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f-millionaire

국산차 한 대를 안사는 일본 쪽바리차가 아니라 뭐라할수도 없고, 우리 GI 인터넷(홍보)팀장이 오늘 중국 BYD의 전기차 "아토3"를 뽑았다네요^^ 이 묘한 기분은 모지요...

삼손과 게코 2025. 5. 19. 21:21

 

이미 넘어간 2차전지 산업에 산업 전반을 포기해야한다고 주요 그룹및 개인투자가들에게 공표하고 있는 중이고만, 그 전기차 시장이 이제 넘어갈 준비...?? 이제 국내 수입차 시장은 휘발유의 벤츠와 전기차의 BYD로 양분돼나요...

 

제가 이야기했습니다...

 

산업통폐합이 필요하다고요... 자동차그룹 현대(기아)차 그룹의 수직계열화를 글로벌로 가속화하게 주요 2차전지/전기차 통폐합해야한다고 했습니다... 더이상의 투자는 위험하다고도 했고요...

 

 

BYD 승용 브랜드 론칭 현장에 전시된 중형 전기 세단 ‘BYD 씰’, 준중형 전기 SUV ‘BYD 아토 3’, 중형 전기 SUV ‘BYD 씨라이언 7’의 모습

 

 

BYD 아토 3 측면부

 

 

BYD 아토 3 후면부

 

 

BYD 아토 3 실내

 

 

지커 7X

 

난 이야기한다. SK그룹은 2차전지/전기차를 포기해야하고, 더 위험해지기전에 LG그룹과 포스코그룹도 2차전지/전기차 사업 투자에서 손 떼야한다... 한국 경제의 아킬레스건....

https://samsongeko1.tistory.com/14224

 

지난주 포스코그룹의 2차전지/전기차 3계열 관련사에 대한 유상증자 결정을 보고 난 어이가 없었다... 돌아가는 상황을 뻔히 알면서 이 무도한 투자는 용기가 아니라 만용이다...

 

중국에 상대 안된다고도 했다... 이곳에 쏱아 부을돈 있으면 SK그룹은 반도체에 더욱 집중투자해야 하고 LG그룹도 다른 신성장동력에 투자를 강화한다...

 

포스코도 기존 철강사업에 매진해야 하고 말이다...

 

점점 더 빛좋은 개살구인 곳이 2차전지/전기차 사업이며, 현대차의 자동차산업이 담당해야할 사업에 전혀 관련이 없는 그룹이 관여하는 것은 망조의 지름길임을 오늘부로 분명히 한다...

 

이 재명 대통령께서 다시 산업통폐합을 했으면 좋겠다... 2차전지/전기차 산업을 현대차에 몰아주는 강력한 산업정책을 말이다... 이 아침에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것밖에는 없다...

 

난 현재 주요 투자그룹내 2차전지/전기차 분석팀과 투자운용부서 철수및 축소 결정을 내리고 준비중이다...

 

2차전지/전기차 배터리 아저씨, 그 양반은 천문학적인 손해를 개인투자자들인 개미들에게 입힌 혹세무민의 선전으로 구속해야한다... 이 양반, 큰 실수를 했음이 명백해지고 있는 중이다...

 

양키들은 중동과 자국내 석유 주수요처인

 

휘발유 위주의 자국내 자동차 산업을 위해서 전기차를 절대 키우지 않으며 왕서방들은 중동에서의 석유의존도를 줄이려고 2차전지/전기차 산업을 대대적으로 육성중이다...

 

이 양대국(인도, 유로, 기타는 모르겠다, 이곳은 정말로 모르겠다... 의미 있는 시장이 돼도 중국의 저가 2차전지/전기차를 못 이긴다까지다.)은 이렇다...

 

캐즘이 상당기간 진행될 것으로 보이며, 이 2차전지/전기차 업종에 대한 비관적인 전망을 지울 수 없다... 뭔가 혁명적인 모텐텀이 나올때까지 난 포기한다고 했다...

 

 

결국 ‘배터리 아저씨’ 그 2차전지/전기차 금양까지 상장폐지로 가나... 하여튼 상반기 관련된 양시장 특히 코스닥(KOSDAQ) 종목 편입(매수)하지 않게 조심들 하시고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4139

 

전글에서도 언급했지만 한국 경제/산업/금융은 2차전지/전기차 산업을 포기해야 한다... 개미(Ant)들한테 미안한 이야기지만 현재 2차전지/전기차 차석제자를 전보 조치 예정...

https://samsongeko1.tistory.com/14133

 

GPMC 여의도트레이딩센터에서 GPMC 군포(산본)리서치센터내 전장팀으로 배속시켜 분석업무에 당분간 근무시킬 예정입니다... 2차전지/전기차 산업의 "캐즘"이 극복되면 다시 불러들이든지, 가까운 미래를 좀 봐야할듯요...

 

차석제자놈의 투심이 완전히 망가져갖고요...

 

현재 NAVER와 카카오도 장기적 전망에 장고중이며 GPMC 유니버스/커버리지 300에서 빼야하나 숙고중입니다... 60개에 이르던 포털/게임/창투사, 음반/영화/드라마제작사/웹튠/메타버스 살아 남을 수 있는 분석기업 30개로 통폐합 예정...

