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회 '미스 아메리카' 대회에서 한국계 미국인인 에마 브로일스가 우승했다.
[GI IR실장]게코(Gekko)님은 요즘 일본인들이상으로 미국인들에게 상당한 불만을 표출하고 계시는데, 어머^^ 양키 코쟁이들이 토종 신토불이는 아니지만 한국계 미인을 선택^^
겉에서 볼 때는 평범한 원피스지만 가슴 옆쪽을 살짝 열면(작은 사진) 수유할 수 있게 디자인됐고요. 아기가 잡아당기거나 입에 넣기 쉬운 목끈 같은 장식류도 없앴다고 하네요. 이걸 내년에 사모님 딸아들 구별않고 세째 마저 출산하시면 게코(Gekko)님은 미주 언니한테 출산선물기념으로 사주신다고 하시네요...
[GI IR실장]지난주는 5000명대 쭈우욱... 이번주는 7000명대라 꼼짝없이 방콕에 집에만 있고요... 남편이랑 주요 예능과 금토드라마로 본방사수에 재방에 이러고 있는중요^^
https://blog.daum.net/samsongeko/11597
[GI IR실장]이건 저도 오늘 알게됐네요..... 미용실 보조 언니들 고심들이 많겠네요... 우리 대왕인 대표이사님도 저희 내외도 '오미크론'에 꼼짝없이 집콕에 방코오옥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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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 IR실장]우리 남편도 해외파트 추계운용 마감돼 1주일 제 엉덩이만 처다보면서 살고 있네요^^ 목요일 추수감사절 휴장부터 다음주 수요일까지 쭈우욱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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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 IR실장]저희 신혼부부는 송 혜씨꺼보고 있구요^^ 이 재명 대선주자를 생각하시고 있는 게코(Gekko)님은 요즘 영정조 사극, "옷소매 붉은 끝동" 사모님과 보고 계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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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 IR]저희 오빠들하고 저하고는 별 상관없는 이야기같네요^^ 현재 여대 선배 남편인 게코(Gekko)님 자택 서재에서 주말초과근무중이네요^^ 사모님댁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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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 IR실장]근 한달만에 다시 뵙네요^^ 이제는 유부녀고요^^ 전 주로 라엘꺼 쓰는데, 저희 실이나 인터넷(홍보)팀 여직원들은 거의 다 틀리네요^^ 일부는 모르겠슴
아래는 지난글이후 제 동선이고요^^
하루종일 제 엉덩이만 처다보는 어떤 남자를 플라토닉한 남자로 만들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GI IR실장 윤 숙영입니다.....
밥은 혼자 먹었고 일요일 아침에 남편몰래 영화나 한 편 볼까생각중요^^ 자던가 말던가 배고프면 일어나겠죠~~~ 뭐... GI IR실장 윤 숙영입니다.....
"오빠, 씻고 나올께"인데 생얼이 너무 리얼하네요~~~^^ 이건 쫌^^ GI IR실장 윤 숙영입니다.....
[뉴스1 PICK]한국계 미국인 사상 최초로 '미스 아메리카' 우승...
100회 대회 기념 특별제작 왕관·10만달러 상금...
한국계 미국 여성이 사상 최초로 '미스 아메리카'로 선발됐다. 화제의 주인공은 에마 브로일스(19). 그는 16일(현지시간) 코네티컷주 언캐스빌의 모히건 선 아레나에서 열린 미스 아메리카 선발 대회에서 우승했다.
외신들은 브로일스가 미스 아메리카 대회 우승을 차지한 최초의 한국계 미국인이라고 전했다. 최초의 '미스 알래스카' 출신 우승자이기도 하다. 그는 애리조나주립대 바렛 아너스 칼리지에서 생의학을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이다.
브로일스는 인사이더와의 인터뷰에서 "대회가 최근 들어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내가 한국계 미국인으로서 우승했다는 사실이 이 조직이 보여준 변화를 대변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진일보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대회기간 인터뷰에서 “나는 결점이 있다. 나는 ADHD(주의력 결핍)와 강박증의 일종인 피부병을 앓고 있다. 그러나 이와 씨름했고, 이로 인해 더 강하고 나은 사람이 됐다”고 고백했다.
그는 “코로나 팬데믹(대유행) 기간 기숙사에서 격리되었을 때 ADHD와 피부병 진단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미국의 유력 언론인 워싱턴포스트(WP)는 그가 ADHD와 피부병을 용기 있게 고백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다고 평가했다.
한편 그는 100회를 기념해 특별 제작한 왕관과 10만 달러(약 1억186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