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f-millionaire

몇 년전에 넥슨 고 김 정주 회장이 비트코인에 투자했다가 무지기로 욕들어 먹었는데, 지금은 효자손이 됐다는 기사도 있고, 가상화폐에 맹비난을 했던 다이먼 회장 전향했고요...

삼손과 게코 2025. 5. 25. 21:45

 

가상자산을 강하게 비판했던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CEO가 고객이 원할 경우 비트코인 관련 상품을 은행 계좌로 구매할 수 있도록 허용하겠다고 밝혔고 말입니다.

 

현재 GI 파생상품과와 GI 대체투자과는 금현선물에 이어 비트코인및 알트코인, 스테이블코인으로 2차 중대박중입니다... 현재 15만달러, 20만달러 이야기가 나오고 있고요...

 

국내 대선판에는 이게 표심에 영향을 줄 정도네요... 고 김 정주 회장처럼 천개는 안되고 한 300개 정도 장기투자하고 싶네요^^ 장고중입니다...

 

지난해 10만달러 첫돌파시 60000달까지는 급조정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조정없이 다시 10만달러 재돌파의 이제 12만/15달러를 비트코인이 보네요...

 

GI 재경팀장과 자산운용본부장 의견도 듣고요^^

 

 

(2024.12.19)지난달 비트코인외에 어제 이더리움등 주요 가상화폐 보유분도 GI 자산운용본부내 대체투자과에서 다 수익실현의 던졌고요... 이제 6만달러 정도 비트코인의 충분한 조정을 기다림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690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로버트 기요사키의 주장대로 말입니다... 이 양반 전망 뉴스들을 보면 아무것도 모른다는 생각밖에는 안들고요... 시장은 예측및 예상의 영역이 아니라 대응의 영역임을 분명히 합니다...

 

시장전문가인 저 포합니다...

 

 

40% 비중의 비트코인 9만1000달러에 매도후 꺽일 기미가 안보여, 20% 비중의 이더리움과 기타 가상화폐들은 털지를 못하고 있는 중... 비트코인은 한 번의 폭락후 재진입..

https://samsongeko1.tistory.com/13679

 

비트코인 6만달러까지 내려올까요^^

 

GI 자산운용본부내 대체투자과장과 이 주말내내 토론중인데, 로버트 기요사키 이상으로 갈피를 못잡고 있는 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꺽이기전에 나와야하는데^^ 꺽일 기미가 안보이네요... 지금은 판 놈이 애간장 더 태우는 상황입니다... 2025년말이나 가까운 미래 360만달러와 1000만달러이야기는 현재는 의미없고요^^ 아무튼 이 주말 사내게시판에는 GI 신정 특별보너스 이야기보다는 임직원들, 제 비트코인 매도시점을 두고 여전히 입방아중^^ 지난달 매도를 두고 말입니다...

 

155개 91000달러선에서 매도했으니

-10% 덜 먹고 나온 겁니다...

 

몇 년뒤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 온스당 만달러와 위험자산인 비트코인 1개당 360만달러(한화 50억정도) 돌파를 예상해야 할 것 같다... 뭔가 단단히 잘못되어가고 있다는 신호.

https://samsongeko1.tistory.com/13659

 

트럼프가 4년안에 달러화 기축통화도

지는 달로 저물게할듯요...

 

현재 금값이 2700달러도 돌파했습니다... 현 상황에서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값이 멈출 기세가 안보이네요... 비트코인의 10만달러 돌파보다도 이게 더 전 충격적입니다... 전고점을 돌파한 금값도 장고중입니다... 고점이라 생각하고 이미 전매도 했는데, 이제 3000달러 돌파를 장고해야 할 것 같네요... 곤혹스럽네요... 위험자산에 반대인 이것이 계속 오른다는 것이 글로벌 증시에는 악재입니다... 이제는 위험자산이라기보다는 안전자산으로 보고 있는 비트코인 10만달러 돌파도 이런 차원에서 생각해야할 때입니다... 그래서 같이 오르는거 같고요...

 

뭔가 단단히 잘못되어가고 있다는 신호고요...

뭐가 위험해지고 있죠..??

 

제가 볼때는 미국채와 달러화입니다...

