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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난 KOSPI 2700p보다는 코스닥(KOSDAQ) 1000p에 관심있다...!!!

  

 

 

 

 지난 1개월간 게코인터내셔널(GI) 재경팀 자가계정(분기초원금 29억3463만원) 수익률은 +13.8%, 고객계정(분기초원금 125억2929만원)은 +54.0%... 6월29일 월마감 기준입니다... 하계 재경팀 운용기간은 2018년6월~2018년8월까지입니다... 여기에 장기대박계획(LMOI) 두번때 분기 본운용을 시작한 지난 6월초이후 현재 전체적인 주계좌수익률은 +66.3%(원금 600만원 기준지수 100대비 166.26, 연결된 부계좌 원금 6000만원 기준지수 100대비는 117.46)입니다...

 

 GPMC 수석 재산관리 집사인 게코(Gekko)

 

 

 

 韓증시 하락 과도.. 하반기 코스피 상단 2700p선 예상...

 

 미국의 통화긴축 정책 등으로 유동성 증가 속도가 둔화되면서 하반기에도 신흥국 주식시장에 비우호적인 환경이 계속될 전망이다. 그러나 현재의 코스피 지수 하락은 과도하단 지적이 나온다. 올해 기업 이익 증가율이 10% 내외란 점을 감안하면 하반기 코스피 지수 상단은 2650~2700선이 될 것으로 보인다.

 

 허 재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일 보고서에서 “코스피의 12개월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8배 중반으로 2013년 이후 가장 낮다”며 “현재 증시 주변 여건이 불안하긴 해도 2014~2015년 신흥국 위기 수준은 아니라 한국 증시의 PER 하락은 과도한 측면이 있다”고 설명했다. 단기 바닥은 2300선 전후란 지적이다.

 

 허 연구원은 “하반기에도 글로벌 경기의 동반 회복 균열, 글로벌 유동성 둔화, 미국과 중국간 무역갈등 등의 이슈들이 이어질 것”이라면서도 “3분기 중 이러한 악재들에 대한 민감도가 떨어지면서 주식시장의 회복 시도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허 연구원은 “미중 무역갈등이 심해질수록 중국 정부의 디레버리지 정책이 약화되면서 통화량이 반등할 가능성이 높다”며 “하반기 두 차례 정도 중국 인민은행이 지준율을 추가로 인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국 기업들의 높은 부채 부담으로 통화정책이 전면적으로 완화되긴 어려우나 적어도 디레버리지 정책 강도는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달러 강세 추세는 유효하나 상반기만큼 가파르게 상승할 가능성은 낮단 분석도 나온다. 허 연구원은 “미국과 G10국가들의 경기서프라이즈지수 차이는 역사적으로 매우 확대된 상황”이라며 “유로화 약세로 경기간 차이가 확대되는 속도가 진정되는 국면이라 신흥국, 글로벌 증시의 반등이 나타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원화 약세에 3분기 이후 발표되는 한국 기업들의 실적은 지금보다 상향될 가능성도 있다.

 

 이에 따라 허 연구원은 “한국 증시의 PER가 점차 정상화돼 역사적 평균 수준인 9.4~9.5배로 회복되고 올해 기업 이익 증가율이 10%내외인 점을 감안하면 코스피 상단은 2650~2700선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IT제품들의 재고도 최근 2년 정도 조정을 받았고 이미 출하-재고 증가율은 역사적으로 바닥 국면”이라며

 

 “공급 우려가 있지만 IT주의 디레이팅(De-Rating)은 과도해보인다”며 “하반기 반도체, 배터리 등 IT업종에 반등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미중 무역갈등과 교역량 회복에 대한 의구심이 있는 상황에선 수출 및 제조업보다 내수와 서비스 관련 업종이 대안이 될 것”이라며 “필수소비재, 통신, 유틸리티, 미디어, 소프트웨어 등 업종의 상대적인 강세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