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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OI-장기대박계획

(지난주 합본분)KOSDAQ 투자, 연일 강력한 강세장에 두 제자놈들 주식투자실전 그만하라고 여름휴가 보냈고요... "그 서머랠리는 싹잊고 한달간 연말장세에 대비하라"고 지시

B.S - 이번주도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부재중인 관계로 대표이사님의 주요 저장된 글도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주말동안 보유중...)인 GI IR 실장 윤 숙영인 제가 올리겠습니다...

 

 

(지난주 합본분)KOSDAQ 투자, 난 카카오게임즈말고는 보고 싶은 종목이 없었는데, 수석제자놈은 그나마 중소형 제약/바이오로 선방중이고, 차석제자놈의 소부장은 이야기안하고 싶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11177

(하반기 첫달 주후반 합본분)KOSDAQ 투자, 개장 26주년 날도 상승에 그 다음날도 재상승... 전고점 돌파에 부담스러울 정도로 너어무나 좋다아~~~ 독야청청중~~~

https://blog.daum.net/samsongeko/11158

 

(하반기 첫달 주후반 합본분)KOSDAQ 투자, 개장 26주년 날도 상승에 그 다음날도 재상승... 전고점

B.S - 이번주도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부재중인 관계로 대표이사님의 주요 저장된 글도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주말동안 보유중...)인 G

blog.daum.net

 

[마감]기관·외인 거센 매도세에 하락... 1051p선...

 

 

( 최근 3개월간 KOSDAQ 일봉 그래프 )

 

 

( 당일 코스닥 일봉 그래프 )

 

 

앞으로 3년간 당일마감 시작전 항상 영화 알렉산더 OST의

'The Drums Of Guagamela'로 시작합니다... ​

 

 

전글이후 이 시간까지 5개 SNS 코멘트는 아래 사이트들에 있습니다... 주요 4개 SNS(트위터, 인스타그램, 네이버 밴드, 카카오스토리) 실시간 기록물인 이곳은 앞으로 아래 주소를 방문하시면 됩니다...

똑같은 사진, 동영상, 글들을 똑같이 올리고 있으며 장중 실시간 상황을 알고 싶다면 이곳중 하나를 선택하시어 오시면 회원내지 친구 신청은 언제든지 승인하겠습니다...

조만간 이 4곳을 통합하는 장중 주식투자실전 상황을 유튜버로서 생중계도 합니다... ​현재 신축년 민족대명절 추석전에 개국하여 추석후 연말장세때부터 코스닥 3000p를 위한 방송 본격화할 예정입니다...

 

 

"아무튼 웹 3.0 의 대세는 사진보다는 동영상이네요~~~^^ 공지사항 하나~~~^^ 현재 LMOI/MOAI를 중심으로 신축년 전격 진행될 두 계획(Two Plan:MOI/MMOI)과 ‘빅 거래(Big Trade)등 주요 계획을 리얼하게 생중계할 수 있는 유튜브 개인방송을 GI 인터넷(홍보)팀장과 준비중~~~^^ 이게 실시간 장세/시황 중계와 KOSDAQ 업태/테마별 빠른 순환매 동향 전달, 기업/종목 소개에 적합할 듯해서리~~~^^ 암튼 못생겼지만 장중 정말로 눈돌아가는 제 주식투자실전 진두지휘 모습을 조만간 영화 “머니 몬스터"의 조지 클루니식으로 박진감 있게 전달해 보죠~~~^^ 추후 3개 블로그 고정 친구/이웃/Bloger 1551명(2021.6.3)/5개 SNS 사이트에 공지합니다. 게코(Gekko)"

 

네이버 밴드 https://band.us/band/59958747

카카오스토리 https://story.kakao.com/samsongeko

트위터 https://twitter.com/samsongeko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samsongeko

 

암튼 장중 어떤 투자 자료및 사실을 보고 정보투자를 일삼는지 또 주말 일상사 와 그 재테크 중심 증권투자상 주식투자실전을 위하여 어떤 상념들을 하면서 주요 정보들을 모으는지는 말입니다... 가치투자가중 유일무이하게 먹어주는 전설적인 투자가 피터 린치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늘상 생활속에서 주식을 찾아라..." 이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앞으로 이 글을 통해서 3년간 다시한번 100억원을 만들어내는 투자 과정과 인간적 고민들을 여실히 그대로 이곳에 같이 담겠습니다...