 

 

아래는 2시간전에 주요 6개 SNS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같다붙혀도, 이건 좀 심한거 아이가^^ 주말쉬시고 돌아오신 전라도 출신 신씨 가정부 아주머니가 차려주신 저녁 먹고, 주요 서핑중~~ 생김치가 잘 익었네요^^ 아내와 애들은 거실, 전 서재고요~~~^^ 게코(Gekko)"

 

 

"1000만표 잡아라"… 가상자산 표심 겨냥한 이 재명 VS 김 문수...

이재명, 제도안전망·청년자산 형성 초점...

통합감시시스템 구축해 시장 투명성↑

김문수, 적극적 시장개방·제도화 의지...

정부기관 투자 허용·STO 발행 법제화...

 

 

'6·3 대선'을 앞두고 주요 후보들이 1000만명에 달하는 가상자산 투자층을 겨냥해 정책 경쟁에 나섰다.

 

가상자산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도입, 스테이블코인 규율 마련 등 과거와 달리 제도화에 초점을 맞춘 공약이 대거 등장하면서 정치권의 시선이 '육성'으로 선회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과거에는 규제 위주의 접근이 주를 이뤘으나, 최근에는 가상자산 현물 ETF와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도입 등 과감하고 적극적인 제도화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모두 가상자산 현물 ETF 허용 공약을 전면적으로 내세우고 있다.

 

여기에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도입과 규율 정비, 토큰증권(STO) 관련 법제화와 구분 명확화 등 제도권 편입과 시장 활성화에 초점을 맞춰 공약을 내걸었다.

 

겉보기엔 두 후보의 가상자산 관련 공약이 유사하지만,

 

세부적으로 들여다보면 접근 방식에서 차이가 난다. 이 후보는 제도적 안전망과 청년층 자산 형성에 초점을 맞췄으며 김 후보는 규제 완화와 중산층 자산 증대를 목적으로 했다.

 

이 후보는

 

"청년이 자산을 키울 기회를 넓히겠다"며 가상자산 현물 ETF 도입과 거래 수수료 인하를 공약으로 내세웠다. 여기에 가상자산 통합 감시 시스템을 구축해 시장의 불투명성을 개선해 투자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디지털자산위원회도 새로 만들어 정책 논의의 공식 창구를 만들 계획이다.

 

디지털자산기본법 제종을 통해 대체불가토큰(NFT), STO 등 신종 자산에 대한 제도적인 틀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제도권 진입의 순서를 감시 체계 구축과 투자자 보호에서 시작해 시장 활성화로 이어가는 방식이다.

 

김 후보는 10대 공약 중 다섯번째로 '중산층 자산 증식 프로젝트'를 제시하면서 가상자산 현물 ETF 도입을 공식화했다.

 

나아가 국민연금과 한국투자공사(KIC) 등 정부 기관의 가상자산 투자를 허용하고 디지털자산육성기본법을 제정하는 등 보다 적극적인 시장 개방과 제도화 의지를 드러냈다.

 

김 후보는 다만, 이 후보가 내건 통합 감시 시스템 구축과 거래 수수료 인하 공약은 언급하지 않았다. 김 후보가 '1거래소-1은행 원칙' 폐지를 명확히 공약한 반면 이 후보는 관련 공약 논의를 중단했다.

 

이 원칙을 폐지했을 때 자금세탁 위험부담이 증가하고, 업비트와 빗썸 등 대형 거래소로 자금이 쏠리는 현상이 심화될 수 있다는 지적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고객들이 받는 제휴 서비스도 대폭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스테이블 코인 정책에서도 두 후보의 접근 방식에 차이를 보인다. 이 후보는 원화와 스테이블코인의 1:1 지급준비금 담보 방식을 통해 안정성을 보장하겠다고 주장한다.

 

이 후보는 지난 8일 경제 유튜버들과 만나 "가상자산 시장을 제대로 관리하고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시장도 조성해야 국부 유출도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후 더불어민주당은 곧장 스테이블코인 발행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디지털자산기본법 발의에 착수해 이 후보의 공약을 지원 사격했다.

 

김 후보는 아직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없지만, 공약에 '가상자산 활성화를 위해 스테이블코인 규율 체계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을 포함시켰다.

