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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야권 차기 대선주자중의 한명으로서 그 민생행보를 시작하시려나보네요^^ 저와 같은 생각인듯하고요^^ 윤 석열이가 동조할지는 미지수입니다만 말입니다...!!!!!

 

그 공매도 금지가 주가 상승에 도움이 될 수도 있다...?? 대체로 사실 아님니다... 단 급속하게 떨어지는 것을 막을 수는 있습니다... 특히 쌍끌이들이 주도하는 국내 증시에서

https://blog.daum.net/samsongeko/11940

 

윤대통령, 문정권에 대한 어깃장 정책 그만하고, 코로나 사태로 했던 그 국익을 지키기위해서라도 한시적으로라도 국내 공매도를 다시 6개월간 아니 1년간 금지내지 폐지시켜야한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11889

 

윤대통령, 문정권에 대한 어깃장 정책 그만하고, 코로나 사태로 했던 그 국익을 지키기위해서라

금요일 나스닥은 상승 마감했지만 중국 상해/홍콩증시에 더 연동되어 있는 여의도는 이번주 중국의 경기부양 속도에 더 관심가져야할듯요... 서양은 이미 경기침체에 돌입했고요... https://blog.dau

blog.daum.net

 

 

이 재명 "尹정부 경제·민생대책 거꾸로... 공매도 한시 금지해야"

한국거래소 방문... "자본시장 공정성·투명성 확보해야"

 

 

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인 이재명 상임고문은 25일 "(윤석열 정부의) 경제·민생 대책이 거꾸로 간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고 말했다.

이 고문은 이날 자본시장 현장을 점검한다는 취지로 여의도 한국거래소를 방문한 자리에서 정부의 법인세제 개편 등을 두고 "초대기업 감세 정책, 서민 지원 축소 등을 보면 양극화를 심화시키겠다는 뜻으로 보인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고문은 "경제, 민생의 위기는 결국 양극화와 불평등으로부터 오는 측면이 강하다"라며 "위기가 있으면 그것을 극복하는 게 정치의 역할인데 우리 정부의 정책은 반대로 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위기의 원인을 제거하기보다 위기를 기회로 원인을 심화시키겠다는 것이 청개구리, 그중에서도 '빨간색 청개구리' 같은 정책을 하는 것 아닌가"라고 했다.

이 같은 언급은 대선에서 경쟁한 윤석열 대통령의 경제정책을 비판함으로써 제1야당 유력 당권주자로서의 선명성을 부각하고 대세론을 굳히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이 고문은 주식 시장과 관련해서는 "주가가 급락하는 상황에서 정부가 시장 안정에 노력하기보다 방치하는 태도를 취해 소액투자자에게까지 막대한 피해가 갔다"라고 언급했다.

이와 함께 "주식시장 안정을 위해 10조원 넘는 펀드를 조성해놓고도 투입하지 않는 것은 정부가 어떤 노력을 하는지 의구심을 갖게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시적 공매도 금지는 즉각 시행해야 효과가 있는데,

아직 검토만 하는 것도 매우 아쉽다"라고 말했다.

이 고문은 거래소 방문을 마치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도 "공매도 자체가 형평성 있게 주식 시장 안정을 위해 작동하도록 하는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 고문은 주식시장의 공정성, 투명성을 역설하기도 했다.

이 고문은 "한국 주식시장 저평가는 대한민국 경제의 고질적 문제"라며 "가장 큰 원인은 주가 조작과 같은 불공정성, 불투명성"이라고 역설했다.

이어 "자본시장의 공정성, 투명성 확보는 선진 경제체제로 편입되는 데 필수"라며 "민주당은 불공정 거래, 불투명한 시장을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검은 코스피' 동학개미 다 떠났네... '역대급 거래실종' 회전율 0% 찍었다...

 

 

국내 주식시장이 ‘거래절벽’에 신음하고 있다. 약세장(베어마켓)을 만난 개인투자자들의 자금 탈출이 계속되면서 거래대금이 폭삭 주저앉은 것도 모자라 이제는 남아 있는 자금의 주식거래도 자취를 감췄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에 대거 유입됐던 개인투자자들이 사실상 증시 무대를 다 떠났고,

버티고 남아 있어도 주식거래를 하지 않고 있다는 의미다. 상장주식 회전율, 시가총액 회전율, 거래대금이 모두 코로나19 이전으로 회귀하며 최저치 기록을 세우는 등 투자심리가 꽁꽁 얼어붙은 채 활력을 잃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시장(코스피+코스닥+코넥스) 전체의 상장주식 회전율은 지난 18일과 19일 각각 0.95%, 0.98%를 기록했다. 상장주식 회전율은 상장주식 중 매수 또는 매도가 이뤄진 주식의 비율을 뜻한다.

회전율이 0%대를 기록한 것은 2018년 12월11일(0.94%) 이후 처음이다. 올해 4월5일 2.95%를 기록하는 등 2%대를 기록했지만 6월부터 점차 감소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26일과 25일에는 각각 1.14%, 1.08%에 머물렀다. 사실상 개인투자자들이 올해 상반기 큰 손실을 보면서 투자에서 손을 떼고 있다는 뜻이다.

시가총액 회전율 역시 최저치를 경신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회전율은 이달 월 기준(26일까지 집계) 6.79%로 집계됐다. 코스피 시가총액 회전율이 월 기준 6%대로 주저앉은 것은 2019년 10월(6.71%) 이후 처음이다.

지난달 코스피 시가총액 회전율은 9.17%로 2020년 1월(8.69%) 이후 가장 낮았다. 지난달 세운 최저치 기록을 이달 들어 또 경신한 것이다. 시가총액 회전율은 총 거래대금을 평균 시총으로 나눈 값으로

수치가 낮을수록 거래가 활발하지 않다는 의미다. 시가총액 회전율은 코로나19 사태로 유동성 장세가 시작된 2020년 2월부터 10%를 넘겼고 지난해 1월에는 24.87%까지 치솟았다.

시장 전체(코스피+코스닥+코넥스) 기준으로 보면 이달 시가총액 회전율은 10.77%로 간신히 두자릿수대를 유지중이다. 10%대를 기록한 것은 2019년 12월(10.92%) 이후 처음이다.

거래대금도 날이 갈수록 줄고 있다. 시장 전체(코스피+코스닥+코넥스)의 거래대금은 11조원대로 주저앉았다. 25일 11조4560억원, 26일 11조6160억원에 그쳤다.

2020년 2월10일 10조3020억원 이후 최저 기록이다. 월 기준 하루 평균 거래대금은 이달 들어 2020년 2월 이후 29개월여 만에 12조원대로 떨어진 후 12조원에서 13조원대를 오간다.

당분간 이 같은 거래가뭄은 이어질 전망이다. 추가 금리 인상, 경기 침체 우려, 기업 실적 감소 등 불확실한 환경 등 변수가 많아 본격적인 반등 국면을 맞기 전까지 공격적으로 증시에 자금을 쏟아붓기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돼서다.

강 대석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코스피 월평균 시가총액 대비 거래대금이 현재 17개월째 마이너스 구간에 머무는 이례적인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거래대금 및 증시주변자금 감소의 심각성이 증대되고 있다'고 짚었다.

금융투자업계 고위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처음 증시에 뛰어든 개인투자자들이 처음 경험하는 약세장에 모두 등을 돌렸다'면서 '당분간 증시거래자금 회복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