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 정보투자 이야기

이 주말에 보셔야할 세 개의 주요 제약/바이오(Bio)주를 소개합니다...!!!!! 어제 제자놈이 주운용자인 장기대박계획(LMOI) 주부계좌 생난리(?)였고요~~~

 

그 22일에 한 네이버 밴드(Band)님과 나눈 종목 토론 답글/댓글입니다...

"이번주 신규상장..바이오주... 단타참여..중~"

"미코바이오메드 22.3%, 피플바이오 77.7%^^ 아니거나 말거나~~~^^ 당최 종목이야기는 잘 안하니~~~~~"

"피플...공모 50여주 받아서..상장후..추가...어제 매도..

미코바이오메드... 15500..언저리..단타 참여 중~"

"미코바이오메드...14800..손절처리"

 

 

녹십자,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 소식에 11%↑

 

 

녹십자 주가가 상승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CMO) 소식이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23일 오전 11시10분 기준 녹십자는 전 거래일보다 11.96%(2만7500원) 상승한 25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2일 녹십자가 전염병예방혁신연합(CEPI)의 지원 아래 글로벌 기업의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을 하기로 했다. CEPI는 스페인 바이오파브리과 녹십자에 10억 회 이상의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 합의를 체결했다. 이 합의로 CG녹십자는 내년 3월부터 2022년 5월까지 코로나19 백신 생산을 담당하게 됐다.

CEPI는 잠재적인 전염병 위험을 대비해 백신의 사전개발 및 비축을 위해 결성된 전 세계 연합체다.

 

 

화이자 2조 투자 백신수송작전... 제일약품·신풍제약 관심...

 

 

월스트리트저널이 화이자 공급망 부사장 인터뷰를 통해 '사상 최대 규모의 백신접종 캠페인'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화이자는 오는 12월 코로나19 백신 출시를 예상하면서 축구장(0.714ha) 35개 면적에 냉동창고를 설치, 영하 70도에서 열흘간 최대 5000회분의 백신을 보관할 수 있는 냉동시설을 구축하고 2조원 이상을 투입한 글로벌 백신 공급망 구축에 착수했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임상3상 과정에 있는 화이자 백신은 내달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백신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미국, 일본, 영국 등과 10억회분의 백신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화이자의 글로벌 백신수송 계획이 알려지면서 화이자와 오랜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는 제일약품의 주가가 상승 반전하는 모양새다. 소폭 하락해 출발했던 제일약품 주가는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장중 3% 가까이 올랐다.

 

 

지난 19일에는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FDA 긴급승인신청 소식에 여러차례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코로나19 백신 관련주로 알려진 신풍제약 역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신풍제약은 개장 초부터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장중 5% 이상 상승했다.

 

 

이 회사는 최근 사흘 연속 상승세가 유지되고 있다.

성 석제 제일약품 대표이사는 한국화이자 부사장 출신이다. 1996년부터 화이자의 고지혈증치료제 ‘리피도’를 제일약품이 국내에서 판매하고 있다. 또 통증치료제, 소염진통제 등 화이자 제품을 도입해 국내에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