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된게 그 당만 들어가면 모질이들이 돼냐고, 아니 어째 "국민의짐"만 들어가면 모질이가 되어서 나오냐고... 신기하다... 우리 상모질이는 지가 당선된 선거시스템이 부정이다??
1992년 그 당시 대학생(고대출신으로서 난 안암동, 신촌이라면 모를까 봉천동이나 신림동 분위기는 잘 모른다. 우리의 앙숙은 고연전의 연세대학교^^)으로서 운동권이였던
전 고 김 대중 전대통령을 거부하였던 이 양반에 대해서 상당히 인상깊었다는 표현을 하고 싶습니다... 하여튼 말입니다... 그 당시에도 쌩또라이거나 미친놈이라 생각했죠^^
이번에 이 양반이 대선후보로 부각되면서 선명성에서는 이 양반만한 인물은 없기에 100% 김 문수가 국민의짐 후보로 된다고 생각했었고 말입니다...
안 철수나 홍 준표, 한 동훈이가 나왔으면 77.7% 필패입니다... 그나마 김 문수가 나오면 해볼만하고 패할 학률은 22.3%로 확줄어들기는 합니다...
윤 석열 전 대통령이 21일 오전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영화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 관람 도중 계엄령 선포 장면이 나오자 박수갈채를 받고 있다.
윤 석열 전 대통령이 21일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이영돈 PD가 제작한 다큐멘터리 영화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 관람을 마치고 상영관을 떠나고 있다.
내란 수괴와 극우 꼴통들이 모인 그곳에서 뭐하는거냐... 민중당 창당의 주역이자 니 말대로 5.18 희생자중의 한명이였다고 주장하는 김 문수 너 말이다... 병신 육갑하고 있네...
https://samsongeko1.tistory.com/14222
박통 서거때 그렇게 서럽게 우시던 어머니는 5.18 민주화운동 당시 1년이상을 외삼촌 시체를 찾아 돌아다니셨지만 이모와 다른 외삼촌 두 분과는 달리 한번도 우신 적이 없다...
나한테 5.18 광주민주화운동이후 여수가 고향이셨던 어머니의 그 눈빛은 독재의 민낯을 제공했고 대학생이된이후 그 운동권 시작의 발판이 됐고 말이다...
서울대학교나 연세대학교 대신 이 승만 독재의 항거 4.19 민주화항쟁의 발상지 고려대학교를 선택한 계기도 됐고 말이다... 정말로 한 번도 우신 적을 본 적이 없다...
박 정희 전대통령 서거의 그 1979년10월27일 아침이후로 한 번도 말이다... 뭐, 성북경찰서를 중심으로 서울시내 주요 경찰서를 제 집 드나들듯한 내 학창시절 내내도 그랬고 말이다...
김씨 집안을 큰 어머니와 이룬 강한 분이셨다...
정계은퇴한 홍 준표, "두 놈(권 영세, 권 성동의 그 쌍권^^)이 윤 석열 데리고 올 때부터 망조" 압권이네요... 그래도 강골 김 문수는 인정했고만, 이 예상도 틀리네....
https://samsongeko1.tistory.com/14187
갑을병정 모질이들인 한 덕수, 권 영세, 권 성동, 기타 국민의짐 국회의원들때문에 말이다... 양식 있는 김 상욱 의원은 잘 빠져나왔고... 김 예지 의원과 구 자근 의원도 빠져 나오시길...
내년도 지방선거와 차기 총선에서 극우 꼴통들과 내란 수괴 옹호자들인 니들 이름을 싸아악 지워줄께... 그전에 자진 정당해산의 절차를 밟는게 최선이고, 더 험한꼴 보기 싫으면...
이 재명 사단의 19년 종신대통령하에서 줄줄히 대통령 세우면서 니들은 이제 역사속으로 사라진다에 내 120% 장담한다... 양식있는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에게 권고한다...
차라리 이 준석의 개혁신당으로 건전한 보수화한다... 아님 앞으로 줄줄히 대통령 나올 더불어민주당으로 가야... 장차관이나 행정 고위직이라도 맡을려면 말이다...
진짜로 공산당은 니들이네...
내 살다살다 이런 자중지란은 처음이다... 하여튼 지난해 12.3이후 국제적 망신에 국력 손실의 모든 책임은 이 모지리당이 책임져야 할 것이다... 한류에 치명타를 입히고 있고요...
