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행
Train To Busan
(2016)
주얀: 공 유, 정 유미, 마 동석, 안 소희
끝까지 살아남아라
전대미문의 재난이 대한민국을 덮친다!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대한민국 긴급재난경보령이 선포된 가운데, 열차에 몸을 실은 사람들은 단 하나의 안전한 도시 부산까지 살아가기 위한 치열한 사투를 벌이게 된다.
서울에서 부산까지의 거리 442KM
지키고 싶은, 지켜야만 하는 사람들의 극한의 사투!
Ticket to Festival De Cannes
칸 국제 영화제 최고 화제작
전세계 외신들의 뜨거운 반응!
2016년 해외 판매가 최고 경신 및 무려 156개국 선판매!
전대미문의 재난 블록버스터 <부산행>은 제 69회 칸 국제 영화제 공식 섹션 비경쟁 부문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돼 단연 올해 최고의 화제를 뿌렸다.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전세계에 최초로 공개된 <부산행>은 전세계 외신들의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해외 유력 매체들은 이구동성으로 연상호 감독의 속도감 있는 연출력과 압도적인 미장센, 예측불허 이야기가 지닌 강한 힘에 대해 극찬하며 그간 대한민국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재난 블록버스터가 탄생했다고 연일 보도했다.
이런 찬사를 받은 배경에는 숨막히는 긴장감과 완벽한 영상미, 몰입도를 높이는 배우의 연기가 삼박자를 이루고 있다.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속도감 넘치는 연출을 보여준 연상호 감독은 세계적 비주얼 마스터다운 강렬한 영상미까지 선보이며 전세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7인의 배우들은 생생하게 살아 숨 쉬는 캐릭터를 심도 있게 연기하며 칸 현지를 완벽하게 매료시켰다.
특히 티에리 프레모 칸 국제 영화제 집행위원장은 <부산행> 시사 후 "역대 칸 국제 영화제 최고의 미드나잇 스크리닝!"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처럼 <부산행>은 국내 블록버스터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영화임을 입증하며 한국 관객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어 <부산행>은 지난 칸 국제 영화제부터 해외 선판매를 시작해 짧은 시간 동안 일본과 중국, 인도를 비롯한 아시아 전역, 프랑스, 미국, 캐나다, 독일, 남미 등 총 156개 국가에서 판매 금액 250만 불(한화 약 30억 이상)을 기록하며 완판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이번 칸 국제 영화제에서 세일즈 된 한국영화 총 매출액의 30%에 달하는 금액일 뿐만 아니라, 올 칸 국제 영화제 한국영화 중 최고 판매액 기록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영화를 구매한 전세계 주요 배급사들은 “연상호 감독은 현명한 연출과 엄청난 기교로 새로운 장르를 창조해냈다.
신나고 강렬한 영화를 프랑스 관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 매우 기쁘다”(프랑스 ARP 社), “<부산행>은 올해 칸에서 본 영화 중 가장 황홀하고 스릴 있었다. 연상호 감독은 아시아가 주목하는 감독이 될 것이며, 공유에게 반하는 영화 팬들이 많아질 것”(일본 TWIN 社), “숨이 멎을 것 같이 획기적이었다. 한국영화의 새로운 전성기를 여는 영화다.
스릴있는 롤러코스터 같은 영화였다”(홍콩 EDKO 社), “목숨을 건 <부산행>에 뛰어들고 싶은 호주 팬들이 개봉일을 기다리고 있다”(호주 FULLBRIEF 社), “칸을 놀라게 한 선물 같은 영화”(스페인 A CONTRACORRIENTE FILMS 社), “액션과 스릴러의 진수를 보여줄 뿐만 아니라, 강한 사회적 메시지까지 가미된 엄청난 영화를 북미에서 개봉할 수 있어 영광이다” (북미 WELLGO USA 社)라고 밝히며 뜨거운 호평을 전했다.
이처럼 전세계를 뒤흔든 대한민국의 전대미문 재난 블록버스터 <부산행>은 다가올 7월 2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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