 

시장 진입 장벽을 낮추고 활성화 방점을 둬 구체적 발행보다는 제도적 틀을 강조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구체적인 공약을 밝히지 않아 실제 공약으로 이어질지 미지수다.

 

두 후보가 가상자산 관련 공약을 경쟁적으로 내놓는 배경에는 코인 투자자 수 급증 영향이다.

 

최근 금융정보분석원이 발표한 가상자산 실태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말 가상자산 실제 이용자 수는 970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1000만명에 이르는 투자자들의 표심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다.

 

가상자산업계 관계자는

 

"이번 대선에선 가상자산 시장 육성이라는 공통된 방향을 제시하고 있어 긍정적"이라면서도 "과거에도 공약 중 대부분이 실현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이번엔 말뿐인 공약에 그치질 않길 바랄 뿐"이라고 말했다.

 

디지털타임스 김 지영 기자

 

 

“세상이 불안해야 오르는데”... 관세 휴전에 상승세 주춤한 이 자산...

불타는 비트코인, 주춤한 金...

이달 들어 가격 상승률 희비...

비트코인 최고가 경신하는데...

金은 관세휴전에 0.3% 하락...

 

 

‘디지털 금’으로 불리는 비트코인이 역대 최고가를 갈아치우는 등 고공행진을 하는데 반대로 치솟던 실물 금은 주춤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이 가상자산 규제 철폐와 기관 자금 유입 등을 배경으로 반등하는 반면,

 

금은 월가를 중심으로 단기적 정점을 지났다는 평가가 나온다.

 

25일 트레이딩뷰에 따르면 차액결제거래(CFD) 기준 금값은 23일 오전 9시 온즈당 3303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이달 들어 0.30% 하락한 값이다. 반대로 비트코인은 같은 기간 15.56%의 수익을 거뒀다.

 

이는 지난달 같은 기관과 비교하면 확연히 달라진 흐름이다. 지난달 같은 기간(4월 1~23일)에는 비트코인이 7.14% 오르는 동안 금이 10.79% 상승하면서 더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금과 디지털 금으로 불리는 두 자산이 최근 확연히 다른 흐름을 보이는 건 비트코인 가격에 영향을 가장 많이 미치는 게 미국 정부의 정책 흐름이기 때문이다.

 

지난해 비트코인에 친화적인 모습을 과시한 도널드 트럼프가 올해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되면서 이 같은 흐름이 강해졌다.

 

특히 최근 스테이블코인 규제 법안인 ‘지니어스 액트’가 미국 상원에서 통과되는 등 가상자산을 제도권으로 편입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가속화되면서 비트코인은 11만달러를 넘어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기관 자금이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와 비트코인 매입 전략을 취한 상장사 스트래티지의 주식 등에 흘러 들어왔고, ETF 운용사와 스트래티지가 이를 기반으로 비트코인을 지속적으로 매입한 것도

 

비트코인 가격이 오른 배경이다.

 

반면 금은 비트코인보다 앞서 안전자산 수요를 타고 상승했지만 글로벌 긴장감이 완화되면서 방향성을 잃었다.

 

금은 올 초 온스당 2660달러 선에서 거래됐지만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정책이 구체화되면서 오르기 시작해 지난달 22일 온즈당 3488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관세에 따른 세계 무역 불안에 안전자산 수요가 커졌기 때문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과의 무역 긴장을 낮추고자 하는 신호를 보낸 데 이어 지난 12일 두 나라가 90일간 서로 115%포인트의 관세를 낮추기로 합의하면서 주식 등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되살아났다.

 

월가에서는 금이 정점을 지났다는 분석도 나온다.

 

프랜시스코 블랜치 뱅크오브아메리카(BoA) 글로벌원자재책임자는 최근 블룸버그에 출연해 “장기적으로는 금에 대해 비관적이지 않지만 당분간은 정점을 찍었을 수 있고, 다시 상승하려면 미국발 긴장이 또 한층 높아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키 쿠퍼 SC 귀금속 애널리스트도

 

“미국에서 세금 감면 등 부양책이 실시되고 지정학적 위험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완화되기 시작한다면 연말로 갈수록 금 가격은 높은 수준에서 안정될 수 있다”면서 “금 랠리가 정점을 지났을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매일경제 최 근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