이 새벽 뉴스를 본 글로벌인들이 한국을 어떻게 생각하게될지... 이 새벽에 우리는 주요 동맹국들에게 똥이 됐고, 주요 아시아/아프리카 국가에 속하는 후진국 정치로 전락했다...
노타리 이 낙연이는 대선불출마 선언...??
난 이야기했다. 한국 경제/산업/금융을 위해서 7080 노타리들이 전부 정치/경제/사회/문화 전면에서 내려와야 한다고 말이다... 니들이 대한민국을 침몰시키고 있는 중이라고...
일부 알만한 60대들도 포함이다...
다음달 대선에서의 득표율 현재 최소 64.7%~ 최대 75.5%... 이 재명 득표율 예상치 상향... +10% 올린다...
"'김 문수 후보 특보 임명장' 전국 교사에 무차별 발송"... 국민의힘 "사과"
사전동의없이 '특보 임명' 무더기 발송...
전교조 "개인정보 이용 경위 수사해야"
국민의힘 "번호 제공자, 당직에서 해촉"
6·3 대선을 앞두고 전국의 교사 다수에게 '국민의힘 대선 후보 교육특보로 임명한다'는 내용의 문자메시지가 무더기 발송돼 논란이 일고 있다. 국민의힘은 사전 동의 없이 문자가 보내졌다며 사과했다.
21일 전국교사노조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에 따르면 다수 교원이 전날 '제21대 대선 국민의힘 임명장'이라는 제목의 문자 메시지를 받았다. 발신 번호는 국민의힘 대표번호였다.
문자 메시지에는 '제21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와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는 내용과 함께 '임명장'을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 주소(URL)가 적혀 있었다.
링크를 클릭하면 해당 교사의 이름이 들어간 임명장을 내려받을 수 있다.
임명장에는 '제21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조직총괄본부 시민소통본부 희망교육네트워크 교육특보에 임명함. 2025년 5월 20일.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김문수'라고 적혀 있었다.
이런 문자는 경기, 충북, 전북, 광주 등 전국의 교사들에게 무차별 발송됐다. 전교조는 전북지부에서만 180건 이상 확인됐다고 밝혔다.
특히 교장, 교감 등 관리자급 교원들이 해당 문자를 많이 받았는데 이들 중 상당수는 과거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한국교총) 소속이었거나 현재 가입돼 있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교조는 입장문을 내고 "현직 교원에게 임명장을 보낸 것은 본인 동의 없이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사용한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이라며 "수사 당국은 개인정보를 이용한 경위를 즉각 수사하라"고 요구했다.
전교조는 변호사로부터 의견을 받아 수사기관에 고발할지 결정할 방침이다. 장세린 전국교사노조 대변인은 "피해 규모가 커 해당 문자를 받은 교원 수를 파악 중"이라면서
"어디선가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 같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임명장 오발송 사과문'을 내고 잘못을 인정했다.
사과문에는 "휴대전화번호를 제공한 인사는 선거대책위원회를 포함해 모든 당직에서 해촉하고, 추가적인 필요 조치를 신속히 취할 예정"이라면서 "해당 인사가 제공한 휴대전화번호 등 개인정보는 전량 폐기했다"고 적혔다.
한국일보 유 대근 기자
윤 석열, ‘부정선거’ 관람하며 파안대소... 국힘 일각 “표 떨어져”, “다시 구속해달라” 폭발...
파면 47일 만에 첫 공개 행보... 전 한길과 나란히 앉아...
김 용태 “우리 당과 관계 없는 분”... 선거 악영향 난감...
“이 재명 선거운동원이냐” 비판에 김 문수는 “어때서” 비호...
윤 석열 전 대통령이
대선을 13일 앞둔 21일 부정선거 주장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를 관람했다. 부정선거 의혹을 확인하겠다며 불법 계엄을 해서 파면된 전직 대통령이 그로 인해 열린 대선에서도 부정선거 음모론을 부추긴 셈이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영화를 많이 보면 좋은 것”이라고 감쌌지만 당내에서는 “이재명 1호 선거운동원이냐”, “제발 다시 구속해달라”는 불만이 터져 나왔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서울 동대문구의 한 영화관에서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를 관람했다. 12·3 불법계엄 사태로 지난달 4일 대통령직에서 파면된 후 47일 만의 공개 행보다.