 

 

지난 3년간 300만원을 가지고 100억원을 만들어놓은 수석 제자 회색늑대님은 시즌2 안정화되면 더 중요한 다른 일을 맡길 것입니다... 그리고 미래차와 연결된 중소형IT기술주 중심의 장비/부품/소재를 전문적으로 다룰 한국사이버애널리스트협의회 소속의 재야고수이자 전업투자가였는데 저한테 스카웃 당한 더 젊은 20대 후반의 새로운 차석 제자놈 아이오닉님에게 300만원(연결된 부계좌 3천만원)을 3년(2021.3~2024.2) 12분기동안 맡겼고요... 시즌1의 중소형 제약/바이오(Bio)주를 보셨으니, 이제 시즌2를 보셔야죠~~~

 

 

[ GPMC - LMOI 주계좌 ]​

 

시즌2 두번째 분기도 주요 중소형 제약/바이오(Bio)주로 2달도 채안돼 벌써 +400%가 넘어가고 있는 수석제자놈, 이 주말부터 광복절전까지 4주간 신축년 정기여름휴가 보냈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마지막 파마리서치, 아미코젠의 매도후 보유종목 없고, 이번주에 지난 4주간의 투자 변동분 결과만 공개합니다...

 

 

[ GPMC - LMOI 부계좌 ]

시즌2 두번째 분기초반 기백%짜리 쎄미시스코를 +50%에 매도후 울분을 토했던 중소형IT기술주를 중심으로 2차전지/전기(수소)차등 전장부품 전문가인 차석제자놈도, 이 주말부터 광복절전까지 4주간 신축년 정기여름휴가 보냈습니다... 6월내내 간신히 +100%를 7월초반에 넘더니 지지난주 후반부터 2차전지 연타로 현재 +200% 육박한 투자수익률 기록하여 부담없이 휴가보낼 것이고요... 물론 시즌2 첫분기에서 선임자한테 10:1로 KO패해 아마 이번 휴가기간동안 다시 칼갈걸로 보이고요 아무튼 이 놈도 지난주 금요일 마지막 엘앤에프, 대주전자재료의 매도후 보유종목 없고, 이번주에 지난 4주간의 투자 변동분 결과만 공개합니다...

 

 

기관·외인 ‘팔자’ vs 개인 ‘사자’

장중 1044p선까지 내려가기도...

카카오게임즈 다시 상승권 진입...

16일 코스닥 지수가 하락 마감했다.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의 동반 매도세에 약세장이 지속됐다. 이날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33포인트(0.22%) 하락한 1051.98에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장중 한때 1044선까지 내려가기도 했다.

이날 시장에서는 개인이 1295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대로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955억원과 237억원을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274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한편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유럽과 미국 주식 시장이 코로나 재확산 우려 및 높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불안함 등으로 하락한 점은 한국 증시에서도 투자 심리에 부담 요인”이라며 “특히 반도체 업황 불안으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하락하고, 달러와 엔화 강세, 미국 국채 금리 하락 등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약화된 점도 지수 하락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업종별로는

디지털컨텐츠와 화학이 1%대로 상승했다. 오락문화와 기타 제조, 섬유·의류, 운송, IT부품, 유통, 소프트웨어 등이 1% 미만 상승했다. 반면 통신장비, 출판·매체복제, 컴퓨터서비스, 금속, 일반전기전자, 정보기기, 건설, 제조 등은 1% 미만 하락했다.

 

 

시총 상위 종목은 대부분 상승세로 장을 마쳤다.

특히 카카오게임즈(293490)의 상승세가 6%대로 뚜렷하다. 이날 세계 최대 게임 시장인 북미와 유럽에서 PC다중접속온라인역할수행게임(MMORPG) 엘리온의 2차 비공개 베타테스트(CBT)를 진행하면서 본격적인 시장 진출을 준비한다고 발표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바이오주는 대부분 내림세를 보였다. 특히 진단키트 대장주 씨젠(096530)은 6% 이상 내린 채 장을 마쳤다. 에스디바이오센서(137310)가 씨젠을 뛰어넘는 진단키트 최대어로 등극하는 분위기에 기존 진단키트 관련 중소형 종목들이 영향을 받는 모양새다.

이날 코스닥 거래량은 17억137만주, 거래대금은 11조7759억원을 기록했다. 상한가 1개 종목(일진전기(103590))을 포함해 525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종목 없이 805개 종목이 내렸다. 84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美 인플레이션 불안감 완화에 함박웃음...

장중 신고점 랠리 지속... 1054p선에서 마감...

에이치엘비, 한국판 게임스톱 예고에 급등...

