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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보투자 이야기

[GI 자산운용과장 대리]전 게코(Gekko)님이 제약/바이오주를 버린다는 말은 믿지 않습니다... 재기/대반전/부활을 기다리고 있으신 듯.....

 B.S - 현재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해외 여행중인 관계로 GI 재경팀 자산운용과장님의 글을 넘겨받아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보유중...)인 GI 인터넷(홍보)팀장인 제가 올리고 있담니다... 9월8일 게코(Gekko)님이 귀국하시면 정상화됩니다... 참조하세요...


 


 [GI 자산운용과장 대리]전 kosdaq 마감글후 이 글 올리라는 지시 받았습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8343


 (2년전글)셀트리온·신라젠 등 제약·바이오주 고공행진.. 호재와 악재는

 http://blog.daum.net/samsongeko/6516


 


 아래는 오늘 제가 올린 주요 6개 SNS 코멘트네요~~~


 "[인터넷팀장]♬♬♬오늘도 바쁘네요~~~^^ 대표이사님이 직접 조율중인 부외계좌(주요 지인들및 친인척)들은 희토류관련주인 유니온과 유니온머티리얼을 빼고 “셀트 3인방"을 5:3:2의 비율로 교체매매했다고 사모님(여대 선배님이시기도함)이 말씀해주시네요~~~^^♪♪♪ 참조하시고요^^ ♥♥♥전 우리 대왕님 추석전 복귀하시면 바로 활동들어가실 주업무 유튜브 스튜디오 개설문제로 오늘도 연일 팀원들과 아이템 회의 준비중입니당^^♥♥"


 


 바이오株 훈풍에도 신라젠 홀로 급락... 시총 39위로 뚝...

 미공개정보이용 혐의로 검찰 압수수색 실시...
 장중 한때 1만원선도 붕괴... 시총 1700억 날아가...


 


 신라젠(215600)이 면역항암제 ‘펙사벡’ 무용성 평가를 앞두고 이뤄진 보통주 대량 매각과 관련해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는 소식에 급락했다. 시가총액은 하루 새 1700억원 이상 날아가면서 순위도 3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2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신라젠 주가는 전일대비 19.46% 하락한 1만3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 하한가인 9000원까지 떨어지면서 52주 신저가를 갈아치웠다. 외국인들의 숏커버(손절매수) 물량에 힘입어 그나마 하한가에서는 탈출한 채 마감했다. 한 달 전까지만 해도 2위를 다투던 시총 순위도 39위로 밀려났다.

이날 급락은 검찰 수사에 따른 투자심리 위축 때문이다. 검찰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단장 김영기)은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소재 신라젠 본사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미공개정보이용(내부자거래·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대해 신라젠은 “미공개 정보이용에 대한 내용 확인 차 검찰 관계자의 압수수색이 진행되고 있다”며


 “대상은 일부 임직원에 국한되었으며 성실히 조사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신라젠은 신사업 추진을 담당하는 고위 간부 신모 전무가 보유 중이던 보통주 16만7777주(약 88억원)를 4회에 걸쳐 전량 장내 매도하면서 펙사벡의 무용성 평가 결과를 미리 알고 있었다는 의혹이 일었다.


 이에 대해 문은상 대표는 지난 4일 기자회견에서 “글로벌 임상 3상이 진행하는 순간 회사는 임상에 전혀 개입할 수 없다”며 “해당 임원에 대해서는 권고사직 조치를 내린 상황”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반면 이날 신라젠 악재에도 불구하고 코스닥에 상장된 바이오주는 대체로 강세를 보였다. 알테오젠(196170), 인트론바이오(048530) 등의 기술이전 계약 관련 기대감이 바이오주 투자심리를 녹인 것이다.


 이날 알테오젠은 5월 정맥주사를 SC제형으로 변환하는 원천기술 ALT-B4 관련 기술 이전 본계약이 임박했다는 분석에 상한가를 기록했고 인트론바이오는 기존 기술이전 계약 규모가 확대됐다는 소식에 역시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이에 시가총액 1위인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는 10.49% 급등했고 에이비엘바이오(298380)코미팜(041960)도 각각 12%, 11% 뛰었다. 헬릭스미스(084990), 메디톡스(086900), 휴젤(145020) 역시 4%대 상승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