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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 검증·제공, 주식투자실전

[전주 상한가 정리]쿠키뉴스라...?? 전 앞으로 주간단위로 이 글을 제공해 보죠~~~

 B.S - 앞으로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주중(공휴일 포함)/주말 유튜브 인터넷 증권방송 본격화 준비에 의한 주말 부재중인 관계로 게코(Gekko)님의 이 글 주말분도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보유중...)인 GI 인터넷(홍보)팀장 윤 숙영인 제가 올려야 할 것 같습니다... 참조하세요...


 


 [이주의 상한가] 정부 발표에 '미래차 테마주' 투자심리↑

 

 


 이주에는 미래차 관련 테마주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정부가 2030 미래차 산업 발전 전략을 발표한 영향이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주에는 25개 종목이 상한가에 거래를 마감했다. 지난 14일 코스피시장에서는 2개 종목이 상한가에 거래를 마감했다. 필룩스가 전 거래일 보다 1260원(30.00%) 오른 5460원에, 웅진이 405원(29.89%) 상승한 1760원에 거래가 종료됐다. 


 코스닥시장에서는 1개 종목이 상한가에 거래를 마감했다. 코오롱생명과학이 전 거래일 대비 6750원(30.00%) 상승한 2만9250원에 거래가 종료됐다. 코오롱티슈진이 상장폐기 위기를 모면한 영향이다. 지난 11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는 기업심사위로부터 상장폐지 결정을 받은 코오롱티슈진에 개선기간 12개월을 부여하기로 의결했다. 


 지난 15일 코스닥 시장에서는 SM Life Design이 전거래일 대비 540원(30.00%) 오른 2340원에, SM C&C가 425원(29.82%) 오른 18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두 종목의 상승세는 SM엔터테인먼트과 미 음반사 캐피톨 뮤직그룹이 합작한 프로젝트 그룹 슈퍼엠이 발매한 첫 앨범이 빌보드 차트 1위에 오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밖에 에스퓨얼셀이 4600원(29.77%) 오른 2만050원에, 디에이테크놀로지가 500원(29.76%) 오른 2180원에, 대성엘텍이 262원(29.67%) 오른 1145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16일 코스닥시장에서는 4개 종목이 상한가에 거래를 마감했다. 베셀이 910원(29.89%) 오른 3955원에, 테라셈이 690원(30.00%) 상승한 299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베셀과 테라셈은 미래차 테마주로 묶여 상승세를 탄 것으로 풀이된다. 정부는 지난 15일 플라잉카 서비스 실시 계획을 포함한 미래차 발전전략을 발표했다. 해당 전략에는 전기·수소차의 신차 판매 비중을 33%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목표, 친환경 미래차 경쟁력 세계 1위, 세계 시장점유율 10%를 달성하겠다는 계획 등이 담겼다.


 베셀은 지난 4월부터 수직이착륙 관련 국책과제를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테라셈은 차량 영상용 반도체를 생산 중이다.


 업계에서도 정부의 이번 발표가 자동차 관련 산업의 성장 기회가 될 것이라는 평가다. 이베스트 투자증권 유지웅 연구원은 “정부의 이번 전략은 근본적으로 핵심소재·부품의 자립도를 큰 폭으로 향상시켜 완성차 산업이 글로벌 경쟁이 가능하게끔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부품사들의 사업이 친환경차, 자율주행 위주로 크게 촉진,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


 이에 따라 부품업체들의 성장모멘텀이 발생하는 초입으로 예상된다. 자동차 부품섹터 전반에 걸쳐 뚜렷한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이밖에 이에스에이가 720원(30.00%) 상승한 3120원에, 신스타임즈가 705원(29.81%) 상승한 307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신스타임즈는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계약 체결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세를 탔다.


 지난 17일  코스닥 시장에서는 4개 종목이 상한가에 거래를 마감했다. 신스타임즈가 전거래일 대비 920원(29.97%) 오른 3990원에, 씨트리가 1485원(29.91%) 오른 6450원에, 국일제지가 1450원(29.84%) 오른 6310원에, 선데이토즈가 5450원(29.78%) 오른 2만3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18일 코스피 시장에서는 5개 종목이 상한가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은 두산의 인적분할 신설법인들의 상한가가 두드러졌다. 두산으로부터 분할상장한 두산 퓨얼셀과 두산솔루스가 거래 첫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두산퓨얼셀2우B가 전거래일 대비 1070원(29.97%) 오른 4640원에, 두산퓨얼셀이 1270원(29.95%) 오른 5510원에, 두산솔루스가 1270원(29.95%) 오른 5510원에, 두산퓨얼셀1우가 970원(29.94%) 오른 4210원에, 두산솔루스1우가 970원(29.94%) 오른 4210원에 거래가 종료됐다. 


 신설법인 두산퓨얼셀은 분할 전 회사의 연료전지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해 설립됐다. 또 두산솔루스는 동박, 전지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바이오 사업부문이 인적분할해 신설된 법인이다. 이밖에 남영비비안이 4750원(29.87%) 오른 2만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계약 체결을 진행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신스타임즈가 전거래일 대비 1190원(29.82%) 오른 5180원에, 아이엠텍이 300원(29.56%) 오른 1315원에 거래를 마쳤다.

