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 IR실장]아직도 이런데 속는 분들이 계시나요^^ 저같으면 진정한 무료에 단돈 60만원의 종자돈만 마련하시면 되는 게코(Gekko)님의 대박 성공을 기다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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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시정 잡놈들에게 속지마시고 게코(Gekko)를 기다리시라~~~ 조만간 한경/매경에 "+100000%를 만든 재야고수... 실계좌내역서 공개" 기사뜨면 이곳을 찾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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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팸/스미싱 문자 기승한다고 하네요... 저도 하루 10개정도 차단중입니다... 이런건 절대로 전화거시면 안됩니다...!!!!! 바로 차단번호 등록부터 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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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 IR실장]그 제주도도 아니고 울릉도로 신혼(허니문) 여행을 떠나는 미친 년은 저밖에 없을듯요^^ 남친말대로 해외여행은 아니구요^^ 다음달 10월2일 개천절 그 연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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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지난글이후 제 동선이네요^^
[GI IR실장]♬♬♬있는 밥에 반찬 꺼내고 편의점에서 사온 '소반 바지락칼국수' 두 개로 아침 먹였네요^^♪♪♪주중내내 월가에 시달리고 자기 여자 챙기러 온 남친이요^^♥♥♥불토인 어제 예비신랑과 영화보고 외식하고 야외산책에 커피까지 풀코스 서비스 받았거든요^^ 지금은 제 잠실 레지던스형 원룸에 반바지만 입고 있고요^^♥♥♥그 레깅스는 절대 안된다네요^^ 외출은 물론 집에서도요^^ 한국 남자네요^^☞☞☞
남친은 칼국수로 전 칼제비 먹었고요^^ 예전에 엄마한테 "엄마, 까서 바지락만 넣으면 안돼...?? 까기 짜증나는데~~~"라고 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우리 엄마왈 "이년아, 그 껍데기가 같이 들어가야 맛이 우러나오는기다... 알읏나^^" 하시던 말씀이 생각나네요^^ 남친의 소반 바지락칼국수 바지락 5개가 껍질채로 있어 그대로 다 넣고 뜨거운 물만 붓고 전자레인지 2분30초 돌렸는데, 예비신랑 맛있다네요^^ GI IR실장 윤 숙영입니다.....
[GI IR실장]♬♬♬우리 대왕인 대표이사님 오늘 머리털나고 처음으로 군산/익산 중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들과 골프치실뻔 했다네요^^♪♪♪한사코 거부하시고 현재 군산 모처에서 점심회동중^^♥♥♥전 다시 2박3일 동거중인 예비신랑 점심챙겨야할듯요^^♥♥♥오늘 전라권 순행도 마무리하시고 내일 부산, 이번주 경상권 순행본격화하실듯요^^☞☞☞
예비 신랑이자 남친이 금요일에 동네 편의점에서 산 '젝시믹스' 레깅스는 기여코 못 입게 하네요~~~^^ 전 그나마 진보성향인데, 보수적이라서리^^ 환불했고여^^ GI IR실장 윤 숙영입니다.....
"민망? 너무 편해" 남자도 즐기는 레깅스, 불편한 팩트들...
더 이상 검은 쫄바지가 아니다. 착 달라붙는 듯한 착용감과 매우 뛰어난 신축성으로 운동할 때 입기 적합한 레깅스.
2013년 방송인 클라라가 줄무늬 흰색 레깅스를 입고 야구 시구에 나서면서 눈길을 모은 레깅스는 운동복을 넘어 몸매를 드러내는 패션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과거엔 검은색 일색이었지만 민트색·핑크색 등 색상도 화사하고 다양해졌다.
옷이 몸에 밀착돼 다소 민망하다는 의견도 있지만 레깅스의 인기는 오히려 높아지고 있다. 운동할 때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레깅스를 입는 사람들이 늘었다. 요가나 필라테스는 물론 조깅-골프-등산을 할 때도 레깅스를 입는 여성들을 볼 수 있다.
동네 카페나 마트에서도 레깅스 패션은 흔하게 볼 수 있고, SNS에서는 ‘레깅스 핏’ 셀카를 쉽게 접할 수 있다. 남의 시선과 상관없이 ‘내가 편한 것이 좋은 것’이라는 사고가 확산되면서 국내 레깅스 시장 규모는 7000억원대로 급성장했다.
여성 고객 니즈에 맞춰 민망한 Y존의 봉제선을 덮은 제품도 출시됐다. 팬티 라이너 부착 등 Y존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인플루언서(유튜버)들의 꿀팁 게시물과 영상까지 넘쳐날 정도다.