외인 ‘사자’ vs 개인·기관 ‘팔자’

15일 코스닥 지수가 상승 마감했다. 인플레이션 불안감이 완화되면서 움츠렸던 투자심리가 회복한데다 외인의 강력한 매수세도 지수 상승을 끌어내는데 한몫한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33포인트(0.89%) 오른 1054.31에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고공 행진해 장중 한때 1055.82를 터치하기도 했다. 이전 올해 역대 최고치는 이달 7일 장 중 기록한 1050.31이었다. 이날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148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대로 개인과 기관은 각각 494억원과 488억원을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848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일반전기전자와 출판·매체복제가 3%대로 강세를 보였다. 반도체와 금융, 비금속, 유통, 통신장비, 운송장비·부품, 방송서비스 등은 1%대로 상승했다. 섬유·의류, 오락문화, 컴퓨터서비스, 건설, 통신서비스, 소프트웨어 등은 1% 미만 하락했다.

 

 

시총 상위 종목도 일제히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바이오주가 강세를 보였다. 우선 에이치엘비(028300)는 ‘한국판 게임스톱 운동’의 타깃으로 지목되면서 장 중 한때 13%대로 급등했다. 앞서 한국주식투자자연합회는 공매도 세력에 대응하기 위해 코스닥 시장에서 공매도 잔고가 가장 많은 종목을 매수해 반공매도 운동을 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2차전지 소재업체 에코프로비엠(247540)은 10% 이상 상승하며 셀트리온제약(068760)으로부터 시총 3위 자리를 탈환했다. 증권사들이 에코프로비엠의 목표주가를 연이어 상향 조정한 데 따른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장 정훈 삼성증권 연구원은 “에코프로비엠이 기존 예상대로 캠5 2기와 3기를 연달아 양산하면서 설치 기준 연간 6만톤의 양산 체제를 구축할 것으로 보인다”며 “양산 투입 시점에 따라 매출 증가세는 점진적으로 두드러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와 셀트리온제약은 각각 2%와 1%대로 올랐다. 반면 씨젠(096530)은 4% 미만으로 내렸다.

이날 코스닥 거래량은 20억2477만주, 거래대금은 14조5021억원을 기록했다. 상한가 3개 종목을 포함해 741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종목 없이 571개 종목이 내렸다. 103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美 인플레이션 우려에도 무덤덤...

상승반전등 보합권 등락...

개인·외인 ‘사자’ vs 기관 ‘팔자’

 

14일 코스닥 지수가 상승 마감했다. 인플레이션 우려로 미국 증시가 약세를 보였음에도 크게 영향을 받지 않은 모양새다. 14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67포인트(0.16%) 오른 1044.98에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1043선에서 출발했다가 장 중 1045.45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날 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708억원과 244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대로 기관은 719억원을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97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 한편 국내 증시의 이번 선방에 대해 업계에선 예상 가능했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허 재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악재가 있어도 증시 주변 유동성이 워낙 풍부하다”며 “외국인이 팔고 주가가 밀리니 개인이 4000억원 이상 사들이는 것을 보면 유동성은 여전히 풍부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미국 CPI 결과 때문에 혼란스럽기는 하지만 물가가 지속해서 오르는 것이 아니라면 기본적으로 인플레이션은 증시에 긍정적인 뉴스”라고 덧붙였다.

업종별로는

일반전기전자가 2%대로 상승했다. IT부품과 정보기기, 음식료·담배, 종이·목재는 1%대로 올랐다. 유통과 인터넷, 통신서비스, 반도체, 디지털컨텐츠 등은 1% 미만 하락했다.

 

 

시총 상위 종목 중에서는

에코프로비엠(247540)이 6%에 육박하게 상승했다. 이는 4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삼성증권이 에코프로비엠 목표주가를 기존 22만원에서 28만5000원으로 대폭 상향 조정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증권은 이날 “에코프로비엠이 기존 예상대로 캠5 2기와 3기를 연달아 양산하면서 설치 기준 연간 6만톤의 양산 체제를 구축할 것으로 보인다”며

“양산 투입 시점에 따라 매출 증가세는 점진적으로 두드러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코로나 진단키트 대장주 씨젠(096530)도 2%대로 오르는 등 강세를 보였다.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폭증하면서 진단키트주로 투자자들이 몰린데다가 이날 회사가 주당 40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하면서 배당투자 매력도 부각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카카오게임즈(293490), 셀트리온제약(068760)은 모두 약세를 보였다. 셀트리온제약은 카카오게임즈 보다 더 큰 폭으로 하락해 시가총액 2위 자리를 탈환하는데 실패했다.

이날 코스닥 거래량은 16억8543만주, 거래대금은 12조7237억원을 기록했다.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576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종목 없이 750개 종목이 내렸다. 88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美 증시 3대 지수 호조에 상승 마감...

카카오게임즈 오딘 실적에 2위 재탈환...