 

 


 [블록체인 오딧세이]베트남으로 향하는 국내 블록체인 기업...                     

 블록체인 업계, 젊고 성장 가능성 큰 베트남 주목...


 이미지 차트


 ( 18일 블록체인관련주로 상한가를 기록한 아이엠텍의 일봉 그래프 )


 베트남이 국내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주요 파트너로 급부상하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기술인 블록체인의 성공을 위해선 해외진출이 필수 요소로 여겨지는 가운데 블록체인 업체에게 베트남은 매력적인 나라로 부각되고 있다. 베트남은 남한 인구의 2배이고, 국민평균연령이 30대인 젊고 엑티브한 나라로, 연 6% 이상의 경제 성장을 하고 있는 나라이다.


 블록체인 산업에서도 베트남은 전세계 미국, 중국, 러시아, 한국과 일본 다음으로 암호화폐 투자 및 거래를 많이 하고 있는 나라 중에 하나이다.


 블록체인 SNS 플랫폼 서비스업체 니오앱스는 올 초 베트남에 니오앱스 동아시아 마케팅을 위한 법인을 설립 한 이후, 국내 업체로는 최초로 베트남 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동(VND)화 마켓이 있는 글로벌 암호화폐거래소 '엑스비나(EXVINA)'을 최근 오픈했다.

 니오앱스는 국내 암호화폐거래소와 기술제휴를 통해 베트남 코인 시장을 타깃으로 하는 글로벌 암호화폐거래소를 오픈했다.


 엑스비나는 금융보안전문가들이 보안을 먼저 고려하여 설계한 안정적인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 단순히 거래소의 거래 기능을 넘어 게임적인 요소를 부여한 리워드와 다양한 수익 구성으로 고객 자산가치의 증가를 위한 운영방법에 대해 특허를 출원 중이다.

 니오앱스 관계자는 "거래소 시스템은 거래량의 증가 및 변화에 따라 성능의 영향을 많이 받게 된다. 엑스비나 시스템은 클라우드를 통해 안정적이고 유연한 시스템 환경을 구성했다"며 “이 시스템은 금융시스템의 핵심인 입출금 및 송금이체에 대한 강력한 모니터링 시스템을 갖췄고, 자체 이상금융거래의 대한 별도 로깅으로 금융당국의 요구사항을 준용했다"고 전했다.

 블록체인 기반 금융·기술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슈퍼알키 재단은 베트남 블록체인 투자기관인 빈 크립토(VIN CRYPTO)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하고 베트남 진출을 본격화 한다.

 최근 베트남 하노이에 소재한 '빈 크립토'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투자 계약은 양사의 주요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투자와 함께 빈 크립토는 핀플 프로젝트의 베트남 시장 확장을 위한 주요 파트너사로서의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빈 크립토는 금융 및 블록체인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는 베트남 투자 전문기업으로, 신생기업임에도 불구하고 베트남 블록체인 업계에서 빠르게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빈 크립토 관계자는 "핀플 플랫폼의 성장 가능성과 미래가치를 내부적으로 면밀하게 검토한 결과 투자가치가 충분히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며 "핀플 프로젝트의 글로벌 확장을 기대하고 있으며 사업 네트워크 연결 등을 통해 핀플 플랫폼이 베트남에서도 빠르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조 강호 슈퍼알키 재단 대표는 "베트남 시장 상황에 맞는 결제 솔루션 도입을 시작으로 이를 거점 삼아 동남아시아 시장 확장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라며 "국가를 초월한 다양한 산업간 연계를 통해 새로운 글로벌 금융 생태계 조성에 지속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핀플은 '핀테크'와 '심플'의 합성어로 편리한 핀테크 블록체인 운영에 초점을 맞춘 암호화폐 금융플랫폼이다. 핀플 플랫폼은 자사의 플랫폼을 통해 기업,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암호화폐 금융 및 블록체인 기술을 서로 간 연결시키는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블록체인 기술기업 시그마체인은 베트남의 마케팅 전문업체 시맥스미디어와 베트남 현지 블록체인 사업 추진을 위한 정식 사업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시맥스미디어는 시그마체인이 진행 중인 토탈 블록체인 플랫폼 프로젝트 '퓨처피아(Futurepia)'의 마케팅, 홍보, 네트워킹, 암호화폐 거래소 상장 등 베트남 내 관련 사업을 총괄한다. 시맥스미디어의 주도 하에 퓨처피아의 1호 디앱(DApp·분산형 애플리케이션)인 블록체인 SNS 메신저 '스낵(SNAC)'의 베트남 현지 서비스가 다음달 중 런칭한다.

 이어 시그마체인의 기술 지원을 바탕으로 음원, 사진, 영상, 영화, 웹툰, 게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스낵의 스테이블 코인인 '스낵'을 결제 기반으로 하는 킬러 디앱을 단계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는 "베트남은 성장 가능성이 유망한 나라로 블록체인에 대한 관심도 높다"며 "많은 국내 블록체인 업체들이 베트남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