비단 여성뿐 아니라 레깅스를 즐겨 입는 남성들도 늘고 있다. 여성 모델이 아닌 ‘몸짱’ 가수 김종국 등이 기용될 정도다. 기능성 소재로 땀 흡수가 잘 되면서도 신축성이 뛰어나 자전거를 타거나 근육 운동을 하는 남성들도 선호한다.
이렇듯 레깅스는 격렬한 운동을 할 때나 평소에도 입고 활동하기 편해 이제는 남녀 모두가 찾는 ‘패션’이 됐다.
레깅스의 편안함을 제대로 누리기 위해서는 불편한 팩트들을 체크해야 한다. 간과하거나 방치할 경우, 자칫 생각하지 못한 질환을 불러올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대표적인 것이 혈액 순환 문제다. 몸에 달라붙는 레깅스는 하복부를 강하게 압박해 하체의 혈액 순환을 저해한다. 여성은 하복부의 냉증으로 인한 생리통이나 생리불순도 유발할 수 있다.
다이어트 효과를 높이기 위해 다리를 고압박하는 레깅스를 오랜 시간 착용한다면, 다리와 발의 정맥이 확장돼 피부 밖으로 돌출돼 보이는 질환인 하지정맥류 발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또 운동 도중 움직임의 강도에 따라 질과 외음부가 자극을 받아 가려움증이나 세균성 감염도 발생할 수 있다. 통풍이 잘 되지 않다보니 세균과 바이러스가 내부에 증식돼 질염이 생기기도 한다.
초기 질염을 방치하면 염증이 자궁으로 번져 큰 질환을 부를 수 있으니 반드시 유의해야 한다.
건강하고 면역력이 높은 운동 강사들도 질염으로 내원하는 경우가 많다.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레깅스를 입고 생활하는 경우, 질염이 한 번 발생하면 잘 회복되지 않고, 재발하는 경우가 잦다.
운동 강사 등 직업적 이유로 장시간 레깅스를 착용해야 한다면, 레깅스를 여러 벌 준비해 땀에 젖은 레깅스는 바로 환복하는 것이 피부염 방지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등산이나 사이클 활동 등을 위해 레깅스를 입는 남성들도 주의해야 한다.
레깅스를 입은 채 장시간 활동을 하면 사타구니, 항문, 허벅지 주위에 피부 습진이 생길 수 있다.
고환의 온도가 점점 상승해 정자 운동이 저하될 수 있다. 전문가들은 “고환의 온도가 반복적으로 높아지면 고환 주위 정맥의 비정상적 확장으로 불임을 유발하는 정계정맥류까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통풍이 잘 되지 않아 습기가 차는 폴리에스터나 나일론 같은 소재보다는 면과 같이 통풍과 습기 흡수에 좋은 소재로 만들어진 것을 고르는 것도 생각해야 한다. 통풍이 잘 되지 않는 레깅스는 혈액 순환에 장애를 일으켜 남성호르몬 기능 이상등
남성 질환을 부를 위험도 있다.
운동 후에는 반드시 샤워를 하고 청결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샤워 후에는 물기를 완전히 말려 습하지 않은 환경을 유지하면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뒤꿈치를 들어 올리는 가벼운 스트레칭을 자주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지만, 레깅스를 입은 날에는 따뜻한 물로 좌욕을 해 골반 주변 근육을 풀어주면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할 수 있다.
불편한 팩트들을 잘 체크하고 입는다면 레깅스는 훌륭한 패션템이다. 하지만 레깅스가 제공하는 편안함에 매료돼 생각 없이 장시간 입고 활동한다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점을 반드시 명심해야 한다.
[GI IR실장]전 우리 대왕인 대표이사님이 언제 주무시는지 정말로 궁금하거든요^^ 그 노트북/태블릿PC/스마트폰만 있으면 전국 어디에서나 경영통제/지휘가 가능하시고요^^
https://blog.daum.net/samsongeko/11340
[GI IR실장]저희 회사는 GPMC부터 주요 고객센터 임직원들조차 자율복장이고요... 극히 일부 신사숙녀 정장입은 분들은 그들만의 고집이라 냅두고 있네요^^ 이것도 자유니깐요^^
https://blog.daum.net/samsongeko/11153
[GI IR실장]이건 실화^^ 저번 GI 인터넷(홍보)팀/IR실 합동회의때 게코(Gekko)님이 한 직원의 레깅스를 보시더니 그러시데요^^ "좋네요^^ 우리는 자율복장입니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11150
굴곡 드러나는데 짧기까지... 일상복 된 '레깅스 패션' 어쩌나...
레깅스 일상화에 곳곳서 갈등 심화...
여름되자 반바지레깅스 입는 사례 등장...
