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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이런 판국인데, 일본 게자슥들은 분위기 파악못하고 있고... 아베와 고노는 한반도 들어와 무릎부터 꿇어라...!!!

 

 

 아래는 오늘 2개의 SNS 코멘트입니다...

 

 여대생 주말 알바생과 대청소 끝내고 쉬시러 가신 가정부 아주머니가 끓여놓고 간 미역국 다시 데펴 전 아점심, 임신중인 아내는 점심 먹이고 본격적인 주말 모드 돌입~~~^^ 어제 찜질방에서 땀을 좀 뺐더니 그대로 13시간정도 잔거 같네요~~~~^^

 

 

 

 “미역국을 먹다.”

 

 직장에서 해고되거나 시험에 떨어졌을 때 자주 쓰는 표현입니다. 1907년 8월 1일 오전 11시, 서울 동대문 밖 훈련원에 맨손 훈련을 한다고 병사들을 집합시켜놓은 상태에서 갑자기 군부협판 한진창이 ‘군대해산 소칙’을 낭독했습니다. 일제에 의해 조선 병사들이 강제 해산되는 순간입니다. 이 소식을 들은 황실 근위부대 제1대대장 박승환 참령(參領)은 격분하여 권총 자결했고, 격분한 병사들은 무기고를 열어 총을 들고 남대문 밖 일본군 주둔지를 공격했지만, 일본군의 공격으로 도리어 78명이 전사했습니다. 조선군 부대는 완전 해산되어 국내외로 의병이 되어 흩어져버렸지요.. 이때 ‘해산(解散)’이란 말이 아이를 낳는 ‘해산(解産)’과 소리가 같아 ‘해산’ 때 미역국을 먹는 풍속과 연관지어서 이 말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일제의 해산하라는 명령에 조선병사들은 “미역국을 먹었다”라고 자조 섞인 말투를 내뱉었다고 합니다…

 

 

 고노 日외무상 "韓에 청구권협정 위반상태 조기 시정 촉구할 것"

 

 

 

 고노 다로(河野太郞) 일본 외무상은 내주 스위스에서 열릴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의 회담과 관련, "징용공(징용노동자) 문제로 생긴 한일청구권 협정 위반상태의 조기 시정을 강 장관에게 촉구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교도통신이 18일 전했다.

 

 고노 외무상은 이날 오후 기자들에게 내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의 연차 총회(다보스포럼)를 계기로 강 장관과 회담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고노 외무상은 징용배상 문제와 관련해 지난 9일 일본이 한국에 요청한 정부 간 협의의 수용을 촉구할 것이라는 생각도 밝혔다.

 

 고노 외무상은 징용배상 문제 외에 한국의 화해·치유재단 해산 결정, 한일 간 '레이더 갈등' 등을 거론하며 "일본 측에 책임을 넘기지 말고 한국 측이 제대로 대응해 주기를 바란다"고 주장했다. 그는 북한에 대응하는 데 있어 "미일, 한미일이 제대로 연대해 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우리 외교부 당국자는 오는 23일 스위스에서 한일 외교장관 회담이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