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말부터 우크라재건 관련주로
통신장비주가 건설/토목주 이상으로 부각된 것은 주지의 사실이고 이번에는 미국에서 주파수 경매를 재료로 케이엠더블유, 에이스테크 상한가에 쏘닉스도 급등이네요^^
뭐, 낼모레 대선휴장이라 내일 다시한번 급등시키고 다 털겠네요... 두 통신장비주보다는 DH오토리드와 DH오토웨어의 조단위 수주 재료가 더 구미를 땡기네요^^
집 서재에서 상한가 분석중입니다...
리도카인을 함유한 주사용 가교 히알루론산 나트륨 겔 'CL-MAX'에 대해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30일 공시한 한국비엔씨도 상한가네요^^
세 파트다 휴무고 내일 그 초단기대박계획(MOAI) 대중형 연습분 몸이나 풀려고 하는데, DH오토리드나 한국비엔씨를 좀 볼까합니다...
모레는 아내와 본투표할 예정입니다...
누구를 찍을껀지 장고중입니다...
이 시간에도 상한가 잔량만 4백만주... 나이벡 6000억원 기술수출에 쩜 상한가에... 코스피에서는 대웅제약 모회사 대웅도 상한가네요... 하여튼 동남풍만 불면 시작합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4267
대웅제약이 상한가를 들어가지는 않은걸로봐서는 HS효성과 같은 지주사테마 같네요... 대웅 상한가는 말입니다... 그러나 지병이 있는 전 대웅제약의 그 재료가 급관심이 있고요...
오늘도 여전히 머니투데이 정 기종 기자네요^^
요즘 중소형 제약/바이오(Bio)의 적시성 높은 정보 제공 노고에 치하합니다... 왠만한 주요 증권사 리서치센터내 분석가들보다 낫다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기자라는 것도 사실은 분석가입니다...
정보의 객관성, 정확성, 특히 적시적으로 제공하면 주요 애널리스트보다 낫고요... 우리 GPMC 군포(산본)리서치센터내 주요 업종별 팀장들중 경제(금융)부 기자 출신들이 좀 있습니다...
안목이 증권분석가들보다 나아서리...
기타 이 재명 정책테마주 삼륭물산, 요즘 코로나19관련주로 움직인거같은 일신바이오, 코스피에서는 동전주 상상인증권과 플레이그램도 상한가네요^^
청주시내 한 호텔에서 상한가 분석입니다...
우선주 투자는 하지는 않는데, 지주사테마로 연동된것으로 보이는 롯데지주 우선주와 역시 코로나19인 작전 냄새 징하게 풍기는 신풍제약 우선주도 상한가네...
그 "적벽대전" 대승리로 이끈 제갈공명은 동남풍을 만들어냈는데, 사실 오랜 관찰과 연구로 말이다... 광풍의 코스닥(KOSDAQ)을 뻠뿌질할 모멘텀을 만들어내고 싶기는하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4254
하여튼 현재 그 초단기대박계획(MOAI) 대중형 사무실 재가동중이고, 사무장및 여사무원... 두 명의 면접관, 한 명의 모집관 재활동등 진정으로 없는 자들 만명만 부자로 만들 준비중입니다...
이미 모집되어 있는 10명에게는 전격 시행 시기를 조율중이라고 말씀드렸고요^^ 진보(?)정권으로 정권교체와 그 인수위, 취임식 전후가 될 것으로 보이네요...
매일 스파링 연습으로 몸은 계속
풀고 있는 중이고요...
그 제갈공명도 기다렸던 "동남풍"이 불기를 5년을 기다렸고만 북서풍의 또라이 트럼프를 만나 4월1일에 전격 시행하지도 못하고 대기중^^ 수석제자놈이 넣은 네이처셀과 신라젠 상념
https://samsongeko1.tistory.com/14117
하여튼 코스닥 시가총액 30위안 17개가 있는 주력 제약/바이오(Bio)에 강력한 동남풍이 불어야 화공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유사바이오 화장품 상승은 의미없고요...
해외주식 3팀장과 야근(22:30~01:30)준비해야하는데 볼꺼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미국채 10년물 금리 4.5% 돌파전... 금값은 3500달러도 돌파전이고요...
미국채 매도, 달러화 매도...
오늘 한번 더 주저앉을거 같은데, 일단 나스닥 선물은 상승이네요... S&p 선물도 버티고 있고... 월가도 개장후 장중에 돌변할꺼 같은데...
[2024.11.8]"우크라 재건 수혜"… 통신장비주 빛난다...
파괴된 통신망 복구 수요 많아...
트럼프 2기 행정부서 사업 기회...
