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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보투자 이야기

아따아, 월가 급등에 코스피 급등에 분위기 좋네요^^ 이 재명 대통령에 대한 기대감 만발인가...?? 전 선거일 1주일을 앞두고 계속 지방 출장중입니다... 춘계운용은 마감..

 

오늘 85명의 그 부외계좌도 마감시켰고요...

 

하루~이틀 더해 사상 최초 +3000%를 넘겨볼까 했는데, 한진칼과 한진칼우가 상한가 안 찍네요^^ 인투셀 오늘도 상한가 예상했는데 여기서부터 빗나갔고요^^ 신규고객 24명 기준 +2800%가 쫌 안되고요^^ 기존 61명은 천차만별입니다...

 

내일 당일 +300%가 가능한 SPAC은 버림니다^^

 

 

호반그룹이 한진칼 지분을 추가 매입한 후 양사 간 경영권 분쟁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어쩌다가 한진칼이 동네북이 됐는지... 거의 그룹와해의 물류/택배 경쟁력 떨어져.. 지하에 계신 조 중훈 회장이 무덤헤치고 나오겠네... 그 호반그룹이 한진그룹을 건드는거야...

https://samsongeko1.tistory.com/14204

 

이번주 4일간 수도권 17개 지역증권방을 직접 방문하여 새로운 조선/방산/우주산업 전문 차석제자 '메쿠라부네'님 소개와 미니 투자설명회 개최(거의 PC방 수준의 증권방이라 30~50명 내외)로 좀 바쁠듯요^^

 

주요 3개 블로그에 올리는 글도 6시 이후에나 가능할듯요...

 

그마나 오늘은 경기도 군포시에 소재 (주)게임방 증권방사업부 직영 4개의 지역증권방이라 좀 나았고요^^ 내일부터는 수도권 동서남북으로 산재돼 있는 지역증권방이라 더 바빠질듯하네요^^

 

이곳의 손익분기점이 당면 현안이라서리...

 

 

아래는 오늘 장중 주요 6개 SNS에 올린 코멘트들입니다...

 

 

"이곳은 춘계운용(2025.3~2025.5) 본격화... 이번엔 경영권 분쟁~~^^ 그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동계(12.1~2.28) 참여신청 예비지인 24명 포함 주요 고객들 85명이 투자그룹을 형성중인 제가 직접 조율하고 있는 또 다른 부외계좌 인투셀을 수익실현후 빼고 한진칼, 한진칼우를 넣고 7:3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 투자권고중~~~^^ 이곳은 춘계에 들어오신 예비지인 24명만 빼고 사시든가 마시든가 전 관여하지 않습니다... 장마감후 매매법상의 문제만 지도중~~~ 예비기간 3개월만 무조건 따라와야하고 안하시면 직접 개입형 과외 서비스 해지 사항이고요~~~^^ 잔여 9개월은 독자판단이 가능하고 전 매매시점만 보내는 구조~~~^^ 참조하시고요^^"

 

 

"이곳도 춘계운용(2025.3~2025.5) 마감... 신규고객 기준 +3000%를 도전했는데 안될듯요~~^^ 그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동계(12.1~2.28) 참여신청 예비지인 24명 포함 주요 고객들 85명이 투자그룹을 형성중인 제가 직접 조율하고 있는 또 다른 부외계좌 한진칼, 한진칼우 장중안으로 전매도 투자권고중~~~^^ 이곳은 춘계에 들어오신 예비지인 24명만 빼고 사시든가 마시든가 전 관여하지 않습니다... 장마감후 매매법상의 문제만 지도중~~~ 예비기간 3개월만 무조건 따라와야하고 안하시면 직접 개입형 과외 서비스 해지 사항이고요~~~^^ 잔여 9개월은 독자판단이 가능하고 전 매매시점만 보내는 구조~~~^^ 참조하시고요^^"

 

 

‘한진칼 경영권 인수해 탈건설’ 노리는 호반그룹...

한진칼 지분 18.46%로 늘어… “갖든 못 갖든 호반에 꽃놀이패”

 

 

"장기적으로 건설업은 전망이 밝지 않다. 건설로 시작해 해운으로 빠져나간 SM그룹 사례처럼 호반도 건설에서 벗어나는 게 목표 같다. 현금도 충분하니 항공 등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하려는 것이다. 다만 지금은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측과 지분 격차가 커서 점진적으로 움직일 듯하다."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의 박 주근 대표는

 

5월 21일 호반그룹의 한진칼 지분 매입에 대해 이렇게 분석했다. 2022년부터 한진칼 '2대 주주' 지위를 갖고 있는 호반은 이달 들어 또 한 번 지분율(17.44→18.46%·그래프 참조)을 끌어올렸다.