외인 나홀로 ‘사자’ vs 기관·개인 ‘팔자’

코스닥 지수가 이틀 연속 상승 마감했다. 간밤 미국 증시가 실적 기대감에 사상 최고치를 또 한 번 경신하면서 투자심리가 녹았고 외국인 투자자들이 장 후반으로 갈수록 매수규모를 늘린 덕에 코스닥지수는 1040선을 회복했다. 1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67포인트(0.84%) 오른 1043.31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1035선에서 상승 출발한 코스닥 지수는 상승폭을 확대해 장중 1044.64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날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나홀로 1656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대로 개인과 기관은 각각 1206억원, 79억원을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1242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IT부품과 종이·목재가 4%에 육박하게 상승하며 강세를 보였다. 오락문화는 2%대 상승했고, 화학과 건설, 디지털컨텐츠, 반도체는 1%대로 상승했다. 반면 제약은 1%대로 하락했고, 컴퓨터서비스, 운송, 섬유·의류 등은 1% 미만 하락했다.

 

 

시총 상위 종목 중에서는

카카오게임즈(293490)가 3%대로 상승하며 시총 2위 자리를 재탈환했다. 신작 ‘오딘: 발할라 라이징’ 실적과 함께 이날 회사가 나인아크와 공동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게임명 및 일러스트 등을 공개하면서 기대감이 쏠린 것으로 분석된다. 카카오게임즈에게 다시 한 번 시총 2위 자리를 내준 셀트리온제약(068760)은 1.59% 내렸다.

엘앤에프(066970)는 테슬라향 어닝 서프라이즈가 기대된다는 증권사 분석이 나오면서 18% 이상 상승했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은 엘앤에프에 대해 “올 2분기 실적 서프라이즈 이후 매출 증가가 본격화하는 하반기부터 이익도 개선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4만9000원에서 17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에이치엘비(028300)는 표적항암제 ‘리보세라닙’과 아스트제네카의 폐암 치료제 ‘이레사’의 병용임상 3상 결과가 부각되면서 4% 이상 상승했다.

이날 코스닥 거래량은 16억7530만주, 거래대금은 12조6289억원을 기록했다.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941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종목 없이 397개 종목이 내렸다. 76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미 증시등 글로벌 시장 상황에 상승마감...

한때 1036p 터치했다가 소폭 하락...

개인 나홀로 '사자' vs 기관·외인 '팔자'

코스닥지수가 사흘만에 상승했다. 미국 뉴욕증시가 델타 변이 확산 공포를 하루 만에 이겨내면서 신기록을 경신하는 등 미국 증시에 훈풍이 분 것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1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79포인트(0.56%) 오른 1034.64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상승출발한 코스닥 지수는 장중 내내 플러스권에 머물며 한때 1037.01까지 올랐다. 수급별로 개인이 나홀로 ‘사자’에 나서면서 1432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435억원과 855억원을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1092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하나금융투자는 “국내 증시는 전일 미국에서 코로나19 델타 변이바이러스 우려가 완화된 데 따라 동반 상승 중”이라며 “특히 전일 미국 증시에서 유가 강세 및 금리 반등 영향으로 철강금속, 금융 업종 등 강세를 보였고 델타변이 우려 완화에 따라 여행업종 및 대면 업종의 상승모멘텀 회복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서 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도

“국내 증시는 미 연준의 통화정책 보고서에서 표명된 경기에 대한 자신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받았다”며 “더불어 아시아 주식 시장이 반발 매수세 유입에 강세를 보인 점도 우호적”이라고 분석했다. 서 연구원은 “다만 실적 시즌을 앞두고 피크아웃 논란이 이어지고 있어 상승폭을 확대하기보다는 매물 소화 과정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업종별로는

오락문화가 2%대 상승하며 강세를 보였다. 종이·목재, 건설, 금속, 금융, 운송 등은 1%대로 상승했다. 반면 디지털컨텐츠는 1%대 하락하고, 제약과 정보기기 등은 1% 미만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에선

셀트리온제약(068760)카카오게임즈(293490)를 제치고 코스닥 시총 2위를 탈환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신작 흥행에 힘입어 6 거래일 만에 50% 가량 급등하면서 지난주 셀트리온제약을 제치며 시총 2위에 등극한 바 있다. 하지만 최근 지속된 주가 상승에 밸류에이션 부담이 커지면서 5%대로 하락했다.

코스닥 대장주인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와 셀트리온제약은 각각 0.72%와 2.12% 상승했다.

이날 코스닥 거래량은 16억8941만주, 거래대금은 10조3444억원을 기록했다. 상한가 3개 종목을 포함 959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종목 없이 352개 종목이 내렸다. 101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