 

그 자리에 30개 조선(해운)/방산/우주산업을 넣을 예정이고요...

 

2차전지/전기차는 현재 장고에 장고를 거듭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 주운용자 아이오닉님의 처리와 리서치센터내 2차전지/전기차 분석팀까지 아우르는 총체적 점검중입니다... 희망이 없는 업종을 더이상 분석/투자하기가 힘드네요...

 

새로운 정권이 우선적으로 해야할 일은 전국민들한테 지급하고 있는 각종 세원들 공제/감면/면제의 조세개혁부터다... 이곳에서 정의와 공정이 실현되지 않는다면 돈 나올데가 없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4132

 

~~~(중간생략)~~~

 

세번째로 미국와 중국과의 이 관세전쟁에서 수출 5대 산업 다 살아나지 못한다... 전략 산업 반도체와 자동차/철강, 제약/바이오만이 의미 있고 나머진 대규모 기업구조조정과 통폐합을 다시 해야한다... 2차전지/전기차, 정유/화학은 버려야 하고 유통도 더 줄여야 한다... 다 살리려다 다 죽는다...

 

오늘 삼성SDI 어닝 쇼크와 바닥에서 헤메고 있는 SK그룹의 2차전지산업을 보면서 2차전기/전기차도 중국 못 이긴다. 버려야 한다.. 저유가에 헤매고 있는 정유/석유화학도 끝났다고 본다... 좁은 내수시장서 혈투를 벌이고 있는 유통산업도 다시한번 통폐합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중간생략)~~~

 

 

아래는 방금전에 주요 6개 SNS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개혁신당의 허 은아까지... 김 문수 국민의짐 후보도 탈당하고 더불어민주당으로 와야하는거 아니야^^ 1992년 민중당 창당의 주역이자 5.18 희생자중의 한 사람이라고 주장할 정도면 내란 수괴및 극우 꼴통들이 모인 곳하고는 어울리지 않잖어... 단일화는 이 재명과 김 문수가 해야된다... 부리나케 주요 블로그 관리용 글 올리고 애들과는 밥 못먹고 오늘도 혼밥입니다^^ 게코(Gekko)"

 

 

中 전기차 상륙... "파란 일으킬 무기는 가격·성능"

 

 

중국 전기차가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점유율을 점차 높이고 있다. 올 초 승용브랜드를 공식 출범한 중국 최대 전기차 브랜드 비야디(BYD) 모델이 당초 예상보다 높은 판매고를 기록한 덕분이다.

 

BYD가 국내 시장에서 가능성을 확인하자, 지커(Zeeker) 등 전기차 제조사가 속속 국내 시장 진출을 추진, 중국 전기차의 국내 시장 진출과 잠식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BYD 아토3’ 수입전기차 단일 모델 기준 판매 1위 기록하며 돌풍...

 

한국수입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달 BYD의 소형 전기 SUV, ‘아토 3’가 국내 시장에서 총 543대 판매됐다. 수입차 모델별 판매 순위로 봤을 때 7위이지만 기준을 수입 전기차 단일 모델로 좁히면 판매량 1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BYD 아토 3는 2022년 출시 이래 전 세계 시장에서 100만 대 이상 판매된 차량으로, BYD를 대표하는 B-세그먼트(소형) 순수 전기 SUV다.

 

지난 1월 출시와 함께 진행한 사전 계약에서 일주일 만에 1000대 계약을 돌파하며 화제를 모았지만 출고 지연이 이어지면서 소비자 불편을 야기하기도 했다.

 

이후 지난 4월 14일부터 정식 출고를 시작, 17일간 543대를 판매해 전기차 단일 모델 기준 월간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BYD 아토 3 인기의 배경은 가격 대비 뛰어난 성능이다.

 

아토 3는 최고출력 150kW(약 201마력) 최대토크 310N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7.3초, 최고속도는 시속 160km다.

 

전비는 1km당 4.7kWh다. 전장(자동차 길이)은 4455㎜, 전폭(자동차 폭)은 1875㎜, 전고(자동차 높이)는 1615㎜, 축거(자동차 앞바퀴 중심에서 뒷바퀴 중심까지 거리)는 2720㎜다.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이나 기아 EV3 등 라이벌 모델과 비슷한 최고출력을 지녔으며, 전장과 전폭, 전고, 축거 등 차체는 경쟁 차종보다 더 크다. 그러면서도 가격은 더 저렴하다.

 

아토 3는 2가지 트림으로 운영되며, 권장 소비자 가격은

 

▲ BYD 아토 3가 3150만 원 ▲ BYD 아토 3 플러스가 3330만 원이다(전기차 구매보조금 및 세제혜택 적용 전 기준). 여기에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보조금을 적용하면, 2000만 원대 구매가 가능한 지역도 있다.

 

