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통령의 날" 월가 휴장이라 집에서 쉬고 있길래 해외주식 3팀장한테 '뭐하냐?' 물었더니 "대표이사님이 '아마존 활명수' 보셨다하여 '보고타' 보고 있습니다." 이러네요
미국은 글로벌인들도 인정하는
링컨 대통령을 기념하는 "대통령의 날(링컨 또는 워싱턴 기념일이기도 함^^)" 휴일도 있는데, 한반도 대한민국에는 3명의 대통령이 탄핵당했거나 당할 예정이고요... 그 중 두 명은 보수 우익 꼴통들에게서 박 근혜, 윤 석열이로 이어지는 줄줄히 나오고 있고요... 고 노 무현 전대통령은 아예 자살했고요.....
을사년 확정된 GI 경영계획중에
GPMC 해외 글로벌 지사 소속 한상들과의 현지 유대/국내 투자 강화라는 것도 있는데, 장고중이네요... 남미에 한 곳이나 두 곳의 지사들을 설치해야 하는데, 그 지역선정부터 난항입니다... 상파울루와 부에노스아이레스가 후보지들이긴한데 말입니다... 콜롬비아 보고타나 페루 리마는 먼 미래이야기고요^^
"중증외상센터"의 블리츠웨이처럼
이 영화는 관련주 없나??
국내 최초로 콜롬비아에서 촬영한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은 안데스 산맥과 카리브해의 이국적인 풍경을 담아냈다.
영화 ‘아마존 활명수’는 브라질 아마존에서 실제 원주민과 함께 촬영했다.
"게코(Gekko)님, 지금은 60만원에도 못사고 금은방 주인들이 안팔아요..." 오늘 주간모임의 화두는 금이야기... 비트코인외에 금에도 "김치 프리미엄"이 붙었다. 나.. 원
https://samsongeko1.tistory.com/13848
오늘 그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이용자들인 부외계좌 고객들 73명한테도 물어봤고, 이곳에서 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 고객계정으로 넘어가신 58명에게도 물어봤는데,
주요 골드바 투자는 저희 고객들에게도 대세네요... 지난주부터는 사기도 힘들다는 금현물 투자...
현재 온스당 2900.70 달러로 표시되어 있네요... 미치겠다아... 3000달러가 아니고 이제 5000달러를 이야기해야 할 것 같네요... 상승 속도가 가파르네요...
전 최근에 삼손(Samson)의 "물류/택배 동호회" 하역 후배 돌잔치가면서 동공지진^^ 장고끝에 그래도 성공한 하역 선배인데 한돈으로 결정했네요... 60만원 그대로 지출...
https://samsongeko1.tistory.com/13828
요즘 진짜로 제대로 돈벌고 있는 곳은 아내의 금/골드바 투자와 GI 자산운용본부내 대체투자과장의 주요 금 선현물 투자라고 했습니다^^ 3개월만에 온스당 3000달러 돌파전이네요...
3년안에 만달러에 베팅하시라고 했습니다... 아내도 고석문화재단(OSCF) 재단 여유자금부터 멈출 생각이 없는거 같고요^^ 대체투자과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대박날듯요...
알트코인 주요 가상화페들만 비트코인등이 현재 90000달러~110000달러 박스권에서 횡보하는 국면이라 우선 비트코인의 박스권 상단 돌파전까지는 투자하지 않는다네요...
60000달러까지 급락할 가능성도 있고해서리...
이번 구정은 영화속 증권이야기가 아니라 금(Gold)이야기다... 재매수한지 한달도 안된거 같고만 오늘 장중 온스당 2800달러 돌파에 +10% 육박하는 투자수익률 기록중...
https://samsongeko1.tistory.com/13799
GI 자산운용본부내 대체투자과 양대 투자산맥인 비트코인과 금투자에서 대체투자과장 금투자로 작년에도 올해도 노날거 같네요^^ 작년에도 수십억원을 벌어들였는데 말입니다... 현재 비트코인등 가상화페 투자는 해외주식 3팀장의 월가 "매그니피센트7" 투자 이상으로 장고중이라네요...