"편하게 입을 뿐" vs "쳐다봐도 상관 없냐"
굴곡 드러나지 않는 '조거핏' 레깅스도 출시...
일상과 운동 공간에서 레깅스를 입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보는 사람은 민망하고 불편하다"는 지적과 "편하게 입는 반바지와 마찬가지일 뿐"이란 반박이 맞서고 있다.
특히 여름철에는 입고 벗는 게 힘든 기존 긴 레깅스 대신 반바지 레깅스를 입는 사례까지 등장했다. 25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스포츠웨어 및 애슬레저(운동복 겸 일상복) 브랜드는 최근 길이와 핏을 다양화한 레깅스가 선보이고 있다.
여름이 되며 인기를 끈 반바지 레깅스는 발목까지 오는 긴 레깅스와 달리 무릎 위나 허벅지 중간까지만 온다. 무더운 날씨에도 시원하게 입을 수 있고 운동할 때 무릎이 굽혀지는 부분을 압박하지 않으며 땀에 젖어도 쉽게 벗을 수 있다.
하지만 반바지 레깅스에 대한 시선은 엇갈린다. 그렇잖아도 레깅스를 입은 몸의 굴곡이 드러나는데 짧기까지 해 거부감이 든다는 목소리도 있다.
임종우 씨(34)는 "등산 갔다가 반바지 레깅스를 입은 여성을 앞질러가려 했더니 여성이 뒤돌아보며 불쾌하다는 눈빛으로 쳐다보더라"며 황당해 했다. 그는 "레깅스를 주의 깊게 본 것도 아닌데 마치 범죄자 취급하는 눈빛이라 당황했다.
남들 시선이 신경 쓰인다면 애초에 저런 옷을 안 입고 다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반바지 레깅스를 즐겨 입는 소비자들도 억울해하는 반응이 나온다.
심진아 씨(27·여·가명)는 "운동을 가려고 반바지 레깅스를 입고 버스를 탔더니 70대 정도로 추정되는 노인 분이 '무슨 그런 옷을 입고 대중교통을 타냐'고 면박을 주더라"며 불쾌해 했다.
이어 "여름인 데다 땀이 많이 나도 벗기가 편해 반바지 레깅스를 입은 것뿐"이라며 "운동복일 뿐인데 (다른 사람들이) 무슨 생각을 하는 건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레깅스를 입은 여성의 뒷모습을 몰래 촬영했다가 법정에 간 사례도 있다.
2018년 A씨는 버스에서 레깅스를 입은 여성의 뒷모습을 약 8초간 몰래 촬영한 혐의로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
하지만 2심 재판부는 피해자의 신체 노출 부위가 적었고 일상복과 다름없는' 레깅스를 입었다는 이유로 촬영 대상을 성적 욕망의 대상이라 단정할 수 없다고 판단, A씨에게 무죄 판결을 내렸다.
대법원의 판단은 또 달라졌다. 신체가 노출되진 않았으나 의상이 몸에 밀착돼 굴곡이 드러난 신체 부위를 공개장소에서 몰래 촬영했으므로 성범죄에 해당한다고 봤다. 이 판결 내용을 두고도 사람들 반응은 엇갈렸다.
김자인 씨(30·여)는 "레깅스를 입고 다니는 사람들은 이 옷을 일상복이라고 주장하면서, 막상 누군가 쳐다보면 굴곡이 드러나는 옷이기 때문에 성적 수치심이 느껴진다는 것 아니냐. 그렇다면 밖에서는 안 입으면 되는 것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하지만 그건 개인의 자유일 뿐이라는 의견도 제기됐다.
이선우 씨(28·여)는
"굴곡이 드러나고 안 드러나고를 떠나서 애초에 빤히 쳐다보거나 몰래 촬영을 한다는 것 자체가 이상한 행동"이라며 "레깅스를 입는 건 개인의 자유다. 편하려고 입는 거지, 누군가 쳐다봐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입는 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최근 업계는 이같은 논란을 피해갈 수 있는 레깅스를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안다르는 올가을 주력 제품으로 '에어스트 스트링 조거팬츠'와 '에어소프트 조거핏 레깅스'를 선보였다.
젝시믹스에서도 '미디움페더 조거팬츠' 등이 인기 품목으로 판매되고 있다. 이들 '조거팬츠'는 조깅을 하는 사람인 조거(Jogger)와 바지(Pants)의 합성어로, 허리와 발목에 밴드가 있는 대신 핏은 몸에 딱 달라붙지 않고 넉넉한 특징이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레깅스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기능은 '탁월한 신축성'이다"라며 "레깅스만큼 신축성이 좋으면서 와이(Y)존을 커버하는 등 몸의 굴곡은 덜 드러내는 조거핏·슬랙스핏 레깅스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