한울소재과학·머큐리 등 급등...
통신장비 기업이 상승세다. 미국에서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들어서면 사업 확장 기회가 커질 것이라는 기대가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8일 한울소재과학은 21.56% 상승한 609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기업은 광전송장비 등 통신장비를 생산한다.
유·무선 공유기와 광케이블 제조업체인 머큐리는 15.40%, 이동통신 기지국용 트랜지스터 기업 RFHIC는 5.6% 올랐다. 쏠리드(4.82%), 우리로(3.70%), 에치에프알(3.31%), 케이엠더블유(2.55%) 등도 일제히 상승했다.
‘트럼프 2.0’ 시대를 맞아 인공지능(AI)산업 육성, 우크라이나 재건, 글로벌 방산 투자 확대 등이 주요 투자 키워드로 거론된다. 통신은 AI 서비스, 도시 인프라, 방산 기술 등에 필수 뼈대 격으로 쓰인다.
각국이 국가 안보 등을 이유로 외국 통신 서비스 기업의 진출을 막아둔 사례가 많지만 통신장비 기업은 아니다. 국내 통신장비 기업이 외국 현지 통신 서비스사, 군수기업 등에 수출을 늘릴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다.
우크라이나 전쟁 초기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통신망을 무력화하기 위해 주요 통신시설을 집중 공격했다. 통신망 복구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이유다. 방산 분야에선 양자암호 등 신기술을 적용한 통신장비 수요가 늘고 있다.
대선을 마친 미국이 통신 주파수 신규 할당 논의에 본격 나설 것이란 점도 호재다. AI 서비스가 늘어나면 통신망의 트래픽(데이터 송수신량) 부담이 커진다. AI 모델 학습·추론 등에 많은 데이터가 필요해서다.
김 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미국 통신사들이 AI 활성화 등을 이유로 주파수 추가 할당을 요구하는 만큼 네트워크 설비 투자가 늘 수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들어서면 중국과의 통신 기술 경쟁도 격화할 전망이다.
국내 통신장비사가 신규 수요를 찾거나 반사이익을 볼 수 있다.
중국 차이나모바일이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등 주요 도시에서 5세대(5G) 이동통신보다 빠른 5G어드밴스드(5G-A) 최초 상용화를 이루겠다고 밝히자 미국에선 티모바일이 연말께 5G-A 서비스를 출시하겠다고 예고했다.
전문가들은 기대감과 실체 매출 발생 가능성을 꼼꼼히 따져 투자에 나서라고 조언한다. 한 통신업계 관계자는 “통신장비산업은 주요 기술 세대교체가 가장 중요한 만큼 성장과 침체 사이클의 주기가 긴 편”이라며
“국내에선 5G망 투자가 사실상 마무리 단계고, 6세대(6G) 투자 논의에 수년이 더 걸릴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경제 선 한결 기자
[2025.5.30-종목리포트] 美시장 열리나… 케이엠더블유등 통신장비주 강세...
■ 머니쇼+ '종목리포트'
오늘(30일) 장 특징주부터 뉴욕증시 리포트까지 정리해 드립니다. 오늘 장 가장 핫했던 섹터 혹은 테마 정리해 봅니다. 미국 수출 확대와 현지 정책 수혜가 기대되는 통신 장비, 그중에서도 5G 종목들이 강세 보였습니다.
특히 케이엠더블유에 대해서 증권사에서는, 실적 바닥 통과와 PBR이 역사적 하단에서 장기 주가 우상향 추세가 유지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의견과 함께 매수 리포트를 내기도 했는데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요구로 미국에서 대규모 주파수 경매가 이뤄질 것이라고 가정했을 때 최대 수혜주로 꼽히면서 5G 관련주의 대장주로 움직였습니다.
약세장속에서도 특징적으로 움직였던 부분 짚어보았고요 이어지는 애프터마켓에서도 어느 정도 메인 마켓의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는 정도 참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어서 뉴욕증시 종목에 대한 투자 의견 자세히 정리해 드립니다.
오늘은 호실적 발표한 엔비디아, 팔란티어 테크놀로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에볼러스까지 세 종목 살펴보겠습니다. 첫번째 종목은 왕관의 무게를 견뎌야 하는 이번주의 주인공, 엔비디아입니다.
현재 주가는 실적 발표 후 간밤에 3%대 상승하면서 139.19달러 선에서 마감했습니다. 엔비디아는 이번 분기 매출이 440억 6천만 달러로, 전년 대비 69% 늘어 시장 예상을 웃돌았습니다.
