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정보투자 이야기

위약금 면제하면 SK텔레콤 망하겠군요... 쉽게 결정할 일은 아니네... 그나저나 KT와 LG유플러스는 표정관리해야 하는거네... SKT에서 타이통사로 26만명 이탈했고요...

삼손과 게코 2025. 5. 8. 17:27

 

b.s - 앞으로 11일(5.1~5.11)간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가정의 달' 부재중인 관계로 대표이사님의 주요 저장된 글은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보유중...) GI 인터넷(홍보)팀장인 제가 올리겠습니다...

 

이런다고 문제가 해결된거 같지는 않은데 말입니다...

 

외교당국은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 여러국에 강력한 외교적 촉구를 해야되는거 아닐까요...

 

중국 주요 지역과 캄보디아, 라오스, 인도네시아에 서버를 둔 국내인들을 노리는 뒷통수치는 해킹/보이스피싱 범죄 조직 소탕에 협조 공문이라도 말입니다...

 

김 정은이 그 해킹 조직의 북한도 일조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같은 동족을 사기치는 것 말입니다...

 

또라이 트럼프가 자국내 마약 유통에 멕시코, 캐나다, 중국이 관여되어 있다고 관세보복을 했듯이 우리도 뭔가 모종의 조치를 취해야할꺼 같은데,

 

강대국 중국을 건드릴수도 없고 동남아 주요 국가에 경고라도 날려야할꺼 같은데 말입니다... 국제수사나 인터폴 공조만으로는 한계도 있고 말입니다...

 

최근 GPMC 뭄바이지사에서 관련 국내와 연결된 중국/동남아 해킹/보이스피싱 현황을 조사한 보고서가 있어서

 

현재 GPMC 글로벌전지사장들에게 관련 보고서 마련하여 보고하라고 했습니다만 도가 점점 지나쳐서 말입니다... 외교적 해결이 필요한듯요...

 

몇 년전에 보이스피싱에 7천만원 날린 처남(대구에서 경찰, 한참 마음고생 했고요...)이 생각나서 한자 올림니다...

 

의외로 심각하네요...

 

 

누군 SK텔레콤 폭락에 울상... 누군 그 관련주 더즌(그 카카오페이 계열사)으로 대박... 하여튼 어제/오늘은 해킹사고 관련 유심관련주들이 난리네요^^ 징하게 흔들어대고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4150

 

전 이번에는 매제 도움받았습니다...

 

몇 일전에 반도체 장비회사 대표이사였던 매제가 더즌을 보라고 하데요... 전 단순히 무상증자 재료로만 인식하고 있었는데, 며칠 전부터 꿈틀거리는 겁니다...

 

이게 SKT 해킹사고관련주로 어제부터 엮이기 시작했고요^^ 하여튼 생활속에서 주변 지인들의 귀동냥도 중요한 정보(Information)의 원천입니다...

 

 

GI 9개 계열사 전임직원 77.7%, 주변 아내부터 난리네요... 일말의 불안감을 해소하려는 유심교체가 대세네요... 이 글은 SK텔레콤 해킹사고 관련주의 모든 것입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4146

 

해킹사고로 SKT 폭락... 유심관련주 유비벨록스, 엑스큐어, 한솔인티큐브 상한가... 신규 상장 공모주 쎄크 -6% 손절매... SK텔레콤 사고관련주 더즌으로 복구중.....

https://samsongeko1.tistory.com/14143

 

제 아내부터 난리네요...

 

SK텔레콤 유심 교체로 말입니다... 저도 개인폰과 비지니스폰 SKT알뜰폰인데 교체해야 합니다... 저희 회사 임직원들도 77.7%이상 SK텔레콤일텐데 난리일 것이고요...

 

전 3170원에 들어간 더즌 보고 있고요^^

 

 

SKT “위약금 면제시 최대 月500만명이탈… 7조원 손실 우려”

과방위 청문회... SKT 해킹 사건 책임 추궁...

유영상 대표 “고객 이탈 현재의 10배... 최대 500만명”

향후 3년간 매출 영향 고려하면 7조원 손실...

“위약금 문제 지금 단계 결정하기 어려워”

 

 

유 영상 SK텔레콤 대표가 8일 “번호이동 위약금 면제를 시행할 경우, 한 달에 최대 500만명의 고객이 이탈해 회사에 7조원 가량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유 대표는 이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SK텔레콤 해킹 관련 청문회’에서 증인으로 출석해 이같이 주장하며 위약금 면제 결정에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이번 청문회는 SKT의 유심 유출 사건에 대한 책임을 묻기 위해 진행됐으며, 국회는 통신사로서의 책임과 피해자 보상 문제를 집중 추궁했다.