 

호반 측은 '단순 투자' 목적이라며 경영권 분쟁 가능성에 선을 그었지만 재계에서는 호반이 궁극적으로 '탈(脫)건설'을 꾀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2015년부터 항공업 진출 시도...

 

호반이 처음 항공업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 건 2015년이다. 당시 아시아나항공 모기업인 금호산업 인수를 추진하며 항공업 진출을 시도했다가 최종 무산됐다.

 

기회를 엿보던 호반은 2022년 사모펀드 KCGI가 보유한 한진칼 지분을 전량 사들이며 한진칼 2대 주주로 올라섰다.

 

KCGI는 2019년 한진가(家) '남매의 난' 당시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손잡고 경영권 확보에 나섰다가 실패해 엑시트(exit) 타이밍을 재던 상태였다.

 

호반은 2023년에도 팬오션의 한진칼 지분 5.85%를 추가로 확보했고, 지난해와 올해 지속적으로 지분을 늘리며 조원태 회장 측과 지분 격차를 좁혔다.

 

호반이 당장 한진칼을 인수할 수 있는 판세는 아니다. 한진칼은 호반의 지분 매입 직후 자사주 44만44주(0.66%)를 사내근로복지기금에 출연하며 조원태 회장 및 특수관계인 지분을 기존 20.13%에서 20.79%로 늘렸다.

 

산업은행(10.58%), 델타항공(14.9%) 등 우호 지분을 합친 조 회장 측 지분은 46%를 넘는다. 그러나 호반은 46%라는 숫자가 취약하다는 점을 노리고 있다.

 

조 회장의 한진칼 개인 지분은 6%에 불과하고, 오너 일가 갈등 재점화 및 우호 지분 이탈 가능성이 상존하며, 상속세 납부 등으로 경영권 방어를 위한 자금력도 부족하기 때문이다.

 

반면 호반은 지난해 말 기준 호반건설에만 1조 원 가까운 현금을 쌓아둬 실탄이 충분한 상황이다.

 

한진칼 지분 팔면 수익률 100%...

 

한진칼은 호반과 앙숙인 LS그룹과 '반(反)호반' 연대를 짜는 모습이다. LS전선은 2019년 대한전선을 상대로 특허 침해 소송을 제기했는데, 2021년 호반이 대한전선을 인수하면서 LS와 호반의 분쟁으로 번진 상태다.

 

호반은 3월 ㈜LS 지분 약 3%를 인수하며 LS그룹 경영권에도 압박을 가하고 있다.

 

이에 한진칼과 LS는 사업 협력 및 협업 강화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최근에는 LS가 한진칼 자회사 대한항공에 650억 원 규모의 교환사채를 발행했다.

 

향후 5년간 LS 자사주 1.2%가 교환 대상으로, 표면적 이유는

 

'채무 상환'이지만 한진칼에 대한 호반의 적대적 인수합병(M&A)이 본격화할 경우 대한항공이 교환권을 행사해 LS 주식으로 전환하고, LS는 자사주를 판 돈으로 한진칼 지분을 매입하는 등 '백기사' 역할을 할 수 있다.

 

다만 호반 입장에서는 한진칼 인수에 실패하더라도 손해 볼 게 없다는 분석이 나온다. 호반이 2022년부터 사들인 한진칼 지분의 평균 매입 단가는 5만 원대 후반으로 추정된다.

 

경영권 분쟁 가능성이 불거지면서 한진칼 주가는 10만 원대로 올랐다(5월 21일 종가 11만1300원). 추후 호반이 보유한 한진칼 지분을 처분만 해도 100% 가까운 수익률을 기록할 수 있는 셈이다.

 

전문가들은 과거 호반이 금호산업 등 경영권 인수에 뛰어들었다가 무산되면서 차익을 올린 사례가 있는 만큼 "투자 수단으로도 괜찮은 선택지라고 봤을 수 있다"고 말한다.

 

금융투자업계 한 관계자는 "호반 입장에서 한진칼 (경영권) 인수는 꽃놀이패"라며

 

"항공이 건설보다 유망하다는 점에서 경영권을 가져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고, 못 가져오더라도 추후 지분을 팔아 차익을 올릴 수 있기에 경영권 분쟁 얘기가 계속 나와서 나쁠 것이 없다"고 말했다.

 

주간동아 이 슬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