데이터센터 매출도 73% 급증해 여전히 AI 칩 수요가 견고함을 보여줬죠. 다만 대중 무역 규제 강화로 일부 매출 손실과 중국향 매출 부진 우려가 부각되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새로운 블랙웰 신제품 출하, 글로벌 대규모 수주, 설치 기반 확대가 여전히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증권가에선 엔비디아가 단순한 칩 공급을 넘어 데이터센터 솔루션 제공 업체로 도약하며, 하반기에도 이익률 개선과 AI 시장 지배력을 강화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두 번째 종목은 AI 데이터 솔루션 전문 기업,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입니다.
현재 주가는 122.32, 목표주가는 컨센서스 기준 99.81달러입니다. 그만큼 밸류에이션이 높게 평가 됐다는 뜻이겠죠. 팔란티어는 맞춤형 데이터 솔루션과 실시간 렌더링 기술로 고객 확보와 수주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방위 산업과 글로벌 B2B 시장에서도 입지를 확대 중이고, 인공지능 다음 단계로 꼽히는 ASI, 즉 초인공지능 기술 확장 가능성까지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수주 잔고는 계절적 요인으로 다소 감소할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증권사는 팔란티어의 꾸준한 성장세와 내재가치 재평가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마지막 종목은 글로벌 톡신 시장의 기대주, 에볼러스입니다.
현재 주가는 9.34, 목표주가는 컨센서스 기준 23.57달러입니다. 에볼러스는 대웅제약의 보툴리눔 톡신을 미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출시해 점유율 2위까지 올린 업체입니다.
최근 CFO의 자진 사임 소식으로 주가가 일시적으로 하락했는데, 회사 측은 경영과 재무 운영에 큰 문제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증권가는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 유사한 사례들을 참고할 때, 단기 충격 이후 본연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주가가 회복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상 세 종목에 대한 국내 증권사들의 분석이었습니다. 오늘 밤 뉴욕증시 투자 전략 세우는 데 참고해 보시죠. 지금까지 종목 리포트였습니다.
SBS Biz 도 지은 기자
[2025.5.30]DH오토웨어 북미법인, 시총 30배 규모 글로벌 완성차向 '인포테인먼트 플랫폼 부품' 수주...
5년간 차량 339만대분 물량... 조 단위 예상...
자율주행차 부품 전문기업 DH오토웨어 북미 법인이 대규모 수주 계약을 체결하며 해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DH오토웨어는 북미법인이 글로벌 자동차 부품기업의 멕시코 생산법인으로부터 대규모 차세대 차량 인포테인먼트 플랫폼 제어기 부품을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5년간 차량 339만대분 물량으로 조단위가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수주를 기점으로 DH오토웨어의 북미시장 내 입지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DH오토웨어는 지난 2023년 6월 현대차그룹으로부터 자율주행 및 커넥티드카 핵심부품을 공급하는 7년 장기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이번에 추가로 대형 수주 물량을 확보했다.
거래 상대방 회사는 글로벌 완성차 기업의 핵심 부품사로, 멕시코 생산법인은 북미 생산거점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계약은 DH오토웨어의 기술력과 납품 역량이 다시 한번 입증된 사례로 평가된다.
이번에 수주한 제품은 글로벌 완성차 기업의 차량에 적용할 인포테인먼트 플랫폼 제어기의 핵심 부품이다.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이용자에게 미디어 콘텐츠 제공뿐 아니라 공조·조명 제어, 내비게이션 연동 등 편의기능을 제공하며 자율주행차에서 필수적인 정보제공 기능을 담당하는 점에서 전략적 중요성이 높다.
DH오토웨어는 북미 현지화를 위해 지난해 멕시코 공장을 설립하고, 현대차그룹과의 장기 공급계약을 통해 올해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제품 납품이 이뤄질 전망이다.
이번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Connect S/L 제어기 부품 수주가 더해지면서 DH오토웨어는 오는 2027년부터 5년간 안정적인 추가 매출을 확보하게 됐다.
최근 미국의 보호무역 정책과 관세 리스크로 인해 자동차부품 시장이 위축될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북미 내 생산거점을 활용한 대규모 수주는 회사의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수주 대응을 위해 최소한의 라인 증설 및 설비 투자를 진행함으로써
효율성과 생산성을 동시에 확보할 계획이다. DH오토웨어 관계자는 “미국의 관세정책으로 자동차부품 시장 침체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멕시코공장의 대규모 수주는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며
“올해부터 멕시코 공장에서 생산된 고부가 자율주행 핵심부품이 본격 납품됨에 따라 실적 개선이 가시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멕시코 북미법인은 연간 최대 8000억 원 매출이 가능한 CAPA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수주 대응에도 차질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파이낸셜뉴스 김 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