는 방안을 중국 측에 제시했다고 썼다.


 미 측이 내민 이 같은 조건들은 중국 측이 합의안에 △구체적인 미국산 농산물의 대규모 구매계획 및 분기별 점검 의무화와 함께, △지적재산권 보호 △금융시장 개방 등을 확약할 경우에 대한 대가다. 다만, 미 측은 중국이 이에 대한 약속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관세를 원래대로 되돌린다는 내용의 ‘스냅백’(Snap back) 조항도 합의 조건으로 요구하고 있다고 WSJ은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그들(중국)은 그것을 원하고 있고, 우리도 그렇다”며 “빅딜에 매우 가까워지고 있다”고 적었다. 이와 관련, 무역협상에 정통한 중국 관영언론 글로벌타임스의 후시진 편집장은 이날 트위터에 “매우 반가운 발언”이라며 “양국이 모두 합의를 원할 때만 진정한 합의를 이룰 수 있다”고 환영했다.


 업종별로 보면, 금융주가 2% 오르며 증시를 이끌었고 에너지주(1.97%)와 기술주(1.08%)가 버팀목 역할을 했다. 월가(街)의 공포지수로 불리는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의 변동성지수(VIX)는 전 거래일보다 7.0%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