제 매입 지시를 기다리는 것 같은데, 양자컴퓨터 발현, 중국 AI 스타트업 '딥시크'의 출현등 악재도 많아, 10만달러를 중심으로 11만달러와 9만달러 박스권 상단 돌파를 기다리고 있다네요^^ 저는 일단 가상화페보다는 금투자에 집중하라고 신년 지시중입니다^^ 2600달러 초반에서 재진입중입니다...
GI 자산운용본부내 파생상품과의 미국채 10년물 금리에 대한 공매도에서 현재 +15% 정도의 투자수익률을 기록중인데, 이것도 4.8% 넘어가면 +20% 넘어가고요... 제가 두 과에서 신경쓰는 양대 투자처 동향입니다... GI 자산운용과 해외파트의 월가 "빅테크" 투자는 좀 더 장고합니다...
현재 GPMC 본전 도방님과 대행수가 해외동포 한상및 기업인들을 만나고 있으며, GPMC 유로지사장과 지사원들이 현지 정보조사와 자료들을 수집해 저에게 직보중이고 말입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553
GPMC 전국 도방들 17곳(분전 7군데 별외)이 주로 GI 주요 계열사들 뒷돈을 대는 곳이라면 해외지사들은 재외동포들의 국내 중소(벤처)기업과 코스닥(KOSDAQ) 투자를 유도하는 곳이다... 기본적으로 글로벌 경제 동향과 금융 상황에 대한 현지 조사가 기본적인 업무이고 말이다... 미주(LA), 뉴욕, 상해, 홍콩, 오사카, 유로지사(함부르크)등 현재 6곳이 운영중인데, 몇 년전 철수시킨 일본의 동경지사와 오사카지사중 오사카지사만 다시 가동중이다... 마지못해 말이다... 지난봄 해외출장 100일동안 확정된 UAE 두바이, 인도 뭄바이지사와 기존 유로지사외에 영국 런던과 프랑스 파리지사 두 곳등 네 곳을 더 설치하고 있는 중이고... 북미에 캐나다 토론토와 호주 시드니와 재외동포들이 많은 상파울루와 부에노스아이레스중 한 곳에 남미지사를 추가로 설치하자는 의견들이 GPMC 전국도방협의회에서 논의되고 있다는 내부 동향을 전한다...
게코(Gekko)의 논평 - 한상/소상공인/자영업자들과의 재테크 연대를 추진하는 제가 말씀드린다... 최저임금과 카드수수료로 해결안된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8261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 콜롬비아 로케이션 보람있네… 10개국 1위...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이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이 지난 4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동시 공개된 이후 비영어 영화 부문 글로벌 1위를 기록했다.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은 IMF 직후, 새로운 희망을 품고 지구 반대편 콜롬비아 보고타로 향한 국희(송중기)가 보고타 한인 사회의 실세 수영(이희준), 박병장(권해효)과 얽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넷플릭스 TOP 10 투둠 웹사이트에 따르면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은 공개일이 포함된 주간인 3일부터 9일 주간에 1300만0000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비영어 영화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 시청수는 영어, 비영어 통합 2위에 해당되는 성적이다. 한국, 콜롬비아, 홍콩, 대만, 베트남, 싱가포르 등 10개국에서 1위에 올랐으며, 전 세계 73개국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스포츠투데이 서 지현 기자
‘보고타’ ‘아마존 활명수’… 한국 영화, 지구 반대편서 찍은 이유는...
콜롬비아·브라질·도미니카공화국...
남미까지 뻗어나간 해외 로케이션...
“이 나라 오래 있을 것도 아이다. 여기를 톨게이트라고 생각하자고. 미국 가는 톨게이트.” 1997년 IMF 외환 위기 이후,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빚더미에 앉게 된 국희(송중기)네 가족은 지구 반대편 콜롬비아로 도망치듯 떠난다.