아토 3에는 고급 옵션으로 꼽히는 안전·편의사양도 다수 기본 적용됐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 Adaptive Cruise Control)과 3D 서라운드 뷰(3D Surround View), V2L(Vehicle-to-Load)과 같은 기능이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은 전방 레이더와 카메라를 사용해 앞차와의 거리와 상대 속도를 계산, 차량 간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 방식으로 작동하는 기술이다.

 

앞차와의 거리가 가까워질 경우 브레이크 페달을 능동적으로 제어해 적정거리를 유지하며 운전자를 지원한다.

 

내부에서 디스플레이를 통해 차량의 전·후방, 좌·우측 등 주변 이미지를 360도로 보여줘 주행과 주차 편의를 높이는 3D 서라운드 뷰 모니터도 아토 3 모든 트림에 기본 적용됐다.

 

차량 배터리에 있는 전기를 외부 필요한 장치에 공급하는 기능인 V2L도 아토 3에 기본 장착됐다. V2L 기능은 차량을 캠핑이나 야외 활동, 혹은 비상 상황 등 다양한 영역에서 유용한 전력 공급원으로 활용하도록 돕는다.

 

이밖에도 휴대폰 무선 충전, 디지털 키, 전동 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 앞좌석 열선시트, 음성 제어, 티맵 내비게이션, 전 좌석 원터치 파워 윈도우 등의 편의사양이 기본 적용됐다.

 

아토 3에는 60.48kWh 블레이드 LFP 배터리가 적용됐으며, 환경부 인증 기준 1회 충전 주행거리는 321km(복합 기준)다. 급속 충전 시 20%에서 80%까지 약 30분 만에 충전할 수 있다.

 

BYD는 중국 배터리에 대한 국내 소비자의 불신을 잠재우기 위해 ▲기본 차량 보증 6년 또는 15만km ▲배터리 보증 8년 또는 16만km ▲무상 점검 총 4회 제공 ▲6년간 긴급 출동 및 견인 무상 제공 등의 보증 정책도 내놨다.

 

가격 대비 뛰어난 성능과 편의성에 더해 배터리 불안을 잠재울 보증 정책까지 내놓자 소비자가 반응했다. 현재 아토3의 계약 물량은 2000대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BYD는 오는 7월에는 중형 전기 세단 ‘씰’을, 하반기에는 중형 전기 SUV인 ‘씨라이언 7’을 국내에 선보이며 기세를 이어갈 방침이다.

 

지커코리아, 신임 대표 선임하며 국내 시장 진출 박차…

다른 중국 브랜드도 진출 가능성 타진 중...

 

BYD가 수입 전기차 시장 잠식을 시작하자, 중국 지리자동차 산하 고급 전기차 브랜드 지커(Zeekr)도 국내 법인을 설립하며 시장 진출을 추진한다.

 

지커는 최근 국내에서 판매와 서비스를 담당할 딜러사 선정을 마치고, 임현기 아우디코리아 전 사장을 지커코리아 신임 대표로 선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수입차 최초의 여성 CEO로서 아우디코리아를 이끌었으며, 중국에서 아우디 딜러 네트워크 관리를 총괄한 경험이 있는 인물이다.

 

지커는 가성비 전략을 앞세운 BYD와 달리 고급 전기차를 출시해 승부수를 띄울 전망이다. 최근 중형 SUV ‘7X’의 상표를 출원, 국내 출시 첫 모델로 앞세울 전망이다.

 

7X 사륜구동 모델의 경우 639마력의 성능을 바탕으로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3.8초 만에 도달할 수 있다. 7X 사륜구동 가격은 약 1억 원에 달한다.

 

지커도 BYD와 마찬가지로 글로벌 시장에서 상품성을 인정받는 브랜드로 지난해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22만 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김 필수 교수 “지커는 BYD와 달리 1억 원에 육박하는 고급 전기차를 판매하는 브랜드다. 이런 브랜드가 국내 진출을 추진한다는 것은 이미 시장 분석이 끝났다는 뜻이기도 하다”며

 

“중국 브랜드가 국내 시장에 앞다퉈 진출하는 것은 국제 정세와도 맞물린 결과다. 최근 미국이나 유럽이 자국 우선주의를 앞세워 관세 정책을 펼치는데, 중국 입장에서는 관세를 피할 우회지가 필요하다.

 

국내 시장 소비자는 품질에 까다롭기로 유명한데 이곳에서 흥행에 성공하면 곧 해외 판매에도 문제가 없다는 인식을 얻을 수 있다는 계산도 깔려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상황이 이렇다 보니, BYD와 지커에 이어 샤오미, 샤오펑 등 중국 브랜드가 연이어 국내 진출 가능성을 앞다퉈 타진 중이다. 이런 상황에서 국내 기업이 중국 모델에 맞설 저가 전기차를 내놓지 못하면서 경쟁에서 뒤처질 수 있다는 우려가 업계에서 나온다”

 

“자동차 업계 최후의 보루로 꼽히는 승용차 시장에서 2000만 원대 저가 차량부터 차근차근 소비자 저변을 확대하는 중국의 전략이 매섭다. 국내 전기차 시장 잠식이 이미 시작됐다고 평가할 수 있는 상황이다. 산학연관이 똘똘 뭉쳐 중국 전기차를 따돌릴 기술 개발과 차별화 전략을 도출해야 할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IT동아 김 동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