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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 검증·제공, 주식투자실전

[이론-첫번째이야기]그 '라쇼몽 효과'부터 시작... 몇 년동안 알려드릴 제 정보이론에 의한 질적분석법과 정보투자(Information Investment) 소개를 말입니다...

B.S - 이번주도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부재중인 관계로 대표이사님의 주요 저장된 글도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 오전에 갖다달라시네요^^)인 GI IR 실장 윤 숙영인 제가 올리겠습니다...

 

 

[GI IR실장]게코님이 '사무라이의 시대'를 보신다...?? 우리 대왕인 대표이사님은 대구 계명대학교 근처 장모님댁에서 씨암닭에 푸우욱 삼일절 연휴 보내시고 있습니당^^

https://blog.daum.net/samsongeko/10670

 

[GI IR실장]게코님이 '사무라이의 시대'를 보신다...?? 우리 대왕인 대표이사님은 대구 계명대학교

[GI IR실장]제 글도 하나 올림니다^^ 주요 외신들은 K-진단/방역 우수국가인 대한민국의 전국 동시 백신접종에 주목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현재 K-주사기는 특종감~~~ https://blog.daum.net/samsongeko/

blog.daum.net

 

아래는 지난주 거래/매매하면서 든 주식투자실전 상념을 이론적 배경하에서 설명하는 작업은 이곳에 제 모든 것을 담겠습니다...

"제가 역사상 유일무이하게 좋아하는 일본인은 영화감독인데,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그 "라쇼몽"이라는 영화 때문입니다... 그 "라쇼몽 효과" '내가 들어가면 떨어지고 나오면 오른다."는 양자역학적 상태론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거 제 정보이론에 의한 질적분석법과 그 정보투자(Information Investment) 연구에서도 미제로 남아 있는 핵심사항 입니다~~~ 작년 대실패의 원인과도 관련 있고, 이 연말연시 잘 맞는 이유를 여전히 못찾고 있는 투자심리론의 미지의 영역이고요~~~^^ 이것때문에 아직 두 권의 책 결론을 못내고 있네요~~~^^ 주간장 거래/매매 마감전인데, 전 이 영화속 이야기 생각중입니다... 게코(Gekko)"

 

 

[영화 속 경제]<라쇼몽>-같은 사건에 대한 다른 인식 '라쇼몽 효과'

 

 

한 사무라이가 대낮 숲속에서 죽임을 당한다. 앞서 그의 아내는 산적으로부터 겁탈당했다. 이것이 '팩트'다. 이 사건에 네 사람이 연루된다.

사무라이를 죽인 남자인 산적 타조마루, 사무라이 타케히로, 사무라이의 아내 마사코, 그리고 이들을 목격한 나무꾼이다. 그런데 네 사람의 진술이 엇갈린다. 팩트는 하나인데 이야기는 넷이다.

국민연금을 놓고 여와 청와대, 야가 첨예하게 대립하는 것을 보며 문득 생각이 난 영화가 있다. 영화 <라쇼몽>이다. <라쇼몽>은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을 거장의 반열에 올린 작품이다.

1950년에 제작됐으니 벌써 65년이 된 고전이다.

등장인물 4명의 회상 장면에서 쓰여진 '플래시백'은 영화사에서 새로운 길을 열었다. 아카데미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했다.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의 단편소설 <숲속에서>와 <라쇼몽> 두 편을 합쳐 시나리오를 썼다.

때는 전란이 난무하던 헤이안 시대. 라쇼몽(羅生門)은 일본 교토의 남문이다. 비가 쏟아지는 날, 라쇼몽 밑에 나무꾼과 스님, 한 남자가 '기묘한 사건'을 두고 얘기를 나눈다.

나무꾼이 어느 날 오후 나무하러 산에 갔다가 사무라이 타케히로의 시체를 발견한다. 관청은 사무라이를 죽인 산적 타조마루와 사라졌던 그의 아내 마사코를 불러 심문한다.

타조마루는 마사코가 자신의 유혹에 넘어가 자신을 받아들였고, 남편과는 정당한 결투를 벌여서 이겼다고 말한다. 마사코는 자신은 겁탈을 당했을 뿐이며 싸늘한 남편의 눈초리에 제정신이 나가 자신의 단도로 남편을 죽였다고 말한다.

무당을 통해 들은 사무라이의 말은 또 달랐다. 사무라이 타케히로는 차라리 산적은 남자다웠고, 자신을 배신한 아내에 대한 분노를 이기지 못해 자결을 했다고 답한다.

이들을 지켜봤던 나무꾼은 마사코가 싸우기 싫어하는 두 남자를 부추겨 결투를 시켰고, 두 남자는 비겁하고 추잡한 개싸움을 벌인 끝에 산적이 이겼다고 했다. 알고 보니 나무꾼도 마사코의 진주가 박힌 단도를 훔쳤다.

네 사람은 모두 자신의 명예를 위해 행동을 정당화했다.

인물 간의 다른 시각은 '라쇼몽 효과'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냈다. 같은 사건을 두고 서로 다른 입장으로 해석하면서 본질을 다르게 인식하는 현상을 말한다. 경제에 있어서도 '라쇼몽 효과'는 자주 발생한다.

같은 경제지표를 두고도 정부는 '좋다'로, 기업경제연구소는 '나쁘다'로 평가가 엇갈리는 경우가 많다. 가계부채가 1000조원이 넘자 많은 경제학자들이 "빚이 너무 많아 위험하다"고 주장했지만 정부는 "담보능력이 있는 중산층의 대출이라 안전하다"고 반박했다.

부동산 부양이 필요한 정부로서는 계속적인 대출 확대 정책이 필요해 가계빚에 대한 경고를 애써 무시하는 셈이다.

경제위기를 탈출하는 방법론도 엇갈린다. 적극적인 부양을 원하는 쪽이 있고 긴축을 주장하는 쪽이 있다. 경제철학과 경제상황, 정치적 환경에 따라 처방이 달라진다.

금융사고가 터질 때 투자자들의 항의에도 '라쇼몽 효과'가 있다.

투자자들은 "고위험 상품에 대한 설명을 충분히 듣지 못했다"고 주장하는 반면 이를 판 금융회사는 "충분한 설명을 했다"며 반박한다. 양측의 입장이 갈리면 '라쇼몽'에서처럼 결국 법원의 판결을 기다려야 한다.

데이터를 해석하는 방법이 달라 서로 양립할 수 없는 상황을 과학철학에서는 '통약불가능성'이라고 말한다. 기존에 형성돼 있는 머릿속 지식은 데이터를 각기 다른 형태로 해석하게 한다.

통약불가능성이 심하면 사회적 컨센서스를 모으기 어렵고, 경제정책의 방향을 설정하기도 어렵다. 주체에 따라 분석과 전망이 천양지차인 한국의 국민연금 논란을 아키라 감독이 본다면 "모르겠어. 정말 모르겠어"라고 중얼거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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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 한국과학문화재단 출판지원도서 선정  2005 Outstanding Academic Title 선정  교양과학서. 이 책은 고전물리학부터 현대물리학까지 정보의 개념이 어떻게 해석되고 있는지 알려준다. 양자역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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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8.11)[제자 대리]저한테는 아래 정보투자(Information Investment) 기본서 세 권 들고가신다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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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 대리]저한테는 아래 정보투자(Information Investment) 기본서 세 권 들고가신다고 하셨습니다....

  B.S - 현재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해외 여행중인 관계로 GPMC 여의도 트레이딩센터장님의 글을 넘겨받아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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