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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OI-장기대박계획

장기대박계획(LMOI) 시작일은 정월대보름이였다...!!!

 아래는 3월2일 장개시전 7개 SNS 코멘트입니다...

 

 "GPMC 투자전략및 전술회의는 진행되고 있고 팍스넷 투자정보실 전 지인 강 동진씨의 장세관도 여전히 비관적이네요~~ 3년의 첫 날을 이렇게 기억하면서 시작합니다… 절대수익률을 추구하는 GPMC가 주식투자실전을 쉬는 날은 없다는 것이 원칙이니 말입니다… 게코(Gekko)"

 

 

 

 정월대보름, 이날 먹어야 할 음식은 무엇...??

 

 2일 정월 대보름을 맞이한 가운데, 이날 먹는 음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월 대보름에는 행운과 복이 들어오는 의미를 가진 음식들을 먹는다. 이날 선조들은 보통 오곡밥과 부럼, 귀밝이술을 챙겨먹었다. 

 

 선조들은 한 해의 액운을 쫓고 행복과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대보름에 오곡밥을 먹었다. 오곡밥에는 각종 무기질과 비타민이 풍부해 영양소 균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오곡밥과 함께 먹는 나물은 주로 9가지로 고사리, 곤드레, 무, 호박잎, 시래기, 도라지, 취나물, 가지, 삼나물 등이 일반적이다. 조상들은 나물을 볶아 먹으면 더위를 피할 수 있다고 믿었다.


 이어 정월 대보름에는 땅콩, 호두, 밤, 잣 등의 견과류를 먹는다. 이를 ‘부럼을 깬다’고 말하는데, 치아를 튼튼하게 하고 일 년 간 부스럼이 나지 않게 해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대개 자신의 나이 수 대로 깨무는데, 여러 번 깨무는 것이 아니라 한 번에 깨무는 게 좋다고 해 한 번 깨문 것은 껍질을 벗겨 먹거나 첫 번째 것은 마당에 버린다.

 

 귀밝이술은 이른 아침에 부럼을 깨는 것과 동시에 찬술을 마시는 관습이다. 귀가 밝아지고 귓병을 막아주며 1년간 좋은 소식만을 듣기를 바란다는 희망을 주기 위한 술이다. 한편 정월 대보름은 음력 정월 보름, 한국의 대표적인 세시 명절의 하나로 음력 새해의 첫 보름날을 뜻한다. 

 

 

 

 아래는 3월2일 장개시후 오전장 7개 SNS 코멘트입니다...

 

 "정월대보름이라 증권쟁이 여친이 아침에 준비한 귀밝기술과 찰밥과 오곡나물들은 먹었습니다… 경상도 한씨 여자라 암튼 전통을 중시하는 애인입니다… 어제 이마트보다 전통시장인 산본시장을 간 이유가 있었네요^^ 전 제 말을 듣는줄 착각했네요^^ 밥은 든든히 먹었으니 돈이나 벌어보죠^^ 지수는 관심없고 종목별 관점에 개별주 논리, 선별적 대응만이 살길입니다… KOSDAQ 투자, 머뭇거리면 죽습니다이~~"

 

 "GPMC 투자전략및 전술회의는 끝났고 부서장들한테 증권쟁이 여친이 준비한 정월대보름 선물(첫 생활비 줬더니 임직원들부터 챙기네요^^ 전 어제 두루치기와 불고기로 떼움^^)부터 가져가라고 연락했습니다… 각 사무실 여직원들 보내라고 말입니다… 3년의 첫 날이 정월대보름이였다는 것도 기억해 놔야 겠습니다… 게코(Gekko)" 

 

  

 

 정월대보름에는 뭐 먹지...?

 -  견과류, 잡곡, 나물 “치아 튼튼, 행복과 안녕 기원, 더위 피할 수 있다”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먹는 음식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음력 정월보름날인 정월 대보름에는 견과류와 잡곡, 나물을 섭취한다. 정월대보름에는 땅콩, 호두, 밤, 잣 등의 견과류를 먹으며 이를 ‘부럼을 깬다’고 한다. 이는 치아를 튼튼하게 하고 일 년간 부스럼이 나지 않게 해달라는 의미이다.

 또한, 한 해의 액운을 쫓고 행복과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대보름에 오곡밥을 먹으며 선조들은 제철에 수확해 말려둔 묵은 나물(진채ㆍ陣菜) 9가지를 볶아 먹으면 더위를 피할 수 있다고 믿었다. 한편, 대중문화평론가 한정근은 “정월대보름은 발렌타인데이 등의 상업의식 속에 탄생한 기념일이 범람하는 속에서 그나마 존재감을 유지하고 있는 우리 고유의 명절”이라며

 

 “대형마트에 등장한 밤, 호두, 땅콩 등의 부럼을 보며 정월대보름을 인지하게 되지만 알게 되지만 전통 명절로서의 의미는 우리들의 기억에서 점차 사라지고 있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아래는 3월2일 장개시후 오전장 7개 SNS 코멘트입니다...

  

 "도심지라 달집태우기나 쥐불놀이는 불가능할 것으로 보이고 산본중심상가내 상가번영회에서 초청문자가 들어오네요^^ 지인인 윤 대식이사님이 임직원들 데리고 떡국(무료)과 빈대떡/막걸리(각 천원씩) 먹으러 나오라네요~~ 11시부터 오후까지 각종놀이(뭐 윷놀이가 중심이겠지만서리~~)도 준비되어 있다고 말입니다. 임직원들에게도 이메일 회람 돌렸으며 전 참석합니다… 점심은 그곳에서 떼워야겠네요^^ 증권쟁이 여친은 부를까 말까 생각중입니다^^ 날이 쌀쌀해 말입니다… 게코(Gek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