그의 양옆에는 영화를 만든 이영돈 감독과 제작을 맡은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가 앉았다. 예전부터 부정선거 음모론을 주장한 황교안 무소속 대선 후보도 자리했다. 윤 전 대통령은 발언 없이 영화만 보고 퇴장했다.
영화 포스터에는 ‘6월3일 부정선거 확신한다!’는 문구가 담겼다.
이 감독은 “앞으로 사전(투표) 선거를 없애고 수개표를 하면 국민이 승복할 것”이라며 “이번 대선에서 이해할 수 없는 결과가 나오면 불복 운동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전 대통령의 이날 행보는 자신의 계엄 선포를 정당화하고, 파면 사유를 인정하지 않은 것으로 해석된다. 그는 계엄 당시 부정선거 의혹을 확인해야 한다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계엄군을 투입했고,
불법 계엄으로 파면된 후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형사 재판을 받고 있다.
자신의 행위를 반성하기는커녕 영화 관람을 통해 자신은 잘못이 없다는 메시지를 발신한 것이다. 대선을 앞두고 자신이 지지한다고 한 김 후보와 부정선거 음모론을 연동시키는 문제도 있다.
윤 전 대통령 탄핵소추와 파면에 반대했던 김 후보는 윤 전 대통령의 영화 관람을 비호했다. 그는 기자들에게 “영화 많이 보시고 사람도 많이 만나시고 그런 게 좋은 것 아닌가”라며
‘표가 떨어지지 않겠나’란 지적에 “(그런 지적은) 적절치 않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앞서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유권자가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면 선거관리위원회가 해명할 노력을 해야 한다”고 선관위에 책임을 넘기기도 했다.
김 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한 국민의힘 의원들은 난감해했다. 대체로 이제 탈당한 전직 대통령임을 강조하면서 대선에 미칠 악영향을 우려했다. 김 비대위원장은 “탈당을 해 우리 당과 이제 관계없는 분”이라며
“공개 활동을 할 것이 아니라 계엄에 대해 반성과 자중할 때”라고 말했다.
한 중진 의원은 의원들이 모인 단체채팅방에서 “누가 윤 전 대통령을 말려야 한다”고 말했다. 6선 조경태 의원은 페이스북에 “이재명 민주당 제1호 선거운동원을 자청하나”라며
“본인 때문에 치러지는 조기 대선에 반성은커녕 저렇게 뻔뻔할 수 있는지 어처구니없고 한심하다”고 적었다.
오는 29·30일 대선 사전투표를 앞두고 윤 전 대통령이 사전투표를 불신하는 부정선거론을 퍼뜨리는 데 대한 비판도 나왔다. 한동훈 전 대표는 이날 대구 서문시장에서 현장 지원유세를 하며
“민주당은 3일(사전투표+본투표) 동안 투표하고, 우린 하루(본투표)만 한다. 부정선거 음모론은 선거 필패의 지름길”이라며 “윤 전 대통령 본인은 지난 선거 내내 사전투표를 했다”고 말했다.
한 영남권 의원도 “지지자들에게 사전투표 꼭 하라고 설득하고 있는데, 전직 대통령이 저러면 어쩌자는 건가”라고 말했다. 윤 전 대통령이 계속 대선 전면에 등장하면서 당이 그와 절연하지 못하는 데 대한 지적도 나왔다.
지난 12일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후 계속 그의 출당·탈당이 이슈가 됐고,
지난 17일 탈당을 하면서도 “백의종군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형사 재판에서는 계엄 우두머리 혐의에 대해 부하들에게 책임을 넘기는 발언이 기사화되더니 급기야 이날 부정선거론을 설파하는 공개 행보까지 한 것이다.
한 국민의힘 당직자는 통화에서
“‘윤석열 대 이재명’ 구도가 유지되는 건 악영향”이라고 말했다. 김근식 국민의힘 서울 송파병 당협위원장은 페이스북에 “윤석열이 정치적으로 살아 움직이면 필패”라며 “제발 윤석열, 다시 구속해주세요”라고 적었다.
이 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이날 기자들에게 “그 선거 시스템으로 본인이 선거에 이겼는데 부정선거라고 하면 어떻게 되나”라며 “잘 이해가 안된다”고 말했다.
이 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윤 전 대통령에게 “검사로 수사 대상에서 묵비권 고지하지 않나”라며 “본인에게 불리하니 가만히 계시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경향신문 조 미덥, 유 새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