지난달 31일 개봉한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은
순박했던 청년 국희가 콜롬비아의 의류 밀수 사업에 휘말리게 되는 범죄 누아르. 국내 최초로 콜롬비아 현지에서 촬영해 장대한 안데스산맥의 풍광과 남미 특유의 화려하고 선명한 색감을 담아냈다.
브라질 아마존에서 촬영한 영화 ‘아마존 활명수’,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찍은 드라마 ‘수리남’처럼 한국 콘텐츠가 지구 반대편까지 개척하고 있다.
1957년 영화 ‘이국정원’의 홍콩 촬영으로 시작된 한국 영화의 해외 로케이션(현지 촬영)은 미국·유럽·중동·아프리카를 거쳐 이젠 남미까지 영토를 넓혔다.
2019년 역대 최다 관객을 동원하며 호황을 맞은 당시 시장 상황과 무관하지 않다.
비슷한 시기 영화 ‘교섭’ ‘모가디슈’ ‘비공식작전’ 등 해외 로케이션이 급증했다. 국내 관객에게 익숙하지 않은 신선한 장소를 발굴하려는 수요와 해외 영화·드라마를 유치하려는 제3세계의 정책이 맞아떨어진 결과다.
영화 ‘보고타’는 2019년 말 크랭크인 해 2020년 3월 코로나 유행으로 철수하기까지 약 3개월간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에서 촬영했다.
넷플릭스 드라마 ‘나르코스’의 촬영지로 주목받은 이후, 콜롬비아는 적극적으로 해외 콘텐츠를 유치하려는 정책을 폈다. ‘보고타’는 콜롬비아 내 지출의 35%를 돌려받는 세제 혜택으로 제작비를 대폭 절감했다.
제작사 이디오플랜의 박성일 대표는 “CG 기술이 발전했지만 ‘보고타’처럼 생활 밀착형 영화의 경우 그 지역의 공기까지 스크린에 재현해내야 한다”고 했다.
“콜롬비아는 미국에서 가깝기도 하고, 안데스산맥·카리브해 등 자연경관이 다채로워서 할리우드에서도 각광받는 촬영지다. 인건비도 한국의 3분의 1 수준이라 한국 스태프는 최소 인원만 가고, 현지 스태프를 최대한 활용했다.”
류 승룡 주연의 코미디 영화 ‘아마존 활명수’는 이동 시간만 40시간, 브라질 아마존에서 사전 답사를 포함해 7개월간 촬영했다.
전 양궁 국가대표가 백발백중 활 솜씨를 자랑하는 아마존 전사 3인방을 이끌고 세계 선수권 대회에 도전하는 이야기. 실제 아마존 지역의 원주민이 영화에 등장하고, 원주민 출신 배우를 비중 있는 조연으로 캐스팅했다.
배우 류승룡은 “한국에서 찍을 수도 있었지만, 로케이션을 결정한 건 실제 원주민들의 얼굴 때문이었다”고 했다. 타국에 대한 편견과 부족한 문화 감수성은 해결해야 할 과제다.
‘마약왕’ 조봉행의 실화를 기반으로 한 넷플릭스 드라마 ‘수리남’의 경우, 수리남 정부가 자국을 마약과 비리 국가로 묘사했다며 공식 항의해 영문 제목을 ‘Narcos-Saints(마약 성자)’로 바꿨다.
‘아마존 활명수’ 역시 브라질 원주민을 미개하게 묘사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보고타’에서도 콜롬비아가 부정부패, 불법 밀수가 판치는 나라로 묘사돼 개봉 전부터 우려가 나왔다.
이에 대해 김성제 감독은 “’나르코스’ 등 수위 높은 할리우드 영화를 만들어와서 그런지 오히려 콜롬비아 현지에서는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였다”고 했다.
조선일보 백 수진 기자