 

이훈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청문회에서 위약금 면제를 약속했는데 말을 바꾼 것이 아니냐”고 따져물었다. 유 대표는 이에 대해 “법률 유권해석과 신뢰회복위원회 논의가 필요한 사안”이라며

 

“파장이 큰 부분이 있어서 결정에 어려움이 있다”고 답했다. 유 대표는 위약금 면제가 현실화될 경우, 현재보다 고객 이탈이 10배 이상 늘어난 약 250만~500만명에 이를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1인당 위약금이 최소 10만원으로 계산해도 2500억원, 고객 1명이 평균 3년간 가입하는데 이를 포함하면 최대 7조원의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의원들은 SKT가 기업 손실만 따지며 고객 피해에는 눈감고 있다고 비판했다.

 

박 정훈 국민의힘 의원은 “SKT는 지금 위기를 고객 중심이 아닌 기업 보호 논리로만 접근하고 있다”며 “피해 입증이 있어야만 보상하겠다는 태도는 책임 회피로 비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정보보호 투자 미비에 대한 비판도 이어졌다. 지난해 SKT는 전체 매출 17조원 가운데 정보보호에 약 600억원(SK브로드밴드 제외)만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통신 3사 중 가장 낮은 수준이다.

 

이에 박 의원은 “회사의 귀책사유가 아니라고 볼만한 이유가 있냐”며 “고객은 이미 금전적으로 피해본게 아니라 정신적 피해를 봤다”고 지적했다. 법적 근거에 대한 공방도 있었다.

 

통신 약관 제43조에 따르면 ‘회사의 귀책사유로 인해 해지할 경우 위약금은 면제된다’고 명시돼 있다.

 

국회 입법조사처 역시 “이번 사안은 SKT의 귀책사유에 해당되며, 위약금 면제가 가능하다”는 분석을 내놨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도 이와 유사한 법률 검토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유 대표는 “법적인 문제뿐 아니라 이동통신 생태계에서 고객 형평성 문제, 종합적으로 검토돼야 하는데 그걸 감안하면 지금 단계에서 결정하기 어려워서 현재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데일리 윤 정훈 기자

 

 

신고가 경신한 KT·LG유플러스... 증권가 "여름까지 우상향"

 

 

KT와 LG유플러스가 잇달아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우고 있다. 통신업계 1위인 SK텔레콤이 유심 해킹에 여파로 흔들리는 사이, KT와 LG유플러스는 빠르게 몸집을 키우는 모습이다.

 

증권가에서도 양사의 주가가 여름까지 우상향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일 KT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28% 오른 5만3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4월 25일부터 이달 2일까지 5거래일 연속 상승이다. 특히 KT는 2일 장중 한때 5만40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LG유플러스도 같은 날(2일) 장중 1만225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LG유플러스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2일까지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SK텔레콤의 유심 해킹 사태로 인한 반사이익 기대 영향이 컸다. SK텔레콤의 신규 가입자 모집이 중단된 만큼 KT와 LG유플러스의 점유율이 커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는 것이다.

 

실제 SK텔레콤의 가입자 이탈 현상은 이미 수치로 나타나고 있다.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에 따르면 지난 4월 SK텔레콤에서 다른 통신사로 이동한 고객은 23만7000여명으로 지난달과 비교해 약 87% 증가했다.

 

SKT에서 KT와 LG유플러스로 이동한 가입자는 각각 9만5953명, 8만6005명이다. 메리츠증권 정지수 연구원은 "4월 SK텔레콤 번호이동 가입자 순감은 11만4000명으로 해킹 사건이 없었던 3월 대비 8.4배 증가했다"며

 

"SK텔레콤의 신규 가입이 중단된 만큼 4월에 이어 5월까지도 평상시 대비 많은 가입자 이탈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여기에 1·4분기 실적 호조에 대한 기대감도 주가 상승을 뒷받침하고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KT는 1·4분기 영업이익으로 6771억원을 기록하며 직전 분기와 비교해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LG유플러스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33% 증가한 2442억원으로 전망되고 있다.

 

증권가는 2·4분기 추가적인

 

분기 배당 상향 조정 가능성 등으로 낙관적인 주가전망을 내놓고 있다. 하나증권 김 홍식 연구원은 "이달 실적 발표 이후 재료 노출에 따른 주가 하락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지만, 그럴 가능성은 낮아보인다"며

 

"KT의 경우 아파트 분양이익의 75%가 2·4분기 계상될 것으로 보여 분기 사상 최대 이익 가능성이 높다. LG유플러스는 2·4분기 마케팅 비용 감소에 따른 연결 영업이익 증가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어 "KT의 경우 2·4분기 추가 분기 배당 상향 조정 가능성, LG유플러스는 6월 추가적인 자사주 매입 발표 가능성이 각각 있다"고 덧붙였다.

 

파이낸셜뉴스 김 찬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